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수입차 브랜드 최초 및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 운전 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Honda Education Center)'를 오는 5일에 공식 오픈하고, 일반 소비자 대상 본격적인 교육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혼다는 글로벌 비전 중 하나로 2050년까지 전 세계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zero)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0년 일본에 안전 운전 보급 본부를 설치한 이래, 글로벌 안전 비전을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거점에서 안전 운전 센터 운영 및 각종 안전 운전 보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이러한 글로벌 비전의 하나로 차량 운전자, 보행자 등 도로 위 '모두를 위한 안전(Safety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혼다 안전 운전 활동의 전 세계 43번째 거점으로서 출범했다.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모터사이클을 올바르고 안전하며 즐겁게 타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모터사이클로 인한 사고 예방과 더불어 성숙한 안전 의식과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을 확대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함께 나아가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보육진흥원과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캠페인 운영 기금 2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27일 볼보자동차 용산 전시장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은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와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전개하는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은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도입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국내 저출산 현상을 회복하기 위한 인식 개선 프로젝트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과 함께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부터 △건강한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양육 공감' 이벤트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이해하고 확산하기 위한 ESG 챌린지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지구를 구하라' 공모전 △폐장난감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새롭게 오픈하며, 오는 9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공식 채널을 통해 폭스바겐 브랜드 및 모델 히스토리, 국내외 다양한 소식, 운전자에게 필요한 일반 상식 등 흥미롭고 유익한 콘텐츠를 공유해 온 폭스바겐코리아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정보와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해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에 공식 네이버 블로그 오픈을 기념하는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폭스바겐 브랜드 및 모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4일부터 9일까지 공식 블로그 이벤트 게시글 댓글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공식 블로그 이웃 추가 화면 캡처와 함께 오픈 기념 축하 메시지 또는 폭스바겐코리아 블로그에 바라는 점을 오픈 기념 이벤트 글에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동안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5명에게는 △헬리녹스 캠핑 의자(2명) △ID 파우치(3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3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3월11일 공식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개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무상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4월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및 계절성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봄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신차 구매 후 3년 또는 10만㎞(선도래 기준) 내 제공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가 만료된 차령 3년 이상 고객 대상으로, 겨울철 눈과 제설제 잔여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체 부식 등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봄철 실내 공기오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 고객은 봄철 황사와 꽃가루 등으로부터 편안한 주행을 도와줄 실내 공기정화 필터에서부터 오일 필터, 트랜스미션오일 필터, 엔진오일, 트랜스미션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스타터 배터리 등 계절성 부품을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차량 관리 및 유지보수 시 고객 수요가 높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브레이크액, 브레이크 센서 등 브레이크 관련 부품도 20% 할인해 제공한다. 이 밖에도 캠페인 기간에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뷰 작성 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톨스텐 슈트라인 고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Monthly Connect' 프로그램을 통해 카매니저들을 만나며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강인한 의지를 피력했다. 'Monthly Connect' 프로그램은 매월 진행되는 것으로, 헥터 사장을 포함하는 GM 한국사업장 리더십이 정기적으로 대리점과 서비스센터 등 고객 접점에 있는 네트워크를 방문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이 원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미팅이다. 이의 하나로 헥터 사장은 지난 2월 28일, 쉐보레 신촌 대리점을 방문, 제품 판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카매니저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판매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쉐보레 신촌 대리점은 'Fly High'라는 비전 아래, 근거리에 GM 직영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어 차량 판매뿐 아니라 차량에 대한 서비스까지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며, 대학가와 관광 및 상업 지역에 위치해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활발한 점이 특징이다. 