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고객들과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폭넓은 의견을 듣기 위해 주부모니터 1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불스원 주부모니터는 평소 차량 운행이 잦은 주부들이 상대적으로 차량 관리 경험이 많지 않다는 점에 착안, 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차량 관리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불스원 주부모니터는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 차량 관리 방법 및 다양한 자동차 용품 사용법을 직접 배우게 되며, 불스원 제품 체험 리뷰, 품질 및 디자인 평가 등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여성 소비자 타겟의 차량 관리 용품이나 프로모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제시함으로써 더 많은 여성 운전자들이 불스원 제품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며 자가 운전이 가능한 20~50대 주부로, 월 2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정기 모임 참석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1월 10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지원서는 불스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 발표는 1월 25일이며, 2차 면접 일정은 합격자에 한해 개별 공지된다. 최종 선발된 주부모니터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의 2019 시즌 개막전이 10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되어 1년여 동안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24시 시리즈’는 3,600CC과 2,000CC급 양산차량을 개조하여 참가하는 ‘24시 GT 시리즈’와 ‘24시 TCE 시리즈’, 대회 목적의 경주전용 차량으로 출전하는 ‘24시 PROTO 시리즈 등 세 가지 클래스로 분류된다. 메인 레이스인 ‘24시 GT 시리즈’와 투어링카를 위한 내구 레이스인 ‘24시 TCE 시리즈’의 2019 시즌은 두바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등 전 세계 7개국에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포르쉐 991 GT3, BMW M6 GT3, 메르세데스-AMG GT4, 람보르기니 우라칸 등 글로벌 프리미엄 슈퍼카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며 극한의 내구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이 열리는 두바이 오토드롬서킷은 한 바퀴에 5.9킬로미터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거센 모래 바람과 급변하는 기후 환경 때문에 드라이버들이 공략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메르세데스 벤츠의 뉴 G-클래스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중이라고 10일 밝혔다. 2019년형 벤츠 뉴 G-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베스트셀러 타이어인 솔루스 KL21 제품을 장착한다. 솔루스 KL21는 다양한 도로 환경에 적합한 타이어로 높은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갖췄다. 또 대칭 패턴을 적용한 넓은 트레드로 낮은 회전저항과 높은 구동력, 탁월한 주행 안정성 및 정숙성 등이 특징이다. 아울러 고무와의 친화력을 높여 특수 가공한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연비 및 마모를 향상 시켰다. 금호타이어와 벤츠의 관계는 2007년부터 시작됐다. 국내 업계 최초로 벤츠와 손을 잡았고, A-클래스에 첫 OE 제품을 공급한 이후 메르세데스-벤츠와 탄탄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또한 스프린터, 비아노, 스마트, 비토 등 여러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했으며, 국내 업계 최초로 벤츠에 트럭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도 했다. 이번 G-클래스 OE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해 벤츠의 밴과 SUV 등 다양한 제품 공급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향후에도 상위 차종으로 공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진 금호타이어 상품개발2담당 상무는 "이번 벤츠 뉴 G-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굿 대디’를 위한 대형 SUV 혼다 뉴 파일럿의 홍보대사로 배우 신현준을 선정했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자상한 남편, 두 자녀의 아빠이자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방면의 매력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신현준 씨는 뉴 파일럿과 공통점이 많다”며 “굿 대디를 위한 패밀리 카, All-Around & Up-Scaled SUV 뉴 파일럿이 신현준 씨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홍보대사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혼다 뉴 파일럿은 탄탄한 기본기에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 성능, 동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 사양과 쾌적한 공간,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추며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전천후 대형 SUV로 새로워졌다.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을 탑재해 충돌안전성과 주행안전성을 높였다. 엘리트 트림에서는 2, 3열 탑승객을 위해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는 한국경제‘2019 고객감동 경영대상’ 서비스부문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지난 2015년부터 전사적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해 ‘비전 2020’을 선포,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서비스 표준화를 전략화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창조적인 아이디어 성과반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지향적 서비스혁신 프로세스를 도입함으로써, 수입차 브랜드의 서비스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2014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대통령상인 ‘서비스 혁신상’ 수상, 2016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A/S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혁신 