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뜨 꾸뛰르에서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28일 국내 최초 공개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5억9천만원이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수준 높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정신에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해 '달리는 예술작품'을 연상시키는 모델이다.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20대 판매된다. 이번 한정판은 진델핑겐의 메르세데스-벤츠 공장에서 가장 전문화된 커스터마이징 및 공예팀이 제작을 맡아,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투톤 컬러와 고품질 소재, 정교한 디테일을 더했다. 이와 함께 퍼스트 클래스를 방불케 하는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물론, 31개의 스피커와 8개의 익사이터로 음악의 선율을 온몸으로 감상하는 4차원적인 음향경험을 제공하는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샴페인 잔과 냉장고가 포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경기를 관람하면서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현대 N 라운지’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 N 라운지’ 조성을 맞아 지난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 N 라운지’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문을 연 ‘현대 N 라운지’는 지난해 5월 인제 스피디움 이후 마련한 두 번째 N 라운지로,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인 ‘스카이박스’ 2개 실을 확장하고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조성했다. 또한 외부 테라스 좌석에 N 브랜드 대표 색상인 퍼포먼스 블루를 적용해 경기 관람객들에게 고성능 브랜드 N의 인지도를 높이고 ‘현대 N 라운지’ 이용자에게는 특별한 경기 관람 경험이 가능하게 했다.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보려는 누구나 온오프라인 티켓 구매를 통해 ‘현대 N 라운지’를 예약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에 조성한 ‘현대 N 라운지’를 N 동호회의 교류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N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N 브랜드와 전북현대모터스는 내년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팬들을 대상으로 N 모델 차량을 전시하고 관련 시승 프로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올 3분기 △판매 104만5510대 △매출액 41조27억원(자동차 32조3118억원, 금융 및 기타 8조6909억원) △영업이익 3조 8218억원 △경상이익 4조6672억원 △당기순이익 3조3035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판매는 2.0% 늘었고, 매출액은 8.7%, 영업이익은 146.3% 각각 확대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 2011년 3분기 2조989억원을 넘어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회사측은 3분기 북미, 유럽, 인도 등 주요 지역의 견조한 판매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영업이익은 판매대수 확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함께, 작년 3분기 판매보증충당금 설정 등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요 시장의 수요 증대로 지속적인 판매 확대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낮은 재고 수준 및 신형 싼타페 등 신차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다만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와 높은 금리 수준 등 대외 거시경제의 변동 가능성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영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는 올해 3분기 △판매 77만8213대 △매출액 25조5454억원(10.3%↑) △영업이익 2조8651억원(272.9%↑) △경상이익 3조3266억원(355.7%↑) △당기순이익 2조2210억원(384%↑)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는 “글로벌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RV 등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우호적인 환율 영향 등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간 갈등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구매 심리 위축 등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분기 기아의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13만 4251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4% 증가한 64만 3962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5% 증가한 77만 8213대를 기록했다. 국내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 감소에도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인기 RV 차종의 판매 증가, 쏘렌토 등 신차 출시 영향으로 전년 대비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인도, 아태, 중남미 등 일부 신흥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매출액 14조 2302억원, 영업이익 6902억원, 당기순이익 99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7.0%,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8%, 78.3% 늘어난 수치다. 현대모비스는 “완성차로의 핵심부품 공급 증가와 전동화 물량 확대, 제품믹스 개선이 이 같은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물류비 정상화와 A/S사업 호조, 지역별 판매가격 현실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부문별로는 모듈·핵심부품 부문이 11조 45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8.1% 증가했다.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활동으로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했다. 