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최고급 승용차부터 고성능의 스포츠카 등 시선을 잡아 끄는 자동차의 사진을 찍는 카스팟팅을 즐기는 이들에게 달리 다른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리무진 관련 차량들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차량의 외관과 브랜드로 인식되던 차량에 대한 선택지가 이제는 자동차 곳곳의 기능은 물론이고 편의 시설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리무진과 비슷한 유형의 차량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리무진 업계에서 No.1 브랜드로 장인정신과 특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승차감과 안락함을 선사하고 있는 노블클라쎄 L4와 L9은 프리미엄 리무진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는 중후하고 우아한 2열 공간과 뛰어난 편의시설과 함께 커튼형태로 제작된 프라이빗 파티션을 통해 탑승자에게 최고의 휴식 시간을 제공한다. 승차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트를 볼스터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설계한 것은 물론 레그레스트와 풋레스트까지 탑승자가 가장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뛰어난 기술력으로 활용한 MR댐퍼로 탑승자에게 전해지는 외부 충격까지 최소화한 것은 물론 시그니처 룸램프가 2열 공간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대표적인 중고차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국민 아빠차 카니발 디젤 모델의 시세는 일제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국산차는 0.5%, 수입차는 0.2%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명절을 맞아 RV 차량과 대형 SUV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장거리 이동에 유리하고 경제적인 디젤 차량의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적 RV 차량인 기아의 △올 뉴 카니발(1.2%) △카니발 4세대(1.0%) △더 뉴 카니발(0.2%)의 디젤 차량들의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기아의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1.3%)의 시세 상승도 예상된다. LPG 유종 차량은 1.0% 낮아지며 하락폭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르노코리아 SM6 LPG 모델(-8.5%) △기아 K5 2세대 LPG 모델(-2.8%) 등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8월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가 10월 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그워너가 동아시아 글로벌 업체인 광저우자동차그룹(GAC)과 유럽 기반 글로벌 업체를 포함한 3개의 주요 OEM에 전자식 크로스 디퍼렌셜(eXD, electric cross differential)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OEM 스포츠카부터 프리미엄 세단, 해치백에 이르는 다양한 후륜 및 전륜 구동 배터리전기차(BEV)에 보그워너 eXD 기술을 탑재할 예정이다. 현재 광저우자동차그룹에 공급될 제품이 생산 중에 있으며, 다른 OEM을 위한 생산은 2026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보그워너의 eXD는 전기 토크 관리 시스템(eTMS)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휠 토크를 지능적으로 제어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뛰어난 동적 성능을 제공하며, 출발 및 가속 시 트랙션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전기차의 모터에서 발생하는 높은 토크는 개별 휠의 토크를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차량 성능의 한계와 문제를 야기한다. 구동 시스템에 eXD를 추가하는 것은 좌우 토크를 지능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트랙션, 코너링 및 차선 변경 성능이 향상되며, 전반적인 효율성 또한 개선된다. eXD 시스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오토케어가 서울특별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과 협약하여 신설한 남부캠퍼스 자동차 학과에서 2024년도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 무료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훈련과정은 올해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엔진 정비, 섀시 정비, 전기·전자 장치 정비, 현장 실무정비까지 자동차 정비에 관한 이론 및 실기를 종합적으로 훈련한다.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자동차정비기능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생에게는 롯데오토케어 정규직 채용 기회가 주어진다. 자동차 정비사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비와 교재비, 실습비 등이 전액 무료다. 기숙사 및 숙식도 제공된다. 취약계층 수당이 지급되며 실업급여 수급도 가능하다. 국가기술자격 검정 응시료를 1회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말까지다. 중부·남부기술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교육원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원서 접수 후 선착순 수시 면접으로 진행된다. 자동차정비기능사 또는 1종 보통 운전면허증 취득자를 우대한다. 롯데오토케어와 서울시 산하 공공직업훈련기관인 중부·남부기술교육원은 지난해 7월 남부캠퍼스 자동차 학과를 설립했다. 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제1회 ‘엠스피어 2024’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역이란 뜻의 스피어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현대모비스의 첨단 모빌리티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협력사들과 함께 모빌리티 생태계를 이끌어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28일부터 이틀간 열린 전시회에는 현대차와 기아의 생산기술과 구매담당 임직원들을 비롯해 현대위아와 현대트랜시스, 현대케피코 등의 부품계열사와 1~2차 협력사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는 ‘M-SPHERE 2024’에 총 8가지 테마로 42종의 부품제조 신기술을 공개했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디지털트윈, 인공지능을 적용한 설비제어, 비전검사를 통합한 품질향상 기술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보모터스와 나노팀을 포함한 협력사들도 자체 생산기술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와 전장부품 등 주력 제품의 생산경쟁력과 스마트팩토리 신기술을 한 데 모아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분야는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함께 인공지능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하는 등 고도화된 첨단 생산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생산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의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4대 국제 펜싱 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펜싱의 간판 선수다. 