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 시장 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더 뉴 아반떼 N' (현지명 :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또한 중국 현지 전략 SUV '무파사'(MUFASA)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중국 시장 반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yundai Motor Group China, HMGC)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현대차는 적극적인 변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동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중국 우수 기업들과 협업해 중국 상용차 시장의 친환경 전환 및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중국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중국 시장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고성능 N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본격 도입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드라이빙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푸조 408’의 공식 출시에 앞서 18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 408은 기존 자동차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차체 디자인을 채택한 패스트백 모델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푸조 라인업에 뉴 408을 투입함으로써 모델 선택의 폭을 확장하고 국내 C-세그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의 틀을 완벽히 깬 외관 디자인과 절제된 우아함을 갖춘 뉴 408은 푸조의 디자인 철학과 창의성을 표현했다. 1480mm의 낮은 전고를 통해 역동적인 패스트백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효율적인 공기의 흐름을 완성해 연비를 향상시켰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을 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을 적용했다. 또 279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넓은 2열 좌석을 확보했으며 트렁크는 기본 536ℓ에서 뒷좌석 폴딩 시 1611ℓ까지 확장된다. 국내 시장에는 가솔린 엔진을 얹은 뉴 408 1.2 퓨어테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편의 품목 등의 상품성에 따라 알뤼르 및 GT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모두 4000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뉴 4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링컨 모터 컴퍼니가 지난 17일(뉴욕 현지시간),더욱 진화된 디자인과 디지털 기술을 추가한 올-뉴 링컨 노틸러스를 뉴욕 언베일링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링컨은 차세대 중형 럭셔리 SUV를 선보이며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안식처의 개념을 넓히고 있다. 프리미엄 SUV 올-뉴 노틸러스의 외관 디자인은 완전히 새롭게 진화했으며, 차량의 실내는 공간을 극대화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커넥티비티 경험을 통해 평온함을 전달하는 목적으로 디자인됐다. 또한 몰입형 48인치 디스플레이에 완전히 새로워진 수평형 계기판을 선보였으며, 이는 동급 최대의 디스플레이로서 새로운 수준의 연결성을 제공한다. 링컨의 디자이너들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노틸러스에 적용하여,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갖춘 노틸러스에는 새로워진 LED 헤드램프, H2 픽셀 헤드램프(H2 Pixel Headlamp) 및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가 장착되었다. 역시 새롭게 변화된 시그니처 라이팅은 미래를 향한 브랜드의 비전을 나타내고 있으며, 차량 후면의 링컨 레터링은 올-뉴 노틸러스의 모던함을 강조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은 브랜드 최초의 중대형 순수 전기 세단 ID.7을 18일 공개했다. ID.7은 5m에 달하는 전장에 고객 지향적인 제어 시스템과 유려한 디자인까지 갖춘 프리미엄 세단으로, WLTP 기준 최대 700km의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우수한 파워트레인, 넓은 내부 공간 및 프리미엄 기술을 모두 갖춘 플래그십 세단이자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안락한 투어러로, ID. 패밀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모델이다. ID.7은 올해 유럽과 중국 시장에 출시되며, 북미 지역에는 2024년 출시된다. ID.7은 폭스바겐이 새로 개발한 고효율 전기 구동계가 탑재된 첫 모델이다. 신형 전기 모터의 최고출력은 210kW(286마력)로 역대 폭스바겐 ID. 패밀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ID.7의 구동계 성능은 배터리 사양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조작 경험을 크게 향상시킨 디스플레이 컨셉이 최초로 탑재됐다. 새 시스템은 1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화면에 항상 표시되는 에어컨 제어 버튼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바로가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4월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E450 4MATIC 카브리올레 온라인 스페셜을 3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E450 4MATIC 카브리올레 온라인 스페셜은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총 2종을 각각 10대, 20대 한정으로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에서 판매된다. 먼저 외장에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 컬러가 적용된 스페셜 모델에는 깊고 강렬한 분위기의 루벨라이트 레드 메탈릭 컬러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마키아토 베이지와 마그마 그레이 컬러의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다. 또한 외관 색상과 조화를 이루는 다크 레드 컬러의 패브릭 소프트 탑이 함께 어우러져 고풍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다.