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차량 구매 시 차량의 내∙외부 색상을 개인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을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익스테리어 색상은 최대 48가지 색상으로, ‘시트러스 옐로우’, ‘자바 그린 메탈릭’, ‘아스카리 블루 메탈릭’ 등 아우디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색상들 가운데 고객의 취향에 따른 나만의 아우디 차량을 만들 수 있다. 인테리어 색상은 모델 별 상이하나, 시트, 센터 암레스트 및 도어 트림, 대쉬보드 상/하단, 도어 암레스트, 도어 레일, 센터 콘솔, 숄더, 가죽 스티어링 휠 및 기어 노브, 안전벨트, 스티칭 등 차량 내부의 다양한 곳에 적용이 가능하며, 개별 색상 설정이 가능한 영역 외 부분은 기본 설정된 인테리어 색상으로 제작된다.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를 통해 인테리어 컬러 선택이 가능한 모델은 A6 라인업(A6, S6, RS 6 아반트), A7 라인업(A7, S7, RS 7), A8 라인업(A8, A8 L), Q7, Q8, RS Q8, 그리고 e-트론 GT와 RS e-트론 GT 차량이다. (A6, A7, Q7, Q8 모델의 경우 50 TDI 및
현대모비스의 기술 혁신 성과가 인정받고 있다. 최근 국내외 주요 어워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 샤시, 전장 분야를 비롯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까지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한 결과 덕이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최근 1조원이 넘는 연구개발 투자와 도전적인 기업 문화를 기반으로 한 혁신 경영이 빛을 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23에서 4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기술은 스위블 디스플레이, 경량화 후륜 서스펜션,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25인치 대화면 HUD이다. 스위블 디스플레이는 차량 운전석에 위치한 대형 곡면 디스플레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 무빙 구조 설계로 혁신성을 인정 받았고, 샤시 부품 수를 줄여 경량화에 성공한 후륜 서스펜션 기술, 운전자의 뇌파를 측정해 안전성을 높인 기술, 로컬 디밍으로 선명도를 높인 대화면 HUD 기술 등도 모빌리티 혁신 기술로 주목받았다. CES 혁신 어워드는 IT, 자동차 업계의 혁신성을 평가해 매년 우수 기술을 시상한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4건의 혁신상 수상으로 글로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레이싱팀이 지난 10일부터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몬자(Monza)에서 열린 내구 레이스 대회인 ‘24시 시리즈’ 유러피언 대회의 3라운드 경기 ‘2023 한국 12시 몬자’ GT4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지난 2015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 중인 24시 시리즈는 ‘포르쉐 911’, ‘람보르기니 우라칸’, ‘BMW M4 GT3’, ‘아우디 R8’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코스를 주행하는 내구 레이스이다. 그 중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메르세데스-AMG GT4’ 차량으로 진행하는 GT4 클래스에 참가해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이번 3라운드는 하루 여섯 시간씩 이틀간 총 12시간의 레이스를 펼쳐, 정해진 시간 동안 더 많은 랩을 기록한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최명길, 김종겸, 양태근, 노동기 선수는 혼연일체가 되어 완벽한 호흡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 1∙2차 레이스에서 연속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디엄 최상단에 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제임스 오스키)가 BMW 신차 구매 고객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BMW 안심플랜 할부’ 상품을 출시한다. BMW 안심플랜 할부는 신차 구매 할부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의 인하폭에 맞추어 줄어드는 변동금리 상품이다. 기준금리가 계약 당시보다 인하되면 그 폭만큼 할부 금리도 낮추어 조정되며, 계약 당시를 초과하여 높아지는 경우는 고객의 약정 금리에 반영되지 않아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적용 금리는 매년 6월과 12월의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맞춰 변경된다. 이 프로그램은 36개월 할부 상품으로 매월 일정한 금액의 납입금을 상환하는 ‘BMW 안심플랜 일반할부’와 차량 구매 시점으로부터 3년 후의 차량 잔존 가치를 보장해 월 납입금 부담을 줄인 ‘BMW 안심플랜 스마트할부’ 2가지 상품으로 제공된다. BMW 안심플랜 할부 프로그램은 BMW의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와 초고성능 SAV 뉴 XM 구매 고객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다양한 모델로 확대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컨티넨탈 GT 뮬리너’, ‘컨티넨탈 GT 아주르’ 및 ‘컨티넨탈 GT S’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기준이자 선구자인 컨티넨탈 GT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및 S는 각각 정점의 럭셔리함, 최상의 안락함과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파생 모델로, 나만의 컨티넨탈 GT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컨티넨탈 GT는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다이내믹함을 겸비한 아이코닉 그랜드 투어러로, 2003년 처음 출시된 이래 올해로 탄생 20주년을 맞이한 벤틀리의 대표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3세대 모델이 국내 출시된 이후 올해 4월까지 누적 542대가 판매되며 벤틀리 국내 판매의 31.3%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장인정신으로 완성한 럭셔리의 정점, 컨티넨탈 GT 뮬리너=컨티넨탈 GT 뮬리너는 라인업 중에서도 벤틀리의 독보적인 럭셔리 감성과 장인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플래그십 파생 모델이다. 이름 그대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Mulliner)가 디자인과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화물운송업에 종사하는 최민호 고객을 '브랜드 대사'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최민호 씨는 2020년 6월 앨리슨의 1000 시리즈TM 자동변속기가 장착된 현대 마이티 오토매틱 트럭을 구매한 이래 지금까지 30만km를 주행했다. 최민호 씨는 앨리슨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차량 랩핑 캠페인에 기꺼이 참여하며, '브랜드 대사'로서의 첫 역할을 했다. 