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할로윈: 레드문 – 서울패션페스티벌2018’에 참여해 고객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17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1인 2매, 총 40명)에게 티켓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200명의 폭스바겐 기존 고객들과 팬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할로윈: 레드문 – 서울패션페스티벌 2018‘ 참가를 통해 패션에 관심이 높은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할로윈의 감성과 위트를 비틀과 함께 풀어내어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할로윈: 레드문 – 서울패션페스티벌 2018‘에서 ‘폭스바겐 트릭or 트릿‘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토존 내에는 폭스바겐의 아이코닉 모델인 비틀이 할로윈 컨셉에 맞게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통한 해시태그 포토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할로윈: 레드문 – 서울패션페스티벌 2018‘은 “Fashion 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 직영 온라인 플랫폼 SK엔카닷컴이 SUV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요 국산/수입 SUV차량의 잔존가치를 살펴본 결과, 국산차로는 기아 쏘렌토, 수입차는 벤츠 GLC클래스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SK엔카닷컴에 등록된 주요 SUV 차량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2017년식 모델을 대상으로 신차가격 대비 현재(2018년 10월) 시세를 비교해 잔존가치를 비교했다. 잔존가치는 (중고차 시세/신차 값) X 100으로 산출한다. 국산차의 경우 SUV 모델들의 1년 뒤 평균 잔존가치는 81.3%를 기록했다. 기아 쏘렌토 모델이 90.6%로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나타냈으며 이어 현대 코나(87%), 기아 모하비(86.1%), 현대 투싼(85.4%), 기아 스포티지(85.2%) 등 현대·기아 브랜드의 잔존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르노삼성 QM3(69.9%), 쌍용 코란도(69.4%), 쉐보레 트랙스(69.3%) 등 여타 브랜드 모델은 비교적 낮았다. 하지만 비교적 최근 신형 모델이 출시된 르노삼성 QM6(81.5%), 쌍용 G4 렉스턴(83.9%)의 경우에는 평균 이상을 기록해 차량 가치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G는 강력한 성능과 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뉴 파나메라 GTS’와 ‘뉴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를 1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뉴 파나메라 GTS’는 460마력의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3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과 고유한 디자인 요소 및 각종 첨단 장비를 통해 이전 세대 대비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블랙 컬러 요소의 독특한 외관과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로 구성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로 GTS 특유의 차별적인 디자인은 물론,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보조 시스템의 확장으로 편의성도 더욱 향상되었다. 4리터 8기통 엔진이 탑재된 ‘뉴 파나메라 GTS’는 최고 출력 460마력, 최대 토크 63.3kg.m를 발휘한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장착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1초가 소요된다. ‘뉴 파나메라 GTS’와 ‘뉴 파나메라 GTS 스포츠 투리스모’의 최고 속도는 각각 292km/h와 289km/h다. 또한,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4륜 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5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장기 보유 차량의 안전을 위한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8 클래식 모델 서비스 캠페인’은 2011년 12월 이전에 최초 등록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등 자사 차량을 장기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고 편의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W 240 모델은 서비스 켐페인에서 제외된다. 대상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공인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순정 부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단,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과 액세서리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김지섭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간 애용하고 계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더욱 안심하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3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수입 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서비스 부문 1위 등 연이은 수상으로 인정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는 18일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50’, ‘KRS55’, ‘KXA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5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 문형종 금호타이어 CS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대형 차량의 안전 운전은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 및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금호타이어가 마련한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차세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2019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위원 및 멘토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에 시작된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는 사회에 기여할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새롭고 아이디어 넘치는 디자인을 발굴해 왔다. 