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24일부터 새로운 BMW i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BMW의 친환경 프리미엄 전기화 브랜드인 BMW i의 순수전기 모델이 선사하는 배출가스 없는 주행의 즐거움과 BMW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먼저 BMW 코리아는 다음달 28일까지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전국 15개 BMW 전시장에서 순수전기 모델 전 차종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고성능 순수전기 SAV인 iX 50과 순수전기세단 i4를 비롯, BMW의 다양한 순수전기 모델의 시승이 가능하다. 더불어 각 전시장에는 BMW의 첫 순수전기 소형 SAV 뉴 iX1이 전시되며 칠링백 만들기, 업사이클링 네임택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고객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BMW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BMW 코리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다양한 캠페인 정보 및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지난 2021년 말 출시된 플래그십 순수전기 SAV iX를 시작으로 iX3, i4, i7, iX1 등 순수전기 모델들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의 국내 네 번째 개최를 시작하며,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에서 처음 시작, 국내에는 2020년 전 세계 일곱번째로 도입돼 매년 개최해왔다. 지난해까지 누적 31개 유망 기업을 육성하며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기회, 투자 유치 기회 지원 등으로 성장 교두보를 마련해 주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진행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한독상공회의소 및 서울상공회의소 등의 새로운 참가 기관뿐만 아니라 한화시스템, LG전자 등의 총 12개 파트너 기업 및 기관이 미래 모빌리티,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성, 메타버스, AI 등 9개 분야 최대 12개 국내 스타트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돕고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까지 도모한다. 특히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기술 및 서비스의 융복합’을 주제로 대기업과 정부 기관이 유망기업과 함께 혁신을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추구한다. 이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은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체계적인 전략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4년 연속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지난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대상 ‘GR 레이싱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요타코리아는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의 레이싱 카에 GR 수프라의 외관 디자인을 적용하는 공식 카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포츠카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GR86’을 출시한 바 있다. 이에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슈퍼레이스 관람객과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가주 레이싱 부스를 운영했다. △GR 수프라 스톡카, GR 수프라 및 GR86 등 다양한 GR 라인업 전시를 비롯 △GR 트로피 포토 이벤트 △GR 레고 자동차 만들기 대회 △GR86 RC카 레이싱 대회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22일 진행된 개막전에는 토요타 GR 모델 고객을 대상으로 ‘GR 레이싱 클래스’도 진행됐다.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된 ‘GR 레이싱 클래스’는 ‘GR 수프라’ 및 ‘GR86’ 등 GR 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립모터(링파오)’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립모터의 전기SUV ‘C11’ 차량에 한국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벤투스S1에보3 ev’를 탑재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C11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핵심 프로젝트를 함께 이어가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C11에는 한국타이어 ‘벤투스S1에보3 ev’ 20인치 규격이 공급된다. 이 타이어는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로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전비 효율,핸들링 등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의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디자인을 탑재해 젖은 노면에서 접지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고순도 합성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타이어 마일리지(타이어 수명)성능을 강화하고 회전저항을 낮춰 전비 효율을 향상시켰다. 또 고성능 섬유로 만들어진2중 카카스(타이어 골격)와 신규 고강성 비드(타이어를 휠에 장착시키는 역할)까지 더해진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독상공회의소는 지난 21일 만트럭버스코리아와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그리고 BMW 그룹 코리아와 함께 ‘2023 제2회 아우스빌둥 졸업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국내에 처음 도입된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커리어의 기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들은 맞춤형 숙련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트레이니(훈련근로자)는 인증 트레이너(현장훈련교사)로부터 기업의 실무를, 아우스빌둥 협업대학 교수진으로부터 관련 전공지식을 체계적으로 수학하여 자동차 정비 기술자로 거듭나게 된다. 