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기업 유라가 기존 친환경 차량용 충전 인렛 및 아웃렛 생산 기술력을 고도화해 개발한 충전스테이션용 아웃렛을 선보인다. 유라가 출시한 충전스테이션용 아웃렛은 ‘완속 5P’와 ‘완속 7P’의 두 가지 타입으로, 충전 안정감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기존 시제품 대비 13% 이상 줄어든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또한 수분 유입으로 인한 제품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미끄럼 방지용 손잡이 고무 그립이 부착되는 등 안전을 고려한 설계 기법이 적용됐다. 유라는 완속 5P와 7P의 대외적인 공신력 제고를 위해 국제규격과 CB 인증 및 CE 마킹을 확보하고, 국제적 권위를 갖춘 공식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인증을 취득했다. 이와 더불어,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표면 열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소재를 사용하는 등 2중 3중의 사용자 안전에 많은 기술을 반영했다. 유라는 전기자동차(EV) 충전기 제조, 운영 관리 솔루션 및 충전 서비스 기업인 클린일렉스(KLINELEX)로부터 제품 규격 승인을 받아 아웃렛을 납품한다. 현재 유라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친환경 차량에 충전 인렛 및 아웃렛,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영국 런던대학교 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SOAS)와 함께 아프리카 시장 성장 전략을 세운다. 현대차그룹은 영국 런던대학교와 SOAS는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브루나이 갤러리 극장에서 ‘개발 리더십 대화의 장 연구소(DLD)’ 개소식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런던대학교 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다. 개발도상국 지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 특화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공립 대학이다. DLD는 앞으로 런던대학교 소속 장하준 교수, 크리스토퍼 크레이머 교수, 조나단 디 존 교수 세 명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아프리카는 2035년까지 인구가 약 17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풍부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이다. 이외에도 현대차그룹은 런던대학교 SOAS와 함께 2024년 2월 지속가능한 구조변화 연구소(CSST)를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런던대학교 SOAS 산하 DLD및 CSST 연구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시장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아프리카의 미래성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도쿄 모터쇼에서 이름을 바꾼 일본 모빌리티쇼에 첫 참가해 현지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수주 기회를 확보한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동화,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로 전환하고 있는 일본 자동차 시장 환경에 대응해 공격적인 영업 전략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재팬모빌리티쇼(Japan Mobility Show)’에 참가해 전동화, 램프, IVI(차량 인포테인먼트시스템) 등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과거 도쿄 모터쇼를 포함해 일본에서 개최되는 모빌리티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일본 모빌리티쇼에서 신규 사업 기회 창출에 집중하기 위해 ‘프라이빗 부스’ 중심으로 전시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전시장도 사전에 초청된 고객사 미팅 중심으로 운영된다. 현대모비스는 전시 기간 동안 도요타, 르노닛산미쓰비시, 혼다 등 일본 주요 완성차 관계자들과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가 일본 내 모빌리티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의 한국연구개발법인(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은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대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에 참가, ‘버추얼 기술’과 ‘EV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플랫폼 이노베이터 GM의 기술 리더십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 이후 7회째를 맞은 DIFA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UAM, 미래 자동차 부품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시와 전문가 포럼이 결합된 컨벤션 행사로 ‘지상에서 하늘까지,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약 3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를 결정한 GM은 이번 DIFA에서 GM의 미래 성장전략을 이끌고 있는 한국연구개발법인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핵심 기술인 버추얼·EV 기술 관련 엔지니어링 역량을 선보이고, 관람객들에게 GM이 선도하는 미래 모빌리티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은 “기술과 커넥티비티는 교통사고 제로, 탄소배출 제로, 교통체증 제로라는 GM의 야심찬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하이퍼카 제조사인 맥라렌 오토모티브(이하 맥라렌)는 맥라렌 양산형 슈퍼카를 위한 공식 인텔리전트 서스펜션 공급사로 먼로(Monroe) 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첨단 서스펜션은 맥라렌만의 정밀하면서도 스릴감 넘치는 주행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기 위한 필수이자 핵심 요소다. 먼로는 자동차 부품 및 장비 제조사 테네코 사에 소속돼 맥라렌에 최첨단 전자식 서스펜션 시스템을 공급 중이다. 이번 발표는 맥라렌과 먼로의 엔지니어들이 혁신적인 서스펜션 기술 개발 및 이를 슈퍼카에 적용하기 위해 상호 협력해 온 10년간의 관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양사의 협력 관계는 지난 2011년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첫 번째 슈퍼카인 12C에 키네틱® (Kinetic®) 서스펜션을 도입하면서 시작했다. 이외 먼로 사의 서스펜션 기술은 이미 맥라렌의 최신 모델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먼로 인텔리전트 서스펜션 CVSA2 및 CVSA2/키네틱 H2 시스템이 그 예이다. 