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보다 풍성해진 차량 라인업과 향상된 고객 편의성 등 프리미엄 혜택이 한층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는 7시리즈와 8시리즈, X7 등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구매 고객 전용 멤버십 BMW 엑설런스 클럽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이다. 럭셔리 클래스 고객들이 휴가철에도 BMW만의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렌터카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들로 구성된다. 먼저 기존에 뉴 X7 단일 차종으로 운영되던 라인업을 뉴 i7, 뉴 7시리즈, 뉴 X7 등 최신 럭셔리 클래스 모델들로 대폭 확대한다. 더불어 기존 렌터카 서비스 지역이었던 서울과 부산의 서비스를 종료하는 대신, 렌터카 수요가 많은 제주도에서 집중적으로 운영해 서비스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기존에 유선 컨시어지 서비스로만 가능하던 예약 방식이 ‘BMW 밴티지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되었으며 예약 시점으로부터 3개월이었던 예약 오픈 기간을 1년으로 늘리는 등, 보다 편리하고 고객 친화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실내 공간이 넓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글로브 박스를 개발해 기아의 대형 전기 SUV 차량인 EV9에 공급한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글로브 박스 용량을 늘리고, 글로브 박스를 열 때 무릎 걸림 등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 기내 수납함 구조에서 착안해 ’파라볼릭 모션 글로브 박스’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파라볼릭 모션’은 포물선 궤적을 의미하는데 항공기 좌석 위 짐칸이 움직이는 궤적이 이와 같다. 기존 차량의 단순 회전식이나 커버 열림식 글로브 박스와 다르게 움직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개발되는 전기차가 기존 내연 기관 차량과는 차량의 부품 패키지 구성이 다르다는 측면에서 이에 최적화된 글로브 박스를 개발했다. 내연기관의 엔진룸 등이 필요 없는 전기차는 승객 거주 공간의 활용도가 커지게 되는데 이에 따라 글로브 박스의 수납 용량도 확대가 가능하다. 자동차에서 글로브 박스는 조수석 무릎 부위에 위치한 수납 공간을 부를 때 쓰는 표현으로 보통 차량 사용 설명서 등 소형 책자나 휴지, 선글라스, 접이식 우산 등을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된다. 차량 내에서 간단한 물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지난 상반기에 판매 6만5145대 △매출 2조904억원 △ 영업이익 282억원 △ 당기순이익 34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토레스와 함께 동유럽을 포함한 유럽 지역의 판매 확대와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 출시로 2분기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 1분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에 이은 상반기 매출 2조원 돌파는 KG 모빌리티 역대 최대 매출이며, 상반기 흑자 전환은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또한 상반기 판매는 내수 3만8969대, 수출 2만6176대 등 총 6만5145대로 지난 2019년 상반기(7만277대)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했다. 특히 토레스가 내수 판매 증가와 함께 유럽시장으로 선적을 시작하며 내수와 수출 포함 2만8580대가 판매되는 등 상승세를 이끌었다. 상반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부체질 개선 등이 효과를 보이며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282억원, 당기순이익 34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KG 모빌리티는 이러한 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가 아이코닉 스포츠카 911의 60주년을 기념하는 순수 스포츠카 911 S/T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911 S/T는 911 GT3 투어링 패키지와 911 GT3 RS의 강점을 결합한 드라이빙 다이내믹이 특징이다. 525마력(PS)의 911 GT3 RS 4.0리터 자연 흡기 박서 엔진과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민첩한 주행 성능에 최적화된 경량 구조와 러닝 기어 셋업을 갖췄다. 911 S/T의 고회전 엔진은911 GT3보다 짧은 기어비의 6단 수동 변속기를 통해 다이내믹을 더 즉각적으로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7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 경량 스포츠 배기 시스템의 매력적인 사운드는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모델명은 브랜드 최초의 911이 가진 성능 중심의 특징을 계승했다. 포르쉐는 1969년부터 911 S의 특별한 레이스 버전을 선보였다. 브랜드 내에서 911 ST로 불린 이 모델은 섀시, 휠, 엔진, 차체를 개선해 가속과 제동, 견인력과 코너링 그립을 크게 향상시켰다. 당시 대형 스포일러와 에어로다이내믹 보조 장치는 사용 전이었다. 포르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7월 국내 5만7503대, 해외 27만7465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증가한 총 33만496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차종별로 보면, 그랜저는 8531대로 승용 모델 중에선 가장 많이 팔렸다. 현대차의 그랜저는 지난해 말 7세대 풀체인지 이후 올해 월 평균 1만대씩 꾸준히 판매해왔다. 이어 쏘나타 2815대, 아반떼 4002대 등으로 세단 모델은 총 1만5836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3264대, 싼타페 2075대, 투싼 3190대, 코나 2644대, 캐스퍼 3706대 등 총 1만7146대 판매됐다. 포터는 8670대, 스타리아는 3242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54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90 1102대, G80 3252대, GV80 1900대, GV70 3415대 등 총 1만 455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 올 뉴 싼타페’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 출시, ‘아이오닉 6’의 글로벌 판매 본격화, ‘아이오닉 5 N’ 및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를 통한 전기차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나갈 것”이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7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7424대, 해외 21만2508대, 특수 54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26만4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7.2% 감소, 해외는 2.1%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스포티지로 6625대가 판매됐다. 