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사 직원 250여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채용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리테일러 9개사, 35개 지점에서 진행하며, 모집부문은 서비스 어드바이저, 테크니션, 부품 관리, 신차 영업, 인증 중고차 영업, 법인판매 영업 부문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0월30일까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홈페이지와 사람인, 인크루트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된 직원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교육 및 직무에 따른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언제 어디에서도 고객이 최상의 만족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적 향상에 집중할 것”이라며 “인력 확충은 물론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18 한국품질만족지수'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에서 수입차 애프터세일즈 부문 종합평가지수 70.2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비스 자체의 품질을 조사한 사용품질지수와 서비스 이용 후 심리적인 만족도를 측정하는 감성품질지수에서 모두 업계 평균을 뛰어넘는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품질 안정성, 접근성, 인지성 부문에서는 수입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판매 후 서비스 부문에서도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애프터서비스 품질 강화와 인프라 확장에 적극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에 평균 서비스 예약 대기일이 지난해 말 기준 2.5일에서 지난달 기준 1.8일로 단축됐으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은 차량도 지난해 상반기 29만2130대에서 올해 같은 기간 36만1793대로 23.8% 증가했다. 아울러 9년 연속 부품 가격을 인하해 수리 부담을 낮추고, 차량 보증 서비스 연장 상품인 '워런티 플러스'와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 연장 상품 '컴팩트플러스 패키지' 구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9 티볼리 광고영상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하고 고객 참여 마케팅을 통한 신모델 알리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장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 중인 ‘쌍용스타그램’에 이은 두 번째 SNS 인증 이벤트로, 새로워진 2019 티볼리의 광고영상 인증샷을 찍어 SNS에 해시태그 (#IAMME, #IAMTIVOLI)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SNS 계정이 없다면 이벤트페이지에 직접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법도 있다. 오는 10월9일까지 참여 가능하고, 당첨된 참가자들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5만원, 10명)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 2매(100명) △롯데리아 버거세트 교환권(300명)을 지급한다. 10월 19일(금)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19 티볼리 출시 광고는 로드FC 아톰급 초대 여성 챔피언인 함서희와 레게헤어 아티스트 칼리(CALLI), 국내 최정상 힙합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J-Black)이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하는 3가지 색깔의 티볼리 유저를 표현했다. 2019 티볼리는 생동감과 젊음을 상징하는 오렌지팝과 세련된 실키화이트펄 색상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이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한 '일렉트릭 포 올 전략을 선포하고 전기차 전용 모듈형 전기구동 매트릭스(MEB) 플랫폼을 공개했다. 19일 폭스바겐은 전기차 전략의 핵심인 전기차 전용 MEB(Modular Electric Drive Matrix)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폭스바겐은 드레스덴에 위치한 폭스바겐 투명유리 공장에서 대대적인 e-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예고하는 내용을 담은 전략을 공개했다. 아울러 폭스바겐은 ID. 시리즈 전기차 충전을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고성능 충전 인프라 '폭스-월박스(Volks-wallbox)'의 디자인 프로토 타입도 함께 선보였다. 폭스바겐은 MEB 플랫폼 기반의 최초 전기차 ID. 시리즈 생산을 오는 2019년 말부터 츠비카우 공장에서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 설치로 인해 대용량 배터리를 차량 바닥면에 설치할 수 있고 차체의 넓은 내부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주행거리도 늘어나면서 주행안정성도 향상된다. 폭스바겐의 e-모빌리티를 담당하는 토마스 울브리히 이사회 임원은 "MEB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로서 최적화된 활용성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모터스는 가을과 추석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성모터스는 9월 중 A클래스, CLA, GLA 모델 출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렁크 트레이를, B클래스, C클래스 출고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트행거와 폴딩 테이블이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등 7성급 리조트 남해 ‘사우스케이프’숙박권, 2등 고급 침구 덕시아나 베개, 3등 영화관람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한성모터스는 추석연휴의 시작인 21일부터 한성모터스 전시장을 방문하는 신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고급 윷놀이 세트 제공한다. 더불어 고객들의 안전한 추석 귀성길 운행을 위한 서비스센터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성모터스 서비스센터(감전, 남천, 북구, 순천)에서는 19일부터, 8년차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 연장,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타이어 최대 20% 할인 등을 제공하며, 일반수리 또는 사고차 수리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두영 대표는 “이번 가을맞이 프로모션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어 기쁘다”며 “곧 다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모터스포츠 담당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가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유럽 뉘르부르크링 라운드에서 새로운 우라칸 GT3 에보를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우라칸 GT3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차량이며, 우라칸 GT3는 롤렉스 데이토나 24시및 세브링 12시 우승과 더불어 12개의 국제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 스콰드라 코르세 팀은 2018년 람보르기니 수퍼 트로페오 원메이크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해 우라칸 GT3 에보를 개발한 바 있다. 