펜싱 실력에 더해 192cm의 큰 키와 수려한 비주얼이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큰 차체와 넓은 공간,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진 중형 SUV다. 오상욱의 부드러우면서도 빠르고 강력한 펜싱 기술과 매력적인 외모가 이러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적합하다는 것이 르노코리아의 설명이다. 또 오상욱은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었으나 이를 극복한 서사를 가졌다. 르노코리아의 도약을 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차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의미를 고객에게 전달할 적임자이다. 아울러 르노코리아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스포츠 종목인 펜싱에서 주요 세계 대회를 모두 석권한 한국인 세계 챔피언이라는 이력이 ‘Born in France, Made in Korea(본 인 프랑스, 메이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기아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모두 신용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해외주요 언론들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대해 관련 소식을 다루며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내에서 높아진 위상과 경쟁력과 함께 신용등급 상향근거를 상세하게 전했다. 도요타, 폭스바겐과 함께 ‘글로벌 톱3 자동차 메이커’로 부상한 데 이어, 금융시장에서도 투자가치와 안정성이 업계 최정상급으로 올라선 것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신용등급 A ‘트리플 크라운’을 바탕으로 미래사업 추진에 속도를 냄으로써 높아진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외신 ‘트리플 크라운’ 등에 따르면 해외 언론들은 현대차·기아가 스탠더드앤푸어스(Standard & Poor’s, 이하 S&P)를 비롯한 세계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올(all) A등급을 획득했다는 소식을 게재하며 "한국자동차 브랜드에 의미 있는 이정표(성과)이며,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에서 현대차·기아의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현대차와 기아가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또 "현대차∙기아의 신용등급 상향은 (주요) 시장 점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난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벤츠 전기차 화재 이후 이른바 ‘전기차 공포증’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전기차 공포감 해소를 위해 지난 25일 전기차 화재 방지 대책을 통해 자동차 및 배터리 제조사도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고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의 기술력을 전파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잘못된 정보와 막연한 오해가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을 확산을 부추기고 있어 명확한 사실관계를 통해 오해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최근 전기차 화재의 언론 보도가 늘어나며 ‘전기차는 화재가 많다’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자동차 화재는 비전기차와 전기차 합계 매년 45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800건에 이르는 등 하루에 약 13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다만 연도별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1만대당 화재 건수는 지난해 기준 비전기차는 1.86건, 전기차는 1.32건에 그치고 있다. 전기차 화재 발생 비율이 비전기차에 비해 30% 정도 낮은 상황이다. 또한 소방청의 화재 통계는 충돌 사고, 외부 요인, 전장 부품 소손 등에 따른 화재를 모두 포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오는 9월 9일부터 9월23일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한다.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이다.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라는 조직문화 지향점을 설정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을 수립해 조직문화 변화를 위해 적극 실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기아는 ‘기아의 가치와 행동’의 규범 중 하나인 ‘사람을 생각합니다’에 기반해 인적 다양성 확보 및 공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채용 정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해 창의적이고 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20기 수료식 및 21기 발대식과 BMW 아우스빌둥 8기 발대식을 통합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과 아우스빌둥은 BMW 그룹 코리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수료식 및 발대식에는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서비스 총괄 본부장과 7개 딜러사 서비스 총괄 본부장, 어프렌티스 20기 수료생 및 21기 선발생, 아우스빌둥 8기 선발생을 포함해 총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상천 본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바바리안 모터스 강대훈 본부장의 격려사, 어프렌티스 수료식, 두 프로그램의 신규 기수 발대식 및 브랜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04년 출범한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자동차 전문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BMW 그룹 코리아가 지원하는 대표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자동차학과가 있는 대학교에서 선발한 우수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기술 교육과 장학금을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는 BMW 공식 딜러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4년 8개 대학교와 협약을 시작으로 현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는 포르쉐 디자인과 태국의 부동산 개발 기업 아난다 디벨롭먼트가 협력한 ‘포르쉐 디자인 타워 방콕’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르쉐 디자인 타워는 획기적인 콘셉트의 최고급 레지던스로 태국 수도 방콕의 수쿰빗 소이 38 지역에 위치하며, 미국 마이애미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이어 전 세계 세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개발되었다. 