헥터 사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최고의 차량 구매 및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풀사이즈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 라인업을 확장하며, 2026년형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L을 미국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작년에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IQ의 기술력에 추가적인 승객 및 적재 공간을 더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기존 에스컬레이드 IQ보다 더욱 길어진 전장을 통해 3열 공간과 후면 적재 공간을 확장했으며, 345L 크기의 전면 e트렁크(eTrunk)가 탑재되어 추가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실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를 통해 첨단 기술과 럭셔리한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는 수납식 트레이 테이블, 12.6인치 개인 스크린, 리어 콘솔, 무선 충전 패드 2개, 마사지·열선·통풍 시트(14방향 조절 포함),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GM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하며 24모듈 205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1회 충전에 최대 약 740km의 주행거리(캐딜락 예상치)를 제공하며, DC 급속 이용 시 10분으로 약 187km를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가 블랙(Black) 라인업의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G90 롱 휠베이스 블랙'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G90 롱 휠베이스 블랙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줄 모델로, 차량 내ㆍ외장에 차별화된 블랙 색상을 적용해 고급감을 향상함으로써 최고급 세단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달한다. 제네시스 블랙 모델에는 G90 블랙, G8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등이 있으며, 이번 G90 롱 휠베이스 블랙 출시로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에서도 블랙 라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G90 롱 휠베이스 블랙의 외관은 블랙 컬러가 차량을 더욱 웅장해 보이게 하며 차량을 이루고 있는 곡선과 직선을 조화롭게 드러내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돋보이게 만든다. 제네시스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엠블럼 △전면 범퍼 인테이크 몰딩 △후면 범퍼 하단부 몰딩 △DLO(Day Light Opening)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G90 롱 휠베이스 외장 주요 부위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0인치 블랙 전용 휠과 블랙 플로팅 휠 캡을 장착하고 차량 후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장인정신을 현대적인 럭셔리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모델,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 ‘장인의 수제 공방’을 의미하는 ‘아틀리에(Atelier)’라는 명칭에 걸맞게,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틀리를 대표하는 뮬리너 레거시 컬러(Mulliner Legacy Colours)와 유니크한 내외장 디테일을 더해 리미티드 에디션의 희소성과 현대적인 디자인, 우아한 럭셔리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모델이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에 적용된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벤틀리의 역사 속 결정적 순간들을 상징하는 여섯 가지 아름다운 색상으로 구성되며, 이 밖에도 벤틀리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아틀리에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에 걸맞게 인테리어 및 편의장비 역시 풍부하게 갖췄다. 벤테이가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대표적인 선택사양들을 패키지로 제공, 이상적인 스타일과 편의성을 고루 갖춘 차별화된 벤테이가를 완성했다. 벤테이가 아틀리에 에디션은 벤테이가의 기본 컬러 팔레트 외에 벤틀리 디자이너들이 엄선한 ‘뮬리너 레거시 컬러’ 색상 조합을 제공한다. 뮬리너 레거시 컬러는 상징적인 외장 페인트와 조화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의 ‘아이코닉 럭셔리’ 준중형 전기차 GV60가 더욱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게 진화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6일(목) ‘GV6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60)’의 상세 정보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2021년 10월 출시된 GV60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로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고급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 GV60는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디테일을 강화해 한층 아이코닉하면서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84kWh의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81km(복합, 스탠다드 2WD 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 회생 제동 시스템과 다양한 주행 특화 사양을 통해 럭셔리 전기차만의 편안하면서도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등을 적용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한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가 5일(현지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ES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ES90은 세단의 우아함과 패스트백의 유연성, SUV의 넓은 실내 공간과 높은 지상고를 결합한 모델이다. 다양한 일상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안락한 승차감과 공간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형태로 태어났다. 순수 전기 SUV EX90에 이어 볼보자동차의 차세대 순수 전기 플래그십 라인업을 확장하는 모델로 전동화 전환을 가속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상징한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나 사용자 경험이 지속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브랜드 최초로 '듀얼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을 탑재해 이전 세대보다 8배 향상된 코어 컴퓨팅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브랜드 최초로 800V 기술을 적용해 1회 충전 시 최대 700㎞(WLTP 기준)에 달하는 주행거리와 함께 350㎾ 초고속 충전을 이용할 경우 10분 만에 300㎞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빠른 충전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1개의 라이다(Lidar)와 5개의 레이더(Radar), 7개의 카메라,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첨단 센서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출시했다. KGM은 모든 픽업 모델은 '무쏘' 브랜드로 운영되며,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으로 차명을 변경키로 했다. 