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자동차 위탁 생산 업체인 마그나 슈타이어와 함께 새로운 4X4 EV를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가 될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새로운 4X4는 첫 번째 양산 모델 그레나디어보다 작은 크기의 차체를 지니게 된다.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 자동차인 신차는 4X4 모델로 막강한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온로드에서의 편안함을 잃지 않는다는 특징이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줄 것이다. 이미 이네오스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손잡고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과 픽업 모델을 개발한 바 있다. 성공적으로 양산, 판매되고 있는 그레나디어(스테이션 왜건)와 출시 준비 중인 픽업 모델에 이어 이네오스 오토모티브의 세 번째 모델 역시 마그나 슈타이어와의 협력을 공식 선언한 것이다. 신차는 2026년부터 마그나 슈타이어의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 공장에서 위탁 생산될 예정이다. 또 개발 과정에 유서 깊은 험준한 산악지역인 쇼클(Schöckl)에서의 엄격한 테스팅 프로그램이 포함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CEO 린 칼더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그룹의 전 직원들이 11일부터 22일까지 그룹의 여러 현장에서 연속 세 번째로 환경과 기후보호 활동을 실시한다. ‘Project1Hour’ 캠페인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지난 2022년 전 세계에서 약 30만명의 직원을 동원했으며, 이는 기업이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워크숍으로 간주된다. 올해 캠페인은 67만5000명의 폭스바겐그룹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전 세계 딜러 직원들에게도 확대될 예정이다.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주요 공장에서 크리스티안 볼머 생산책임자는 보다 지속가능한 출퇴근길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자전거를 이용한 공장 출퇴근을 권고하고 있다.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 경영이사회 멤버인 아스트리드 폰테인(Astrid Fontaine)은 직원들에게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방식으로 출퇴근길을 조직하고 카풀을 이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포르쉐는 직원들의 하루 치 대중교통비를 지원한다. 폭스바겐그룹 테크놀로지와 독일의 여러 폭스바겐 직원식당에서는 채식과 비건 영양에 관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직원식당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건강하고 기후에 긍정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2023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 통영시 스탠포드 호텔 앤 리조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사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과 90개 협력사 대표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제품 품질 향상과 기술 개발, 부품 공급 안정화 등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협력사들을 격려하고, 상생협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이번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됐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 2006년부터 자사 협력사를 위한 초청 행사인 ‘벤더 컨퍼런스’를 마련해, 동반 성장에 이바지한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해왔다. 또한, 2011년부터는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협력사 모임)’의 정기총회를 함께 마련해 타타대우상용차의 사업 실적 및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중장기 제품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들과 밀접한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 먼저 개최된 타타대우상용차 협진회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협진회 운영 및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소통 강화에 나섰다. 티스테이션은 새로 선보이는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한국타이어 프리미엄 브랜드와 티스테이션만의 혁신 고객 서비스를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쉽게 알리고 소비자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차량 점검 및 타이어 무료 교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잊고 있었던 타이어 안전을 다시 한번 알려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를 위해 공개되는 영상 콘텐츠에는 안전과 직결된 타이어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벤트 대상은 아이와 함께 패밀리카를 사용하는 가족과 부모님의 타이어를 교체해 드리고 싶은 자녀로 4월25일까지 사연을 모집 받고, 4월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티스테이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tstation.official)을 팔로우하고 타이어를 교체하고 싶은 간단한 사연을 작성해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당첨자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지구의 날(4/22)을 기념해 지속가능 캠페인 ‘체인지 더 컬러스(Change the Colors)’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체인지 더 컬러스는 배기가스 저감을 위해 노력을 확대하고 있는 기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기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배출가스 4,5등급의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구체적으로 기아는 ‘배기가스 제로(ZERO) 드라이빙’을 통해 전국의 드라이빙센터에서 △니로 EV △EV6 △EV6 GT 등 전기차를 대여해 4박5일간 시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기가스 제로 드라이빙은 지난 17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을 우선 선정해 총 150명을 선발했다. 