전동화 부문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3% 늘어난 2조 723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전동화부품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10조원에 육박하는 9조 7941원으로, 지난해 매출액(9조 6759억원)을 3분기 만에 앞질렀다. A/S 사업도 글로벌 수요 강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 증가한 2조 773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유럽과 인도 등 기타지역의 성장세와 항공운송 감소 등 물류비가 안정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디자인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과감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시도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미래 전기차뿐만 아니라 PBV, 로보틱스, AAM 등을 포함한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각 브랜드별로 분리돼 있던 디자인센터를 하나로 모아 본부급인 ‘글로벌디자인본부’로 승격시켰다. 또, 글로벌디자인본부 산하에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과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등 2개의 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산하에는 △현대디자인센터 △제네시스디자인센터 등 브랜드별로 2개의 센터급 조직을 재편했다. 특히 기존 제네시스 브랜드 차종의 디자인을 전담했던 제네시스디자인실을 센터급인 제네시스디자인센터로 승격시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로서 현대차·기아는 각 브랜드별 디자인 정체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현대차는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3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90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25억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벗어났다. 이번 호실적에 대해 KG 모빌리티는 “토레스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 개선 모델의 해외 론칭 확대 등 글로벌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3분기 손익 역시 판매 증가세와 함께 원가구조 개선과 내부체질 개선 등이 효과를 보이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지난 1분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3년 3분기 이후 10년 만이다”고 덧붙였다. 3분기 판매는 내수 1만2015대, 수출 1만9239대 등 총 3만1254대로 내수 시장 소비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수출은 지난 2014년 2분기(2만1126대) 이후 9년 만에 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9.6%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이런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3분기 누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는 여성 엔지니어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여성 사회단체 SWE 코리아가 지난 27일 개최한 ‘2023 SWE 코리아 컨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한국전력기술 이영옥 박사의 원자력 발전시설의 안전도에 대한 강연과 여성 엔지니어의 전문 기술 습득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기조연설로 시작됐으며, GM 한국사업장의 천인숙 엔지니어를 비롯해 HP코리아, IBM 및 베이커 휴즈 등 다양한 지식과 배경을 가진 여성 리더들과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SWE 코리아 컨퍼런스에 참석한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사장은 “SWE 코리아의 성장을 지원해 온 후원사로서, SWE의 지속적인 성장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GM과 다양한 기업의 엔지니어들이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여성 엔지니어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잠재력을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토론과 기술을 공유하는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 및 솔루션을 제안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SWE코리아는 엔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그룹이 5년 내 신차 8종을 내놓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비중을 3대 중 1대 꼴로 확대한다. 국내 시장의 경우 내년 하반기 출시할 길리그룹과의 합작 하이브리드 차가 첫번째 모델이 될 예정이다. 르노 그룹은 25일(브라질 현지시각) 리우데자네이루 오토쇼에서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을 발표했다. 르노는 르놀루션 전략에 따라 2027년까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두 종류의 제품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5곳의 글로벌 허브를 통해 총 8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 시장에는 르노 그룹과 길리 그룹이 지난 2022년 맺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CMA 플랫폼과 최신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중형 SUV를 선보인다. CMA 플랫폼은 길리 그룹에서 볼보, 폴스타, 링크앤코 등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르노코리아 연구진들은 하이엔드 중형 및 준대형 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해 CMA 플랫폼에 기반한 차량을 개발 중에 있다. 르노코리아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번째 모델인 해당 신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내년 하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르노는 중남미, 터키, 모로코, 인도 등 4개 지역에서 이번 리우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에서 해외 우수 정비기술 인력 육성을 위한 제14회 월드스킬올림픽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월드스킬올림픽은 현대차가 1995년 시작해 격년으로 개최되어 2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시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현대차 서비스 센터에서 최고의 기술을 인정받은 정비사들이 참가했다. △유럽 19명 △아중동 14명 △중남미 14명 △아세안 12명 등 총 56개국 75명의 본선 진출자와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참관인 등 총 138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승용차(내연기관차) △승용차(전기차) △상용차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필기와 실기 전형을 통해 고장 진단 및 정비 능력을 겨뤘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부터 승용차 부문에 가상현실(VR) 평가를 도입해 △내연기관차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프론트 레이더 교환 △전기차는 고전압 배터리 탈부착 및 냉각수 교환 능력을 점검했다. 