먼로 인텔리전트 서스펜션 CVSA2 기술은 스티어링 휠 각도, 주행 속도, 가속도, 차체 움직임 및 기타 데이터 값에 따라 댐핑 특성을 지속적으로 조정하는 4개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수소 엔진을 탑재한 오프로드 모델인 ‘ROV(Recreational Off-highway vehicle) 콘셉트 2’를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11월19일까지 약 한 달간 특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렉서스 ‘ROV 콘셉트 2’는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배출가스가 거의 없는 수소 엔진을 탑재한 오프로더 콘셉트 모델이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자연을 이해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오버트레일(Overtrail)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렉서스는 지난 2022년 도쿄 오토 살롱에서 ROV 콘셉트를 최초로 공개한 이후 올해 1월 도쿄 아웃도어 쇼에서 그 두 번째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ROV 콘셉트 2’는 콤팩트한 차체와 ROV(Recreational Off-highway vehicle) 특유의 거친 도로 주행성을 바탕으로 기존 승용차에서 맛볼 수 없는 운전의 즐거움과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1.0리터 수소 엔진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거의 없는 동시에 빠른 응답성을 보여주며, 견고한 파이프 프레임을 통해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구현하고자 했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플래그십 전동화 SUV ‘기아 EV9’의 유럽 출시를 기념하며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이자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에게 EV9을 전달했다. 기아는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센터에서 기아 관계자와 해외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열고 라파엘 나달에게 기아의 두 번째 전용전기차인 EV9의 GT 라인 모델을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 라파엘 나달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2004년부터 기아와 공식 후원 파트너십을 맺어 왔다. 올해 19년째 동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까지 파트너십 기간을 연장한 상태다. 기아는 라파엘 나달에게 2021년 10월 첫 전용전기차인 EV6 GT 라인을 제공한 데 이어 최근 현지 출시된 대형 전기 SUV EV9을 추가로 전달했다. 라파엘 나달은 EV6에 더해 EV9을 유럽 현지 등에서 이동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기아는 유럽 내 전동화 전환의 핵심 차종이자 글로벌 대형 EV 시장을 개척하며 전기차의 새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EV9과 테니스 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인 ‘테니스의 아이콘’ 라파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3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인 ‘볼보 파빌리온’을 진행한다. ‘볼보 파빌리온’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진행된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볼보 파빌리온’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인 타이벡(Tyvek)과 폐목재(Waste Wood), 그리고 타이벡을 연소해 만들어진 플라스틱 판재를 사용해 만든 친환경 구조물이다. 파빌리온에 사용된 소재들은 행사 종료 이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로 재가공 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곳에 기부된다. 볼보 파빌리온 현장에서는 구조물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방문객들은 모바일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볼보자동차가 전개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과 볼보 파빌리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할 수 있으며, 음악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때껄룩’과 협업한 볼보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자연 속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볼보 파빌리온에 방문해 필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출고 3년 이상 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한 장기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전하는 ‘2023 클래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 클래식 캠페인’은 2020년 11월18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전국 77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캠페인 대상 고객에게는 안전 운전을 위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액세서리 & 컬렉션’ 제품 및 일부 부품 제외). 더불어,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하며, 선정된 고객에게는 한정판 모델카가 증정된다. 이번 ‘2023 클래식 캠페인’은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작 '레인보우 버스투어'와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를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미디어에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김정태 작가의 '레인보우 버스투어'와 조영각 작가의 '다시 피어난 거리의 노래'는 도시의 ‘꿈(Dream)'과 '컬러(Colour)'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의 최종 작품이다. 포르쉐코리아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해에 이어 신진 아티스트들의 꿈을 지원하는 글로벌 아트 캠페인과 공공 미디어 아트를 연계한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선정된 두 작품은 오는 11월 24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한 국내 최대 크기의 삼성동 무역센터 아티움 외벽미디어에 전시되며, 이후 서울시 지하철역에 위치한 대형디지털 사이니지 '브랜드시어터'에도 송출해 더 많은 시민들이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각각 다른 방식으로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도시를 표현한 최종 작품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역동적인 도시의 모습을 브랜드 테마인 '꿈'과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NHN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에센셜)’과 협업해 폭스바겐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담아낸 ‘폭스바겐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인다. 