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컬러의 스페셜 모델 또한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외장 컬러의 도시적인 세련됨을 더욱 강조하는 마키아토 베이지 및 요트 블루 나파 가죽 시트 및 다크 블루 컬러의 소프트탑을 더해 모던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외장에 따라 상반된 매력을 뽐내는 내∙외장 컬러와 더불어 이번 온라인 스페셜 모델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를 17일(현지 시각) 상하이 모터쇼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마이바흐의 독보적 럭셔리함이 EQS SUV의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되어 전기 모빌리티 시대에 수준 높은 럭셔리를 재정의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680 SUV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고급스럽고 세심한 외관 디자인, 섬세한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안락한 실내 공간에 더해 최대 출력 484kW와 최대 토크 9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럭셔리 전기 SUV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이 밖에도, 뒷좌석 탑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한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 일등석의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 및 쇼퍼 패키지 등 고급 편의사양 대거 탑재해 차원이 다른 쾌적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좋은 것은 또한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라는 마이바흐의 신조 아래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메르세데스-EQ 특유의 디자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최대 30인치까지 확장되는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주행정보 화면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돌돌 말리는 기술이다. 가령 시동을 끄면 화면이 완전히 사라지고, 주행 중에는 화면의 1/3만 돌출시켜 최소한의 주행정보만 표시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모드를 선택하면 화면을 2/3 크기로 키워주고, 주차나 전기차 충전 시에는 16:9 비율의 대화면으로 확대돼 영상 콘텐츠 시청이 용이해진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설치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부피를 최소화한 경량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현재의 내비게이션이 위치한 자리에 장착하는 데 필요한 깊이는 12c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차량 내부 디자인에도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운전석 주변에 장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레저나 가족 단위 탑승객을 위한 목적기반 모빌리티(PBV)에는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천장에서 화면이 내려오도록 탑재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의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QHD(2560 x 1440)급 이상의 해상도를 갖췄으며 30인치대의 초대형 화면으로 구현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협회와 3년간의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 오는 2025년까지 후원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는 10년동안 세계양궁협회 스폰서십을 지속하게 됐다. 현대차는 지난 2016년 세계양궁협회와 첫 후원 계약을 체결한 이후 타이틀 스폰서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오고 있다. 세계양궁협회는 전 세계 양궁대회를 관장하는 국제 단체로 매년 '양궁 월드컵(Archery World Cup)'과 매 홀수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World Archery Championships)'를 개최하고 있다. 현대차가 세계양궁협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됨에 따라 세계양궁협회는 '양궁 월드컵'과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를 '현대 양궁 월드컵'과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로 명명해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3 현대 양궁 월드컵은 오는 18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1차 대회가 개최되며, 2023년 7월 독일 베를린과 2025년 한국 광주광역시에서는 '현대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는 스폰서십 후원기간 동안 세계양궁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모든 공식대회에서 '현대자동차 - 세계양궁협회 통합로고'를 사용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독일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그리고 주한독일대사관과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부문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대표이사 사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를 비롯해 아주대와 인하대를 포함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각 대학교의 단장, 컨소시엄의 주관대학인 국민대학교 임홍재 총장, 42 볼프스부르크 막스 셍에스 학장 겸 CEO, SEA:ME 파일럿 프로그램 1기 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SEA:ME(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주도할 수 있는 지식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석사 수준의 커리큘럼으로, 12개월 내 모빌리티 분야의 취업 준비를 가능케하는 프로그램이다. 임베디드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등 세 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F1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강력하고 럭셔리한 SUV DBX707를 커스텀한 모델을 헌정했다. 두 차례 포뮬러 원 챔피언에 오른 바 있는 전설의 레이서 페르난도 알론소가 애스턴마틴 F1팀에 합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DBX 707 커스텀 모델은 압도적인 성능과 럭셔리, 기술을 모두 담아냈다. 알론소는 트위터를 통해 DBX707이 실제로 자신의 ‘드림카’라고 밝힌 바 있다. 707마력(PS)의 4.0리터 트윈 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알론소의 DBX707은 3.3초만에 시속 97km에 도달하고 최대 시속은 약 291km에 달한다. 