곽재선 KGM 회장은 "무쏘 EV는 회장 취임 이후 첫 사업 투자에 승인한 차"라면서 "액티언 역시 내가 소환한 이름이다. 앞으로 토레스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 렉스턴 가솔린 등 소비자들의 요구에 충족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적용한 모델들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KGM은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한발 앞선 기술력과 가치를 제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왔다"라며 "오랜 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여 신뢰받는 모빌리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GM은 이날 본사(경기 평택 소재)에서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 박장호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전략 발표와 '무쏘 EV' 출시를 알리는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매거진 오토 익스프레스와 일간지 더 선이 영국 시장에 판매되는 신차들을 대상으로, 3년 후 차량 잔존가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소위 ‘감가 방어’가 가장 뛰어난 차종을 내연기관차와 전동화 모델 등 각 부문별로 추려 공개했다. 또한, 모든 차종을 통틀어 3년 후 잔존가치가 가장 떨어지는 차종도 동시에 발표했다. 내연기관차 부문 1위는 포르쉐 718 카이맨 GT4 RS가 차지했다. 3년 후에도 신차 가격의 69.64%를 유지했으며, 2위인 랜드로버 디펜더 110 역시 68.79%로 잔존가치가 매우 뛰어났다. 이외에,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와 포르쉐 911 등 소위 ‘개성’과 ‘목적’이 뚜렷한 자동차의 감가 방어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영국 시장의 평균 차량 잔존가치는 동일 기간 47.7%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가격 방어가 가장 뛰어난 전동화 모델은 어떤 차종일까? 1위는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로터스 엘레트라로, 36개월 후에도 62.50%의 매우 우수한 잔존가치를 유지했다. 로터스 브랜드가 처음 도전하는 세그먼트인 점, EV 시장의 후발주자인 점을 감안하면 대단히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3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3월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등 총 3개 부문, 68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차는 향후 울산 EV 전용공장 준공,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으로 생산과 제조 시스템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됨에 따라 생산/제조 부문 인재를 집중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3월7일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생산/제조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 직무를 소개하고 예비 지원자와 현직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용 설명회 사전 신청은 2월27일부터 3월4일까지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번 채용부터 장애인 신입 특별채용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일하는 방식 ‘현대 웨이(Hyundai Way)’ 중 하나인 ‘다양성 포용’을 실현해 조직 역량을 제고하고 장애인의 경력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생산/제조 시스템 혁신을 함께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M가 지난 1월 튀르키예 수상에 이어 호주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최고의 픽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수출명 무쏘)가 최근 호주 유력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Drive 로부터 2년 연속 최고의 픽업에 선정됐다. Drive는 매년 세그먼트별로 총 12개의 카테고리와 가격대(세그먼트 별 2~3개 가격대로 세분화)별로 후보를 선정해 세부적인 평가와 시승 등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Drive는 “렉스턴 스포츠는 수년간 지속적인 상품성 개선을 통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제품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편안하고 조용한 실내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픽업이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호주 자동차시장은 캐러밴 등을 활용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은 시장으로, SUV와 픽업 모델의 시장 점유율뿐만 아니라 판매도 큰 폭으로 늘고 있어 KGM에 있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시장이다. KGM은 지난 2018년 호주에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출범한 이후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송파 서비스센터에서 ‘2024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 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 서비스센터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전국 7개 딜러사, 39개 서비스센터 및 협력사 임직원 대상 로열티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서비스 만족도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한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난해 가장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한 서비스센터에 주어지는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 서비스센터’에는 △코오롱오토모티브 서초 서비스센터(최우수) △코오롱오토모티브 강릉 서비스센터(우수) △에이치모터스 성수 서비스센터(우수) △에이치모터스 강남 율현 서비스센터(우수)가 각각 선정됐다. 해당 분야는 △고객 만족도 △서비스 프로세스 △기술력 등 각 항목의 점수를 종합적으로 합산하여 선정해 오고 있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성장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오랜 기간 기여해온 근속연수 10년 이상의 장기 근속자 8인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의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