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롯데 리조트 속초에서 고객 초청 행사 ‘헤이 파밀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볼보 헤이 파밀리’는 볼보자동차가 연중 2회 진행하는 고객 행사로 ‘XC RANGE’ 라인업의 완성을 자축하고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밀리'는 스웨덴어로 가족을 뜻하는 말로, 풍성한 가을을 맞아 가족단위 고객 380여명을 초청했다. 초청 대상자는 XC RANGE를 포함한 볼보자동차 고객과 가족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볼보자동차는 스웨덴의 DIY(Do it yourself. 직접 제작) 문화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웨디시 에코백’ 및 ‘나만의 달라호스 인형 만들기’와 ‘젤캔들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 또 참가한 볼보 고객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아이스 브레이킹 프로그램과 롯데리조트 실내 워터파크 이용으로 가족단위의 고객들이 다양하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참가자들은 저녁 만찬과 경품이벤트, 초대가수 백지영의 공연, 판도라 재즈밴드 공연, 루프탑 애프터 파티, 기념 포토존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8 안산 펫 페스티벌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객 친화적 소통 마케팅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21일이틀 동안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는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가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야외 반려동물 문화 축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생명존중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7만여 명의 ‘펫족(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7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쌍용차는 ‘2018 안산 금수저 대잔치’를 공식 후원하고 쌍용차 고유의 아웃도어 공간인 쌍용 어드벤처 베이스캠프에 2019 티볼리와 G4 렉스턴을 전시했다. 자연의 풍경과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리틀 포레스트’ 콘셉트로 조성된 라운지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강아지용 유모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참가자 편의를 제공했다. 베이스캠프를 방문, 전시되어 있는 차량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현장에서 애견 간식, 배변봉투 KIT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참가자들은 라운지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포토월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으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옥타코어 CPU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700 new’를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700 new는 옥타코어 CPU를 적용해 제품 사용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속한 멀티태스팅으로 매끄러운 터치 반응과 경로 탐색 및 탁월한 음성 인식 속도를 자랑하며, 길안내와 스마트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미러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BF700 new는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앞차 출발 알림, 차선이탈 경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FineADAS)’을 지원하며, 블루투스 테더링을 통해 스마트폰과 자동 연결이 가능해 최신 교통정보와 소프트웨어 실시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파인드라이브만의 특허 기술인 ‘Turbo GPS8.0’을 통해 현 위치 파악 및 목적지 검색 시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며,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45억 문장의 대화형 음성인식, 빅데이터를 활용한 추천어 검색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수입차 업계 최초 전차종·24시간 고객 시승 행사, ‘얼티미트 24아워 테스트 드라이브 ’를 오는 23일부터 12월22일까지 2달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캐딜락이 시도하는 24시간 시승 행사는 기존 한정된 시간 동안 제한적인 장소 및 제한적인 차종을 시승하는 프로그램을 탈피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승을 통해 캐딜락만의 뛰어난 주행성능과 넉넉한 공간감, 주요 편의사항 등 차량 이용 전반에 대한 경험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ATS부터 중형 럭셔리 세단 CTS, 압도적인 플래그십 세단 CT6, 어반 럭셔리 SUV XT5, 프레스티지 SUV Escalade, 동급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ATS-V 등 캐딜락 전 차종에 담긴 ‘아메리칸 럭셔리’ 감성과 가치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4시간 시승행사에는 CT6의 광고모델 류준열이 CT6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을 고객과 나누고 시승권을 직접 전달하는 사전 행사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CT6 시승권 당첨 고객 이주희씨는 “평소 캐딜락의 대표 플래그십 세단, CT6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의 차량 관리 모바일 앱, '마이 폭스바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스비겐코리아는 오는 12월31일까지 2018년 신차 구매 고객 중 '마이 폭스바겐' 앱 회원 가입 및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신차 구매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 중에서도 앱 신규 가입 후 차량 등록을 마친 고객에게는 매월 선착순 3천명에게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30일까지 20만원 이상의 유상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마이 폭스바겐 쿠폰 이벤트 2018'를 실시한다. 2018년 여름 캠페인의 연장 캠페인인 이번 캠페인은 2018년 6월30일 이전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이라면 마이폭스바겐 앱에 가입 후 차량을 등록 할 경우 쿠폰이 제공된다. 서비스 쿠폰은 폭스바겐 앱을 통해서만 제공되며, 유효기간 내 폭스바겐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이 폭스바겐 앱은 지난 4월16일 공식 런칭된 폭스바겐코리아의 차량 관리 모바일 앱이다. 