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5월 모델로 럭셔리 전기 컴팩트 SUV ‘EQA 250 AMG Line 온라인 스페셜을 20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새차는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와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총 2종을 각각 17대, 3대 한정으로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EQA 250 AMG Line은 효율적이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최첨단 디지털 기능을 갖춘 도심형 전기차로, 스포티함을 뽐내는 나파 가죽 소재의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 스포츠 시트 등이 적용되어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차량이다. 이번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외관에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 반영한 색상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하는 ‘마누팍투어 마운틴 그레이 마그노’ 컬러와 도전적이고 강렬한 붉은 빛이 역동적인 내관과 어우러져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전방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가상 주행 라인과 실시간 교통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시하는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같은 운전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차량용 헬스케어 기술 ‘엠브레인’이 아동 심리 상담에 활용된다. 현대모비스는 뇌파를 활용한 운전자 부주의 모니터링 시스템인 엠브레인의 디자인과 착용감을 개선해 인천, 경기, 강원 등 전국 6개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새롭게 개선한 엠브레인은 별, 나뭇잎 등 자연물을 형상화해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새 디자인은 사회적 가치 추구 기업인 키뮤스튜디오와 협업해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아동 상담시 엠브레인을 활용하면 뇌파를 통해 드러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 불안 등 심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엠브레인은 원래 뇌파 신호 분석을 통해 버스, 물류 운송 등 상용차 운전자의 졸음 운전이나 전방 주시 태만 등 부주의 상황에 경고 신호를 줘 사고를 저감하는 기술로 개발됐다.다음달 초 경기도 일부 버스 노선 운전자들이 운행 중 사용할 수 있도록 엠브레인 3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엠브레인 2세대 모델도 개발했다. 기존 1세대 엠브레인과 비교해 무게는 60% 가량 줄고, 사용시간은 기존 3시간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사내 특허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기아는 16일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우수 특허 개발자들을 선정해 포상하는 ‘2023 발명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연구개발 부문의 신기술 및 차량 개발 과정에서 도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별해 특허 출원 지원과 포상을 시행해왔으며, 여기서 발굴된 각종 혁신 기술들은 상품성 향상과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발명의 날’ 행사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친 8건의 특허가 최종 결선에 올랐다. 지난해 특허 출원한 3000여건의 사내 발명 아이디어 중 1차 평가를 통해 16건의 우수특허를 선별하고, 그 중 2차 평가를 통과한 수상작들이다. 최종 결선에 오른 수상작으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수소를 생산하는 음이온 교환막 금속 수계 전지 시스템(이윤수 책임연구원) △안정성이 높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최선호 책임연구원) △안전성이 강화된 문 열림 방지 구조(최대영 연구원) △바디 칼라 히든 라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를 통해 일본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 올해와 내년 초까지 코나, 아이오닉5 N 등 전기차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또 전기차 구매시 3년간 정기 점검 기본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현지 맞춤형 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현대차는 1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부야에 있는 트렁크 호텔에서 '현대 브랜드 데이'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아이오닉 5·넥쏘 등 친환경 차량으로 지난해 5월 일본 시장에서 승용차 판매를 재개한 지 1년 만이다.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와 일본 사업을 총괄하는 유원하 부사장은 "ZEV 라인업, 딜러 없는 온라인 판매 같은 비즈니스 모델은 현대차가 전 세계 어디에서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시도였다"며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시도를 격려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에서 고객 어슈어런스(안심) 프로그램, 최신 전기차 출시 일정 등을 공개했다. '현대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미국에서 실시했던 같은 이름의 프로그램을 전기차 보급률이 낮은 일본 시장에 맞게 재구성한 고객 케어 서비스다. 전기차 신차 등록 후 3년까지 매년 정기점검 기본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20일 한강 노들섬에서 열리는 ‘시티 포레스티벌 2023’에 참여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D.4의 매력을 알리는 라이프스타일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시티 포레스티벌은 도심(City) 속 힐링 플레이스(Forest)에서 페스티벌(Festival)을 즐긴다는 의미로, 웰니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MZ 세대를 위한 도심 힐링 프로젝트다. 행사에서는 요가, 명상, 필라테스, 필록싱바레 등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과 함께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일상과 여가를 아우를 수 있는 ID.4의 가치를 전달하고, 참여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피크닉과 테니스 컨셉의 ID.4 라이프스타일 전시 부스가 마련되며 행사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폭스바겐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는 폭스바겐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긴 주행거리, 전기 SUV가 선사하는 높은 실용성으로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며 작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는 레인저 랩터는 대담한 F-O-R-D 그릴부터 강력한 숄더 라인까지 모든 면에서 '포드다운 터프함'(Built Ford Tough)을 갖추고 있으며, 동시에 항력을 줄이고 성능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통합한 차량이다고 밝혔다. 