앞으로 주변에 전자동 변속기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최민호 씨는 2020년 6월 마이티 오토매틱을 구매하기 전까지 약 10년 동안 마이티 수동차량을 주행했다. 그는 "안산에서 월요일에 출발하면 전국 각지에 다양한 물품을 배송하고 금요일 저녁 늦게 집에 복귀한다"며 "수동차량은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계속 해야돼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토매틱 차량은 운전에 집중할 수 있고, 기어 변속과 클러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다"며 "지난 30만km를 주행하는 동안 앨리슨 자동변속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최민호 씨는 "오토매틱 차량은 경제성 측면에서도 많은 장점이 있다"며, "정기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신차 구입 시 최대 143만원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며 소비자들의 신차 구매 부담이 커짐에 따라 세금 부담이 적은 ‘신차급 중고차’가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개소세 세율이 차량값의 3.5%에서 5%로 인상된다. 국산차는 공장 출고일, 수입차는 수입 신고일이 7월1일 이후면 오른 세율을 적용 받는다. 이달 차량을 계약하더라도 출고가 다음달로 지연되면 개소세 인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모델에 따라 적게는 20만원 많게는 200만원까지 세금이 늘어날 수 있다. 이에 출고 대기가 없는데다 세금 부담이 적은 신차급 중고차에 관심이 쏠린다. 신차급 중고차는 현재 생산 중인 출고 1년 이내 최신 모델로 주행거리도 적게는 수백km에서 최대 1만km대를 주행한 매물을 뜻한다. 신차급 중고차에는 선루프 등 인기 옵션이 이미 장착된 경우가 많아 신차 옵션 추가로 출고 대기가 더욱 길어지는 이슈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히 주행거리 1천 km 미만인 신차급 중고차는 최대 수백km를 달려 로드 탁송되는 신차와 주행거리나 컨디션이 크게 다르지 않다. 또 중고차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오는 17일 할리데이비슨 천안점의 그랜드 오프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안은 경부고속도로와 호남으로 이어지는 천안-논산간 고속도로가 통과하고, 30분 거리에 위치한 청주 공항, 평택-당진항과 맞닿아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천안점은 사통팔달의 거점으로써 지난 4월 소프트 오프닝 이후 많은 라이더들이 방문하고 있다. 모터사이클 상담과 부품 및 의류 구매, 숙련된 테크니션의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우이철 영업본부장은 “최근 송도점, 천안점 오프닝을 통해 전국 13개 지점을 확보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넓혀가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궁극의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천안점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하여 행사 당일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며 정품 의류 및 모터사이클 부품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하여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럭셔리 로드스터 7세대 신형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의 판매를 기념해 지난 12일 구매 고객 대상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195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0년 간 세대를 거듭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SL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3월 2023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를 국내 처음 공개하였으며, 출시를 기념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고객 인도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고객 인도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자리해 구매 고객들에게 축하 및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이 외에도 특별 제작 기념품 및 AMG 모델 트랙 주행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이 날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이사 사장은 “AMG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 곳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고객들을 만나 뵙게 되어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10일 드림그림 역대 희망멘토단과 졸업생 53명을 대상으로 한 전문 강연 ‘DREAM GREAM Open Lecture(드림그림 공개 강연)’를 성황리에 마치며, 올해 초 발표한 ‘2023 뉴 드림그림’의 일부인 멘토들을 위한 ‘창작의 꿈’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고 13일 밝혔다. 혜화동 아르코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드림그림 희망멘토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미래 아티스트로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에는 회화의 형식 실험을 지속해 실험적인 젊은 작가로 손꼽히는 ‘윤향로 작가’가 참석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윤향로 작가는 오늘날 미술계의 전반적인 흐름과 미술작가로서 필수로 지녀야 할 기본 소양을 토대로 ‘작가로서 브랜드 협업 및 갤러리 네트워킹 하는 방법’과 ‘본인만의 작업 세계를 구축하는 방법’ 등을 강연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작업 해 나가는 방법과 과정을 공유했다. 강연 이후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참석자들의 질의응답도 진행되었다. 특히 강연의 주제 중 하나인 ‘브랜드 협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윤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 강남 전시장이 서초로 이전, 고급스러움과 가시성을 높인 최신 푸조 CI로 새단장하고 강남권 고객을 맞이한다. 푸조의 새로운 딜러사인 KCC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서초 푸조 전용 전시장(이하 서초전시장)은 서초역 7번 출구(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144)에 자리한다. 대법원과 대검찰청이 인접한 반포대로 상에 있어 자차를 통한 접근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과 인접해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용 또한 편리하다.