22개 유닛으로 구성되며, 평균 가격은 약 1500만 달러다. 포르쉐 디자인 타워 방콕은 독보적 디자인으로 명성이 자자한 포르쉐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인정받는 아난다 디벨롭먼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디자인과 입주자의 열정을 반영한 정교한 생활 공간을 갖춘 새로운 랜드마크다. 포르쉐 디자인 타워 방콕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자가 자유롭게 영감을 발산할 수 있는 개인 공간 ‘패션 스페이스 (Passion Space)’로 열정을 가진 개인을 위한 진정한 안식처가 된다. 입주자들의 평온하고 프라이빗한 주거 경험은 물론, 고급 레스토랑, 카페, 쇼핑몰, 엔터테인먼트 센터, 다양한 레저 활동 등 여러 편의 시설과의 접근성도 높다. 포르쉐 디자인 타워 방콕 론칭 이벤트는 수쿰빗 소이 38 도로 앞,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를 선도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 글로벌 톱 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현대차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12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면서 완성차 기술력을 혁신하는 한편,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에너지 사업자로의 역할을 강화해 수소 사회로의 조기 전환에도 매진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4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가 되기 위해 또 다른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중장기 전략 ‘현대 웨이’를 발표했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링크)된 이번 행사에는 장재훈 대표이사 사장과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호세 무뇨스 사장, GSO(Global Strategy Office)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글로벌상용&수소사업본부장 켄 라미레즈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 기획재경본부장 이승조 전무 등이 발표자로 나서 중장기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BMW와 MINI의 모든 순수전기차를 대상으로 ‘BMW·MINI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10월26일까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은 고객이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판매된 모든 BMW와 MINI의 전기차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캠페인을 통해 고전압 배터리와 냉각 시스템, 고전압 케이블 등의 연결 상태와 충격 및 손상 여부 등을 확인하며, 진단기를 통해 고전압 셀모듈과 고전압 시스템 등의 절연저항 및 고장 코드 발생 유무 등도 점검한다. 아울러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냉각수 상태 등 여름철 주행 안전과 관련한 부분도 함께 살핀다. 이번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은 My BMW나 MINI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 전화로 예약할 수도 있다. BMW∙MINI 전기차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그룹 코리아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 또는 가까운 BMW∙MINI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tvN 월화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 i5와 i7 등 BMW의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 지난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배역)과 피해 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배역)의 손익 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손해 보지 않기 위해 가짜 결혼도 마다하지 않는 손해영과 타인에게 피해 주고 싶지 않아 하는 비밀스러운 캐릭터 김지욱 등 각 인물들을 둘러싼 다채로운 관계성에 더해 코미디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현실적이고도 유쾌한 전개로 첫 화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BMW 코리아는 ‘손해 보기 싫어서’ 속 각 인물의 개성과 극의 분위기에 알맞은 모델을 지원해 BMW만의 특별한 매력을 시청자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특히 BMW의 대표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인 i5가 활약한다. 더욱 커진 차체와 대담한 외부 디자인으로 이뤄낸 독보적인 존재감, 우아하면서도 쾌적한 실내 공간 등 BMW i5가 지닌 매력이 극중 두 캐릭터의 개성을 한층 강조한다. 이 밖에도 BMW 코리아는 브랜드의 순수전기 플래그십 세단 ‘i7’, 브랜드 최초의 M 전용 초고성능 SAV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29일부터 9월1일까지 나흘간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4 렉서스 마스터즈’를 방문하는 갤러리들을 위해 렉서스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탄소중립을 위한 전동화 비전인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LEXUS ELECTRIFIED)’ 전략 아래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MPV 모델인 LM 500h를 비롯해 렉서스의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 국내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ES 300h와 하이브리드 SUV 모델 RX 450h는 이번 대회의 시그니처 홀인 17번홀에 위치한 ‘마스터즈 라운지(MASTERS LOUNGE)’에서 갤러리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플라자에 들어서는 ‘마스터즈 인 타운’은 렉서스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공간으로 탄생하며, 특히 렉서스의 순수한 장인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렉서스 영파머스’ 농부들이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만든 디저트를 선보이며,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위너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더불어 17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