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13일(현지 시각), 매년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문화를 기념하는 행사인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기블리 334 울티마’와 ‘르반떼 V8 울티마’ 두 대의 차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1959년 마세라티 5000 GT 출시 이후, 10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상징적인 V8 엔진 구동 그랜드 투어러의 마지막 장을 기념한다. 전설적인 572마력 트윈 터보 V8 엔진의 생산이 곧 중단되면, 이러한 모델들은 앞으로 몇 달 내에 소장품이 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굿우드의 성지에서 두 개의 스페셜 에디션의 글로벌 데뷔가 이뤄진다. 그 주인공은 기블리 334 울티마(334는 최고 속도를 시속 킬로미터로 표시한 숫자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내연기관 세단)와 르반떼 V8 울티마다. 이 두 차량은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 축제 참가자들을 매료시킬 것이며, 기블리 334 울티마는 힐클라임 주행에서도 활약할 것이다. 또한 542마력의 V6 네튜노 엔진을 장착한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도 굿우드 힐클라임 주행에 참가한다. 이 엔진의 핵심은 F1에서 파생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갖춘 혁신적인 프리챔버 연소 시스템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올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총 16만7354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유럽과 독일 시장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에서는 3만6574대를 인도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으며, 독일에서는 24% 늘어난 1만7118대가 판매됐다. 북미 시장은 12% 증가한 4만1937대를 판매했다. 가장 큰 단일 시장 중국은 여전히 시장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8%증가한 4만3832대가 인도됐다. 그 외 시장에서는 전년비 16% 증가한 2만7893대를 판매했다. 제품 별로는 포르쉐 SUV 모델이 다시 한번 수요를 견인했다. 마칸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4만7755대 판매되며 가장 높은 수요를 기록했으며, 카이엔은 4만6884대를 판매해 전년비 12% 성장세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올해 60주년을 맞이하는 아이코닉 스포츠카 911은 21% 증가한 2만6124대 판매되며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순수 전기차 타이칸은 부품 수급 어려움으로 5% 감소한 1만7991대를 판매했다. 파나메라는 전년 대비 1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3년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 헤이 플로깅, 볼보 로드’를 진행한다. 이번에 6회를 맞이하는 ‘헤이 플로깅’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플로깅 문화를 국내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2023 헤이 플로깅’은 다양한 방식의 플로깅 이벤트에 참여해 우리가 사는 지구에 깨끗해진 ‘볼보 로드’를 완성하는 컨셉으로 13일 사전 참가 신청을 시작으로, 20일부터 9월13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특히 이번 플로깅 캠페인은 달리기∙걷기 플랫폼 ‘런데이(Runday)’ 앱을 통한 개인 플로깅 챌린지, 3개의 플로깅 크루(플로깅어스, EES, 다시해봄)와 함께하는 지역별 플로깅, 그리고 볼보자동차가 개최하는 오프라인 플로깅 이벤트로 구성된다. 우선 플로깅 캠페인 참가자는 런데이 앱에서 ‘볼보 로드 챌린지(VOLVO ROAD CHALLENGE)’에 도전할 수 있다. 개인 챌린지인 ‘#마이볼보로드 챌린지’는 플로깅의 창시자 에릭 알스트롬의 응원 메시지와 함께 V/O/L 알파벳을 따라 플로깅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참가자 전원이 플로깅으로 지구 한 바퀴 거리(40,075km)를 달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ESG 관련 정보를 담은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전반적인 재무 및 비재무 정보에 관하여, 투자자와 고객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위해 2003년 이후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장기적인 시각으로 기업의 근본적인 체질을 바꾸어 나갈 것이며, 특히 점차 상승하는 외부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ESG 경영 내재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업 생존과 지속가능성의 키워드로 떠오른 ESG경영을 강조하고, 이용자의 가독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고서 본문을 크게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 나누어 구성하였다. 환경 파트에서는 2045 탄소중립 달성과 전동화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과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재무정보 공개 테스크포스) 프레임워크에 따른 기후변화 리스크 관리 정보를 다루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인천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GM의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에 앞장선다. 한마음재단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까지 인천 지역 240여명의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쳐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12일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한마음재단 윤명옥 사무총장, 세이프키즈코리아 홍종득 사무총장, 함께걷기 소망지역아동센터 문정원 센터장을 비롯,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은 돌봄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보행자 교통안전수칙 △자동차 주변 안전수칙 △자전거 안전수칙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2023년 상반기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 및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판매 대리점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식에는 KG 모빌리티 정용원 사장, 국내사업본부장 김광호 상무 및 국내영업사업부 최재연 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우수 대리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수판매 대리점 시상은 KG 모빌리티의 