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작년 국내 72만1078대, 해외 386만5697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58만677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4.7% 늘었고, 해외는 1.3%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1.8% 늘었다. 현대차는 "주요 시장의 무역 갈등과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싼타페와 코나 등의 신차판매 호조와 중남미 시장을 비롯한 신흥 시장에서의 선전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과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전세계 시장에서 69만901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으며, 이어 투싼 57만7712대, 싼타페 28만3035대, 코나 23만9430대등이 전세계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를 견인했다. 국내 시장에서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만4568대 포함)가 11만310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아반떼가 7만5831대,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4122대 포함)가 6만5846대, 아이오닉(하이브리드 모델 3820대 포함) 9426대 등 총 27만7,614대 판매를 기록했다. RV는 싼타페가 10만7202대, 코나(전기차 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2018년 한해 동안 국내 53만1700대, 해외 228만500대 등 전년 대비 2.4% 증가한 281만220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5년 이후 3년만에 플러스(+)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며 전년 대비 국내 판매는 1.9%, 해외 판매는 2.5% 증가했다. 2018년 기아차 차종별 글로벌 판매는 스포티지가 50만1367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리오(프라이드)가 35만5852대, K3(포르테)가 32만8504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차의 판매실적이 상승세로 전환하기는 했지만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시장의 부진, 각국 보호무역주의 확산,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올해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는 △권역별 책임경영 체제 강화 △SUV 등 공격적 신차출시를 통한 주력시장 판매 경쟁력 회복 △인도 등 신흥시장 본격 공략 △친환경차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아차는 올해 국내 53만대, 해외 239만대 등 총 292만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2017년 대비 1.9% 증가한 53만1700대를 판매했다. 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내수 9만369대, 수출 13만7208대 등 총 22만757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내수는 10.1% 감소했고, 수출도 22.2% 줄어들면서 전체적으로 17.8% 감소했다. 지난 12월 내수 판매는 1만805대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5% 급증했다. 전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판매조건 외에도 QM6와 SM6 등 인기 차량에 대한 집중적인 혜택 이벤트가 더해져 12월 내수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다. 12월 QM6는 전년 동월보다 58.1%가 증가한 총 4819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총 누적판매는 3만2999대로 지난해 내수 판매를 견인했다. QM6는 승용차 시장의 주축으로 떠오른 SUV시장에서 가솔린 SUV 트렌드를 이끌어내는 동시에 탄탄한 판매 1위 입지를 구축했다. 12월 SM6은 전월보다 50.7% 많은 2956대를 판매했다. 중형세단 가운데 특별히 최상위 트림이 판매를 이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는 작년 총 2만4800대를 판매했다. SM3는 144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금액)의 가격대를 앞세워 지난달 전년 동기대비 두 배(99.5%)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10만9140대, 수출 3만2855대 등 총 14만330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내수 판매는 2.3% 증가했으나 수출이 11.2%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0.3%의 소폭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쌍용차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판매가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 지난 2003년(12만9078대) 이후 15년 만에 업계 3위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수판매는 지난해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만 4만2021대의 실적을 올리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 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주간 연속 2교대제(8+8) 개편으로 추가 생산여력을 확보한 렉스턴 스포츠는 매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하면서 전년 대비 83.4%의 증가세를 보이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했다. 또한 티볼리 브랜드도 B-Seg SUV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유지하며 4만3897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로써 내수 판매는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하며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수출은 호주 법인 신설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2018년 한 해 동안 내수판매 9만3317대, 수출 36만9554대 등 총 46만2871대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내수판매는 29.5% 감소했고, 수출도 5.8%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11.8% 줄었다. 12월 내수판매는 1만42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2.0%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25.7% 증가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12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총 5252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세를 기록, 2016년 12월 이후 최대 월 내수 판매를 기록했다. 최근 개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마이핏(MYFIT) 에디션을 출시한 스파크는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랙스의 12월 내수 판매는 총 2009대로, 전년 동월 대비 29.8%가 증가, 2017년 3월 이후 월 최고판매치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레드라인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하는 등 젊은 고객을 공략 중인 트랙스는 2018년 한 해 동안 총 23만9789대가 수출됐다. 트랙스는 2014년부터 5년 연속 20만대 이상 수출을 기록했으며, 2018년 3년 연속 국내 완성차 수출 1위 달성이 유력시되고 있다. 시저 톨레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2일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혁신적 도전 의지를 보여주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인 ‘트랜스포밍 타이어’ 영상을 공개했다. 미래형 타이어를 통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롭고 혁신적인 미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의 네 번째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노면 상태에 반응하여 형태를 변형시키는 ‘트랜스포밍 타이어’를 선보이며 미래 드라이빙을 선도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술 리더십과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타이어가 개발된 이후 한번도 변한 적이 없었던 타이어 형태의 고정관념에 대한 도전 의식에서 시작되었다. 지금까지의 타이어는 고유의 원형 형태를 기반으로 노면 상태와 기후 변화, 운행에 필요한 퍼포먼스에 맞춰 트레드(Tread:노면과 닿는 타이어 표면)와 편평비(타이어 단면 높이와 폭의 비율)의 변형만을 허용하는 수준으로 발전해왔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2016년 국제 소포트로봇대회 우승이력을 보유한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조규진 교수의 바이오로보틱스 랩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종이 접기 원리에 기반한 형상 가변 구조 설계 기술을 타이어에 접목해 타이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는 출범 100일을 맞아 ‘내차사기 홈서비스’로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모델 하정우와 함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 Car는 신규 브랜드 출범 100일을 기념해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중고차를 구매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광고모델 하정우와 함께 직접 찾아가는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경우, 출범 100일 당일인 1월 8일(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직영 중고차를 구매하면 된다. 당첨자는 9일 개별 연락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오는 10일 K Car와 배우 하정우가 소정의 선물과 함께 구매한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K Car 직영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중고차를 직접 보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업계 최초로 3일 환불제를 도입하며 K Car 대표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지난해 K Car 전체 판매량의 24.8%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와 함께 K Car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출범 100일 기념 이벤트가 진행된다. 