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4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인원의 참여 속에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행사를 열고 아름다운 기네스 세계기록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주최로 지난 2일부터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의 주 후원사로 참여 3억원의 후원금을 전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열어온 자체 김장 나눔 행사의 규모를 확대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 담그기(최다 인원 동시 김장)’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에도 도전해 기존 기록[1] 을 경신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협력사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지인 등 3452명은 정성스럽게 90톤의 김장을 담가 9000개의 김치 상자를 포장,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와 13곳의 서울시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김장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며, 많은 봉사자들과 김장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 되새기며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이라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화승알앤에이가 ‘중국 대표적인 전기차 브랜드인 ‘바이튼(BYTON)’에 전기차 전용 에어컨 호스와 쿨런트(냉각수) 호스 공급을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품 수주는 내년 말 출시될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바이튼에 적용되는 것으로 수주 물량은 전기차 부품 10만대 분량이다. 이는 향후 3~40만대 분량의 추가 확보를 위한 시발점으로 전세계 전기차 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 진입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전기차 전용 에어컨 호스는 실내 냉난방시스템에 들어가는 고압 호스다.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 도움 없이 충전된 전기 에너지 만으로 주행하기 때문에 별도로 냉난방시스템이 필요하다. 또 전기차용 쿨런트 호스는 전기 모터와 인버터의 열을 식혀주는 시스템의 배관 호스다. 전기차용 에어컨 및 쿨런트 호스는 모두 중국 태창에 있는 화승HST 공장에서 전량 공급된다. 바이튼은 ‘세계 전기차 1위’에 올라서겠다고 선언한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퓨처 모빌리티’가 내놓은 브랜드다. 퓨처 모빌리티는 BMW, 테슬라, 닛산자동차 출신 임원 등이 공동 설립한 회사다. 화승알앤에이 이정두 대표는 “이번 바이튼에 대한 부품 수주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와 젊은 농부간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자신만의 가치를 가지고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 하고 지원하며 이들과의 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커넥트 투 파머스(CONNECT TO Farme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선정된 8인의 젊은 농부는 권두현(딸기), 원강효(꿀), 조상범(참외), 박정규(애플수박), 이경은(사과), 전은진(쑥), 장문규(커피), 박연정(유자)로 커넥트 투에서 만드는 계절 음료의 재료는 이들 농부로부터 공급받는다. 렉서스 코리아 영업 마케팅 이병진 상무는 “커넥트 투는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농산물 생산을 이어가는 농부들을 발굴함으로써 고객에게는 식재료 하나하나에 감동을 담아내고, 젊은 농부들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구심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이 공식 후원하는 KLPGA 박결(22, 삼일제약) 프로의 데뷔 첫 우승을 축하하며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캐딜락은 2016년부터 KLPGA 골퍼들을 후원하기 시작했으며 올해에는 김민선(23, 문영그룹), 박결 프로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캐딜락의 대표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 캐딜락과 인연을 맺은 박결 프로는 지난주 열린 KLPGA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데뷔 4년만에 첫 우승을 확정했다. 캐딜락은 이번 우승을 통해 그간의 변함없는 성실함으로 쌓아온 실력을 증명해낸 박결 프로에게 상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으로 캐딜락만의 특별한 가치를 함께해준 박결 프로의 데뷔 첫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캐딜락은 고객들이 캐딜락을 통해 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스폰서십, 스포츠 이벤트 등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통해 캐딜락을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tvN 새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를 비롯한 자사 대표 차량을 지원함과 동시에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tvN 새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연출 유학찬, 극본 이소정, 이시은)’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와 섬처녀 ‘깡순’의 문명충돌 로맨스다. 얼리어답터에 패스트라이프를 살던 도시 남자 유백이 외딴 섬, 여즉도에서 그와 정 반대의 슬로우라이프를 즐기는 오강순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색다른 느낌의 코미디와 멜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유백 역을 맡은 김지석은 인피니티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과 플래그십 세단 Q70을 타고 등장한다. 거침없는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인피니티 대표 모델들은 유백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과 당당한 성격을 한층 부각시켜줄 예정이다. 또한 유백의 소속사 대표역을 맡은 조희봉은 7인승 럭셔리 SUV QX60을 타고 등장한다. 한편, 인피니티는 ‘톱스타 유백이’ 지원 모델을 포함하여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피니티 대표 세단 라인업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캠시스가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의 사전예약 개시 3주만에 다른 초소형 전기차 업체의 사전예약이나 연간 판매 수량 대비 성공적인 사전예약 대수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캠시스 CEVO(쎄보)-C의 사전예약은 10월 11일 개막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 중이며, 현재 일 평균 약 15대 이상의 사전예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전예약은 전체 예약자 중 남녀 예약 비율은 남성(83.0%)와 여성(17.0%)로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35.3%)와 40대(34.5%)가 비슷한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50대(15.1%), 20대(11.0%), 60대(2.2%), 70대(1.9%) 순으로 이어졌다. 