해가 더해 갈수록 전 세계 신인 디자이너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지난 해까지 매해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며 국내 신인 디자이너들의 참여도 높다. 올해는 차세대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아트,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와 이노베이터를 영입해 예년보다 한층 더 다양한 심사위원 및 멘토단을 구성했다. 플랫폼 개발회사인 오토매틱의 글로벌 헤드 존 마에다가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며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 뉴욕 근대 미술관의 시니어 큐레이터인 파올라 안토넬리,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사와 요시히로 사장이 심사를 담당한다. 2019년도의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자인’으로 이번 달 28일까지 작품 응모를 받는다. 결승 진출자 6명은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로부터 제품 디자인, 제조, 크리에이티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17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시킨 2019년형 G70(지 세븐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9년형 G70는 △최첨단 신기술 적용으로 운전자 편의성 향상 △고객 선호사양 적용 △기본성능 및 디자인 고급감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제네시스는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해 정보기술(IT) 성능을 향상, 운전자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의 안경 없이 운전자의 눈을 인식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입체 화면(3D)으로 구현하는 첨단 신기술이다. 운전자 선택에 따라 2D와 3D 전환이 가능하며, 취향에 맞게 테마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수동으로 화면을 설정할 경우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3가지 테마의 화면을, 드라이브 모드 연동 시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선택한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효과를 선사한다. (※ 동일 화면: 모던·컴포트·스마트 / 스페이스커스텀·에코 / 엣지·스포트)제네시스는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신규 탑재함과 동시에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실내 순환 공기를 반복 필터링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더 웨스틴 파리 방돔 호텔에서 프랑스의 세계적 산업용 가스회사 에어리퀴드, 다국적 에너지기업 엔지사(社)와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3사(社)는 프랑스 내 수소전기차 및 수소충전 인프라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는 오는 2025년까지 프랑스에 승·상용 수소전기차 5천대를 수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고, 에어리퀴드는 한국 수소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 앞서 에어리퀴드는 국내에서 연말께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에 대한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수소전기차 제조, 수소 생산 및 충전소 구축, 에너지 생산과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각각 세계적 기업으로 인정받는 3사(社)가 글로벌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한 혁신적인 실험에 함께 나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이달 31일까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카페 ‘카페 드 바디프랜드’에서 쿠페 모델 ‘레이스’를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쁜 도심의 일상 속에서 잠깐의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카페 방문 고객 누구나 편하게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레이스를 살펴볼 수 있다. 올 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롤스로이스 카페 차량 전시 이벤트는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현대적인 롤스로이스 모델들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친근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과 홍콩 등에서도 럭셔리 대형 복합 쇼핑몰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전시장 밖을 벗어나 ‘찾아가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되는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투 도어 쿠페 모델로 624마력을 자랑하는 롤스로이스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특히, 잉글리쉬 화이트와 이과주 블루 투 톤 조합으로 우아한 카페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 이용욱 지점장은 “고객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으로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이 국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한층 더 강렬해진 스타일과 강화된 내구성 및 신뢰성으로 업그레이드된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독일 기술의 DNA를 상징하는 실버 불 스페셜 데칼로 강인함이 돋보이고 1/2축 알루미늄 휠 커버 적용으로 한층 고급스러워진 측면 스타일 △강화된 고강도 프로펠러 샤프트를 적용하여 향상된 내구성 △2세대 유로 6 직렬 6기통 엔진 및 메르세데스 파워시프트 3(MPS 3) 변속기로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최상의 동력 성능을 갖췄다. 또 △내구성이 크게 강화된 워터 리타더+와 최첨단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HPB) 등 첨단 보조 제동 시스템으로 획기적인 제동 능력 실현 △최강성 경량 덤핑 실린더와 덤핑 실린더 크래들로 험지에서도 탁월한 덤핑 능력을 제공하는 스타일 파워 덤프 모델이다. 적재 중량 25.5톤에 51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아록스 덤프 실버 불은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이 크게 강화되었음에도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두카티 코리아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 동안 오로지 스크램블러 라이더를 대상으로 ‘Make your own Journey’를 테마로 한 2018 두카티 스크램블러 제주도 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비치 서핑 파티, 캠핑 파티 등으로 진행되었던 스크램블러 이벤트는 4회째를 맞이하여, 올해는 특별히 제주도 라이딩 투어로 진행된다. 