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제 2회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3-4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과 렉서스의 복합 문화 공간인 커넥트 투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렉서스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런칭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흙’, ‘땅/농장’, ‘직물’, ‘나무’, ‘돌/금속’ 등 5개 테마로 진행되며 ‘2018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에 선정된 김수연, 윤상혁, 박종진 작가를 비롯 총 27개 브랜드의 ‘영 크리에이터’가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가죽, 직물 공예, 커피 등 다채로운 핸드 크래프트 클래스와 함께 ‘마켓 인증샷’, ‘커넥트투 음료 증정(1만원 이상 구매시)’ 이벤트를 비롯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품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 차량 1주일 시승권도 제공한다. 렉서스 영업 마케팅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는 자신만의 장인정신과 철학을 가진 숨은 신진 작가들을 발굴하여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작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이번 마켓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영 크리에이터들을 알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고객 만족 증대 및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8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18 하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전남 완도군 소재 고금도, 약산도, 청산도,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 신지도 7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겨울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점검 및 히터 점검을 비롯해 쾌적한 운행을 위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도서지역 고객들이 주로 어업에 종사하는 점을 고려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2002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내차팔기 견적비교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자동차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55%의 운전자들이 다음 차로 국산차보다 수입차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2일 헤이딜러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산차 운전자의 48%가 다음 차로 수입차 구입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수입차 운전자의 90%가 다음 차량으로 수입차를 또 구입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브랜드 선호도 응답에선 수입차 브랜드 중 벤츠가 21.1%로 가장 높았고, BMW 15.3%, 아우디 13.1%, 볼보 7.2% 순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브랜드 선호도는 기아자동차가 42%로 다음 차량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꼽혔다., 국사산차로는 현대자동차가 38% 쉐보레가 13%, 르노삼성 4.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헤이딜러 회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응답한 운전자 중 84%가 국산차, 16%가 수입차를 보유하고 있었다. 헤이딜러 관계자는 “이번 운전자 대상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수입차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입차 구매고객 중 판매할 중고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프로모션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헤이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2018년 11월 자동차 시세를 2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 시세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 가격을 조사한 결과, 11월은 전반적으로 지난 달에 비해 차량에 대한 수요가 하락하며 매물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시세가 점차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1%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한 가운데 중고차 시장의 인기차종인 중형 세단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 더 뉴 K5가 최저가 기준 약 5.9% 하락해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으며 LF쏘나타는 내년 풀체인지 모델 출시의 영향으로 최대가 기준 약 4.5% 하락했다. 쉐보레 말리부 역시 페이스리프트 출시를 앞두고 최대가 기준 약 3%의 감소폭을 보였다. 수입차 역시 약 1%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 가운데 꾸준한 수요로 하락폭이 높지 않았던 렉서스 ES300h는 최근 출시된 7세대 신형 모델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며 최저가 기준 약 4.3%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BMW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서 트럭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 위치한 신탄진 휴게소와 칠곡 휴게소 내에서 진행된다. 미쉐린코리아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매일 장시간 운전을 하는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 안전점검을 무상 제공하고 평상 시 타이어 관리요령과 미쉐린 멤버십 이용 방법 등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미쉐린 서비스 캠프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반사 안전 스티커, 모자, 담요, 안전삼각대 등 소정의 기념품을 추첨을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는 양 휴게소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7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정영근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는 매년 미쉐린코리아와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매김하고 있으며 차량 및 타이어 안전 관리에 대해 고객들에게 강조하고 소비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은 미쉐린이 해야 할 가장 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신제품 ‘파인드라이브 BF700new’의 장착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유일 지도 자동업데이트 매립형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인브 BF700new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벤트로, 신제품 내비게이션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파인디지털 공식 인증 프리미엄 장착점을 통한 무료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파인드라이브 BF700new 장착 지원 이벤트는 8인치 내비게이션 하단 매립이 가능한 전 차종 오너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자 중 총 100명을 선정해 파인드라이브 BF700new 패키지(BF700new 32GB, 파인드라이브 정품 트립 컴퓨터, 일체형 하단 마감재, 후방 카메라, DMB안테나, 블루투스 동글)를 정가보다 9만원 할인된 특별가인 55만9000원에 제공한다. 선정된 인원에 한해 내비게이션 장착 공임비는 파인드라이브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벤트는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파인드라이브 공식 체험단 커뮤니티에서 신청 가능하다. 한편 파인드라이브 BF700new는 옥타코어 CPU를 적용해 제품 사용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속한 멀티태스팅으로 매끄러운 터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오는 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2개월간 신개념 기부 연계 판촉 이벤트인 ‘착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OK캐쉬백 포인트 2만점을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에 후원하는 고객에게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할인해준다. 적용 차량은 모닝, 레이, K3, K5, K7, THE K9, 스팅어, K5 HEV, K7 HEV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OK 캐쉬백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 배너를 통해 포인트 기부 페이지로 접속한 후, 모바일 앱의 캠페인 참여 확인서를 기아차 영업점에 제시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착한 나눔 캠페인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의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이은 기아차의 두 번째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고객 분들께 청년 일자리를 후원하실 수 있는 직접적인 방안과 차량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신규창업자 지원을 위해 2017년 1월 1일 이후 설립된 모든 신설 법인을 대상으로 전 차종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이 헌혈의 필요성을 사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1일 부평 본사 및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기술연구소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GM 임직원 150여명이 헌혈 봉사자로 참여했다. 