총 4가지 차량 색상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은 미드나잇 블루로 40.0%에 해당하는 소비자가 이 색을 선택했으며, 뒤이어 패션 레드, 라임 그린, 아쿠아 블루 색상 순으로 예약률이 높았다. 캠시스 전기차 사업부문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전예약에서 타 초소형 전기차 업체 전년 판매 및 사전예약수량 대비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국내 기술력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5일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BEAT360(비트360)’에서 통합 모바일 고객앱 ‘KIA VIK’(기아빅'출시 행사를 열었다. ‘KIA VIK’은 차량과 관련해 A부터 Z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와 콘텐츠를 담은 애플리케이션 형태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기아차의 영문 사명인 ‘KIA’와 이를 거꾸로 뒤집은 형상인 ‘VIK’를 조합시켜 기존의 틀을 깨는 역발상으로 고객에게 차별화 된 큰(Big)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KIA VIK(기아 빅)’으로 이름 붙여졌다. ‘KIA VIK’은 △기존 레드멤버스, Q프렌즈 등으로 분산돼 있던 기아차의 고객 대상 앱을 통합하고 △기아차 홈페이지, 멤버십 사이트, 각종 제휴 서비스 등을 연동시켜, 고객들이 하나의 ID로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트렌드 변화에 맞춰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간편결제, 음성인식, 지문인식 로그인 등의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기아차는 ‘KIA VIK’을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 된 최근 경향에 맞춰 모바일 앱 형태로 제작해 고객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향후 삼성전자와의 제휴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수입차 판매가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쾌속질주하고 있다. 벤츠는 판매 1위를 탈환했고 E클래스는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6% 증가한 2만813대를 기록했다. 1-10월까지 누적대수는 21만7868대로 전년 동기 누적 19만394대 보다 14.4%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벤츠가 6371대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월 대비 227.9%,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40.4% 늘어난 실적을 기록했다. 이어 BMW는 2131대를 판매, 2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렉서스(1980대), 토요타(1341대), 미니(1183대), 포드(1016대), 혼다(880대), 크라이슬러 (690대) 등이 볼보(687대), 포르쉐(645대), 랜드로버(636대), 닛산(405대), 푸조(360대),아우디(349대), 캐딜락(259대), 재규어(176대), 인피니티(150대), 마세라티(121대), 시트로엥(118대), 벤틀리(7대), 롤스로이스(5대), 람보르기니(1대) 순이다. 10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300(2668대), 렉서스 ES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는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을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19년형 푸조 SUV 라인업은 강화된 배출가스 인증 방식인 WLTP(국제표준시험방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SCR(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과 DPF(디젤 미립자 필터) 성능 강화, 신형 엔진과 자동변속기 탑재, 트림별로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푸조 2008 SUV는 최고 출력을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높인 120 BlueHDi 엔진을 탑재했다. 기존의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MCP)도 EAT6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된다. 여기에 주차 편의를 돕는 어라운드뷰 시스템을 더했다. 푸조 3008 및 5008 알뤼르(Allure)와 GT 라인에 탑재되는 신형 130 BlueHDi 엔진 역시 기존 엔진보다 최고출력을 10마력 높였다. 푸조 모델 최초로 탑재한 신형 EAT8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6단 자동변속기 대비 견인력과 가속력이 향상됐으며, 연료 효율성도 7% 향상됐다.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사양도 추가했다. 알뤼르는 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블랙 다이아몬드 루프’와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GT 라인은 거리 조절과 정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오비스홀에서 열린 2018 한국국제경영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글로벌 경영대상 다국적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영대상 다국적기업 부문은 한국에서 경영활동 중인 대표적 다국적기업 중 특히 국제 경영에 선도적인 업적을 거둔 기업에 상을 수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지화 및 고객 체험형 마케팅 등 혁신적인 국제 마케팅 전략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장기적인 사회적 기여와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실라키스 사장의 경영 철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실라키스 사장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국제경영학회 ‘경영자대상’에서 ‘다국적기업대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1886년 최초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발명한 메르세데스-벤츠에게 ‘혁신’이란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한국 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끌고, 업계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고객 경험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지역 저소득층의 겨울철 난방 지원을 위해 연탄을 기증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의 릴레이 자원봉사를 통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국지엠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함께 2만2000장의 연탄을 인천연탄은행과 사단법인 보령선한이웃에 기증하고, 인천과 보령 등 한국지엠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저소득 가정 73세대의 겨울철 난방을 지원한다.