서비스 쿠폰 만료일 알림,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카탈로그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2일부터 울산광역시 124번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가 투입된다. 공해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노선버스로 활용되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와 울산광역시는 22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운수업체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울산광역시, 울산여객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수소전기버스 확산을 함께 모색하며 △수소전기차와 충전소의 안전성 및 환경개선 효과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에 노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세종공업, 동희산업, 명화공업, 에스에이티, 효성, 덕양, SPG산업, SDG 등 9개 수소산업 관련 기업과 한국수소협회, 울산광역시는 울산광역시를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추가로 체결했다. 이들 수소산업 관련 기업, 협회, 지자체는 △수소 생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가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12회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기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오토위크'로 명칭을 간결하게 변경하고 자동차 정비부터 친환경 차량까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를 선보여 관람객들과 참가 업체 모두에게 호평을 들었다. 2018 오토위크는 국토교통부와 오토위크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약 3만5000㎡ 규모의 전시장에서 213개사 125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 기간 3일간 총 관람객은 7만5000여명으로 역대 최다 관람객 유치를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인 △오토서비스 코리아,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인 △오토튜닝쇼, 캠핑카·카라반·캠핑카 정비·아웃도어 특별관인 △오토캠핑, OEM부품 전시회인 △오토파츠,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컨셉카를 소개하는 △롯데 오토피에스타, 전기차·전기차 충전설비·부품·자율주행·친환경 특별관인 △오토 EV 등 총 6개의 전시로 구성돼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독일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의 대표 SUV 모델 '티구안'의 'R-라인' 패키지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티구안 R-라인의 스포티한 감성에 걸맞는 역동적인 주행 감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 높은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등 고속주행에서 최상의 성능을 구현시켰다. 벤투스 S1 노블2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비대칭 패턴을 적용해 뛰어난 배수 능력을 제공하여 눈길이나 빗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제동 성능을 강화한 것은 물론 탁월한 핸들링 성능과 낮은 회전 저항을 구현하여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운전자에게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2001년 콤팩트 세단 '제타'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폭스바겐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온 한국타이어는 2003년 폭스바겐 미니 해치백 모델 '폴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했으며 이후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골프',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2018 코리아 테크마스터’를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테크니션 등을 위한 기술 경진대회이다. 기술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상의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2018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메르세데스-벤츠의 11개 공식 딜러사에 근무하는 서비스 인력 90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부문별 사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부문 52명에 대한 최종 평가와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서비스센터 운영을 책임지는 ‘총괄 지점장’ 부문도 신설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코리아 테크마스터는 고객 접점에 있는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을 높여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에게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외형적으로는 인프라 확충 및 확장과 더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그룹이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을 본격화하며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인 로보틱스 신사업 분야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현대·기아차 북미 공장에 △‘의자형 착용로봇(H-CEX)’을 시범 적용한 데 이어, 올 연말에는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까지 시범 적용해 독자 개발한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의 기술력 검증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 초 로봇·인공지능(AI) 분야를 5대 미래혁신 성장분야 중 하나로 선정한 현대차그룹은 관련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전략기술본부 산하에 로봇 분야를 전담하는 로보틱스(Robotics)팀을 신설하고, 관련 부문 간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실제로 ‘의자형 착용로봇(H-CEX)’과 ‘윗보기 작업용 착용로봇(H-VEX)’도 로보틱스팀(전략기술본부)과 생기개발센터(생기개발본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웨어러블 로봇과 서비스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3대 로봇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며, 국내외 로봇·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로보틱스 분야는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9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하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더욱 높인 2019년형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19년형 그랜저와 그랜저 하이브리드에 세계 최초로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다. ‘릴렉션’이란 릴렉스(relax)와 포지션(position)을 합친 말로 운전석 또는 동승석에 있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동승석의 시트백과 쿠션 각도를 조절해 승객의 자세가 ‘무중력 중립자세’가 되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승객의 체압을 약 25% 줄이고 지지면적을 약 18%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 승객의 엉덩이와 허리에 집중되는 하중을 완화시켜 피로도를 줄여준다. 