알론소의 커스텀 DBX707은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해 다양한 지형과 주행 조건에서도 탁월한 트랙션과 핸들링을 보장하며, 고급 드라이브트레인은 고속 주행이나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성과 제어력을 제공해 높은 범용성을 보장한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최근 애스턴마틴이 공개한 영상에서 자신의 커스텀 DBX707을 타고 레이싱 트랙에 올라 뛰어난 성능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알론소는 이른바 ‘퍼펙트랩(Perfect Lap)’을 위해 트랙의 모든 부분을 활용하며 DBX707을 한계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의 성장 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별도의 특장 법인인 KG S&C를 설립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해 나갈 예정이다. KG S&C는 KG 모빌리티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 주요 사업은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용품과 특수목적의 특장차 개발 및 판매 그리고 엔지니어링(Engineering) 서비스 등이다. KG S&C는 1차적으로 전동 사이드 스텝(Side Step),과 데크탑(Deck-Top) 등 용품 개발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신규 커스터마이징 상품 개발과 수출 시장 검토/확대 그리고 추후 KG 모빌리티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기본으로 개조를 통해 특장차를 개발해 판매하는 특장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경우 최소 1개 이상의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장착하는 비율이 2020년 50%대에서 현재는 90% 정도에 이를 정도로 커스터마이징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KG 모빌리티는 특장법인 출범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용품과 특장차 등 제품 개발이 가능해진 만큼 KG 모빌리티 구매 고객의 수요에 맞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9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물류 운송 박람회 2023’에 참가해 유럽 고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최상위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력을 선보인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물류 운송 박람회’는 지난 1978년부터 2년 주기로 열리는 현지 최대 규모의 국제 무역 박람회다. 물류 서비스, 공급망 관리, 화물 운송 및 처리 장비 등 운송 및 물류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타이어는 최첨단 스마텍 기술이 적용된 중장거리 트럭∙버스용 제품 △스마트플렉스 AL51 △스마트플렉스 DL51, 장거리 트럭∙버스용 제품 △스마트라인 AL50 △스마트라인 DL50을 전시한다. 스마텍 기술은 안전성, 마일리지(주행거리), 칩앤컷(Chip and Cut)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시킨 한국타이어만의 혁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이다. 네 개 모델 모두 넓은 트레드(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 블록을 적용해 기존 자사 TBR 제품 대비 강성을 높이고 마일리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테크니션 확보 및 양성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만트럭에 따르면 2018년 한독상공회의소(KGCCI)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5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들은 만트럭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미래의 핵심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서비스 센터의 우수 테크니션에게 주어지는 독일 본사 방문 프로그램에 아우스빌둥 1기 우수 졸업생 2명이 추가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정은 독일 뮌헨에 소재하는 만트럭 본사 내에 위치한 ‘트럭 포럼(MAN Truck Forum)’, ‘뮌헨 공장’, ‘직영 서비스 센터’ 방문 등으로, 참여 인원의 근로 의욕 고취와 독일 본사의 최신 시설 경험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독일 본사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우스빌둥 1기 우수 졸업생 황혜성 테크니션은 “만트럭 독일 본사 방문 동안 최신의 생산시설에서 제공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은 점들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이번 독일 본사 방문을 통해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발판 삼아 실제 작업 현장에서도 최고의 정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나들이, 근교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멀리 떠나GO, 더 할인받G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 2차로 나누어서 진행되며, 1차 프로모션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운영되었고, 전년 동기대비 예약 건 수가 30%이상 증가하며 그린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17일부터 진행되는 주 2차 프로모션을 활용하면 5월 초 황금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1박2일, 2박3일 이용권을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사용기간은 28일부터 5월7일까지다. 그린카 전 차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 지역은 제외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1박2일(34시간 이상) 9만9000원 △2박3일(58시간 이상) 11만9000원으로 그린카를 예약할 수 있으며, 차종에 따른 상세 요금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생애 첫 그린카 이용자를 위한 6시간 무료 이벤트와 기존 고객들을 위한 이용료 50% 할인, 퇴근과 출근 8900원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그린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브랜드 비전과 핵심가치 발표와 함께 최고의 고객 만족과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이러한 전략 아래, 다양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서 사업 기획 및 전략,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 등 AS 부문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호곤 본부장을 영입하여 AS 부문을 한층 도약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호곤 본부장은 AS 부문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였으며, 지난 2000년 한성자동차에서 AS 부문 경력을 시작으로, 아우디, 토요타, 테슬라 한국법인 등을 거쳐 올해 2월 한성자동차 AS 부문 본부장으로 다시 합류했다. 김 본부장은 올해 한성자동차 핵심 가치인 △혁신(Innovation): 예약부터 출고 및 고객 인도까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여정을 제공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전국 22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편의성 및 차별화 서비스 제공 △프리미엄(Premium): 고객 편의에 집중한 최상의 공간 및 서비스 제공 △전문성(Expertise): EQ, 마이바흐, A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