우라칸 GT3 에보는 40년 이상의 모터 스포츠 경험을 보유한 달라라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디자인 작업은 에어로다이나믹스에 중점을 두고 1년 이상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솔루션은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을 한층 향상시켜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피치 감도는 감소시켰다. 우라칸 GT3 에보 전면의 스플리터는 리딩 엣지가 부각되도록 변경됐다. 후드는 유리 섬유 대신 카본 화이버가 적용되었고,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에서 차용한 대형의 중앙 립(rip)을 통해 라디에이터의 냉각 용량은 더욱 향상됐다. 범퍼의 측면 홈에는 두 개의 대형 플릭(flicks)이 내장되어 높은 프론트 다운포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로 공개하는 양산형 순수 전기구동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을 9월 17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 ‘더 차지 ’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 양산 모델로 100% 전기로 구동되며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풀사이즈 SUV이다. 이번 행사에 앞서 아우디는 지난 5월 연례 총회에서 브랜드 미래 전략 ‘아우디. 진보. 2025.’를 통해 2025년까지 전체 판매대수 가운데 전동화 차량의 비중을 33% 수준으로 높이고, 전 모델 시리즈에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투입해, 2025년까지 20종 이상의 전동화 차량을 선보이고 8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우디는 이번 ‘아우디 e-트론’을 시작으로 브랜드의 전기 이동성을 상징하는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우디 e-트론은 두 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하여 355마력(265kW)의 강력한 출력을 제공하며 부스트 모드를 사용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402마력(300kW)까지 출력을 높일 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오는 20-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IAA Commercial Vehicles 2018에서 상용차 시장의 미래를 제시할 최첨단 주행 및 안전 기술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벤츠 트럭은 먼저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Active Drive Assist)를 공개한다. 이 신 기술은 메르세데스-벤츠는 2014년 7월 자율 주행 컨셉트 트럭인 Future Truck을 세계 최초로 소개한 이후 양산형 부분 자동 주행 시스템을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 액티브 드라이브 어시스트는 독립적으로 제동, 가속, 스티어링이 가능하며 특정 속도 영역에서 작동하는 시스템과 달리, 액티브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전달되는 도로 정보를 결합해 차량의 전방, 측면, 상하 지형 등 전 방향의 움직임을 전 속도 영역에서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또 스탑 앤 고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선 유지 어시스턴트를 기반으로 한다. 여전히 운전자의 기본적인 개입을 필요로 하지만 운전의 편의성뿐만 아니라 도로 상에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높이는데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지난 12~13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무위도식(無爲徒食)’ 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무위도식 투어는 일상에 지친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자연과 하나되어 일상의 쉼표를 찍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에서 모인 50명의 라이더들은 강원도의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 라이딩을 즐기며 무위도식 투어를 시작했다. 파크로쉬 리조트에 안전하게 도착한 후에는 점심 만찬과 함께 본격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더들은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중에 장시간 라이딩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풀어줄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첫날 오후에 진행된 듀오볼 피트니스는 평소 일상의 피로와 라이딩의 긴장감으로 인해 경직된 라이더들의 몸을 풀어줘 큰 호응을 얻었다. 저녁 BBQ 만찬 시간에는 오락실 게임왕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억의 대전 게임을 마음껏 즐기고 토너먼트를 통해 선정된 최후 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당의 할리데이비슨 정품 가죽 재킷과 손목시계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튿날 조식 후에는 소리명상을 진행했다. 귀가 전 명상을 통해 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두카티 코리아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2018 두카티 코리아 트랙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트랙데이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120명이 넘는 두카티스티가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트랙데이는 도심을 벗어나 본인의 두카티와 함께 트랙을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인제스피디움에서 주관하는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은 후, 송규한 선수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인스트럭터와 함께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인증한 국제규격의 트랙을 총 4회 주행했다. 