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2월1일에 열리는 뮤지컬 ‘마틸다’와 12월 9일에 열리는 ‘지킬앤하이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뮤지컬 '마틸다'는 20세기 최고의 아동문학가 '로알드 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영국의 명문 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가 7년간의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시킨 작품이다. 똑똑한 소녀 '마틸다'가 부모와 학교 교장의 부당함으로부터 벗어나 진정한 자아와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으며, 원작 소설을 그대로 살려 특이한 캐릭터와 기발한 상상력, 빠른 전개, 반전 등을 그대로 담아내 권선징악의 따뜻한 코미디를 완성했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을 원작을 각색한 작품으로, 한 인물이 가진 두 가지 인격인 지킬과 하이드로 선과 악을 표현하여 인간 내면의 이중성을 다룬 작품이다. 특히 이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조승우의 컴백으로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되어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티켓 이벤트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신청한 고객 중 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지난 23일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을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대형 모터사이클 취급점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위치 및 환경을 개선하여 기존 고객들의 불편 사항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건물 전체를 딜러로 활용함으로서, 판매,서비스,부품 교체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자사의 서비스 정책 '1Roof 3S(Sale, Service, Spare parts)'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새로워진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은 대지면적 429㎡(약 130평), 연면적 247㎡(약 75평)로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이다. 지하 1층에는 3대의 최첨단 워크베이를 마련해 하루 평균 20여대의 모터사이클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1층에 간단한 경정비 및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별도의 퀵서비스 존을 개설하여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1층과 2층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110cc 소형 모델부터 1800cc 대형 모델까지 다양한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대기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층에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였으며, 실시간 모니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새 규격에 부합하는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석유협회는 지난 5월 가솔린 직분사 엔진(GDI)의 성분 규정을 강화한 신규 규격 SN PLUS를 제정했다. 기존 SN규격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GDI 차량 엔진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온 조기점화현상(LSPI)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이미 미국과 남미대륙, 유럽, 아시아 등에서 통용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API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만큼 해당 규격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가솔린 GDI 전용 합성엔진오일 ‘G-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는 직분사방식(GDI)과 터보직분사방식(T-GDI) 엔진 성능 향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API의 최신 규격을 충족한다. 특히 조기점화현상, 즉 저속에서 엔진이 빠르게 점화되며 노킹이 발생하는 현상을 억제하여 엔진 손상을 방지할 뿐 아니라 연비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몰리브덴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엔진 마모 방지 성능을 자랑하며, 피스톤 청정성 유지, 오일 교환 주기 연장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제품 ‘G-테크 스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만의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성료했다. 이번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는 ‘AMG 퍼포먼스’와 ‘AMG 포 레이디스’가 각각 4회와 2회씩 진행됐고, 180여 명 참가자 전원이 프로그램을 무사히 수료하며 호평속에 마무리됐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으로 AMG 차량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하고, 안전 운전 및 레이싱과 관련한 다양한 주행 기술을 쉽고 정확하게 배우기를 원하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모든 프로그램은 AMG 본사의 인증을 받은 전문 국내 강사진들이 진행한다. 2016 CJ 슈퍼레이스 챔피언 정의철을 필두로 하는 현역 레이서들이 참가자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게 단계별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16일과 17일에는 2018 블랑팡 GT4 아시아 챔피언 챔피언이자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글로벌 수석 인스트럭터인 레인홀트 렝거와 AMG 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기증식을 갖고, 교육실습용 차량으로 XC90 D5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 한국 자동차 산업 및 문화 발전에 일조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XC90 D5는 볼보가 오랜 시간 축적해온 △안전의 노하우와 △환경을 생각하는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테크놀로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주도할 반자율주행 기술 등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다. ‘2016 북미 올해의 트럭(SUV)’, ‘2016 영국 올해의 SUV’ 등을 비롯해 총 133개의 세계적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탁월한 가치를 입증 받은 바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송경란 상무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변화를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학생들이 최신의 선진 기술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학습하고, 나아가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오는 12월 6일 서초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빛섬에서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의 최종 결선 및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출시 50주년을 맞은 XJ, 고유의 헤리티지를 이어간 100주년 기념 XJ를 디자인하라(XJ, 100 YEARS LIMITED EDI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 결선에 오른 3개 팀은 국내 전문 심사위원단과 재규어 영국 본사 디자인 팀의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당일에는 상위 3개 팀의 최종 결선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입선작 10개 작품의 발표와 시상도 이뤄진다. 