연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전국 최다판매 대리점 및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총 10개 우수판매 대리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상반기 △최우수 판매 대리점에는 양주대리점(윤재철 대표)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인천연수대리점(서용삼 대표)이 선정됐으며, 권역별 우수판매 대리점에는 △양천중앙대리점(서울권 홍병철 대표 △인천계양대리점(경인권 이경렬 대표) △수지대리점(경기권 이호철 대표) △이천대리점(동부권 김정회 대표) △유성대리점(충청권 안기환 대표) △광주광산대리점(호남권 박용환 대표) △창원제일대리점(부산경남권 조익제 대표) △포항중앙대리점(대구경북권 김성진 대표)이 각각 선정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 여섯 번째 시즌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청정 지역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km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참여형 캠페인이다. 국내 친환경 차량 경험 및 보급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롯데렌탈이 올해로 6년째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친환경’과 ‘교통약자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총 430만km의 누적 주행거리를 달성했으며, 이는 약 4만Km인 지구 약 108바퀴를 이동한 거리다. 총 참여 고객은 1만 5천여명으로 캠페인을 통해 누적 2억 1천만 원의 기금을 적립했다. 기부금은 보바스어린이의원 및 제주권역 재활병원의 저소득계층 장애아동들에게 이동보조기구를 지원하는 데 활용되어 약 100여명의 이동에 불편을 겪는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13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동안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친환경 전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유럽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 중 하나인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Genesis Scottish Open 2023)'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개막한다. 현지시간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DP월드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은 DP월드투어 최상위 5개 대회를 일컫는 '롤렉스 시리즈(Rolex Series)' 중 하나다. 1972년 스코티시 오픈으로 시작되었으며, 2022년 제네시스가 공식 후원사가 되며 지난해부터 대회명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으로 변경됐다. 이번 대회에는 '2022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젠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세계랭킹 6위)를 비롯해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세계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llroy, 세계랭킹 3위), 패트릭 캔틀레이(Patrick Cantlay, 세계랭킹 4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e스포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13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이색 체험 공간 ‘기아 e스포츠 팝업스토어 : 지구 6A3(이하 ‘지구 6A3’)’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지구 6A3’은 기아가 최근 발표한 e스포츠 국가대표 공식 후원에 이어 e스포츠 대표 후원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방문객이 현실과 또 다른 세계에서 프로게이머가 된다는 스토리텔링을 설정해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명칭인 ‘지구 6A3’에서 ‘6A3’을 180도 돌리면 기아의 플래그십 전기차 ‘EV9’의 차량명이 되는데, 이는 뒤집어진 글자처럼 현실과 또 다른 세계인 ‘지구 6A3’ 안에서 방문객이 프로게이머가 된다는 설정과 연관된 것이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명칭의 ‘6’과 ‘3’ 각 숫자에 맞춰 6개의 평행세계 공간과 3개의 현실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다시 △섹션 1 : 현실 세계 △섹션 2 : 프로게이머가 되는 길 △섹션 3 : 1군 프로게이머의 길로 구분된다. 이처럼 ‘지구 6A3’은 현실 세계와 다른 세계를 넘나드는 느낌을 주는 실내 공간과 프로게이머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706m²의 규모로 최대 22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대규모 신차/중고차 복합 매매단지인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넓고 쾌적한 전시 공간 이외에도 차량의 성능 점검, 상품화 작업, 사진 촬영 등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차량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내방 및 상담 고객에게는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하며,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을 포함한 서울 강서, 경기 의정부에 위치한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전시장에서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 한하여 아우디 레디백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선착순 증정 / 소진 시 마감).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바이에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서수원 전시장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308-5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애스턴마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리기 위해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110대의 애스턴마틴 차량이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스릴 넘치는 ‘셀레브레이션 랩’을 돌았다고 12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코그니전트 포뮬러 원(F1) 팀의 F1 월드 챔피언십의 홈 레이스인 영국 GP에서 110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특별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한 번의 트랙에 역대 가장 많은 애스턴마틴 차량이 주행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자인 리오넬 마틴과 로버트 뱀포드가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 애스턴마틴 자동차를 제작한지 110년이 되는 해이다. 