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부산에서 5일부터 9일까지 ‘르노 시티 로드쇼’ 마지막 일정을 진행한다. 또한 8일 부산 수영만 일대에서 진행되는 ‘바다런’ 마라톤 대회도 함께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QM6, XM3,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한층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을 9월에 선보이고, 이와 함께 고객 참여 프로그램 중심의 ‘르노 시티 로드쇼’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다.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에 마지막 일정을 갖는 르노 시티 로드쇼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에서 부산 및 경남지역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르노 시티 로드쇼 방문 고객은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으로 새롭게 선보인 모델들의 시승을 비롯해, 구매 상담, 새롭게 적용된 스마트워치 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르노 시티 로드쇼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 고객에게는 스마트워치, 휴대형 무선 청소기, 르노 시티 로드쇼 포토부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시승은 르노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10월에 르노코리아는 XM3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자동차 북미법인(TMNA)과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에서 생산예정인 토요타 전기차에 탑재될 리튬 이온 배터리 모듈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 공장에 총 4조원(약 30억달러)을 신규 투자해 토요타 전용 배터리 셀 및 모듈 생산라인을 구축,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기반 파우치셀이 탑재된 배터리 모듈을 연간 20GWh 규모로 공급할 예정이다. 생산된 배터리 모듈은 2025년부터 토요타 켄터키 공장(Toyota Motor Manufacturing Kentucky, TMMK)에서 생산되는 신형 전기차 모델을 포함해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multi-pathway) 제품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북미 시장에서 확대될 전기차 라인업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토요타 자동차 북미법인 테츠오 오가와(Tetsuo Ted Ogawa) 대표이사 사장은 “토요타는 최대한 빨리 CO₂를 줄이고자 하며 북미에서 전기차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리튬 이온 배터리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는 것은 제조 및 제품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며, LG에너지솔루션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진행 중인 고객 참여형 디지털 캠페인 'Open for Imagination(오픈 포 이매지네이션)'의 컴필레이션(모음집, 편집본)영상을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기존 콘텐츠를 사용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술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은 전통적 방식의 일방향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에서 벗어나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확장된 방식의 능동적인 고객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싼타페' 공개 영상에서 선보인 넓고 견고한 싼타페의 테일게이트를 여는 순간 평범했던 적재공간이 나만의 열린 테라스가 되어 구분 지어졌던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상상 속 공간까지 연결함으로써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은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만들어 보고 싶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디 올 뉴 싼타페와 다양한 배경이 어우러지는 고화질 이미지를 제작해볼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오는 19일부터 11일 간 기아의 다양한 승용 전기차 모델을 경험하고 시승할 수 있는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Experience Week)’를 개최한다. 기아는 10월 19~29일 하남 스타필드 고메 아트리움에서 진행 예정인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개최에 앞서 해당 기간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을 5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시승 희망 고객은 기아 및 스타필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시승 접수를 할 수 있다. 준비된 시승 차량은 플래그십 전동화 SUV ‘EV9’과 고성능 전기차 ‘EV6 GT’, 최근 출시된 ‘레이 EV’를 비롯해 EV6, 니로 EV, 니로플러스 등 기아 승용 전기차 모델들이다. 시승 당첨자 발표는 시승 신청일 약 5일 전 개별 공지되며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도 당일 방문을 통해 비어 있는 회차에 시승할 수 있다. 시승 프로그램은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기아 EV 익스피리언스 위크는 기아 전동화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아의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코란도 스페셜 모델 ‘블랙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여 가장 인기 있는 C7 모델을 기반으로 블랙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주요 익스테리어(외관) 곳곳에 총 15개의 블랙 유광을 엣지있는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했다. 전면부는 △헤드램프 몰딩 △코란도 레터링 △윙 엠블럼 △인테이크 홀 그릴 △라디에이터 그릴 등 5곳에 블랙 컬러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측면부는 △아웃사이드 미러 △유틸리티 루프랙 △ 블랙 투톤 루프 등을 블랙 포인트로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19인치 블랙 다이이몬드 컷팅 휠로 인치 업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 △테일게이트 엣지 라인 △윙 엠블럼 △코란도 레터링 △KG 레터링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 등 6곳에 블랙 포인트를 적용했다. 코란도 블랙 에디션 판매가격은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가성비를 위해 C7모델 보다 50만원 추가된 △2877만원으로 정해졌다. 