결선 현장에는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 칼럼이 참석해 최종 평가를 진행한다. 이안 칼럼은 최종 평가와 함께 학생들에게 자동차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바라본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미래 자동차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이안 칼럼과 아시아 여성 최초의 재규어 리드 익스테리어 디자이너 박지영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의 탄생 50주년을 맞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2018 F1(포뮬러 원) 시즌 월드 드라이버 및 컨스트럭트 부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2014년부터 5년 연속 더블 챔피언에 등극했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은 지난 25일(현지 시간) 개최된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 레이스에서 5554㎞ 서킷 55바퀴(총 305.355 ㎞)를 1시간39분40초382 기록으로 통과하며 시즌 11번째 우승 및 개인 통산 7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총 408점의 드라이버 포인트를 획득한 해밀턴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2018 F1 월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에 오르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현역 최고의 F1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디펜딩 챔피언 해밀턴은 통산 5번째 월드 챔피언십을 기록하게 됐으며, 향후 F1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월드 챔피언 7회의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의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지난해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발테리 보타스도 5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2018 시즌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했다. 아울러 이번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A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르반떼 GTS’를 2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킨 르반떼가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의 막강한 V8 엔진을 장착해 ‘럭셔리 슈퍼 SUV’로 재탄생 했다. 마세라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550마력과 최대 토크 74.74kg·m을 발휘하며, SUV임에도 4.2초에 불과한 제로백과 292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르반떼 GTS는 르반떼 최초로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을 전자식 주행 안전 장치에 도입했다. 차량 제어 능력 상실을 방지하는 통합 차체 컨트롤은 차체의 움직임이 불안정할 시 즉각적으로 엔진 토크를 낮추고 각 바퀴에 필요한 제동력을 분배한다.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할 뿐 아니라, 바이-제논 라이트 대비 20% 높은 시인성, 25% 낮은 발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명을 제공한다. 르반떼 GTS는 기존 모델에서 전·후면 범퍼를 새롭게 변경해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공기 역학적 효율성을 개선했다. 실내에 스포츠 시트는 최상급 ‘피에노 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중형 세단 말리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내놓고 공격적인 판매확대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26일 ‘더 뉴 말리부’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말리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퍼포먼스에 집중한 첨단 신규 파워트레인 라인업,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말리부가 더욱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과 새롭게 적용된 최첨단 사양들을 통해 또 한번 진화했다”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GM의 최신 고효율 라이트사이징 터보 엔진은 배기량에 대한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혁신의 아이콘으로 업계의 기술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형 스파크에 선보인 바 있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은 더 뉴 말리부에서 더욱 강인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진화했다. 신형 말리부의 LED 헤드램프는 한층 세련된 LED 주간주행등과 더욱 와이드해진 듀얼포트 크롬 그릴과 함께 다이내믹한 전면부 인상을 완성한다. 후면에는 트렌디한 면발광 LED 램프가 적용된 새로운 LED 테일램프로 고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3일 신라호텔에서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 2018’을 열고, 세계 최초의 슈퍼 SUV 모델인 ‘우루스’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차인 ‘아벤타도르 SV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데이는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전 세계 미디어 및 고객들을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브랜드 비전과 전략, 계획 등을 공유하는 연례행사다. 람보르기니 데이 서울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 한국 시장의 중요성에 주목하면서 브랜드 위상 제고 및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회사 쪽은 전했다. 이날 국내 처음으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아벤타도르 SVJ는 내년 상반기 중 국내 출시 예정이다. 