또한 한국지엠 임직원으로 구성된 한국지엠 사회봉사단은 11월 한달 간 4회에 걸쳐 지역별 혹은 부서별로 수혜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자원봉사를 이어간다. 3일 진행된 한국지엠의 릴레이 연탄 배달 첫번째 자원봉사는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부평지역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시민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인천시 부평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50세대에게 세대당 200장씩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카허 카젬 사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2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에 THE K9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THE K9 뮤지컬 인비테이션’ 이벤트는 THE K9 고객들이 품격 있는 문화 활동을 통해 보다 프리미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행사다. 기아차는 총 600쌍(1200명)의 고객을 초청할 예정이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오스트리아 황후 엘리자벳의 삶을 그리는 작품이다. 실존 인물과 판타지적 요소의 환상적인 결합을 통해 관객의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1992년 비엔나 초연 이후 12개 국가에서 공연되며 누적 관객수 1100만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 대작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에는 옥주현(엘리자벳), 박형식(죽음), 강홍석(루케니), 손준호(요제프 황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명연기를 펼친다.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의 관람을 원하는 THE K9 멤버십 고객은 5일부터 13일까지 더 멤버십 컨시어지를 통해 전화 신청 또는 운영사무국 문자 발송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15일 이후 개별 연락을 통해 통보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첫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인 ‘엠큐브(M.Cube)’를 개소하고, 자율주행 등 미래차 신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4일 밝혔다. 엠큐브는 개방형 혁신활동과 창의성,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현대모비스의 의지를 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실리콘밸리 엠큐브를 △자율주행(센서·로직·소프트웨어 플랫폼) △커넥티비티(인포테인먼트·생체인식) △신사업 혁신부문(인공지능·차량보안) 등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핵심거점으로 활용해 미래차 기술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실리콘밸리 엠큐브 센터장으로 현지에서 스타트업 투자 등 20여 년 경력을 보유한 션 류(Sean Ryu) 박사를 영입하고, 조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에 오픈할 중국 선전 엠큐브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특화된 거점으로 운영된다. 현대모비스는 중국 스타트업과 함께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자율주행·커넥티비티 요소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엠큐브가 현대모비스와 스타트업 양측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존하는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롤스로이스와 파베르제(Fabergé)가 뛰어난 안목을 가진 고객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협력, 현대적인 ‘환희의 여신, 파베르제의 달걀(The Spirit of Ecstasy, Fabergé Egg)’를 탄생시켰다.2일 롤스로이스에 따르면 19세기 러시아 황제에 의해 만들어진 파베르제의 달걀은 1917년 이전에 만들어진 50개의 달걀 중 단 43개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 세계 왕과 왕비, 기업가, 그리고 20세기를 거쳐 21세기의 부유한 수집가들이 열광하고 있는 희귀품이다. 이번 ‘환희의 여신, 파베르제의 달걀’은 파베르제 사상 1917년 이후 제작된 두 번째 작품으로,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가장 존경받아온 두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 그리고 전설을 기리기 위해 제작됐다. 1911년부터 롤스로이스를 상징한 뮤즈 ‘환희의 여신’을 품은 파베르제의 달걀 디자인은 롤스로이스 디자이너 스테판 먼로와 알렉스 이네스가 맡았으며, 파베르제의 수석 디자이너 리사 탈그렌(Liisa Tallgren)의 랜더링과 폴 존스의 손길을 거쳐 현대적인 모습으로 완성됐다. 이 작품에는 두 브랜드가 추구하는 완벽한 장인 정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유로는 '2018 레디컬 컵 아시아의 마지막 라운드에 윤상휘 선수와 팀 106 소속의 류시원 선수가 출전한다고 2일 밝혔다. '2018 레디컬 컵 아시아’의 마지막 라운드는 3-4일 양일간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류시원 선수는 대회 프로모터의 초청으로 참가하며, 윤상휘 선수는 ‘2019 레디컬 컵 아시아’ 레귤러 드라이버 참가에 앞서 대회 경험을 목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류시원 선수는 최근 막을 내린 2018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3위에 입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 ‘2018 레디컬 컵 아시아’에서 선전이 기대된다. 마지막 라운드에 참가하는 윤상휘 선수도 블랑팡 GT 시리즈, 포르쉐 카레라컵 아시아,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 퍼시픽 등의 국제대회에서 수년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이번 라운드에 유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다. 수많은 레이스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두 선수의 ‘2018 레디컬 컵 아시아’ 경기 참여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유로는 2019년 변경되는 규정에 대해서 발표했다. 2019년 규정에는 올해와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