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1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국내 최초 스마트팜 기반의 발달장애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혼다 앰버서더 및 임직원과 함께 일손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이 2022년 9월 건립한 스마트농장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55명의 발달장애인이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근무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푸르메재단에 혼다 CR-V 하이브리드 차량을 후원하고 있으며, 제공된 차량은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청년 농부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푸르메소셜팜 일손 돕기 활동은 혼다의 기본 이념 중 하나인 ‘인간존중’을 실현함과 동시에, 장애로 인한 차별 없이 동등하게 존중 받아야 한다는 푸르메소셜팜의 가치와 의미에 공감하며 직접 체험하고 응원하고자 올해로 3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 활동에는 혼다 앰버서더인 배우 송진우, 배우 심지호, 프로골퍼 이기상을 비롯해 혼다코리아 임직원 20여명 등 약 40 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협력사 신기술 개발 지원과 ESG 역량 강화, 산업 안전 활동 컨설팅 등 다채로운 상생 프로그램으로 업계에서 대표적인 동반성장 모범 기업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협력사와의 상생 활동을 정리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통해 대·중소기업 상생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이번 안내책자에는 이 같은 활동과 그 성과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올해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ESG 역량 강화를 위해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산정할 수 있도록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도입했다. 전과정 평가는 제품의 원재료부터 생산·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입물과 산출물을 분석해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근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에 대응해 도입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산업계의 ESG 경영 강화 흐름 속에서 협력사들이 관련 지식과 동향을 익히고, 기업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배울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 것이다. 또 현대모비스는 모빌리티 소프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서울시교육청 및 초록우산과 함께 생태 전환 교육과 연계한 학교조경 구축 사업 ‘포르쉐 드림 서클’ 2개소를 신규 조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 드림 서클은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일환으로 교내 친환경 생태 학습터를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 가까이 교감하며 자원 순환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배우고 다양한 ESG 교육 및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삼정초등학교와 월계초등학교 2개교에 총 2억6500만원을 기부해 학생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며, 전국적으로 총 14개의 드림 서클을 완성했다. 조성 과정에는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참여한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학교별 필요와 공간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먼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연면적 200㎡(60.5평) 규모의 삼정초 포르쉐 드림 서클은 관리가 되지 않았던 정원 공간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드나들 수 있는 숲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학생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걸을 수 있도록 탁 트인 직선형 산책로를 설계하고, 블루엔젤·라일락·꼬리풀 등 사계절을 고려한 다양한 식물을 심어 생태 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국내 최초의 ‘메르데세스-마이바흐’ 멤버십인 ‘마스테리아 클럽(MASTERIA Club)’을 올해 하반기 중 런칭한다고 15일 밝혔다. HS효성더클래스의 ‘마스테리아 클럽’은 럭셔리 고객 전용 프라이빗 멤버십으로서 단순 차량 구매 혜택을 넘어 고객의 삶 속에서 브랜드 철학을 체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마스테리아는 작년 공개된 HS효성의 CI(기업이미지)로서 근원, 나무(숲)를 뜻하는 라틴어 ‘마테리아(Materia)’와 별을 뜻하는 ‘아스타(Aster)’를 조합해 성장과 비전을 상징한다. ‘마스테리아 클럽’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신규 출고 고객 및 기존 핵심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아스타 로즈 골드(ASTER ROSE GOLD)’, ‘아스타 블랙(ASTER BLACK)’, ‘아스타 화이트(ASTER WHITE)’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해 운영될 예정이다. 멤버십 고객들은 다이닝, 골프 및 스포츠, 해외투어, 문화예술, 호텔 및 라이프스타일, 전용 컨시어지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맞춤형 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프로그램에는 희소성이 높은 △미쉐린 셰프 프라이빗 다이닝 △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3일 안양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탑클래스 마스터스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탑클래스 마스터스’는 2021년부터 개최되어 온 한성자동차의 대표 골프 대회로, 로열티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의 최상위 등급인 탑클래스(Top Class)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성자동차는 탑클래스 마스터스를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교류하며 품격 있는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발전시켜 왔다. 올해 대회에는 한성자동차 앰버서더 박진이 프로를 비롯해 고경민, 임미소 프로 등 총 15명의 KLPGA 프로가 참여한 프로암(프로-아마추어) 형식으로 진행되어 고객들에게 한층 특별한 라운드 경험을 선사했다. 