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포르쉐 비전 357 스피드스터'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비전 357 스피드스터는 ‘718 GT4 E-퍼포먼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은 미션 R(Mission R), 섀시는 718 GT4 클럽스포츠를 토대로 한다. 비전 357 스피드스터 콘셉트 카는 스피드스터 모델의 전형적인 낮고 짧은 윈드 스크린으로 차체의 모놀리식(monolithic, 일체형) 바디를 더욱 강조한다. 차량 우측에는 오픈 탑 스포츠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너 커버가 장착된다. 운전석 헤드레스트는 기술적으로 디자인된 카본 롤 오버(carbon roll-over)로 인해 부유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 뒤에는 충전 포트 도어와 클래식 스피드스터의 상징적인 고정 앵커가 있다. 마블 그레이(Marble Grey)와 그리벨로 그레이 메탈릭(Grivelo Grey Metallic) 두 가지 그레이 톤이 적용된 비전 357 스피드스터의 투 컬러 콘셉트는 모터스포츠 역사에서 영향을 받았다. 레이스 주행 시 날아오는 스톤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된 프런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가 후륜구동(RWD) 기반의 Model Y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보조금 지원과 현재 테슬라에서 진행 중인 추천 프로그램 할인 혜택까지 적용 받으면 4000만원 후반 혹은 5000만원 초반에 구매 가능하다. Model Y는 Tesla의 중형 전기 SUV로, 이번에 새로 출시된 RWD 모델의 주행 가능 거리는 한국 인증 기준 최대 350km이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이르는 시간은 6.9초, 최고 속도는 217km/h이며, 주행 보조 기능인 오토파일럿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안정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시트 구성은 5인승으로 최대 2158L의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췄다. 심플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Model Y는 15인치 터치스크린에서 차량의 모든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높은 좌석 위치와 낮은 대시보드는 더욱 넓은 전방 도로 시야를, 확장형 글래스루프는 스카이 뷰와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안전을 1순위로 설계되어 안전성 또한 탁월하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E-NCAP)으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Model Y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KG 모빌리티는 오는 10월31일까지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며, 자차보험 미가입차량은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재난 및 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함은 물론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이 침수됐을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이나 변속기, 그 밖의 전기/전자부품 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당부했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서비스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차량점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차량운행에 따른 불편함 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 인도 공장이 4년만에 누적생산 100만대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기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Andhra Pradesh)주(州) 아난타푸르(Anantapur)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1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부가나 라젠드라나트 레디(Buggana Rajendranath Reddy) 안드라프라데시주 재무부 장관, 구디와다 아마르나트(Gudivada Amarnath) 안드라프라데시주 산업부 장관, 박태진 기아 인도법인장을 비롯해 주정부 관계자와 기아 임직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기아는 지난 2019년 인도 공장 준공 이후 △셀토스 53만2450대 △쏘넷 33만2450대 △카렌스 12만516대 △카니발 1만4584대를 생산해 4년만인 지난 13일 누적생산 100만대를 달성했다. 100만번째로 생산된 차량은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셀토스’다. 기아 인도 공장은 약 216만㎡ 부지 위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엔진 공장 등으로 연간 최대 생산능력 35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이다. 기아는 지난 2017년 4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인도공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지난 6일과 13일, 양일간 송파 지역의 중, 고등학교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과 ‘찾아가는 진로 DAY(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지난 6일 영파여자중학교 학생 11명을 커넥트투에 초청해 커넥트투의 서비스 전문가인 커넥터와 함께 바리스타 체험 등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3일에는 문정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진로 DAY(직업인 특강)’을 실시,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커넥트투는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업무 협약을 통해 송파구 지역내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체험 위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2개 중, 고등학교 학생 총 1,900여 명이 커넥트투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가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영파머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의 전문직업인 인터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는 슈투트가르트-포이어바흐 공장에서 연료 전지 파워 모듈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파일럿(pilot) 고객사는 미국에 위치한 니콜라 코퍼레이션(Nikola Corporation)이며, 니콜라 코퍼레이션은 Class 8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을 북미 시장에서 2023년 3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보쉬 테크 데이 2023에서 보쉬 이사회 의장 및 보쉬 그룹 회장 스테판 하퉁 박사는 "다른 어떤 보쉬 공장보다 역사가 깊은 슈투트가르트-포이어바흐 공장에서 수소의 미래가 곧 실현될 것"이라며 "보쉬는 수소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수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쉬는 전체 수소 가치 사슬에 대응한 운영체제를 갖추고, 생산 및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030년까지 보쉬는 수소 기술로 약 5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수소 경제를 위한 솔루션에서도 보쉬는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와 자사 독일 거점들의 역량을 활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독일 밤베르크(Bamberg)에 위치한 보쉬 공장은 자사의 포이어바흐(Feuerbach) 공장에 연료 전지 스택을 공급한다. 