가상현실 평가는 실제와 가까운 가상환경에서 정비사들이 다양한 정비 과정을 체험하고 고난도, 고위험 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다는 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GM은 지난 23일부터 다양성 주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 한국GM의 다양성 주간은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하고, 세계에서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은 연례행사다. 다양성 주간 동안에는 한국GM의 핵심 행동양식인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활동, 네트워킹, 문화 체험, 인재 역량 개발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포용적이고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다양성 주간은 "에브리바디 인, 포용성의 실천과 네트워크의 확장"을 주제로 △글로벌 문화 및 음식 체험 △장애인 제빵사 베이킹 수업 △장애인과 함께하는 플로깅을 개최했다. 또 외부 기업인 온세미와 포스코 E&C,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국내 유수 대학들을 초청해 네트워크 세션 가지며 문화적 배경이 다른 이웃, 외부 기업 및 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다양성 위원회의 공동의장인 한국GM 법무부문 원지영 부사장은 "이번 다양성 주간 행사를 통해 개개인의 특성이 ‘다름’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는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 설립을 위해 경상남도 및 창원시, KG 스틸과 상호 간에 투자와 고용 및 행정 지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협약 체결은 2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투자협약의 주요 내용은 △KG 모빌리티 창원 엔진공장 유휴부지에 2024년까지 약 7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을 설립하고 △신규 인원 충원 시 경상남도 및 창원시 거주자를 우선 고용하며 △경상남도 및 창원시는 투자계획에 따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KG 모빌리티는 BYD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연간 전기차 5만대 분의 배터리 팩 생산공장을 설립했다. 정용원 KG 모빌리티 대표이사는 “이번 4자간 투자협약 체결로 배터리 팩 공장 설립 공사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배터리 팩 공장 설립을 통해 창원 엔진공장을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를 포함한 주요 전동화 핵심부품의 전진기지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만족도 유럽 브랜드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볼보자동차 고객 대상 ‘서비스 바이 볼보(Service by Volvo)’ 시즈널 캠페인을 30일부터 진행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ConsumerInsight)에서 실시한 ‘2023년 자동차 기획조사’ AS 만족도(CSI) 부문에서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내 1위,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볼보자동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은 10월30일부터 전국에 위치한 32개의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펠트(FELT)’와 협업해 제작한 커피 드립백 2종을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진행, 재고 소진 시 캠페인 조기 종료) 펠트는 친환경적으로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매장 내 모든 포장 용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환경과 고객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지향하는 바가 같다는 점에서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27일부터 11월26일까지 약 한 달간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가을 캠핑' 2023 가을 시즈널 캠페인을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본격적인 가을 캠핑 시즌을 맞이하여 차량 시승/상담 및 출고 고객 대상으로 캠핑에 어울리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캠페인은 고객에게 일상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하는 폭스바겐만의 매력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 진행 기간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에서 상담 및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캠핑 쇼퍼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헤리티지 담요, 피크닉 매트, 폴딩박스, 쿠션, 보스턴백 등 캠핑용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폭스바겐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한다. (이벤트 내용 및 경품 수량/종류 전시장별 상이, 경품 선착순 증정, 소진 시 이벤트 종료) 이번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31개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포스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대표 김기호)가 26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리는 2023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 대회에 공식 차량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프리미어모터스는 아웃도어 활동에 가장 적합한 포드 익스플로러와 픽업트럭 레인저를 참가자의 무사 완주 및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는 대회 공식 세이프티 차량으로 제공한다.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는 영남 알프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등산로를 기반으로 제이쎄노 레이스팀이 개발하고 완성한 한국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트레일 러닝 대회이다. 전문 선수들을 포함해 다양한 부대 행사에 총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 레포츠 대회로, 9개의 산(간월산, 고헌산, 문복산, 운문산, 가지산, 천황산, 재약산, 영축산, 신불산)을 달리는 9피크(121km) 외 7피크(86km), 5피트(44km), 2피크(26km), 1피크(10.8km), 트레일 키즈, 반려견 동반 레이스 등의 코스가 구성되어있다. 프리미어모터스 김기호 대표는 “영남 알프스를 온전히 느끼며 자신에 대한 도전을 극대화하는 울주 트레일 나인 피크 대회가 포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