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회장 서덕중)가 7월7일까지 한 달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아우디 A8’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아우디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 ‘아우디 A8’ 모델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우디 A8 모델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아우디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의 전시와 함께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골프백 네임텍 및 서울드래곤시티 중식당 할인 바우처를 제공하며, 명함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우디 컬렉션 트롤리, 골프백 항공커버,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계약 후 출고한 고객 모두에게 스탠드 골프 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서울드래곤시티 연간 맴버쉽(블루)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기존 ‘아우디 A8’의 부분 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포니를 비롯해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를 개최한다. 포니의 시간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현대 리유니온’ 이후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첫 독자 개발 모델인 ‘포니’가 쌓아 올린 시간의 흔적을 따라가며 당시 시대적 배경, 디자인, 철학적 고민 등 다각도에서 헤리티지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정주영 선대회장부터 이어져 오는 사람 중심의 혁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방침이다. 현대자동차는 포니의 시간 전시 개최와 함께 오늘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 현대자동차의 지난 여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출간물 ‘리트레이스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에 발간된 리트레이스 시리즈는 그동안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포니의 개발과 관련된 사료를 충실히 담은 ‘리트레이스 컬렉션’과 마이카 시대를 연 포니를 통해 소유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풀어낸 ‘리트레이스 매거진’ 등 두 가지 유형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아반떼, 코나, K3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저금리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6월 말 개별소비세 인하가 종료돼 7월부터 개소세율이 5%로 환원됨에 따라 고객들의 자동차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적용 차종은 현대차 아반떼와 코나, 기아 K3이다. 아반떼 N 및 별도 세제 혜택을 받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코나 하이브리드, 코나 일렉트릭은 제외된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무이자 및 1.9% ~ 4.9%의 할부 금리로 운영된다. 고객이 대상 차종을 12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24개월, 36개월 할부시에는 기존 5.7% 금리보다 대폭 낮아진 각각 1.9%, 2.9%의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48개월 할부는 3.9%(기존 5.8%), 60개월 할부는 4.9%(기존 5.9%)가 적용된다. 현대차 아반떼 모던 차량(가격 2273만원) 구매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는 경우 기존 구매와 비교해서 약 70만원의 이자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선수금 1% 이상, 개별소비세 및 과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연구개발에만 3년 연속 1조원 이상 투자하면서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뉴 모비스’ 비전 아래 중장기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모빌리티 필수 요소인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핵심 역량을 확보해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연구개발 확대를 중점 추진 중이다. 2020년(1조122억원) 연구개발비 투자가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이래 지난해(1조3709억원)까지 3년 연속 투자 규모를 키우고 있다. R&D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 효과는 미래 모빌리티 전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지식재산권 확보와 핵심부품 수주 실적에서 확인된다. 같은 기간 현대모비스의 신규 특허 출원 건수와 특허 보유 건수는 각각 41%, 61%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출원된 신규 특허 중 자율주행, 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중형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의 세부 라인업을 공개하고 8일부터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GLC의 3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GLC’는 지난 해 5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GLC는 중형 SUV 세그먼트의 강자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260만대가 팔렸으며, 지난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더 뉴 GLC는 파워풀한 비율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조화, 이전 세대보다 더욱 넓어진 적재공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진보된 주행 효율성, 최신 안전 및 편의사양 탑재 등 다방면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프리미엄 중형 SU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시장에는 ‘더 뉴 GLC 220 d 4MATIC’과 ‘더 뉴 GLC 300 4MATIC’이 우선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GLC는 럭셔리함, 실용성, 안전성을 모두 갖춰 국내 고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라며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키노트 이벤트를 갖고 차세대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 볼보 EX3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X30은 볼보자동차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소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네 번째 모델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 전기화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사람들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며, 즐겁게 만드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작은 차체에서도 상위 모델 수준의 안전과 브랜드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전체 생산 및 제품 수명 주기에 대한 탄소 배출뿐만 아니라, 사용되는 모든 소재까지도 엄선해 볼보의 모델 중 가장 낮은 CO2 배출량을 달성했다. 