기존 모델은 트림별로 △C5 2445만원 △C5 플러스 2630만원 △C7 2827만원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코란도 전체 판매량(1~9월) 중 88%를 차지하는 C7 모델을 베이스로 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독보적인 디자인과 디지털 혁신을 담은 차세대 프리미엄 세단 뉴 5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BMW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다. 2017년 이후 6년만에 8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BMW 뉴 5시리즈는 독보적인 디자인,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완벽히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균형감 있게 갖췄다. 또한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 모델인 BMW 뉴 i5는 배출가스 없는 순수전기 드라이빙을 통해 프리미엄 중형 세그먼트에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BMW 뉴 5시리즈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부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차체는 이전 세대에 비해 길이 95mm, 너비 30mm, 높이가 35mm 증가했으며, 앞뒤 축간 거리도 20mm가 길어져 동급 차량 대비 가장 큰 실내외 공간을 자랑한다. 전면 디자인은 BMW를 대표하는 트윈 헤드라이트와 BMW 키드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이 장착된 헤드라이트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9월 국내판매 5만3911대, 해외판매 30만3240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35만7151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5.3%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0.9% 늘면서 전체적으로 0.1% 줄었다. 국내 판매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 8159대, 쏘나타 2947대, 아반떼 4367대 등 총 1만5817대를 팔았다. RV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된 싼타페가 전년 동월 대비 120.8% 증가한 5139대 판매된 것을 비롯, 팰리세이드 2935대, 투싼 3126대, 코나 2501대, 캐스퍼 3705대 등을 포함 총 1만9119대 판매됐다. 포터는 5781대, 스타리아는 2633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047대 판매됐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819대, GV80 1507대, GV70 2864대 등 총 8514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및 판매 최적화를 통해 판매 최대화를 이루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으로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디 올 뉴 싼타페’ 등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 출시, ‘아이오닉 6’의 글로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9월 국내 4만4123대, 해외 21만6568대, 특수(방산) 631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26만1322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는 11.0%, 해외는 3.5% 각각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4.8% 늘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4만7352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3만 1162대, 쏘렌토가 2만2495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가장 많은 1만19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대차 그랜저(8159대)를 제치고 국내 최다 판매모델로 기록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5402대, 셀토스 4399대, 카니발 4366대, 니로 1784대 등 총 2만8222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464대, K8 2406대, K5 2280대, 모닝 1892대 등 총 1만131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4480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4591대가 판매됐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가 4만1950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됐고, 셀토스가 2만6763대, K3(포르테)가 1만7290대로 뒤를 이었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292대, 해외에서 339대 등 총 631대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GM은 9월 내수 2632대, 수출 3만3912대 등 총 3만654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34.4% 감소했으나 수출은 66.2% 늘면서 전체적으로 49.6% 증가했다. 국내에서 생산, 판매되며 볼륨을 지탱할 두 차종이 모두 부진했다. 지난 4월 출시 이후 3개월간 월 3000대 이상씩 팔리던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7월부터 인기가 주춤하더니 8월에는 2129대, 9월 1424대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7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출시됐으나 8월 674대, 9월 558대로 오히려 전작보다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착한 가격’을 갖춘 반면, 신형 트레일블레이저의 가격이 높게 책정되면서 기존 트레일블레이저 수요층이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옮겨오는 판매간섭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들 두 차종이 이끄는 수출은 계속해서 호조를 나타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9월 한 달간 총 2만702대 수출되며 실적을 견인했고,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1만3210대의 해외 판매량으로 뒤를 받쳤다. 무려 1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9월 내수 1651대, 수출 7454대 등 총 9105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는 67.3%, 수출은 46.3% 각각 감소하면저 전체적으로 51.9% 줄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내수(9.9%)와 수출(7.8%) 모두 증가했다. 특히 내수판매는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이어진 전월 대비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르노코리아는 9월 QM6, XM3,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한층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Value Up)’을 선보인 게 내수시장 회복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9월 내수 시장에서 중형 SUV QM6는 총 839대 중 LPe 538대, QUEST(퀘스트) 119대 등 LPG 모델들이 657대 판매되며 78%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 QM6 LPG 모델들은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통해 소비자 선호 사양 중심으로 트림을 대폭 재정비하며 판매가격을 최대 200만원 인하한 바 있다. 