세단은 레이 4285대, K8 3513대, K5 2246대, 모닝 2033대 등 총 1만3425대가 판매됐다. RV는 스포티지를 비롯해 카니발 6109대, 쏘렌토 5678대, 셀토스 4770대, 니로 1917대 등 총 2만 8207대가 판매됐다. 전기차는 EV6가 1398대 판매됐고, 올해 출시된 EV9의 경우 1251대 판매됐다. 이는 전월(1334대)보다도 줄어든 판매량이다. 상용은 봉고Ⅲ가 5665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5792대 판매됐다.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5757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로 등극했고 셀토스가 2만4878대, K3(포르테)가 1만841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 K5 상품성 개선 모델, 카니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GM은 7월 내수 4143대, 수출 3만6562대로 총 4만70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지난 4월부터 월 3500대 이상 꾸준히 판매되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7월엔 2807대 판매되며 전월과 비교해 1000대 가까이 줄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694대, 트래버스는 106대, 콜로라도는 141대 판매됐다. GMC 시에라는 57대 판매되며 전월 대비 크게 증가했다. 해외 판매는 총 3만6562대로,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66.6% 증가했으나 전월과 비교해서는 18.2% 하락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총 2만2322대 해외 시장에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고 트레일블레이저도 총 1만4240대 판매됐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GM은 6월 국내 자동차 수출 톱 2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부분 변경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바탕으로 쉐보레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7월 내수 1705대, 수출 3130대로 한 달 동안 총 48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신차부진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내수 시장은 전년, 전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더 떨어졌다. 7월 내수 판매량은 1705대로 이는 전년 대비 59.9%, 전월대비 0.9% 하락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LPG 모델들을 중심으로 QM6가 792대 판매되며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XM3가 704대, SM6가 203대 팔렸다. 수출은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3130대 판매되는데 그쳤다. 이는 전년 대비 74.8%, 전월대비 33.7% 하락한 것이다. 모델 별로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는 2880대가 수출되며 누적 수출 20만대를 돌파했다. 2020년 7월에 칠레로 83대가 첫 수출 길에 올랐던 XM3는 2020년 909대, 2021년 56,717대, 2022년 99,166대가 수출되었다. XM3의 첫 수출 이후 지난 달까지 총 누적 수출 대수는 202,432대다.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는 247대가 수출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지난 7월 내수 4043대, 수출 6805대를 포함 총 1만848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했다. 특히 그간 내수 판매량을 견인하던 토레스가 출시 1년 만에 신차효과가 크게 떨어지면서 지난 7월 1443대 팔렸다. 이는 지난해 7월 2752대와 비교해 47.6% 감소한 수치다. 국민 픽업트럭인 렉스턴스포츠 역시 올해 쿨멘 트림 출시에도 불구하고 미미한 성적에 그치는 모습이다. 7월 렉스턴스포츠와 스포츠칸은 총 1459대 판매되면서 전년 대비 35.6% 줄었다. 다만, 줄어든 내수 판매량은 수출 실적으로 상쇄했다. KG모빌리티의 7월 수출은 총 6805대로 전년 대비 46.3% 늘었다. 2014년 5월(6807대) 이후 9년 만에 세운 월 최대 수출 판매 실적이다. 7월 토레스 수출량은 1768대로, 이는 전월(6월)과 비교하면 103.0% 증가한 수출량이다. 렉스턴 스포츠도 6월에 이어 1400대 수출되며 힘을 보탰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출시할 예정이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친환경 분야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한 기부금 모금 캠페인 '지구를 푸르게 다 함께 그린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인 '기아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그린카를 통해 기아 차량을 이용한 고객의 주행 거리당 일정 금액을 기아가 기부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금 모금 캠페인이다. EV6 등을 비롯해 그린카가 운영하고 있는 기아 차종을 고객이 이용할 경우 1km 주행할 때마다 50원의 기부금(최대 1억 원)이 자동으로 적립될 예정이다.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그린카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나의 기부 현황' 및 '총 기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은 '2023 ECO STARTUP 환경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기부될 계획이다. '2023 ECO STARTUP 환경분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기아가 그린카,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공모전으로 환경분야의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 기업 및 예비창업자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기부금을 활용해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차량의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보증수리, 정기점검 및 주요 소모품 교환 등의 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ISP 플러스(ISP Plus)’ 서비스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ISP 플러스는 차량을 유지 관리하는데 필요한 보증수리,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및 편의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ISP(Integrated Service Package, 통합 서비스 패키지)’ 기간을 차량 최초 등록일 기준 3년 또는10만 km(선도래 기준)에서 5년 또는 16만 km(선도래 기준)[1]까지 연장하는 상품이다. 