애스턴마틴은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울트라 럭셔리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제작하며 영국의 최첨단 기술 혁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이어갔다. 110년 역사에 걸쳐 제작된 애스턴마틴의 110대 스포츠카엔 한 세기 전 제작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애스턴마틴 차량인 A3, 스털링 모스 경(Sir Stirling Moss) 등 영국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운전한 DB3S, ‘본드카’의의 대명사인 DB5, 궁극의 하이퍼카인 발키리(Valkyrie),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인 DBX707,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11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Hankook Technoring)’에서 한국타이어 TBR(Truck Bus Radial, 트럭∙버스용 타이어) 딜러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3 한국테크노링 TBR 테스트 드라이빙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타이어의 혁신 TBR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딜러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국내 교체용 TBR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회사의 포지셔닝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한국타이어는 오전 세션을 통해 최종 테스트 베드인 ‘한국테크노링’ 시설 전반에 대한 투어를 진행했다. 더불어 상용차 및 TBR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한 인사이트를 참가자들과 공유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오후 세션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최상위 TBR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대형 카고 트럭 및 트랙터용 프리미엄 타이어 ‘스마트플렉스(SmartFlex) AH51∙DH51’과 중장거리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용 타이어 ‘스마트투어링(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역대급 장마로 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내차사기 홈서비스 및 전국 케이카 직영점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케이카 차량 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량 가격과 이전비용 전액환불은 물론 추가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케이카는 장마 기간 특히 자동차의 내ž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철저하게 진행하며 침수차를 매입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우려를 100% 해소하고자 해마다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 시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침수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먼저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서 중고차 구매 전 침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차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나 차주가 보험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하는 등 침수 여부의 확인이 어려운 경우도 있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살균과 탈취가 동시 가능한 원터치 에어로졸 타입 ‘살라딘 살균탈취캔’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살라딘 살균탈취캔’은 고농도 곡물 발효 에탄올이 함유되어 탁월한 살균 및 탈취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차량 내 세균에 대한 살균력이 99%에 달하며, 암모니아 등 악취 원인 물질에 대한 탈취력 역시 99%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에는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IPBC, 글리옥살,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5가지 유해 화학 성분이 무첨가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산 편백 오일 및 감 추출물을 함유하여 차량 곳곳의 세균과 악취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해 보다 쾌적한 운전 환경을 선사한다. ‘살라딘 살균탈취캔’은 기존 유사 제품과 달리 고농도 에탄올을 적용해 사용 후 빠르게 건조되어 차량 내부가 젖거나 손상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더불어, 제품 내에 LPG 가스가 들어있지 않아 폭발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이는 ‘살라딘 살균탈취캔’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몰인 ‘불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더욱 완벽하게 거듭난 퍼포먼스 아이콘 ‘2023년형 골프 GT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골프 GTI는 독일 컴팩트 해치백의 상징인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됐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겸비한 ‘핫 해치(Hot Hatch)’ 장르를 개척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고성능 스포츠 모델의 대중화를 이뤄낸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50여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진화와 혁신을 거듭해 오며, 컴팩트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상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골프 GTI는 지난해 8세대 모델이 국내에 소개되며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진보한 첨단 사양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23년형 골프 GTI는 스포츠 감성을 더해 더욱 세련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형 골프 GTI는 한국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된 내·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에 적용된 ‘GTI 전용 X형 LED 전방 안개등’이다. 골프 GTI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허니콤 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