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283.26m²(약 85.69평) 규모로, 총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블랙톤 바탕에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준 푸조의 최신 CI를 적용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 월을 배치해 세련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신차를 비롯해 전기차를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KCC모빌리티는 8월 초 서초 서비스센터도 추가로 개장해 강남권 고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푸조는 전국에 총 10개의 푸조 전시장 및 13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연내 제주와 전라북도에 신규 전시장을, 전라북도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추가해 총 12개의 전시장과 15개의 서비스센터 확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중산모터스(대표: 김영수)는 13일부터 3개월간 롯데몰 군산점에서 ‘아우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우디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아우디 브랜드의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 달간 진행되는 이번 ‘아우디 팝업 스토어’는 디자인과 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SUV ‘아우디 Q5’ 모델과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 ‘아우디 A6’모델의 전시와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우디 팝업 스토어’에서 방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우디 차량 2박3일 시승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하며, 상담을 진행한 고객 전원에게는 캠핑용 폴딩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운영 기간 중 예약 후 출고한 고객 모두에게 100만원 상당의 호텔 바우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수 중산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아우디 팝업 스토어’는 전북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아우디 브랜드를 경험하고 체험하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우디 팝업 스토어에서 보다 많은 분들이 아우디의 매력을 즐겁게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위해 주요 순정 부품을 할인하는 ‘이달의 시크릿 부품‘ 프로모션을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0월30일까지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이달의 시크릿 부품‘ 이벤트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매월 고객 수요가 많은 순정 부품을 선정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할인 프로모션이다. 성능과 품질이 검증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순정 부품을 특별한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 서비스 카드 포인트로 결제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서비스센터 정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정비 수요가 높은 구형 모델 고객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은 특별 할인도 진행된다. △에어 벨로우즈 △캡 쇽업소버 △브레이크 패드 △캘리퍼 부싱 △브레이크 실린더 △리저버 탱크 △V-컨트롤 암 △에어컨 컴프레셔 △윈도우 모터 등 주요 부품을 40%까지 할인하며 이 밖에도 △레귤레이션 밸브 △NOX 센서 등을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안토니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 30명이 지난달 26일 경기도 팔당 및 하남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탄소중립 실천 사회공헌 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을 진행했다. 더클래스 효성 임직원들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에 위치한 미사경정공원에 집합하여 팔당 및 하남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플로깅’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활동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해 11월 청계산 등산로 코스 일대에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마운틴 플로깅’ 행사를 비롯해, 이번 행사로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이 임직원들의 일상에 정착되는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 공헌에 적극 참여하자는 뜻을 모아 동참했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플로깅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9~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캄파냐노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에서 개최된 '2023 TCR 월드투어'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해 WTCR 드라이버·팀 부문 동반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 소속 미켈 아즈코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와 동행을 이어가며 올해 처음 열리는 TCR 월드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11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24분 01초 203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선사했다. 노버트 미첼리즈는 이번 우승으로 30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예선에서 얻은 15포인트와 같은 날 진행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20포인트를 더해 총 65포인트를 획득하며 2023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에 올라섰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 선수 역시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노버트 미첼리즈에 이어 24분 01초 767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다. 미켈 아즈코나는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