포드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술 전문가이자 공기역학 감독관 닐 루잉턴 박사에 따르면 "레인저 랩터의 공기역학적 항력을 줄이기 위해 전방 및 후방 휠 주위에 에어 커튼을 만들고, C-필러 처리를 조정하여 적재함 위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고, 웨이크업 시 항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박스 캡핑 및 테일게이트 스포일러를 디자인했다"며 공기역학 효율성을 높인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포드의 설계자와 엔지니어들이 공기역학적 항력의 주요 원인인 바퀴 주변의 공기 흐름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포드 머스탱의 바퀴와 바퀴 아치 주변의 효율적인 공기 흐름을 관리하는 것을 돕기 위해 미국의 개발팀이 사용한 ‘에어 커튼’ 기술에서 답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에서도 출시된 포드 레인저 랩터는 새로운 2.0L 바이터보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바하(Baja)’를 포함한 주행 모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자율주행기술 선도기업 모셔널이 마이클 세비딕 엔지니어링 부사장을 첫 아시아 임원으로 임명, 현대자동차그룹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세비딕 부사장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전해 모셔널의 한국, 싱가포르 사업을 총괄하며,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200명 이상의 직원을 이끈다. 모셔널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앱티브(Aptiv)와 함께 2020년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이다. 모셔널은 차량 호출 서비스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SAE 레벨 4 자율주행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차와 전략적 협업으로 개발된 모셔널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리프트(Lyft)와 우버(Uber) 라이더를 위한 자율주행과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우버이츠(Uber Eats) 고객을 위한 자율주행을 시행 중이다. 세비딕 부사장은 모셔널의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팀의 상당 부분을 총괄하고 있다. 여기에는 머신 러닝, 데이터 인프라, 시뮬레이션, 차량 시각화, 원격 차량 지원(RVA), 차량 대 클라우드(V2C), 그리고 데이터 사이언스, 소프트웨어 평가 등이 포함된다. 모셔널은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은 2023년 1분기 이후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대형 전기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219년 첫 번째 전기트럭 출시 이후 볼보트럭은 현재까지 약 40개국에서 총 5천대의 전기트럭을 판매했으며 아시아,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지에서 전기트럭이 판매되고 있다. 올 1분기 동안 유럽에는 총 600대의 16톤 이상의 전기 트럭이 등록되었으며, 이는 2022년 1분기 134대에 비해 약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볼보트럭의 유럽 내 전기 트럭 시장 점유율은 2022년 32%에서 2023년 1분기 50%로 높아졌으며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볼보트럭은 글로벌 대형 전기트럭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 지역에서도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총괄 사장은 “지속 가능한 운송에 대한 볼보트럭의 약속은 분명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는 트럭 운송의 탈 탄소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올 1분기 동안 볼보트럭을 비롯해 모든 제조업체 브랜드의 전기트럭이 가장 많이 등록된 시장은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고 미국이다. 이 기간동안 볼보 전기트럭 신규 주문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8일부터 19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등 세 곳의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마다 ‘타이어 안전 점검 존’ 부스를 설치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에 대한 상담 창구 운영과 상용차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행사장을 찾은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점검 팀으로부터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 상태, 외관 파손 여부 등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의 멤버십 서비스인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를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을,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 등 주력 상품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해로 탄생 59 주년을 맞이하는 포드 머스탱이 S&P Global Mobility의 등록 데이터 기준,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로 나타났다. 16일 포드에 따르면, 전세계 여러 국가에 판매되는 머스탱은 여전히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전 세계 매출의 78%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22년 머스탱의 판매가 증가한 시장으로는 독일(17.0%), 영국(14.4%), 스위스(14.9%), 중동(7.4%) 등이 있다. 포드 블루 및 포드 고객 서비스 부서의 부사장인 데이브 보즈먼은 "우리는 포드와 특히 열정적인 머스탱 오너와 팬들을 대표하는 머스탱 가족 전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로써 머스탱은 1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라는 영예를 얻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7세대 2024 머스탱은 이 아이콘의 역사에 또 다른 장을 추가하여 지난 1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카의 외관, 소리 및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새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와 Mustang GT의 가장 강력한 5.0L 코요테 V8이라는 두 가지 새로운 엔진을 탑재한다. 