또한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 △터널 진입 및 워셔액 작동시 자동으로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 A가 최근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열린 감독 이사회를 통해 자사의 두 번째 전기차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의 생산을 승인했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포르쉐는 이번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 생산으로 3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브랜드 최초의 CUV(Cross-Utility Vehicle) 전기차 콘셉트 모델로 참석 미디어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 크게 호평 받은 바 있다. 4도어 모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800볼트 전압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급속 충전 네트워크 연결이 가능하다. 최고 출력 600 마력(440kW)을 발휘하고, 최대 500km(유럽 NEDC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는 2019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포르쉐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편 포르쉐는 E-모빌리티를 위해 2022년까지 60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포르쉐는 타이칸 출시를 통해 주펜하우젠에서만 약 1200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으며, 생산 과정은 탄소 중립화 공정으로 지속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바이크’ 기부 자전거 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기브앤바이크’는 자전거 대회를 접목해 소외계층 중증ᆞ희귀 난치 질환 아동과 청소년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기부 행사이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동차 레이싱 서킷에서의 경쟁 및 비경쟁 자전거 라이딩 기회를 마련, 남녀노소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기부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기브앤레이스 기부 달리기 대회에 이어, 기부 참여의 보람을 높이고 건강한 몸과 마음이 어우러질 수 있는 새로운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는 평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세계 최초의 AMG브랜드 전용 트랙으로 개장한 AMG 스피드웨이에서12.9km 경쟁부문에 참가해 사이클 및 MTB로 짜릿한 질주를 경험했다. 또 퍼레이드 참여로 순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라이딩을 즐기는 등 레이싱 대회가 아니면 접할 기회가 적은 레이싱 서킷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즐겼다. 이 외에도 현장 추첨을 통해 서킷에서 메르세데스-AMG GTS와 메르세데스-AM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표 차종들이 색다른 패션 작품으로 재해석된 이색 전시회가 BEAT360에서 열린다.기아차는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BEAT360(비트360)에서 사단법인 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함께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이하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는 패션을 단순한 의상이 아닌 조각이나 설치미술과 같은 공간적 개념으로 해석해냄으로써, 보다 실험성이 강하게 녹아 든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패션과 기아자동차의 만남’을 주제로, 기아차의 대표 차종들이 가진 디자인 요소들이 다채로운 패션 작품들로 탄생했다.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THE K9 등 기아차를 대표하는 5개 차종에 각각 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상이 부여됐으며, 전세계 25개국 120여명의 작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차종과 색상을 재해석하며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120여점의 작품들을 완성시켰다.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기아차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10월과 11월 2회에 걸쳐 초·중등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개최, 4차 산업 시대에 한국 자동차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 쉐보레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한국지엠 창원공장 연수관에서 경남 지역 초등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을 진행했다. 과학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난 13년 동안 명성을 쌓아온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의 전문 교육진이 준비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의와 실험을 통해 자율 주행차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했다. 특히 이번 쉐보레 자동차 과학교실은 4차 산업 시대의 필수 언어인 ‘코딩(Coding)'을 교육 프로그램에 새롭게 반영해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학생들은 전문 교사들의 지도 하에 코딩을 이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로봇 코딩을 통한 미로 찾기, 코딩을 활용한 드론 제어 등 체험을 통해 코딩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쉐보레 볼트EV를 직접 탑승해 보고, 전기차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향후 친환경차 시대가 가져올 변화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