이번 졸업행사는 총 36개월 동안 함께한 트레이니 75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부인 엘케 뷔덴벤더 여사가 영상을 통해 트레이니들의 졸업과 새로운 미래를 축하하는 메세지를 전했고, 주한독일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 그리고 여주대학교 김중규 교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서,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는 독일 아우스빌둥과 국내 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운전자와 승객의 편안함에 중점을 둔 7세대 타이어 컴포트콘택트 CC7(ComfortContact CC7)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컴포트플러스 테크놀로지는 운전자와 승객의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기술로 컴포트콘택트 CC7의 세 가지 주요 기능인 'Z.E.N(Zero Shock Pattern, Everflex Compound, and Noise Muter)'을 포함한다. 충격 방지 패턴(Zero Shock Pattern)은 독특한 구조의 트레드 패턴 디자인으로 기존 블록 구조에서 발생될 수 있는 충격을 줄여준다. 이는 울퉁불퉁하거나 고르지 않은 노면에서도 충격을 흡수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노이즈 뮤터는 두 가지 소음 저감 기술로 구성된다. 첫 번째, 소음 차단기 3.0(Noise Breaker 3.0)은 음파를 더 작게 분해해 차내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한다. 두 번째로, 헬름홀츠 공명기는 타이어의 패턴 표면에 있는 소음 흡수 챔버로, 공기 파동을 끌어당겨 소음 주파수가 나가기 전에 흡수해 차 내부에 미치는 소음을 줄여준다. 에버플렉스 컴파운드는 광범위한 온도를 견디는 탄력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지난 22~23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이하 CJ 슈퍼레이스) 더블 라운드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팀의 이창욱, 이찬준 선수가 각각 1위를 기록하며 1,2라운드를 제패했다. 개막전 우승자인 이창욱 선수는 슈퍼레이스 1라운드 결승에서 김재현 선수(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에 이어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지만 경기 도중 김재현 선수의 차량 추돌 판정 결과에 따라 페널티 및 벌점이 부과되어 결과적으로 포디움을 차지하며 데뷔 첫 승을 기록했다. 또한 2라운드 예선부터 1위를 차지한 이찬준 선수는 결승에서도 단 한번도 추월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운영으로 완벽한 주행을 선보이며 ‘폴투윈(출발 그리드의 맨 앞자리에서 출발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경기 중 1위 이찬준 선수를 2위로 보호하던 이창욱 선수가 이 3위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질주를 견제하는 모습은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 날 슈퍼6000 클래스 예선에서 엑스타 레이싱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ᆞ기아ᆞ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와 ‘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그룹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23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총 4개의 제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디 올 뉴 그랜저가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E-pit 초고속 충전기가 ‘도시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가 지난 11월 출시한 디 올 뉴 그랜저는 과거 그랜저를 현대적 감각으로 계승하면서 플래그십 세단의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pit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021 레드 닷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도심형 E-pit 초고속 충전기는 기존 E-pit 대비 소형화된 디자인으로 도심의 도로주변, 주거지의 지상 및 지하 주차장 등 다양한 도시환경에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기아는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레드 닷 어워드 수송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세계 디자인의 도시에서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을 알렸다. 기아는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인 ‘2023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4월 17일(현지시각)부터 7일간 진행한 해외 첫 단독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의 중심부에 위치한 아트 갤러리 ‘라 페르마넨테’에서 열린 이번 전시에는 전세계 건축, 패션, IT 업계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등 총 2만3000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전시는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을 의미하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하위 개념인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 △평온 속의 긴장감 등을 몰입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형상화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미디어 아트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열린 포럼이 대표적이다. 포럼에는 기아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카림 하비브 부사장을 비롯한 디자인 담당 임원들과 세계적인 디자인 평론가 앨리스 로손, 철학가 에마누엘레 코치아 등 다방면의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기아 디자인 철학의 다섯 가지 하위 개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4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포드 레인저의 랩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강도 프레임을 바탕으로 제작된 레인저 랩터는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차체에 즉각적으로 파워를 전달해 거친 오프로드환경에서도 거침없는 주행력이 특징이다. 