짐 로완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 EX30은 고객과 브랜드에 있어서 단순히 가장 작은 SUV 이상의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볼보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더 작은 패키지에 담았다. 따라서 작지만 더 강력하다. 다른 모델들처럼 안전하면서 인간,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설계된 탁월한 제품”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환경부, SK E&S,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서울시의 시내버스와 공항버스, 통근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추형욱 SK E&S 사장,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울시는 2026년까지 300여대의 공항버스를 포함해 대중교통 1,300여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하고 버스 전용 충전소 5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환경부는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한다. 현대차는 2026년까지 공항버스를 포함해 서울시가 수소버스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상·고상 수소버스를 적기에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SK E&S는 안정적인 액화수소 생산과 공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티맵모빌리티는 경유 공항버스 등을 수소버스로 조기에 전환하는 데 협력한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버스, 트럭 등 수소 상용차 개발을 중단없이 추진해 다양한 라인업을 시장에 출시하는 한편, 수소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을 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올해의 르망 24시 대회를 기념해 세 대의 포르쉐 963 차량에 특별한 리버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포르쉐 펜스케 모터스포츠 워크스 팀은 올해의 르망 24시 대회를 기념해 세 대의 포르쉐 963 차량에 화려한 리버리를 선보인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모터 레이싱 컬러에 대한 오마주이자 포르쉐 스포츠카의 75주년, 나아가 프랑스의 유서 깊은 르망 24시 대회의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한다. 이번 르망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하는 세 대의 포르쉐 963 차량은 역사 속 전설적인 포르쉐 레이싱 카에 대한 경의를 표하도록 옐로우, 레드, 다크 블루, 라이트 블루, 그린, 핑크, 오렌지 등 7개 컬러의 독특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했다. 19번의 종합 우승과 110번의 클래스 우승을 기록한 포르쉐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세계에서 권위있는 내구 레이스에서 성공적인 브랜드로 꼽힌다. 오렌지:영화와 포디움을 석권한 걸프 917= 포르쉐 963의 오렌지 스트라이프 패턴은 전설적인 포르쉐 917의 걸프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1969년 우승한 영국의 존 와이어 오토모티브 엔지니어링은 1970년 917 모델로 차량을 교체하고 광유 회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독일 함부르크 로텐바움 박물관에 소장된 고종의 선물 3종을 재현한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 특별 전시를 덕수궁 덕홍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899, 하인리히 왕자에게 보낸 선물’은 올해 한∙독 수교 140주년을 맞아 외교 선물에 반영된 역사적 상징성과 가치, 그리고 문화 유산 전승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국외소재 전통공예품 재현 프로젝트다.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두 드림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해부터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문화 유산 보존을 위한 무형문화재 계승 지원 사업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해당 프로젝트에 총 2억8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특별전에는 고종이 자주국가의 위엄을 드러내기 위해 대한제국 최초의 국빈인 독일 하인리히 폰 프로이센(Heinrich Prinz von Preußen) 왕자에게 선물한 40여점의 공예품 중 갑옷, 투구, 갑주함 등 3종을 재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등 공예종목 무형문화재 전승자 10인의 노력을 담은 작품 재현 과정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의 최신 브랜드 엠블럼과 매력적인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개장해 대구·경북 지역 판매 네트워크에 힘을 싣는다.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은 대구의 수입차 거리로 알려진 수성구(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44)에 자리하고 있다. 대구 도시철도 수성못역과 황금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신규 오픈하는 대구 푸조 전용 전시장은 최신 CI와 브랜드 가치관 중 하나인 ‘얼루어(Allure, 매력)’의 디자인 테마를 적용한 국내 최초 푸조 전시장으로, 새로워진 푸조의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을 느낄 수 있다. 