캠페인을 통해 수급 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병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임직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 한국GM 기술연구소의 전주명 부사장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정기적인 헌혈 봉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2011년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를 돕기 위해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해마다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500여명의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정대학교에 교육실습용 차량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볼보자동차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과 전문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어, 다양한 자동차 교육 및 실습 기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증식을 통해 전달된 차량은 볼보자동차의 ‘S60 크로스컨트리’로(4970만원 상당), 업계에서 가장 진보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와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보행자와 자전거를 감지하는 기술까지 볼보자동차의 최신 안전과 편의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송경란 상무는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안전기술이 적용된 S60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재학생들의 폭넓은 자동차 전문 지식 습득에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앞으로도 차량 기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에 적극적인 스웨덴 브랜드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10월 내수 6만6288대, 해외판매 34만1872대를 포함 총 40만81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25.0% 늘었고, 해외판매는 27% 감소해 전체적으로 0.9%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 9037대(하이브리드 2300대 포함), 아반떼 7228대, 쏘나타 6326대(하이브리드 333대 포함) 등 총 2만4347대가 팔렸다. RV는 싼타페 9781대, 코나 5375대(EV모델 2473대 포함), 투싼 4865대, 맥스크루즈 2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74.0%가 증가한 총 2만173대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싼타페는 국내 시장에서 8개월 연속 최다 판매 모델에 올랐다. EV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은 5월 본격 판매를 시작한 이후 월 최다 판매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가 3411대, G70가 1406대, EQ900가 309대 판매되는 등 총 5126대가 판매됐다. 상용차는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소형 상용차가 총 1만4242대 팔렸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400대가 팔렸다. 해외 시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10월 국내 4만6100대, 해외 20만4194대 등 세계 시장에 총 25만29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국내 판매는 22.9%, 해외 판매는 0.8%가 각각 증가했으며, 전체적으로 4.2% 늘었다. 국내 판매에서 승용 모델은 모닝(5289대)이 가장 많이 팔렸으며 K5(4250대), K3(4114대), K7(3784대)를 포함, 총 2만1408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세단 K9은 1220대가 판매돼 7개월 연속 월간 판매 1000대 돌파와 동시에 올해 누적 판매 9688대로 2012년 1세대 K9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간 1만대 이상 판매가 확실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K시리즈 판매는 총 1만3368대로 전년 대비 55.1% 증가했다. RV 모델은 카니발이 6829대 판매되며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연속으로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고, 쏘렌토 5346대, 스포티지 3248대 등 총 1만9070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친환경 모델중에서 니로 EV는 796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1303대 등 총 2099대가 판매가 팔려 지난 8월 이후 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10월 한달간 내수 8273대, 수출 3만2204대 등 총 4만47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7.8%, 수출은 19.9%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17.2% 늘었다. 최다 내수판매 차종인 스파크는 10월 3731대의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6% 늘었고 말리부도 1939대를 기록, 전년 대비 10.0% 증가하며 가솔린 중형세단 판매 1위의 지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특히 스파크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경형 승용차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을 출시하며 월 3000대 이상의 견조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1558대가 팔린 트랙스는 전년 대비 62.5% 증가하며 올들어 최대 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트랙스는 최근 블랙과 레드 컬러 액센트를 가미한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젊은 소형 SUV 고객을 공략 중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지난 10월 국내 8814대, 수출 9816대 등 총 1만863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내수판매는 31.3% 증가했으나 수출은 22.0% 감소하며 전체 판매는 5.4% 줄었다. 주력 모델인 QM6는 10월 전년 동기 대비 51.6% 늘어난 3455대가 팔리며 올 들어 처음으로 월 판매 3000대를 넘어섰다. 특히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의 GDe 모델이 2906대 출고되며 QM6 판매 성장을 이끌었으며, 최상위 트림인 ‘QM6 GDe RE 시그니쳐’가 1327대 판매돼 프리미엄 SUV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SM6는 지난 달 전월 대비 24.8% 증가한 2155대가 판매됐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답게 전체 판매 중 최상위 트림이 1198대로 55.5%를 차지했다. 더불어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고 인기 사양과 가격경쟁력까지 더한 SM6 프라임이 328대 판매됐다. 한편 소형 SUV 모델인 QM3와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트위지의 판매도 증가했다. QM3는 전월 대비 34.7% 늘어난 590대, 트위지는 전월 대비 39.7% 증가한 109대가 판매됐다. 르노 브랜드 중 클리오는 지난 달 6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10월 내수 1만82대, 수출 334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342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36.0%, 수출은 0.4%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24.9% 늘었다. 쌍용차는 주력 모델 판매 증가로 내수와 수출 모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내수 부문 중 렉스턴 브랜드는 전년 동월 대비 36.0%의 높은 증가세로 올해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는 전년 대비 139.1% 증가한 올해 월 최대 실적인 4099대를 판매하며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누계 판매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년 대비 1.0%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수출 역시 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을 본격 투입한 데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0.4% 증가하면서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이 지난 9월부터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수출 회복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1일 현대차 i30 N Line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달 동안 i30 N Line을 계약하고 12월 내에 출고한 고객에게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의 JBL 펄스3(PULSE 3)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은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원을 복구시켜주는 Clari-Fi기술이 적용되어 좀 더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11월 한달 동안 특별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JBL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펄스3’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강력한 ‘360 사운드’와 섬세하고 화려한 ‘360 라이트’ 기능이 적용됐다. 특히 소리와 LED 불빛을 전후 좌우 360도로 전달함으로써 사용자가 어느 위치에서든 풍성한 음향과 시각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며, 캠핑, 물놀이, 야외 레저 활동 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임스 박 대표는 “현대차 N Line의 첫번째 모델인 i30 N Line에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JBL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JBL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펼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