기아는 선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3차례에 걸쳐 50명씩 전기차 시승을 진행하고 친환경 에코백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아는 복지관 및 저소득 가정 노후차량 정비지원 사업인 ‘K-모빌리티 케어(K-Mobility Care)’의 내용을 확대해 노후경유차의 배기가스 저감 정비를 9월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K-모빌리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 QM6 퀘스트를 주제로 5월 11일까지 고객 아이디어 응모 캠페인을 진행한다. ‘how to use THE NEW QM6 QUEST(하우 투 유즈 더 뉴 QM6 퀘스트)’로 명명된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QM6 퀘스트만의 넓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응모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QM6 퀘스트 활용에 대한 고객 아이디어 응모는 르노코리아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응모된 아이디어는 참신함, 재미 요소, 실현 가능성 등 각 항목별 평가를 통해 순위가 집계되며, 1등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프로(1명), 2등은 에어팟 맥스(3명)가 증정된다. 또한 응모 고객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가 참가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응모 결과는 5월 31일 고객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QM6 퀘스트 활용 사례를 제안하는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QM6 퀘스트는 The New QM6 출시와 함께 QM6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신개념 중형 SUV다. QM6 퀘스트는 운전석 뒤쪽의 실내 공간이 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궁극의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탄생 20주년을 기념해 상하이 오토쇼에서 세상에 단 한 대 뿐인 원-오프(one-off) 컨티넨탈 GT S를 공개했다. 또 컨티넨탈 GT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컨티넨탈 GT S 원-오프 에디션은 21세기 벤틀리의 상징이 된 컨티넨탈 GT의 지난 20년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를 통해 제작됐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무광 마그네틱 다크 그레이 메탈릭 컬러로 도색됐으며, 22인치 블랙 크롬 10-스포크 스포츠 휠과 붉은색 캘리퍼가 장착됐다. 블랙-레드 컬러 테마는 실내에도 이어진다. 최상급 벨루가(Beluga) 가죽과 홋스퍼(Hotspur) 가죽으로 마감된 인테리어는 우아한 피아노 블랙(Piano Black) 트림과 조화를 이룬다. 뮬리너의 장인들이 선택한 절묘한 컬러의 조합은 센터페시아와 도어의 웨이스트레일, 센터 콘솔과 트레드플레이트까지 이어진다. 대시보드의 상단에는 화강암을 가공한 스톤 베니어가 적용됐으며, 피아노 블랙 하단 베니어에는 컨티넨탈 GT의 20주년을 상징하는 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에너지효율을 향상시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ID.4’를 오는 6월초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개시한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출시된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번째 전기차 ID.4는 폭스바겐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모델이다. 검증된 상품성과 탄탄한 주행 성능,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출시 2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어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에 등극했으며, 국내 유수의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6월 초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2023년형 ID.4는 이전 모델 대비 더욱 길어진 주행가능거리와 향상된 에너지소비효율, 신규 트림 추가로 더욱 강력해진 상품성을 갖췄다. 2023년형 ID.4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복합기준 440km로 기존 405km 대비 35km가 늘어나 더욱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도심 기준 역시 484km로 대폭 증가했다. 또한 정부 공인 에너지 소비 효율은 복합 기준 4.7km/kWh에서 5.1km/kWh로 향상되어 에너지 효율성을 한층 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의 가솔린 모델인 뉴 220i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출시했다. BMW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는 모던함과 스포티함을 강조한 외관, 진보적인 디자인으로 변화한 실내, 높은 수준의 실용성, 그리고 첨단 편의 사양 및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을 갖춘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대형 BMW 키드니 그릴과 날렵한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가 조화를 이루는 전면, 역동적인 실루엣의 측면 디자인 등 스포티함을 강조한 현대적인 크로스오버만의 특징을 드러낸다. 실내에는 최신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으며,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47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455리터까지 확대되며 모든 모델의 앞좌석에 요추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적용되어 일상뿐 아니라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 장거리 여정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고 기능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와 주차 보조 기능, 서라운드 뷰, 파노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극초고화질 전·후방 QHD Wi-Fi 블랙박스 '파인뷰 ‘LXQ3000 POWER'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파인뷰 LXQ3000 POWER은 극초고화질 전·후방 QHD(2560*1440p) 해상도로 주행 및 정차 중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선명하게 기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후방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해 운전 중 갑작스러운 역광이나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급격한 조도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영상을 담아낸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외부의 빛을 감지하는 소니 스타비스(SONY STARVIS) 이미지 센서와 조도에 맞추어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구현하는 AUTO 나이트 비전을 탑재해 어두운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초저전력 모드를 지원하는 파인뷰 LXQ3000 POWER은 107일 이상 주차 충격 녹화가 가능하다.