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건물에 연면적 465.31m²(약 140.76평)의 규모로, 인테리어는 블랙 톤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또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 세련되고 미래 지향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6대의 푸조 차량을 전시 가능하며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전기차 및 신차 전용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이번 대구 전시장 개장을 통해 푸조는 전국에 총 10개의 푸조 전시장 및 13개의 서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는 만트럭 고객만을 위한 ‘MAN 6+ 시니어 멤버십’을 출시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트랙터, 덤프, 카고 등 차종에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들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만족도 향상과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대 이상의 트럭을 보유한 고객은 한 장의 카드에 모든 보유 차량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유상 수리 또는 부품 구매 시 총 지불 금액(부가세 제외)의 5%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즉시 적립 받을 수 있다. 5%의 포인트 적립은 현재 상용차 업계에서 운영되고 있는 멤버십 서비스 카드 중에서도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부품 구매 또는 수리를 진행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의 유효 기간은 적립 시점 기준 3년이다. 더불어 멤버십 가입 고객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세심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만트럭에서 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6월 국산차 및 수입차 대표 모델들의 중고차 평균 시세는 5월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 0.74% 오른 강보합세를 나타났다. 엔카닷컴은 6월 중고차 시세를 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엔카닷컴 빅데이터를 토대로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코리아자동차, KG모빌리티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20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 주행거리 기준은 60,000km이며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국산차의 평균 시세는 0.87% 상승한 가운데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일부 모델의 시세 상승률이 평균 보다 웃돌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제네시스 G80 (RG3)는 지난 달에 이어 연달아 시세가 상승, 이 달은 4.98% 다소 큰 폭으로 올랐으며, 현대 팰리세이드 2.2 2WD 프레스티지는 3.08% 상승했다. 올해 여름 신차 출시가 예고된 현대, 기아의 대표 중형 SUV 모델의 시세 차이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싼타페는 완전변경 모델, 쏘렌토는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를 앞둔 가운데, 기아 쏘렌토 4세대 디젤 2.2 2WD 시그니처는 4.49% 시세가 오른 반면, 현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오는 8월31일까지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더타이어샵’ 등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 ‘아이온 에보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온 에보’와 ‘아이온 에보 SUV’는 지난 5월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먼저, 행사 기간 중 ‘아이온 에보’, ‘아이온 에보 SUV’ 동일 제품 4개 구매 고객에게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채비(CHAEVI)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 고객은 카카오톡으로 모바일 충전 이용권을 전달받아 채비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이용권 번호를 입력하면 100kWh 용량의 전기차 충전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권 등록 기간은 9월 30일까지며 사용 기간은 등록일로부터 1개월이다. 또한 행사 제품 구매 시 콜맨 캠핑 용품도 함께 증정한다. 캠핑 용품 5종 중 1종을 선택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전달되는 구글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증정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은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겨울용 제품 ‘아이온 아이셉트’ 재구매 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를 이스즈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에 순정으로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공식 판매되는 모든 이스즈 디젤 신차에 유록스를 순정 부품으로 사용하게 됐다. 요소수는 디젤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해 대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기사에게 있어 트럭은 단순히 자동차가 아니라 삶의 전부이기도 하기 때문에 좋은 요소수를 만드는 일은 고객의 가족과 삶의 터전을 지키는 일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품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다시 한번 되새기고, 이스즈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 역시 안심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요소수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16일 진행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2 딜러 어워드>에서 올해의 딜러십 1위를 차지하였으며, 총 31개 부문 중 18개 부문에서 8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딜러 어워드는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주는 자리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 부문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AMG 서울 전시장§서비스센터가 올해의 딜러십 1위를 차지하였으며 세일즈 항목에서 △EQ & TEV 전시장 1위, 강릉 전시장 △2위, AMG 서울 전시장 △3위, 안성 전시장 △TEV 세일즈 컨설턴트 1위, AMG 서울 전시장 박종훈 과장 △2위, AMG 서울 전시장 이예창 대리 △3위, AMG 서울 전시장 김현주 과장 △세일즈 컨설턴트 챔피언 리그 3위, 삼성전시장 김태영 이사 △세일즈 컨설턴트 수퍼 리그 3위, 대전 전시장 정다훈 부장 △세일즈 컨설턴트 드림 리그 3위, 성남전시장 유순화 부장 △EQ 세일즈 컨설턴트 3위, 인천 송도 전시장 최진영 부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