본 서비스 상품에는 ‘베이직’, ‘클래식’, ‘엑설런트’ 총 3가지 종류가 있다. 보장 내역이 가장 많은 ‘ISP 플러스 엑설런트’의 경우 고객은 △파워트레인을 비롯한 차체 및 일반 부품의 보증수리뿐만 아니라 △정기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등 주요 소모품도 마모 시 교환할 수 있으며 △픽업 & 딜리버리, 24시간 긴급출동, 운행불가 차량 견인 등 고객 편의 서비스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합리적인 비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8월3일부터 10월8일까지 전국 4개 지역에서 ‘투 온 투어(2 on tour)’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강화한다. ‘투 온 투어’는 폴스타가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자사의 전기 퍼포먼스 5도어 패스트백 '폴스타 2(Polestar 2)’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전시 및 시승 행사다. 100% 온라인 판매 방식을 갖춘 폴스타는 오프라인에서의 지속적인 고객 접점 강화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16번의 투 온 투어를 통해 약 19만명의 고객을 만나고, 2500회가 넘는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투 온 투어 역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등 잠재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방문하는 곳에서 진행한다. △8월3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9월6일부터 1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다. 또한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9월11일부터 10월8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시승과 전시 외에도 차량 출고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해당 지역의 고객들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3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푸조의 전기자동차 ‘인셉션 콘셉트카’가 스트라타시스의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스트라타시스의 혁신적인 3D패션 기술을 사용해 차량 인테리어에서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수준의 해상도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다이렉트 투 텍스타일(Direct to textile) 3D 프린팅을 활용해 기능, 질감, 미학이 독특하게 결합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카의 인테리어는 시트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벨벳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트라타시스의 3D패션(3DFashion™) 기술로 제작한 3D 패턴이 돋보인다. 푸조 인셉션 컨셉트카의 기본 테마는 ‘소재와 빛의 관계 포착’이다. 차량 내부는 스트라타시스의 ‘J850 테크스타일 3D 프린터’로 제작된 첨단 소재가 사용됐다. J850 테크스타일 3D 프린터는 섬유에 직접 3D 프린팅을 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로 스크린 인쇄 및 염료 승화가 필요 없어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며 섬유 산업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스트라타시스의 대표 제품이다. 푸조 첨단 디자인 팀은 차량의 외관에 적합할 뿐 아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은 차량 수요가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 간, 전 차종 대상 금융 지원 프로그램에 더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출고 기념품 증정 및 특정 차량 추가 할인 등 다양한 고객 혜택을 포함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캐딜락은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구매 고객에게 △연중 최대 현금할인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 금융 옵션을 지원하고, 젊은 캠핑족들 사이에 대란 아이템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휴대용 스크린 ‘LG 스탠바이미 GO’를 출고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또한 캐딜락은 어반 럭셔리 SUV XT5 구매 고객에게 △현금할인(트림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등의 구매 혜택 옵션을 지원하고, 출고 고객 전원에게 특별하게 제작된 ‘캐딜락 레디백 패키지’를 제공한다. 3열 럭셔리 SUV XT6를 구매하는 고객은 △현금할인 및 워런티 플러스(보증기간 2년/4만km 연장)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등 다양한 구매 혜택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은 울산현대축구단 이청용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울산전시장에서 열린 홍보대사 협약식에는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 울산현대축구단 이청용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홍보대사 이청용 선수에게 고품격 럭셔리 세단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모델을 1년간 후원한다. 이청용 선수는 2009년 프리미어리그 본튼에 입단하여 10년간 유럽무대에서 활동했으며, 2020년 K리그로 복귀, 울산현대축구단에 입단하여 팀의 주장으로 K리그 2022 시즌 우승을 이끌며 MVP 로 활약한 바 있다. 또한 A매치 89경기 동안 2번의 월드컵과 3번의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등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유카로오토모빌 아우디 세일즈 본부장 김문경 전무는 “울산현대축구단 홍명보 감독에 이어 이청용 선수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유카로오토모빌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최고 스타와 함께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인 아우디를 알리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고 밝혔다.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