랩터의 연비는 9.0km/L(복합연비 기준)이며, 최고 출력 210마력과 51kg∙m의 최대 토크를 실현한다. 주행모드는 총 7가지로, 온로드를 위한 노멀, 스포츠, 슬리퍼리와 오프로드와 험로 주행에 특화된 바하, 락 크롤, 샌드, 머드/러츠가 있다. 바하 모드와 락 크롤 모드는 랩터의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더욱 높여주는 특화된 주행모드로, 바하 모드는 오프로드 고속 주행용, 락 크롤 모드는 바위 등으로 이루어진 심한 경사 환경에서 선택된다. 랩터의 다양한 주행모드는 지형 및 도로 상황에 맞는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셀렉터블 드라이브 모드 다이얼을 통해 변경할 수 있으며, 폭스 쇼크 업소버 서스펜션을 탑재해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지원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디자인은 글로벌 트럭 디자인 DNA를 토대로 강인하면서도 실용적인 내∙외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 ‘e-코너 시스템’이 장착된 실증차량이 일반도로에 모습을 드러냈다. 바퀴 각도 조절만으로 좁은 공간에 평행주차를 하고, 막 다른 골목에서 180도 회전해 돌아 나오는 등 그간 상상만 했던 미래 모빌리티의 움직임을 실감나게 구현해 눈길을 끈다. 현대모비스는 e-코너 시스템을 장착한 아이오닉5 실차가 현대모비스 서산주행시험장과 인근 도로를 달리며 다양한 주행모드를 시연하는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영상에서 e-코너 시스템 실증차는 주행시험로와 일반도로를 달리며 바퀴를 90도로 접은 채 게처럼 옆으로 움직이는 ‘크랩 주행’, 네 바퀴를 각기 다른 각도로 전개해 마치 피겨스케이팅의 스핀 동작처럼 제 자리에서 회전하는 ‘제로턴’을 선보인다. 크랩 주행은 비좁은 주차 여건에서 난제였던 평행주차를 복잡한 핸들 조작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후진으로 막다른 길을 돌아 나가야 하는 난감한 상황도 제로턴 한번이면 손 쉽게 전진 주행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4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달리는 ‘사선 주행’, 운전자가 지정한 차량 내외부 임의의 위치를 중심축 삼아 원하는 각도만큼 차량을 자유롭게 회전시키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의 ‘2023 사빅 베를린 E-PRIX’ 경기가 22일과 23일 양일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한국타이어는 유럽 자동차 산업 중심부이자 글로벌 주요 세일즈 지역인 독일에서 열리는 포뮬러 E 경기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Hankook)’의 위상 제고에 나설 예정이다. 대회 기간 동안 포뮬러 E 관람객과 현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iON)’과 한국타이어만의 차별화된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경기는 포뮬러 E 시즌9의 첫 유럽 대회이자 베를린에서 열리는 아홉 번째 대회로 7∙8 라운드 더블헤더(Double Header, 두 라운드의 경기를 한 주 안에 펼치는 방식) 형태로 치러진다. 이로써 총 16라운드로 구성된 포뮬러 E 시즌9은 반환점을 맞아 대회 중반부에 접어들게 됐다. ‘2023 사빅 베를린 E-PRIX’가 진행되는 ‘템펠호프 에어포트 서킷(Tempelhof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4월 모든 차종의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이번 주말부터 신차 계약 체결 고객에게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QM6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The New QM6에 이어 4월 들어 2024년형 SM6와 2023년형 SP+ XM3를 연이어 출시하며 모든 주요 차종에 대한 상품성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주말인 22일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 전국 영업 전시장을 방문하는 총 100명의 고객에게 기존 4월 혜택에 더해 100대 특별 한정으로 차량 구매 시 2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과 봄나들이용 최고급 야외 텐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현재 르노코리아는 4월 한 달 동안 고객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4월 26일까지 전국 영업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나, 르노 타봄’ 이벤트는 시승 후 구매 고객에게 500만원 상당의 여행 패키지 2인권(1명)과 100만원 상당 제주 여행 상품권(3명)을 추첨으로 제공한다. 또한 시승만 해도 캠핑용 맥주잔 세트와 함께, 매주 추첨으로 국민관광상품권 30만원권을 추가로 제공 중이다. 기본적인 4월 구매 혜택도 풍성하다. 4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 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모든 볼보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은 매년 4월22일,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지구의 날’ 동참을 위해 오는 22일 20시부터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소등 시간(10분)보다 더 긴 1시간 동안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3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 아워(Earth Hour)’ 참여, 친환경 캐릭터 ‘순로기’를 활용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 미션을 수행하는 등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여러 친환경 활동을 다방면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17일 강남구 신사동에 신규 테슬라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신사점은 209㎡(약 63평) 규모로, 신사스퀘어 1층에 자리를 잡았다. 강남 대표 상권 중 하나인 신사역 상권과 가로수길 상권의 중심에 위치한다. 테슬라 신사스토어에는 지난달 첫 출시된 모델S 플래드, 모델 X 플래드, 모델 Y가 전시됐다. 테슬라는 오픈 기념으로 신사 스토어에서 모델3 또는 모델 Y를 시승한 내방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테슬라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슬라는 국내에서 공격적으로 수퍼차저 스테이션을 늘려가고, 연내 최대 3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확충하겠다는 방침이다. 테슬라 관계자는 "전기차 선두기업이라는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신사 스토어를 시작으로 국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