또한 전기 공기 압축기(electric air c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초소형 전기차 업계 1위 쎄보모빌리티가 2024년 말까지 총 2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한 국내 스마트 이모빌리티 업체로, 지난 2019년 2인승 초소형 전기차 ‘쎄보C’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3년 연속(2020~2022) 국내 초소형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역시 이러한 성과를 이어 나가며 초소형 전기차 시장 견인 및 소비자 인지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투자 유치를 할 수 있었다.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가 이뤄진 것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통한 쎄보모빌리티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특히 초기에는 기업 고객(B2B)을 주요 타깃으로 쎄보C를 출시했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경제성으로 일반 소비자(B2C)에게도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 신뢰도와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며 “향후 쎄보모빌리티는 전기차를 통해 새로운 개인형 모빌리티 문화를 제시해 나가며, 궁극적으로는 시장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투자사 바이루트 안덕찬 대표는 “쎄보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실용성과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수입 SUV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폭스바겐 티구안이 주목받고 있다. 역대급 프로모션과 더욱 강화된 고객혜택을 앞세워 공격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티구안을 구입하려면 7월이 빅찬스이다. 13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베스트셀링 SUV 모델인 5인승 준중형 SUV 티구안과 7인승 패밀리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지난 6월 종료된 개소세 인하 조치를 7월에도 개소세 할인(3.5%)을 그대로 이어가며 최대 11%의 할인 혜택까지 추가로 적용된다. 현재 7월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고 고객 대상으로 현금 구매 시에는 10.5%,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최대 11%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티구안의 국내 판매가격은 2.0 TDI 프리미엄 4313만1000원, 2.0 TDI 프레스티지 4705만8000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4902만1000원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경우 2.0 TDI 프리미엄 4804만원, 2.0 TDI 프레스티지와 2.0 TSI 프레스티지 5098만6000원이다. (모두 개소세 3.5% 반영, VAT 포함 기준). 파이낸셜 프로모션 기준에 7월에도 적용되는 개소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가 국내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토레스 유럽시장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섰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11일과 1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토레스 론칭 행사 및 현지 대리점 대표들과의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과 유럽‧러시아사업부 황기영 상무 및 유럽 22개국 대리점 사장 및 판매 책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대리점 대표들에게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및 수출 전략을 설명하고 현지 미디어와 인터뷰를 하는 등 KG 모빌리티 회장으로서의 해외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KG 모빌리티로 새롭게 출발하며 흑자 전환과 함께 상반기 유럽시장 판매도 5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국내 시장에서 상품성이 입증된 토레스 론칭을 시작으로 새로운 기회 그리고 성과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 만큼 대리점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곽 회장은 또, 폴란드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갖고 “유럽은 전동화의 선두시장으로 KG 모빌리티의 비전 실현에 부합하는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기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폴스타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플래그십 SUV ‘폴스타 3’와 전기 퍼포먼스 4도어 GT ‘폴스타 5’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굿우드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에서는 517마력의 폴스타3, 884마력의 폴스타 5 프로토 타입과 476마력의 고성능 한정판 모델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이 소개된다.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은 유럽 및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총 23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폴스타 2 BST 에디션 230은 폴스타 엔지니어링 포트폴리오이자 폴스타 2의 두 번째 고성능 한정판 모델이다. 기존 BST 에디션에서 스릴 넘치는 주행을 위해 개발된 섀시를 조정하여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디자인과 세부 기능을 강조했다. 476마력(350kW)과 680Nm의 출력을 발휘하며, 폴스타 전용의 네뷸라(Nebula) 녹색 외관과 재활용된 누벅(Nubuck)과 마이크로쉐이드(MicroSuede) 직물의 시트와 스티어링 휠로 폴스타 고유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폴스타 부스에서는 폴스타 3를 비롯해 전기 로드스터 콘셉트, 2024년형 폴스타 2가 전시된다. 