[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포르쉐 드리머스 온’과 젊은 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출을 돕고자 하는 화랑미술제의 줌-인(ZOOM-IN) 특별전과 함께 최종 선발된 작가 10명의 작품을 오는 12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2023 화랑미술제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드리머스 온’은 완벽한 스포츠카를 향한 페리 포르쉐의 꿈에서 시작된 브랜드인 포르쉐가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과 재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아트 캠페인으로, 포르쉐코리아는 2021년부터 ‘포르쉐 드리머스 온’ 캠페인을 통해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화랑미술제 특별전 ‘줌-인(ZOOM-IN)’의 공식 파트너십인 ‘줌-인 임파워드 바이 포르쉐(ZOOM-IN empowered by Porsche)’를 체결한 포르쉐코리아는 ‘드림 인 풀 컬러(DREAM IN FULL COLOUR)’를 주제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10인의 신진 아티스트를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작가의 작품들은 화랑미술제에 16일까지 전시된다. 해당 전시는 일반 회화부터 설치 조형물, 미디어 작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한영모터스(대표이사: 김종헌)가 ‘아우디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 한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최신 CI를 적용하여 새 단장을 한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1, 2층에 총 8대의 아우디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쾌적한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 고객이 원하는 차량의 색상과 내외장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 (Digital Retail Module)을 설치하여,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차량 전시공간과 독립된 상담 공간 외에도 신차 출고를 위한 ‘핸드오버 존’을 새롭게 마련하여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영모터스 김종헌 대표는 “새롭게 단장한 아우디 대구 전시장에서 영남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대구 전시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대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 모터 컴퍼니가 제3회 통합 보고서이자 제 24회 연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우리의 목적(Our Purpose)’에 초점을 맞추어 ‘더 나은 길(Road to Better)’이라는 테마로 발간되었다. 올해 포드의 지속가능성 보고서 본문은 크게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 나누어 구성되었으며, 특히 포드의 탄소 중립 계획, 공급 체인 안정화,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탄력성 등의 향후 계획을 충실히 담아냈다. 이번 보고서에 새로 추가된 내용으로는 △전기차 목표 달성 현황과 관련 전략 △SK온과의 합작 배터리 공장인 블루오벌 시티(BlueOval City) 관련 업데이트 △자율주행 차량에서 이동성 및 접근성으로의 초점 전환 △내연기관(ICE)과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 관련 리포트 △인권 보호와 환경 정책 관련 업데이트 △공정한 전환 (Just Transition) 계획 관련 정보가 있다. 포드는 탄소 중립 계획의 목표로 2023년까지 전기차 연간 생산 가동률 60만 대, 2026년 말까지 200만 대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2022년과 2026년 사이 500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이 독일 뉘른베르크(Nuremberg) 공장에 신형 디젤 엔진 생산을 위한 신규 생산라인을 건설했다. 총 1억7000만 유로(한화 약 2378억)가 투자된 이번 신규 생산라인은 약 2만3000㎡ 면적으로, 뉘른베르크 공장 내 가장 큰 규모의 건설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약 16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라인에서는 트라톤 그룹 내에서 공동으로 사용하게 될 신형 13L 디젤 엔진의 핵심 부품들이 생산될 예정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근로자들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최첨단 제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되며, 시설 및 설비는 에너지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돼 있다. 트라톤 그룹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찬 레빈은 “신형 디젤 엔진은 트라톤 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만들어진 완전히 새로운 엔진”이라며 “향후 몇 년 이내에 만트럭은 물론 트라톤 그룹 내의 많은 제품들에 장착돼 제품 라인업을 다채롭게 할 것이며, 만트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알렉산더 블라스캄프 만트럭버스 그룹 회장은 “만트럭은 명확한 배기가스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자사의 신규 브랜드 광고 ‘K클래스 K Car’ 영상이 5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케이카의 새로운 광고는 지난 1일부터 TV와 디지털, 옥외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케이카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한 15초 영상 2개 소재가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새롭게 광고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정재는 중고차를 사고, 타고, 파는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K클래스’ 서비스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전달한다. 광고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4가지 서비스를 강조한다. △무료 배송 서비스 ‘홈서비스 타임딜’ △중고차 최초 조건∙위약금 없이 100% 환불되는 ‘3일 책임환불제’ △보증 기간이 최대 2년으로 확대된 ‘케이카 워런티(KW)’ △감가·흥정 없이 방문 견적 그대로 당일 입금하는 ‘내차팔기 홈서비스’ 등이다. 이번 ‘K클래스 K Car’ 신규 광고를 본 소비자들은 “아주 믿음이 가는 광고 멘트들”, “사람도 차도 2년은 봐야 안다는 대사가 공감”, “월드클래스 배우와 K클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이 지난 3월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인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에서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와 ‘올해의 환경 기여상’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타이어 테크놀로지 엑스포 2023’은 독일 하노버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전시회로, 참가 업체들은 타이어 관련 최신 제조기술 및 제품 등 다양한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학술발표 및 단기 교육 프로그램,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전 세계 타이어 관련 기업 및 종사자들이 주목하는 행사다. 미쉐린은 타이어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로 선정됐으며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환경 기여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미쉐린은 최근 몇 달 동안 에어리스 타이어,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 및 재활용 기술 등 혁신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기술들을 선보이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바 있다. ‘올해의 환경 기여상’은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됐으며, 특히 미쉐린은 탁월한 타이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자동차용은 45%, 버스용은 58%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포함하는 타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가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를 수상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 해 아이오닉 5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제패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간) 월드카 어워즈 주최측이 발표한 ‘2023 월드카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6가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비롯 ‘2023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 of the Year)’, ‘2023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World Car Design of the Year)’에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아 EV6 GT가 ‘세계 고성능 자동차(World Performance Car)’에 이름을 올리면서 현대차그룹은 월드카 어워즈의 전체 6개 부문 중 4개 부문을 휩쓸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를 시작으로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까지 4년간 3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의 연속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을 북미 최초로 선보였다. 