출범 100일 기념 하정우의 깜짝 방문 이벤트를 공유하고, K Car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정만기 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7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정 신임회장은 중앙고, 서울사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10 낭테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신임 정 회장은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총무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실 행정관,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다. 또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2014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을 거쳐, 2016년 8월부터 2017년 6월까지는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지냈다. 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업계와 정부, 국회 등 관련기관과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자동차산업의 어려운 여건을 타개하는 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월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진행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8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타종인사로 참여했다. 2019년 새해를 연 이번 타종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 외에도,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신원철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외에 공개 추천 및 내부 추천 절차를 거쳐 선정된 사회 각계에 기여자 11명 등 총 16명이 참석해 33번의 종을 울렸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11월 모범적인 기업문화를 이끌고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 등으로 한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의 대표로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특히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의장을 맡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특별시와 다각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자사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 프로그램을 서울시내 560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서울시 전체 사회복지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파인디지털이 차량의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고화질 셋탑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700 G’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BF700 G는 차량 고유의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셋탑 내비게이션 BF600 G의 후속모델로, 지도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새롭게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SD 카드 분리 없이 스마트폰 연결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는 물론, 실시간 교통정보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파인드라이브 BF700 G는 셋탑 본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를 유지할 수 있으며, 기존의 LCD와 핸들 리모컨, 조그 다이얼, 후방 카메라까지 모든 순정 기능을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은 물론 핸들 리모컨 버튼 하나로 순정과 셋탑 간 신속한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제품은 아날로그 방식의 화면에서 발생하는 색번짐이나 경계선 뭉개짐 등이 없는 디지털 방식을 채택해 텍스트와 그래픽의 시인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적용해 사용환경을 크게 강화했다. 이와함께 신속한 멀티태스킹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을 비롯해 3D 지도와 엔터테인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신차 구매 고객에게 황금돼지 골드바를 선물하고, 노후경유차를 대차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클린 익스체인지 100(Clean Exchange 100)' 프로그램을 통해 쌍용자동차 전 모델을 100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감면혜택에 더해 노후경유차 보유고객(2008년 이전 등록, 폐차 조건)이 신차 구매 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자신감으로 1년 365일 안심할 수 있는 Safety Promise 365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구매 후 차랑가격 30% 이상의 차대차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000만원을 지급(본인 과실 30% 미만 시)한다. G4 렉스턴 고객에게만 드리는 특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도 더욱 보강, 선택지를 늘렸다. 동급 최장 7년/15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Promise 715 또는 △5년/10만km 보증기간 △5년 5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Promise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닛산은 익사이팅 SUV인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을 출시하고 전국의 21개 닛산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엑스트레일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2000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가 최적의 균형감을 이루어 2015년 이후 현재까지 닛산 브랜드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베스트셀링 차량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2017년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월드 베스트셀링 SUV 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은 전면부의 날렵한 선과 후면부로 이어지는 곡선의 조화로 견고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닛산의 시그니처 요소인 V-모션 그릴과 부메랑 형태의 풀 LED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가 모던하면서 날렵한 느낌을 주며, 크롬 사이드실 몰딩과 루프레일로 엑스트레일의 역동적인 모습을 한층 강조했다. 내부는 시트와 기어노브 등에 가죽 소재를 적용하여 세련미를 더했으며, D컷 스티어링 휠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선사한다. 준중형 SUV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중형급에 가까운 여유로움과 안락함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 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금리 금융상품을 포함한 노후 차량 지원금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해(亥)피뉴이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르노삼성자동차 모델(전기차, 마스터, QM6 가솔린 제외)을 구입하면 차종 별로 △SM6 GDe 및 LPe 트림 50만원, SM6 프라임 및 TCe 트림 30만원, △SM3, SM5, SM7, QM3, QM6 디젤, 클리오 30만원을 지원한다. 해피뉴이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QM6(SE 트림 제외) 고객은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 무상 장착(QM6 GDe RE 시그니처 트림 선택 시 매직 테일게이트 추가제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QM6 SE 트림 고객에게는 현금 7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해피뉴이어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SM6 구매 고객은 △S-Link 패키지 I 또는 패키지 II 무상 장착, △GDe 및 LPe 트림 70만원, 프라임 및 TCe 트림 20만원 현금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르노삼성 전 차종(마스터, 전기차, QM6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이 금방이라도 새싹이 피어날 것 같은 3월에 ‘준비됐어요-어울림여행’ 이라는 주제로 여행을 떠날 미션여행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3월 초록여행 미션여행 신청기간은 1월2일부터 1월20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사연접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1월23일에 홈페이지 공고 및 선정자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다섯 가정에게는 1박2일 동안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유류완충, 여행경비가 지원되며,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 운전기사 지원도 가능하다. 미션여행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록여행은 지난 12월 ‘슬로시티와 함께 행복한 느림의 달팽이 여행하기’ 라는 주제의 여행을 지원했다. 남편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정OO고객은 “일상 속에 투닥거리고 징징거리던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힐링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1월1일부터 31일까지 출고 고객 대상 ‘해피 2019!(Happy 2019!)’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순금 5돈 황금돼지를 증정한다. 황금돼지 해인 2019년을 응원하는 의미와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돼지의 의미를 모두 담은 이벤트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내년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쿠키 안에 메시지에 따라 골프백, 명함지갑,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이 2019년 기해년을 더욱 풍성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마세라티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