프로세스 ‘마이서비스’를 적극 운영하는 등 검증된 서비스와 기술력에 대한 공로를 다양하게 인정받아, 이번 고객감동 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를 펼쳐나감으로써 고객만족에 열정을 기여하고, 더 큰 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코리아는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Jeep Café Day’를 오는 19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FCA코리아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Jeep Café Day’에서는 지프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으며,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월 7만9000원 금융 프로그램 및 7% 재구매할인 등 고객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1200만원을 할인, 294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 도심형 컴팩트 SUV 컴패스는 최대 600만원이 할인되어 3390만원부터, 그리고 지프의 대형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는 최대 860만원이 할인되어 5330만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이용 고객에게는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2종 세트와 재구매 3% 추가 할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영종도에 위치한 MINI 드라이빙 센터에서 국내 최초 차량 구독 서비스인 ‘올 더 타임 MINI의 첫 차량 출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올 더 타임 MINI’는 지난 11월 MINI와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기업 에피카가 선보인 차량 구독 서비스로 3개월 체험판 멤버십인 ‘트라이얼과 1년 정규 멤버십인 ‘레귤러 등 두 종류의 멤버십으로 운영된다. 가입비는 트라이얼 멤버십이 45만원, 레귤러 멤버십이 179만9000원(부가세 별도)이다. 트라이얼 멤버십 회원은 3개월 동안 2주 단위로 45만~50만원(VAT 별도)의 차량 구독료를 내고 6종의 MINI 모델을 랜덤으로 배정받아 경험해볼 수 있으며, 레귤러 멤버십 회원은 1년 중 최대 6개월간 원하는 달에 89만9000원~99만9000원(VAT 별도)의 월 구독료를 내고 원하는 MINI 차량을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멤버십과 구독료 비용에 자동차 등록세와 보험료, 차량 유지 및 관리비, A/S, 딜리버리 등 각종 부대 요금이 모두 포함되어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 이외에도 ‘올 더 타임 MINI’는 멤버십 회원들에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미래 도심 자율주행 컨셉 M.VISION(엠비전)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현재 전 세계에서 시험 운행 중인 자율주행 시험차 M.BILLY (엠빌리)를 공개한 적은 있지만, 레벨 4 이상의 미래차 컨셉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VISION(엠비전)은 현대모비스의 비전(VISION)을 담고 있는 동시에 미래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는 포부(ambition)를 표현하는 이름이다. 현대모비스는 엠비전을 통해 △차량 지붕에 모듈화한 자율주행 키트를 장착해 주변 360°를 정확히 인지하고 △전후좌우에 장착된 램프를 통해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 소통하는 첨단 컨셉을 선보였다. CASE(Connectivity·Autonomous·Sharing·Electrification)로 대표되는 미래차 트렌드를 녹여냄과 동시에, 최근 대두된 자율주행차의 안전문제를 확실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현대모비스 EE연구소장 장재호 전무는 “현대모비스가 그 동안 주력해 온 센서기술과 미래차 램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렉서스·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 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워진 홈페이지에서는 자동차 금융 상품을 쉽게 설명하는 ‘금융 가이드’ 메뉴가 강화됐으며 차량의 이용 목적이나 운행 패턴에 따라 적절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안해주는 ‘내게 맞는 금융 상품 찾기’ 메뉴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관심 있는 모델 및 금융상품, 전시장을 선택해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가 직접 고객에게 연락하여 차량과 금융상품에 대한 자세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 한 달간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상담 신청 후 렉서스 전시장에서 뉴 제너레이션 ES300h의 금융상담을 받고 인증샷을 찍어 보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GS 25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렉서스·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관계자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는 금융 상품이 아닌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편리한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더 새로워진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맞는 금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하만 인터내셔널이 초연결 시대의 커넥티드 라이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동차의 역할에 대해 CES 2019에서 선보인다. 하만은 커넥티드 카, 카오디오, 커넥티드 서비스 기술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통합시킨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일상화함으로써 좀 더 스마트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안전 및 보안성을 향상시키며 자동차 제조업체가 모든 종류의 세그먼트 차량에 서비스를 원활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네쉬 팔리월 하만 인터내셔널 CEO는 “불과 얼마 전까지도 차량의 가치가 기계적 성능과 주행 성능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공유 모빌리티(Shared Mobility) 및 차량용 기술의 인기가 점점 높아짐에 따라 이제 차량의 가치 평가는 사용자 경험에 의해 좌우된다"며 "CES 2019에서 선보이는 기술들을 통해, 하만은 다양한 세그먼트 차량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더욱 향상된 커넥티드 사용자 경험 솔루션을 자동차 제조사들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향상된 각 솔루션들은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하게 개발되었으며 하만의 단일 제어 장치로 관리되므로 자동차 제조사들은 차량 및 차량 내 장치들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9일 IEDM 2018에서 자사의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위해 설계한 ePCM과 28nm FD-SOI 기반 기술에 대한 아키텍처 및 성능 벤치마크를 발표했다. ePCM 기반의 ST 제품은 2020년에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과 완벽한 기술 인증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드 시험을 진행 중이다. 