이번 머스탱은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 멤버와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 고객, 잠재 고객에게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 이벤트다. 서울 강남구 소재 특별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미각(Flavor of Forwardism)’을 주제로 미식, 문화·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BMW만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제공하고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각 분야 전문가 초빙 클래스는 △소믈리에 정하봉의 ‘와인 클래스’ △티 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 △셰프 서호영의 ‘푸드 클래스’ △바리스타 도형수의 ‘커피 클래스’ △LPGA 투어 통산 9승의 스타 골퍼 최나연의 ‘골프 클래스’ △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전문가 초빙 클래스 참가 고객에게는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시승 기회와 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사전계약이 1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 EV9은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새로운 차량 경험을 선사할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 99.8kWh 대용량 배터리 기반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19인치 휠 2WD 모델 산업부 인증 완료 기준)를 달성했으며 최고 수준의 신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지난 3일 시작한 EV9의 사전계약은 기본모델(에어·어스 트림)과 GT-line으로 진행했는데 영업일 8일만인 지난 15일 마감기준 1만 367대가 접수됐다. 기아 전동화 라인업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EV9은 K9(2012년, 15영업일 3,201대)·모하비(2019년 11영업일 7137대) 등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차종의 최종 사전계약 대수를 훌쩍 넘어서며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로서 새로운 영역 개척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EV9을 사전계약한 고객의 86%는 △듀얼 칼라 엠비언트 라이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기본모델의 ‘어스’ 트림과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이 자사 F1팀인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의 최근 성공적인 행보를 기념하기 위해 DBX707의 AMR23 에디션을 출시한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F1 시즌 애스턴마틴 팀 공식 경주차인 ‘AMR23’의 디자인을 F1 공식 메디컬 카인 DBX707에 적용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애스턴마틴 F1팀은 이번 시즌인 2023년 FIA F1 월드 챔피언십에서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시즌 개막전인 바레인 GP, 사우디아라비아 GP, 호주 GP에 이어 최근 마이애미 GP에서도 포디움 기록을 달성해 팀 성과를 이끌고 있다. 랜스 스트롤도 바레인 GP에서 6위, 호주 GP에선 4위를 차지하며 선방하고 있다. 이번 F1 시즌에서 애스턴마틴 팀의 성공적인 행보를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DBX707 AMR23 에디션은 럭셔리 SUV인 DBX707의 강렬함과 존재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애스턴마틴의 비스포크 서비스인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독특한 색상과 디테일을 구현해 F1의 다이나믹함을 표현했다. 외관 디자인엔 포디움 그린 색상을 적용했다. 또한 펜더에 부착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17개 거점에서 서비스캠프를 진행한다. 2023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는 대전시에 소재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를 시작으로 △북부권(강원/경서) △서부권(중부/호남) △동부권(대구/경북, 부산/경남), 세 권역으로 나뉘어 5일 동안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트럭은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앞서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매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캠프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무상으로 차량 전반을 점검하는 서비스와 함께 엔진오일, 워셔액, 요소수를 비롯한 소모품 및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순정 필터류를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2004년부터 업계 최초로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비스 캠프를 시작했다. 볼보트럭 전문 정비 인력으로 구성된 정비팀과 직원들이 고객의 차량이 많이 운행되는 주요거점을 직접 방문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트럭 점검 서비스와 소모성 부품에 대한 검사 및 교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캠프 첫 날 신탄진 휴게소를 찾은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을 이달 착공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R&D 센터 코리아는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어 BMW 그룹 내에서 전 세계 5번째로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전기화, 자율주행, 디지털 기반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등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2019년에 방한한 BMW 그룹 본사 주요 임원들이 한국 R&D센터 확장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보다 최적화된 솔루션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내 기업 및 대학, 정부 연구 기관들과 협력해 글로벌 파트너로서 BMW 그룹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BMW R&D 센터 코리아의 확장 이전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2021년 12월에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새로운 BMW R&D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올해 초에는 토지임대차계약 체결과 건축허가를 완료한데 이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했다. 새로운 BMW R&D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