방문객들은 메인이벤트 구역 ‘몰레콤’ 테스트 주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현지 시각 13일부터 16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 주 굿우드에서 개최되는 ‘2023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한다. 벤틀리모터스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컨티넨탈 GT의 탄생 20주년과 더불어 벤틀리 퍼포먼스와 기술력의 상징인 W12 엔진의 20주년을 맞이해 벤틀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소개하는 다양한 차량을 출품한다. 아울러 전설적인 클래식 모델을 그대로 복원, 생산하는 ‘컨티뉴에이션 시리즈(Continuation Series)’의 두 번째 모델, 스피드 식스(Speed Six)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2023 굿우드 페스티벌에 출품된 벤틀리 차량들의 퍼레이드를 이끄는 모델은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가 제작한 18대 한정 모델 바투르(Batur)다. 바투르는 뮬리너의 장인들이 전통적인 코치빌딩 방식으로 수제작한 그랜드 투어러로, W12 엔진을 탑재한 마지막 모델이자 향후 선보이게 될 벤틀리 전기차의 디자인 DNA를 보여주는 모델이다. 최고출력 750마력(PS), 최대토크 102.0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바투르에 이어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에서의 활약을 기념해 제작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가 과거의 유산과 현재의 기술 역량을 집대성해 전동화 시장을 선도할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공개했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IONIQ 5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N 브랜드는 2015년 출범해 2017년 N 브랜드 첫 모델인 ‘i30 N(아이써티 엔)’을 출시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가 직영 서비스센터와 일부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판매하고 있던 엔진오일 3회 교환권 20% 지원 혜택과 차량 유상 정밀진단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쉐보레는 10일부터 엔진오일 3회 교환권 20% 지원 혜택을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173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로 확대한다. 고객은 해당 혜택을 통해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 엔진오일 3회 교환권을 지정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36개월 이내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교환권 구매 후 36개월 이내에는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인상되더라도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경제적인 이점이 있다. 또한 차량 매각이나 이사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잔여 금액에 대해 환불받을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는 9개 직영서비스센터에서만 판매하던 차량 유상 정밀진단 프로그램을 전국 155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확대 시행한다. 고객은 스페셜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프로그램 중 선택해 전문가에게 차량의 전체적인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다. 스페셜 프로그램은 기본 점검 및 진단장비를 사용한 안전 관련 사항 위주의 점검을 포함하며, 프리미엄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스페셜 프로그램을 포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가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7월 한 달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성모터스 썸머 페스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썸머 페스타’ 캠페인은 한성모터스에서 고객들이 한층 더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캠페인이다. 7월 한 달간 한성모터스 전시장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거나, 신차를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피서철에 필요한 다양한 기프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14일부터 한성모터스 남천, 부산 북구, 감전, 순천 전시장에 방문하여 상담 받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썸머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7월 한 달간 메르세데스-벤츠의 특정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시그니엘 부산 숙박권(조식 2인 포함)과 메르세데스-벤츠 쿨박스 및 트래블 향수를 제공해, 올 여름 휴가를 시원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혜택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 부산 디럭스 스위트 1박(조식 2인 포함), 그리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인 EQ 모델을 출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15일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브랜드 전 차종 대상으로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푸조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한다. ‘푸조 카페 데이’는 푸조가 매달 진행하는 고객 체험형 이벤트로, 7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조건으로 고객들과 만난다. 특히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친환경 전기차 e-208 및 e-2008 SUV의 혜택을 더욱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모델은 가격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도 높였다. 도심형 전기차로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e-208 및 e-2008 SUV의 경우 선납금 35% 납입 조건으로 운용 리스 프로그램 활용 시 1년치 월 납입금을 지원하는 파격 혜택을 올 연말까지 제공한다. 이를 활용하면 e-208 및e-2008 SUV 구매 시 최대 1,150만원의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e-208과 e-2008 SUV 모두 3,00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유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푸조는 스타일리시 해치백 모델인 308과 7인승 SUV 모델인 5008 SUV의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