또한 단순한 골프 이벤트를 넘어, 한성자동차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진정성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러브 위드 한성(Love with 한성)’ 도네이션 홀에서는 고객이 온 그린에 성공할 때마다 한성자동차가 함께 기부에 동참하며, ‘함께 나누는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창립 40주년을 맞아 마련된 ‘40주년 레거시 샷(Legacy Shot)’ 이벤트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YD코리아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개최되는 ‘한화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차량 공식 파트너로서 이 대회를 후원한다. BYD코리아가 국내에서 스포츠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친환경과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을 스포츠를 통해 구현한다는 취지이다. BYD코리아는 이번 대회 후원을 통해 프리미엄 스포츠와 친환경 모빌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회 기간 중 현장에는 지난 9월 공식 출시한 도심형 중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BYD SEALION 7)이 클럽하우스 앞과 고객 출입 동선, 홀인원 코스 주변 등에 전시된다. BYD VIP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 공간 운영과 홀인원 이벤트도 마련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5일또는 26일경기를 참관할 수 있는 그라운드 어드미션(Daily-Pass) 1일 초대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5일 10시부터 17일자정까지 BYD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BYD코리아 공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가상화·보안 소프트웨어 기업 페르세우스는 국제 인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s; 이하DNV)로부터 자동차 기능 C548전 국제 표준 ISO 26262:2018의 최고 등급인 ‘ASIL-D’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페르세우스에 따르면, CPU와 MCU 하이퍼바이저 모두에서 ASIL-D 인증을 받은 기업은 페르세우스가 처음이다. 이는 자동차 산업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고객사의 소프트웨어 통합 유연성을 크게 높였다. ISO 26262는 자동차 전기 및 전자(E/E) 시스템 기능 안전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했다.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은 △잠재적 위험의 심각성 △발생 가능성 △제어 가능성을 기준으로 A(최저)부터 D(최고)까지 분류되며, ASIL-D는 가장 까다로운 수준의 안전 보증을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기능 안전 등급이다. ASIL-D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DNV와 같은 독립 인증기관의 엄격한 기술 및 절차 준수 검증이 필요하며, △안전 핵심 구성요소 식별 △기능 안전 관리 시스템(FSMS) 구축 △결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자동차 페스티벌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는 스트리트 카 컬처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치스그룹코리아’ 주관 행사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Mercedes-AMG PETRONAS F1 Team)’의 방문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보다 많은 모터스포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드라이브’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모터 컬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국타이어는 하이퍼카(Hyper Car) ‘부가티 시론’과 ‘포드GT’ 전시 및 주행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의 F1 데모 런 프로그램 이후 진행된 ‘런 유니버스 타임(Run Universe Time)’과 마지막 행사인 ‘피날레 퍼레이드’에서는 ‘부가티 시론’과 ‘포드GT’가 함께 서킷을 주행하는 진귀한 광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서킷 내 펜스, LED 스크린, 관람석 등에 ‘드라이브’ 브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 성북구와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ST1 기반 재활용품 스마트 수거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14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북구청사 6층 구청장실에서 현대차 국내판매사업부장 김승찬 전무,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친환경 차량인 ST1을 활용해 재활용품을 수거하면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차량 소음을 줄일 수 있어 거주 만족도가 향상되고 민원이 감소하는 등 다각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T1의 장점인 저상 플랫폼은 승하차가 빈번한 작업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스마트 수거 솔루션을 함께 도입하면 재활용 폐기물 처리 사업의 운영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수거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용 내비게이션을 통해 재활용품 수거 거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고 최적의 이동 동선으로 근로시간을 효율화해 작업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충전비를 절감할 수 있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ST1 기반 재활용품 스마트 수거 전용 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 목적 기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9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에서 다양한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BMW 코리아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게 매년 대회 현장에서 국내 최초 공개 모델과 한정 에디션, 럭셔리 차량들을 선보이며 모터쇼에 버금가는 볼 거리를 제공해왔다. 