기아가 지난달 론칭한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동화 모델로,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 선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핵심적 역할을 할 플래그십 전동화 SUV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EV9을 공개하면서 이동에 대한 개념과 방식을 바꿔 북미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EV9은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부사장은 “EV9은 기아의 SUV에 대한 노하우와 EV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한 모델”이라며,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북미 고객을 만족시키는 사양을 두루 갖춰 대형 전동화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V9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자연에서 온 대담함’이라는 디자인 방향성을 반영해 당당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5일(수, 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디 올 뉴 코나(이하 코나)’를 북미에 처음 공개하고 본격 출시를 알렸다. 코나는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 디자인 △대폭 개선된 넓고 스마트한 실내 공간 △EV, 내연기관, N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코나는 항시 업데이트 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SDV)’ 구현을 목표로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차로 유지 보조(LFA)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호세 무뇨스 북미권역본부장(사장)은 “디 올 뉴 코나와 코나 전기차는 뛰어난 효율성, 혁신적인 기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통합적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 (르노익스피리언스)’의 2023년 첫 번째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R: Xperience 2023년 첫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SM6 TCe 300 INSPIRE 신규 트림 출시, XM3 상품성 강화, 이지커넥트 주차비 결제 서비스 런칭 및 무료 서비스 기간 연장, AS 서비스센터 24/7 케어서비스 확대, 커넥티드카 보험 특약 런칭 등이다. 르노코리아의 R: Xperience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 그리고 이에 대한 고객 경험 확대를 통합적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르노코리아는 R: Xperience 신규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고객에게 선보이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9일까지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동안 르노코리아는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R: Xperience 존’을 킨텍스 야외 공간에서 운영 중에 있다. R: Xperience 존 방문 고객은 SM6 TCe 300 INSPIRE 신규 트림을 비롯한 르노코리아자동차 전 차종을 시승하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클럽코리아(잭니클라우스GC)’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챔피언십’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6일 발표했다. ‘코리아 챔피언십’은 DP 월드투어(DP World Tour, 옛 유러피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DP 월드투어가 국내에서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2013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이후 10년 만이다. DP 월드투어는 미국프로골프(이하 PGA) 투어와 함께 세계 양대 골프 투어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DP 월드투어와 KPGA를 대표하는 156명의 선수가 총상금 2백만 달러(약 25억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2021년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자 라스무스 호가드, 2023 ‘HSBC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한 로버트 매킨타이어 등 유럽 강호들이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및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의 영광을 누렸던 김영수, 2022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 등이 출전한다. 제네시스는 ‘프리젠팅 스폰서(Pre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승객 수송 부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고속형 대형버스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으로 에너지 생산부터 운행까지 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현대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최고 출력 180kW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 출력 335kW, 최대 토크 1200N∙m의 안티 저크(Anti jerk) 모터를 탑재하고, 48.2kW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635km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에 세계 최초로 MR(Magneto Rheological fluid, 자기 유변 유체) 댐퍼와 차량의 좌우 및 앞뒤 흔들림을 감소시키는 제어 로직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통해 상품성과 안전 성능을 확보했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선 이탈 경고 △운전자 상태 경고 △햅틱 스티어링 휠 △후방 모니터 △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은 장거리 주행이 많은 운전자들이 편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GM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고객 인도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한국GM은 5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로베르토 렘펠GM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1호차 고객인 크리에이터 진절미가 참석한 가운데 1호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절미는 아이돌 커버댄스로 유명한 '땡깡'과 함께 대세 남매 크리에이터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약 2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커버댄스, 먹방, 콩트, 메이크업,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1호차 전달식에서 진절미는 “내 생애 첫 차로 지금 대세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직접 선택했는데, 1호 고객이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라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항상 새롭고, 유니크한 감성을 팔로워 분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트랙스 크로스오버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매력과 감성이 있다”라고 구매 동기를 밝혔다. 로베르토 렘펠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계 시장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모델로 품질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GM의 모든 역량을 집약해 만들었다”라며 “한국은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폭발적인 수요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The New QM6, XM3 등 SUV 모델을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과 함께 ‘나, 르노 타봄’ 고객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봄맞이 고객 시승 이벤트는 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봄나들이 기념 아이템으로 캠핑용 맥주잔 세트를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권을 총 80명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시승 프로그램 참여 후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 2인권(1명), 100만원 상당 하나투어 제주 여행 상품권(3명)도 추첨 경품으로 준비되어 있다. 르노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향상과 경험 확대를 위한 통합적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 R: Xperience(르노익스피리언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9일까지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킨텍스 야외 공간에서 ‘R: Xperience 존’을 운영 중에 있다. ‘나, 르노 타봄’ 고객 시승 이벤트는 이러한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고객 경험 확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독일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에서 '홈 스토리즈'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 브랜드 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은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디자인의 힘(Design to live by)'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21년 4월 개관 이래 다채로운 디자인 전시를 통해 고객과 소통해 왔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는 쉘터(Shelter)라는 연간 주제 아래 인류의 주거 환경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전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7월 디자인 혁신이 일상생활 속 기술에 가져올 긍정적인 영향을 탐구하고자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같은 해 8월과 12월에 '헬로 로봇, 인간과 기계 그리고 디자인' 전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전시는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두 번째 프로젝트다. '홈 스토리즈' 전시는 인류와 함께 진화한 주거 문화 변화와 미래 일상의 공간이 될 모빌리티 스토리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아이오닉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시작으로 비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