세계 최초로 ePCM을 사용하는 이 MCU는 파워트레인 시스템 및 첨단 보안 게이트웨이, 안전/ADAS 애플리케이션과 자동차 충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프로세싱 성능과 전력소모 절감, 대형 메모리 요구 등의 제약조건을 가지고 있는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자동차용 MCU 아키텍처를 필요로 하고 있다. 가장 까다로운 요구사항 중 하나는 펌웨어의 복잡성 및 사이즈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대용량 임베디드 메모리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ePCM은 이러한 칩 레벨 및 시스템 레벨의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으며, AEC-Q100 등급 0의 자동차 요건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대 +165°C의 온도에서 동작할 수 있다. 또한, ST의 기술은 고온 솔더링 리플로우 공정 및 방사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SUV 최초로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한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더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싼타페는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을 판매해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리며 국민 SUV로 자리매김한 바 있으며, 현대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각 차수별 응모 기간 상이, 세부 일정은 아래 표 참고)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최초 연간 10만대 판매의 진기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공식 후원하는 ‘제 14회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가 6일부터 3박4일 동안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오토사이언스 캠프’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 교육부, 그리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후원하는 과학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동차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국의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고 있다.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은 “쉐보레는 미래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요즘 각광받고 있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학, 기술, 공학 그리고 수학)분야의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생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6일 개교식을 시작으로 3박 4일 동안 과학 원리와 첨단 기술이 결집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가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아우디는 미래의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두 가지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우디 e-트론 (복합 전비 kWh/100km (62.1mi.)*: 26.2-22.5(WLTP); 24.6-23.7(NEFZ); 복합 CO2 배출 g/km (g/mi): 0) 은 필요한 기능을 예약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은 물론 혁신적인 온라인 및 충전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이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모빌리티가 지속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개인화가 가능하며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아우디는 개별 모빌리티라는 혁신적인 컨셉을 개발하고 이러한 컨셉을 디지털 세상과 연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미래의 자율주행 아우디 모델들은 탑승자들이 하루에 "25번째 시간"을 추가해 활용할 수 있는 온디맨드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제공한다. 아우디의 4인용 순수전기차 아이콘이 그러한 좋은 예다. 한층 더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때문에, 이러한 자동차들은 차세대 인 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시간을 소비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은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미래 개인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인텔리전트 커넥티드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BMW CES 전시의 핵심은 미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BMW 비전 i넥스트(BMW Vision iNEXT), 그리고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해주는 핵심 기술인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BMW Intelligent Personal Assistant)다. 정교한 혼합현실형(mixed-reality) 설치물에서 제공되는 가상현실 시운전을 통해 BMW 비전 i넥스트가 제시하는 미래의 운전이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있다. “사람이 주행할 수도 있지만 더 이상 직접 주행이 필요하지 않은 자동차란 어떤 모습일까?” BMW 비전 i넥스트는 BMW의 차세대 전략인 '넘버원>넥스트(NUMBER ONE> NEXT)'의 향후 핵심 영역으로 정의된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D+ACES)를 결합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한다. 차량 실내는 ‘샤이 테크(Shy Tech)’라 명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