특히 두카티 코리아는 기존 트랙데이와는 몇 가지 차별점을 두어 참가자들의 만족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기존 두 그룹으로 진행하던 주행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조금 더 세심하게 랩타임을 기록하였으며, 모터사이클에 액션캠을 달아 참가자들의 주행을 촬영한 후, 피트에 복귀 후 영상을 통한 교육을 진행하며 피드백을 제공했다. 또한 사전 접수를 통해 인제스피디움 호텔과 콘도를 숙소로 제공하는 등 라이더만이 아닌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7월 국내에서 최초로 론칭된 파니갈레 V4 S 체험주행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오는 10월2일 출시 예정인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광고모델 겸 홍보대사로 배우 현빈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새롭게 개발된 저중심, 고강성의 플랫폼을 통해 ES가 이어온 고급스럽고 편안한 승차감을 진화시키는 것은 물론 감성적인 디자인과 한층 더 날카롭고 직감적인 주행성능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작품에서 과감한 연기 변신으로 매 작품마다 반전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현빈은 영화 '협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영화 '창궐'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빈과 뉴 제너레이션 ES 300h가 함께한 영상은 렉서스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매력을 지닌 현빈과 뉴 제너레이션 ES 300h는 ‘반전의 매력’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과감한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해 온 점도 닮아 있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석 연휴를 대비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는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장거리 주행에 앞서 필요한 각종 점검을 위주로 이뤄진다. 무상 점검 서비스 내용은 히터·에어컨 및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필요 시 무상 교환과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을 비롯해 엔진, 브레이크 등 귀성길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한 일상 점검 서비스 등이 실시된다. 대상차종은 쌍용차 판매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서비스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 까지 전국 339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의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미쉐린 가이드의 서울 에디션이 그 세 번째 버전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발간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올해부터 새로이 ‘미쉐린 스타 레벨레이션’이라는 명칭 아래 진행될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의 발간 행사는 오는 10월18일 , 2019년 한국의 미식 문화를 이끌어 갈 새로운 스타 셰프들을 공개하는 시상식과 함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발간 3년 차를 맞이하게 될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시상식은 최고의 맛과 경험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는 셰프들과 그들이 창조한 궁극적인 맛의 조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열정적인 미식가들을 위한 오마주를 의미하는 ‘저니 투 패션’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이제 서울을 넘어 한국의 미식 라이프를 대표하는 안내서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매해 새로 선정되는 서울의 스타 셰프들에 대한 업계와 대중들의 관심은 해마다 발간 일이 다가올수록 뜨거워지며 많은 기대와 화제를 뿌리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1900년, 미쉐린 타이어의 창업자인 앙드레 미쉐린과 에두와르 미쉐린 형제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이동에 불편을 겪는 장애아동을 둔 15 가정을 초청해, 가을 힐링여행을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이 회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15명이 함께 했으며 특히 각 가정에 특수 제작한 개인 맞춤형 이동보조기기도 전달했다. 여행 프로그램은 잠실 아쿠아리움과 경복궁 관람, 한강 유람선 승선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가족들은 회사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맑은 가을 날씨에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애아동가정 초청 가을여행'은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이지무브(Easy Move) 사업의 하나다. 평소 외출이나 여행이 쉽지 않은 장애아동을 둔 가정에 자유로운 여행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현대모비스가 지난 2014년부터 푸르매재단과 함께 매년 가을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장애아동 각 개인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보조기기도 특수 제작해 함께 전달하고 있다. 보조기기는 기립을 도와주는 자세유지기기나 전동식 휠체어와 같은 이동보조기기 등으로, 장애 정도나 발달 상황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7 트럭은 화물차의 특수성과 운전자의 주행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안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화물차 전용 기능과 실시간 통신 서비스를 강화한 맵퍼스의 최신 화물차 전용 지도인 ‘아틀란 트럭2’를 탑재 해 더욱 정확한 길 안내를 제공한다. 제품은 핫스팟 테더링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하며, 운전자가 설정한 화물차 정보에 따라 높이 및 중량제한 등 운행에 영향을 주는 도로 요소들의 데이터를 고려해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한다. 화물차 운행 제한시간이나 위험물 적재차량 진입 금지구간도 확인 할 수 있다. 주로 장시간 운전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편의와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도 다수 탑재됐다. 고속도로 모드 사용 시 빅데이터 기반의 휴게소와 졸음쉼터 상세 정보를 안내하며, 서비스 센터 검색 시 설정한 화물 차량에 적합한 서비스센터를 최우선으로 추천한다. 또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탑재로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터보 GPS 8.0’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