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을 적용해 장거리 주행 시에도 화질 저하나 영상 손실 없이 5배 더 녹화할 수 있도록 메모리카드 효율성을 늘렸으며, 별도의 충격이 발생할 경우에는 30프레임 영상 녹화로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일렉트로비트가 2024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 전체 차량 라인에 적용될 차세대 EVA 컨티뉴엄(EVA Continuum) 전기 아키텍처 구축에 일렉트로비트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차량용 OS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2008년 타타 모터스에 인수된 재규어 랜드로버는 새로운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표준화와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일렉트로비트를 선택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빠르고 효율적인 신차 출시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일렉트로비트는 2021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에 완전한 실시간 컴퓨팅(RTC)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새로운 재규어 랜드로버 EVA 컨티뉴엄(EVA continuum) 플랫폼 아키텍처용ECU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는 무선 기능을 위한 펌웨어를 갖춘 EB 트레소스(EB tresos), 빠르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차내 네트워킹을 가능하게 하는 EB 조네오(EB zoneo) 및 최첨단 임베디드 보안을 지원하는 EB 젠투어(EB zentur) 등이 포함된다. 일렉트로비트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는 기능 향상을 위한 전담 팀을 제공하며, 이는 재규어 랜드로버와의 협력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전기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EV 서비스 패키지’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업해 럭셔리 전기차 보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기차 충전 크레딧 혜택 포함 여부에 따라 ‘어드밴스'와 ‘프리미엄’ 패키지로 구분된다. 어드밴스 패키지는 기본적으로 △출고 시 장착되는 미쉐린 OE 타이어 4본 교체 서비스 △불스원 프리미엄 세차 3회 바우처로 구성된다. 여기에 △현대백화점면세점 10만원 H선불카드 바우처 △하이캐디 골프 캐디백 배송 서비스 2회 바우처 중 1가지 서비스를 선택해 추가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패키지는 어드밴스 패키지에 SK일렉링크 60만 충전 크레딧이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충전 크레딧은 현대차그룹 초고속 충전 인프라 E-Pit, 제네시스 EV 충전소, SK일렉링크 충전소, 로밍제휴사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1년 이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어드밴스 패키지의 가격은 GV60(19인치 휠)을 기준으로 148만원부터다. 제넷스 관계자는 “이번 EV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옴니(Omni) 채널 비즈니스로 본격 전환하며,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공식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원 프라이스(균일가격)로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혼다코리아는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고 쉽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고객 니즈와 온라인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혼다만의 차별화된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에서는 시승신청, 견적산출, 계약금 및 잔금 결제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다. 출고 예상 시점까지 조회가 가능하며, 고객이 원하는 전국 혼다 자동차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납차하게 된다. 또 ‘온라인 쇼룸’에서는 내외관 이미지를 360도로 확인할 수 있어 비대면으로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시승 예약의 경우 실시간으로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과 연계된다. 전시장 방문 시 기존 세일즈 컨설턴트가 아닌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가 고객을 맞이하게 되며, 차량 설명, 시승, 상담에 집중한 서비스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지난 19일 3년 연속으로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시작한다. 한성자동차는 올 시즌 레이스가 펼쳐지는 서킷의 옥외광고, 생중계 가상광고 등을 맡는다. 한성자동차 AMG 오너들의 커뮤니티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와 특별한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이번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레이스인 ‘나이트 레이스’에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를 초대한다. 모터스포츠의 세계를 경험하고 대회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내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들이 기량을 뽐내며, 다이내믹한 레이스 차량들이 치열한 경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한성자동차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시그니처 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에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를 초대하여, 모터스포츠의 세계를 경험하고 대회의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딜러사 프리미어모터스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23 카멜레이스 모터사이클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카멜레이스는 올드 클래식 모터사이클 레이스로, 올해는 제주도에서 오프로드 레이스와 캠핑을 함께 즐기는 모토 캠핑 컨셉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카멜레이스 페스티벌 현장에 적합한 포드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레인저 와일드트랙과 브롱코 등 오프로드 차량을 배치해 홍보를 진행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이번 행사 테마는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과 레이스로 운영되는 점에서 포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다”며 “카멜레이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포드 차량을 알릴 좋은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