폭스바겐은 본격적인 가을 드라이빙 시즌을 맞이하여 운전자들이 보다 즐겁고 색다르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 플랫폼 NHN 벅스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과 협업을 진행한다. 감각적인 선곡과 비주얼로 MZ세대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 essential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폭스바겐 X essential플레이리스트’는 폭스바겐과 함께한 영화 같은 순간을 테마로, 드라이브, 팝송, 일상 등 폭스바겐 브랜드 특유의 감성이 집약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총 15곡을 담았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가 썸네일을 장식한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19일 오후 5시에 essential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폭스바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월 25일까지 플레이리스트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0월 한 달 동안 ‘그레칼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세라티의 새로운 럭셔리 SUV 모델 ‘그레칼레’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물가 시대에 고객 부담은 낮추는 동시에, 다양하고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레칼레 모델을 60개월 운영 기준(보증금 50%)으로 1%대의 이자율이 적용되는 초저금리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마세라티 관계자는 “초저금리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며 “‘그레칼레 프리빌리지 프로그램’은 기본 점검 서비스뿐 아니라 지정 소모품 평생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정 소모품은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을 포함한 5가지 항목이 포함되며, 해당 항목에 대한 평생 교환 서비스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푸조 전기차 대상 보증 연장 카드를 꺼내 수요가 늘고 있는 소형 전기차 시장을 공략한다. 푸조는 최대 1,150만원 지원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전기차 구매 혜택으로 10월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한다. 오는 21일~22일 양일에 걸쳐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 브랜드 전 차종의 시승 기회, 전문적인 차량 상담 등이 제공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소형 전기차 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푸조는 이달 말까지 ‘e-208’과 ‘e-2008 SUV’ 대상 할인 프로모션에 보증 연장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전기차 구매부터 유지 관리 단계까지 부담을 낮추는 매력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유니크한 매력의 도심형 소형 전기차를 찾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으로 푸조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10월 내 푸조 전기차를 출고하면 보증 조건을 기존 3년 또는 10만km에서 5년 또는 15만km로 연장 받을 수 있으며, 모델과 세부 트림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1150만원의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에 국고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까지 더하면 푸조 전기차를 3천만원 중반대에 운용 가능하다. 푸조의 전기차 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가 기존 지프 오너와 그랜드 체로키 신규 고객 모두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인 추천 이벤트인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을 진행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700개 이상의 최다 어워드 수상 경력과 700만 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고를 기록한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이다. 특히 지난 9월 지프가 그랜드 체로키 전 라인업(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4xe, 그랜드 체로키 L) 오너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부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0.4%가 ‘가족과 지인에게 그랜드 체로키를 추천한다’고 답할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프 오너라면 그랜드 체로키의 진정한 가치를 누구보다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 하에, 지프는 19일부터 12월31일까지 그랜드 체로키 지인 추천 이벤트인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을 실시한다. ‘지프: 더블 더 베네핏’은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출고한 기존 지프 오너(차종 무관)의 소개로 이벤트 기간 동안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을 구매한 모든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차 출고 후 소개한 추천 오너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제세공과금 고객 부담) 또는 지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오는 21~22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 일대에서 열리는 '2023 오카 패밀리데이'에 참여해 차량 전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E1 오렌지카드 고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2023 오카 패밀리데이에 국내 유일 중형 LPG SUV QM6와 QM6 퀘스트(QUEST)를 전시하고 행운의 룰렛 응모를 제공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운 룰렛 응모시 매일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고,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 르노코리아 LPG 차량을 계약하면 백화점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전국 전시장에서도 이달 말까지 이번 오카 패밀리데이와 연계한 추가 프로모션 혜택을 마련했다. 특별 프로모션 차량 구매 시 기존 10월 판매 혜택에 더해 5만원 정비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여기에 신차 출고와 함께 중고차 플랫폼인 ‘오토인사이드 다이렉트 내차 팔기'에서 기존 보유 차량을 판매한 고객은 최대 40만원의 특별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는 10월 구매 고객에게 XM3와 SM6 36개월 무이자 할부, QM6 60개월 3% 저리 할부 조건을 비롯해 월불입금 1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