올해 대회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는 갤러리를 위한 홀인원 이벤트다. BMW 코리아는 갤러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대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홀인원 선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 중 8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할 선수를 예측한 갤러리 중 정답자에게 추첨을 통해 MINI의 고성능 SUV 모델 ‘뉴 MINI JCW 컨트리맨’을 증정하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로,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참여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3번홀과 15번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각각 ‘i7 xDrive50’과 ‘iX xDrive45’가 부상으로 제공되어, 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볼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갤러리 플라자 내 전시 공간에서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한국석유관리원과 운전자의 권익 보호 및 고객 안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을 이어 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KGM은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최춘식)과 업무 협약을 맺고 비정상 석유제품으로 인한 차량 고장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차 취급설명서에 석유 안전 정보를 국내 최초로 수록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ESG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M은 협약에 따라 자동차(내연기관) 취급설명서(모바일 앱, 홈페이지 자료, 책자 등)에 △연료 주입 전 운전자 확인 요청 △비정상 연료 주입 후 이상 발생 시 조치 사항 △한국석유관리원 소비자 신고 안내(QR코드 및 오일콜센터 1588-5166) 등 사고 예방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조치 사항을 새롭게 포함하기로 했다. 운전자들은 차량 고장 등 위급상황 시 자동차 취급설명서를 참고해 왔지만, 그동안 연료 품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KGM과 한국석유관리원은 운전자가 상시 확인하는 취급설명서가 석유 안전 정보를 전달하는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다크(Dark) 테마 추가로 선택의 폭을 넓힌 2026년식 XC40을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경쟁 모델이 즐비한 유럽 시장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서도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1932대를 판매, 단일 트림 기준 전체 수입 컴팩트 SUV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수입 SUV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번 2026년식 XC40은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에서 기존 브라이트(Bright) 이외에 새롭게 다크(Dark) 외관 테마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이 반영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플래그십 모델에 버금가는 최첨단 안전 기술 및 프리미엄 편의사양, 그리고 업계 최고 수준의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등은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된다. 2026년식 XC40의 외관은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철학을 계승하는 동시에 어디서나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담긴 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의전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2025년 APEC 정상회의(APEC 2025 Korea)’ 및 ‘외교통상합동각료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은 행사 기간 동안 각국 정상과 배우자 의전을 위한 △G90 113대를 비롯해 장관급 인사 의전을 위한 △G80 7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2대 등 총 192대의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 정상과 정부 대표단,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통상·외교 등의 분야별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경주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APEC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된 이후 20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며,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Building a Sustainable Tom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는 2025 GT2 유러피언 시리즈(GT2 European Series) AM 클래스에서 2년 연속으로 드라이버 타이틀과 팀 타이틀을 모두 석권했다고 14일 밝혔다. GT2 유러피언 시리즈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GT 레이스카를 직접 운전하며 경쟁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성장 중심의 챔피언십이다. 아마추어와 프로 드라이버가 함께 출전하는 PRO-AM 클래스와 아마추어 드라이버로만 구성된 AM 클래스로 운영된다. 올해 대회에는 LP 레이싱(LP Racing) 팀이 AM 클래스, 디나믹 모터스포츠(Dinamic Motorsport) 팀이 PRO-AM 클래스에 참가해 고성능 레이스카 ‘마세라티 GT2’로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올 시즌 마세라티는 AM 클래스에서 2년 연속으로 드라이버 타이틀(필리페 프레테 선수)과 팀 타이틀(LP 레이싱)을 석권했다. 마세라티는 총 13회의 폴 포지션(PRO-AM 3회, AM 10회), 13회의 우승(PRO-AM 3회, AM 10회), 5번의 2위(PRO-AM), 2번의 3위(PRO-AM)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AM 클래스 드라이버 타이틀을 획득한 LP 레이싱 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는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출전 선수들을 위한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와 대회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갤러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BMW 코리아는 출전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XM·7시리즈·X7·iX 등 럭셔리 클래스 차량 120여 대를 투입해 프리미엄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수 및 캐디의 숙소와 경기장, 주차장 등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으로, 이동 중에도 BMW 특유의 안락함과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대회 기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BMW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에서는 대회 기간 중 BMW 브랜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와 스크린 퍼팅 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미션 성공 시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BMWxWAAC 콜라보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