이번 투어의 메인 테마는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스크램블러를 타고 자유롭게 해안도로를 달리고, 스크램블러와 함께 달릴 수 있는 길을 직접 찾아 자신만의 여행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번 테마야말로 스크램블러의 ‘Land of Joy’ 정신과 스크램블러가 추구하는 ‘독창적이고 젊고 자유분방한’ 라이프 스타일과 가장 잘 부합한다는 의견이다. 특히 자신의 스크램블러를 가까운 두카티 딜러에 맡기면, 제주도까지 왕복 픽업 이동 서비스와 2박 2일간의 숙박, 식사 등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은 오롯이 제주도에서의 자유를 맘껏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투어만의 특징이다. 두카티 코리아의 김은석 대표이사는 "스크램블러 고객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인 만큼 라이더가 가장 만족할 만한 콘텐츠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영국의 자동차 전문 방송인 제레미 클락슨이 2018년 올해의 차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를 선정했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글로벌 미디어 그룹 뉴스 코프 산하 선데이 타임스와 더 선이 이번 어워드를 처음으로 주관했으며, 제레미 클락슨은 람보르기니 R&D 총괄 마우리치오 레지아니에게 해당 어워드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뉴스 코프의 런던 본사에서 진행됐다.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콘텐츠 ‘그랜드 투어’의 호스트이자 선데이 타임스 자동차 부문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제레미 클락슨은 “우리는 다양한 기준을 충족시키는 가장 매력적인 차로 선정했다. 즉, 속도나 외관처럼 차량의 일부가 아닌, 전체적인 측면에서 ‘완성도’가 느껴지는 자동차를 선택했다”며 “지난 12개월 동안 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자동차는 단 한 대,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뿐이었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와 오픈탑 버전인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는 람보르기니의 특허기술인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스 시스템과 에어로 벡터링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우라칸 퍼포만테는 최고의 서킷 기록과 가장 역동적이고 즐거운 도로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에서 한국 자동차 기업 최초로 ‘올해의 브랜드(2018 Brand of the Year)’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레드 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며 매년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총 3개 부문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의 브랜드’ 시상은 매년 3개 부문의 시상 결과를 종합해 1년간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창의성과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준 1개 브랜드를 선정하는 레드 닷 어워드 최고의 영예로, 이 상의 수상은 한국 기업 중에서는 두 번째, 한국 자동차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달성한 쾌거다. 현대차는 2012년 i30를 통해 처음으로 레드 닷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이후 제네시스(DH), i10,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넥쏘, 코나 등 다양한 차량들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현대 컬렉션 스툴(의자)이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수상했고, 현대사운드, 현대 모터스튜디오 등이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11월20일까지 겨울철 안전운전의 필수품인 겨울용 타이어를 미리 장만하는 고객 대상으로 사전구매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약기간 내 티스테이션 홈페이지 또는 매장 방문 후 ‘윈터 아이셉트 에보2’, ‘윈터 아이셉트 이지2A’, ‘노르딕 이지’ 등 행사 겨울용 타이어 상품 4개를 사전 예약하고 결제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네파 플리스 자켓 또는 펜소닉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겨울용 타이어 교체시 제공되는 한국타이어만의 프리미엄 타이어 보관 서비스인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통해 사용하던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타이어 보관료는 티스테이션 매장별로 상이하며, 추후 재장착시 별도의 교체 비용이 발생한다. 한편 전국 500여개 티스테이션 매장에서는 최고의 장비와 전문 인력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한 타이어 중심의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의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가 대폭적으로 확대 개편된다.기아자동차는 기존 제주 지역에서 운영하던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를 전국 규모로 확대 개편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는 전기차 주행 중 갑작스럽게 배터리가 방전된 상황에서도 고객이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무상으로 견인 차량을 보내주는 기아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기아차는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을 통해 전기차 고객의 장거리 운행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기아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시행하는 전기차 안심출동 서비스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각종 혜택들이 포함된다. 먼저 기존 서비스가 배터리 방전 차량을 가장 가까운 거리의 충전소로 인도했던 것과는 달리, 확대 개편된 서비스에서는 고객이 집, 회사, 충전소 등 원하는 견인 목적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연 4회, 누계 80km 이내 한정) 또한 기아차는 안심출동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건당 2000원의 충전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충전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 2000원 상당 충전시 니로EV 기준 약 70km 주행가능) 이 밖에도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