페데리코 포스치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업·서비스 최고책임자는 “람보르기니는 우리 스스로를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고급스러움(informal luxury), 미래를 만들어가는(future shapers), 그리고 경험을 디자인하는(designers of experiences) 브랜드로 정의한다”면서 “동급 최고의 제품과 인상적인 활동들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줌으로써 람보르기니 만의 세계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올해 1-10월까지 등록된 중고차 매물을 분석한 결과 1억 이상의 매물 수가 2015년 대비 약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에 올해 등록된 수입 중고차 대수는 21만5118대로 2015년에 비해 약 26% 증가했다. 이중 1억 이상의 매물수는 2015년 대비 67% 늘어난 2만9564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기존에 수입차를 구매한 소비자가 다음 구매 시 눈을 한 단계 높여 보다 희소성 있는 브랜드를 찾으면서 보다 높은 가격대의 새로운 브랜드로 점차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고 분석한다. 1억 이상의 매물 가운데 슈퍼카 브랜드 매물 역시 2015년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롤스로이스는 7대에서 50대로 약 6배, 마세라티는 293대에서 1539대로 약 4배, 람보르기니는 20대에서 73대로 약 3배, 벤틀리는 155대에서 462대로 약 2배, 페라리는 30대에서 113대로 약 3배, 포르쉐는 1177대에서 3304대로 약 2배 늘어났다. 한편 현재 SK엔카에 등록된 매물 중 가장 비싼 것은 전세계에서 599대만 출고된 2011년식 페라리 599 GTO 6.0 V12로, 현재는 프리미엄가가 붙어 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 장학생들과 함께 2018 공예트렌드페어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2018 공예트렌드페어에는 공예작가, 소규모 업체, 기업, 국내외 기관 및 갤러리 등 공예 분야의 전방위적 참여가 이루어진다. 오는 25일까지 코엑스 홀에서 개최되는 공예트랜드페어에서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생들은 이정석 도예 작가와 함께 작업한 6점의 도자 작품을 선보인다. 모든 작품들은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관찰하고, 그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차량을 이루는 다양한 형태와 디테일들을 학생들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표현되었다. 학생들은 작품 제작을 위해 도자기의 재료인 흙의 물성을 이해하고, 그 위에 현대 도자 장식기법인 전사지를 이용해 차량의 이미지를 콜라주 해 넣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어 한성자동차 방배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도장을 자기에 입혀, 도자기에 자동차의 피부를 이식한다는 뜻의 작품 ‘SKIN’을 완성했다. 앞서 지난 10월, 드림그림 학생들은 2018 공예아트페어 작품 출품을 위해 이정석 도예가와 함께 아티스트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콜라보 마케팅을 펼치고 젊은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쉐보레는 뉴발란스의 여성 카테고리 뉴발란스 우먼스와 2030 젊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스파크 마이핏 챌린지 이벤트를 열고, SNS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펼친다. 이번 스파크 마이핏 챌린지 이벤트는 신청자 중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명의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를 선발, 12월 한달 간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위치한 뉴발란스 우먼스 스튜디오에서 스포츠 수강 및 스파크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중 스파크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하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스파크 마이핏 챌린지 이벤트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NB’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뉴발란스 우먼스 코리아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영식 한국지엠 부사장 겸 CMO는, “쉐보레 스파크는 자유롭고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쉐보레 제품을 경험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주행시험장에서 신차 및 첨단 기술 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산업 추진본부장, 하병문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도미닉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르노그룹 내 아시아 지역 최초의 차량 시험 센터다. 지난해 3월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과 MOU를 맺고 이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설립되었다.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내에 구축되었으며, 르노삼성차의 신차개발시험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르노그룹 차량개발시험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다. 르노그룹 차량시험센터는 각종 실차 내구신뢰성 시험용 특수 도로, 염수로, 먼지터널 및 벤치시험용 기준노면 도로 등 다양한 글로벌 규격의 테스트를 위한 설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내연기관 신차는 물론 전기차, ADAS, 자율주행 등 미래이동성과 관련한 첨단기술 시험 및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지난 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내차팔기 견적비교 서비스 헤이딜러에서 “전기차 구매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10명중 약7명의 운전자들이 다음 차로 전기차를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22일 헤이딜러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66%가 다음 차량을 구매할 때 전기차를 구매하겠다고 응답했고, 반대로 34%의 응답자는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를 선호하는 이유에서는 ‘저렴한 연료비’가 4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차량 구매 지원금과 세금혜택 등’이 31%, 뒤를 이어 ‘유지관리 편리(오일교환 등 필요없음)’, ‘특별한 차를 탄다는 즐거움’ 등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전기차 구매를 꺼려하는 응답자 의견은 ‘충전소 부족’이 31%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배터리 고장 등 정비문제’, ‘비싼 초기 차량가격’,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짧음’, ‘기타’ 의견 순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전기차를 구매 한다면 어떤 차량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코나 일렉트릭’이 48%로 1위에 뽑혔고, ‘니로EV’가 22%, ‘아이오닉 일렉트릭’ 18%, ‘볼트EV’ 8%, ‘SM3 Z.E’ 3%’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차 구매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