총 675대가 판매된 쿠페형 SUV XM3는 1.6 GTe 모델이 521대로 77%를 차지했다. 이 중,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마티아스 바이틀)는 신임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부문 총괄 부사장에 김나정 전 트레이닝 아카데미 총괄 상무를 10월1일자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나정 신임 부사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파이낸스 및 세일즈 운영 업무로 커리어를 시작한 이후, 지난 2010년 네트워크 개발 담당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처음 합류했으며, 2017년부터는 자동차 전문가를 양성하는 단독 교육 시설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의 총괄로 업무를 이어 나갔다. 김나정 신임 부사장은 지난 13년간 네트워크 규모를 국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수준으로 확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독일식 일-학습 병행 인재 양성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도입하는 등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 및 확장과 미래 인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나정 신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트레이닝 거버넌스 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경험을 두루 쌓아, 조직 내 협업, 혁신,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도 앞장선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9월 내수 4069대, 수출 5154대를 포함, 총 958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47.0% 감소했고, 수출은 51.2% 늘면서 전체 판매는 15.4% 감소했다. KG 모빌리티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을 내수 판매 감소 배경으로 꼽았다. 올해 9월 조업일수는 19일로, 지난해 9월(20일) 대비 하루 적었다. 주력 모델인 토레스 판매량이 지난해 9월 4685대에서 올해 9월 1584대로 66.2% 감소했다. 반면, 수출은 렉스턴 스포츠와 토레스를 중심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 출시 및 고객 케어서비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지난 9월에는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며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 하는 등 고객 응대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애스턴마틴의 최초 미드엔진 슈퍼카인 발할라가 F1의 노하우를 담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4일 회사에 따르면 F1 관련 기술 개발은 스피드, 신뢰, 성능에 대한 요구가 커지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팀이 경기에서 입증한 방법론, 전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향후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르코 마티아치 애스턴마틴 글로벌 최고 브랜드 및 커머셜 책임자는 “애스턴마틴은 특별하고 선도적인 운전자 중심 모델을 만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핵심 제품 라인업 확장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따라서, 우리의 첫 번째 양상형 미드엔진 슈퍼카는 애스턴마틴이라는 울트라 럭셔리 퍼포먼스 브랜드와 미드엔진 세그먼트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발할라는 최초로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를 통해 애스턴마틴의 공도용 차 엔지니어와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 F1팀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통합했으며, F1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애스턴마틴의 폭넓은 역량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AMPT)란 컨설팅 부서가 애스턴마틴과 애스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전시장 방문만으로도 온 가족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볼보 패밀리 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볼보 패밀리 로드’는 고객 초청 이벤트로, 기존 볼보자동차 오너뿐만 아니라 볼보자동차 구매를 고려하는 일반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볼보 패밀리 로드는 △송파 △분당 △대전 △판교 △일산 △동대문 △창원 △전주 △서대구 등 각 딜러사별 대표 전시장 9곳에서 오는 10월12일부터 진행된다. (진행 일정 각 딜러사별 상이)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이벤트인 만큼 전시장을 방문하는 부모와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우선 부모들은 스웨덴식 휴식인 ‘피카 타임(Fika Time)’의 경험과 함께 자유로운 시승이 가능하다. 시승에 앞서 따로 마련된 퍼퓸 바(Perfume Bar)에서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한 향을 담은 ‘스톤 사쉐 포켓’을 제공하고, 본인의 개인화된 향은 시승 시 함께하여 바쁜 일상 속 힐링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부모들이 시승하는 동안 자녀들은 별도로 마련된 ‘어린이 건축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건축가’는 감성지수(EQ) 향상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은 ‘교통 수칙을 잘 지키는 ‘나’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교통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그림으로 그리도록 해 안전한 교통 문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궁극적으로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는 10월 16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공식 홈페이지(www.mobilekids.kr)에 그림을 촬영 또는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개인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상(10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상(10명), 아이들과미래재단상(30명) 등이 수여된다. 뿐만 아니라, 가장 많은 출품 및 수상작이 나온 초등학교(1개)와 사회복지기관(1개) 총 2개 기관은 단체상으로 선정된다. 수상작들은 오는 11월 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이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