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가 21일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로 변화한 플래그십 세단 뉴 푸조 508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푸조 508은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모델로, 지난 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공개됐다. 한국은 프랑스, 스페인을 포함한 1차 출시국에 속해 아시아 최초로 뉴 푸조 508을 국내에 선 보이게 됐다. 뉴 푸조 508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추는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진화를 이뤄냈다. 기존의 정통 세단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쿠페 스타일의 5도어 패스트백으로 파격적인 변화를 꾀했다. 또 프레임리스 도어를 적용하면서 이전 모델 대비 35mm이상 전고를 낮추었고 전폭은 30mm 늘려 ‘와이드 앤 로우(Wide & Low)’의 다이내믹한 비율을 완성했다. 여기에 A필러부터 루프라인, C필러를 거쳐 트렁크 라인까지 이어지는 쿠페 스타일의 측면 실루엣이 New 푸조 508의 스타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전면부는 사자의 송곳니를 형상화한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DRL)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Full LED 헤드램프와 입체적인 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1차 충돌은 물론, 복합충돌 상황까지 고려한 에어백 시스템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기존 에어백 시스템이 복합충돌이 일어나는 사고에서도 모든 충돌을 독립적인 1차 충돌로 인식하는 부분을 보완한 것이다. 현대·기아차는 21일 국내외 교통사고 사례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토대로 복합충돌 상황에서의 탑승자 안전도를 높인 새로운 에어백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복합충돌이란 차량의 1차 충돌에 이어 다른 자동차나 시설물과 연이어 충돌하는 경우를 뜻하는데, 북미에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5만 6000여 건의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복합충돌이 약 30%에 육박할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출처: NASS(National Automotive Sampling System)/CDS(Crashworthiness Data System)) 자동차 회사들이 현재 사용하는 에어백 시스템은 1차 충돌이 일어나면 이에 따른 충격으로 탑승자의 자세가 비정상적으로 바뀌어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를 감안하지 않고 다시 기준 충격 강도에 도달할 때만 에어백을 작동시킨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된 현대·기아차의 복합충돌 에어백 시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2019년에 인도에서 희망의 녹색불빛을 밝힌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인도 아난타푸르직업교육 고등학교에서 딜리 라오 아난타푸르 지역 정부 관계자, 마하부삐 직업교육 고등학교(ITI) 학교장, 김도식 기아차 인도법인 경영지원실장 등 관계자 및 현지주민 포함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인도지역 출범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지난 2012년부터 아프리카에서 소외된 빈곤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자립을 돕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게 됐다. 먼저 기아차는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에서 자동차제조 관련 기초지식 교육을 위해 아난타푸르 폴리텍 내 강의장에 냉방기기 설치, 강의장 페인트, 책걸상 지원 등 환경 개선을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진행하는 등 교육 운영 지원에 나선다. 또한 아난타푸르 직업교육 고등학교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차량 탁송 및 물류 등 구직 시 필요한 기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전면허 교육을 지원하고 △지역 내 기술 수요를 반영한 취업준비교육 과정을 개발한 후 직업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출시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팰리세이드. 이런 대형 SUV를 선택한 예비 오너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현대자동차가 팰리세이드의 사전계약 2만506대의 정보를 분석한 결과 40대 소비자가 가장 많고 7인승, 디젤, 2WD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현대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구매자 중 40대 이상은 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가 26.9%, 30대와 20대의 비율은 각각 21.2%, 2.0%를 보였다. 현대차는 3열까지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실내와 후석 대화·취침모드, 후석 승객알림 등의 편의품목이 소비자 관심도를 높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존 국산·수입 대형 SUV의 주요 구매자가 50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더 젊어졌다는 분석이다. 수입 대형 SUV와 비교를 통한 선호도 조사에선 50~60대가 팰리세이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0대 중 26.8%가 팰리세이드를 선택했으며 19.7%가 수입 대형 SUV를 찾았다. 30대에서는 32.8%가 수입 대형 SUV를, 21.6%가 팰리세이드를 구입했다. 30대는 수입 대형SUV를 선호하지만 40대부터 선호도 차이가 점차 줄어든다는 것(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신입 프로액티브 리더 환영 행사 ‘2019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컴 디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축하하고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혁신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로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신입사원 52명을 비롯해 신입사원 가족, 임직원 등 총 1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 영상 시청, 환영 만찬, 신입사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한국타이어 핵심가치인 열정, 혁신, 협업, 세계화와 연계하여 수행한 ‘프로액티브 콜라보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선보이며 글로벌 혁신 인재로의 성장을 다짐했다. 이에 앞서 한국타이어는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3주 간의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직장인으로서의 기본기를 형성하는 ‘New Joiner 기본기 형성’ 단계를 시작으로 ‘Hankooktire Heritage 갖춤’ 단계에서는 타이어 제조현장과 계열사 견학을 통해 업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았다. 마지막으로 한국타이어의 인재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129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또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약 128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들 협력사들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15일 일찍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등 각종 임금과 원부자재 대금 등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부담을 해소하는데 납품대금 조기 지급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설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대금 조기 지급의 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불스원 매니아 고객 ‘불스워너’가 직접 제작한 ‘불스워너 에디션’ 2종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불스워너는 소비자 엔도서로서 직접 경험한 차량 관리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공유하고자 지난 해 8월부터 약 5개월 간 에디션 제작 과정을 함께 했으며, 차량 관리 추천 대상과 제품을 위주로 고민한 결과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와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의 2종의 스페셜 에디션이 탄생했다. ‘퍼스트 드라이버 키트’는 첫 차를 마련했거나 차량관리를 막 시작하는 입문자를 위한 에디션으로, 차량 엔진 관리에 필수적인 엔진세정제 ‘불스원샷’, 셀프 유리막 코팅제 ‘크리스탈 코트’, 흠집제거 및 광택복원에 탁월한 ‘3스텝 컴파운드’로 구성됐다. ‘세이프 드라이버 키트’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갖춰야 할 안전 운행 필수 에디션으로, 차량용 소화기 ‘스프레이 강화액 소화용구’, 눈길 주행 시 타이어 미끄럼 방지를 돕는 ‘레인OK 스프레이 체인’, 빗길 운전 시 시야를 확보해주는 ‘레인OK 스피드 발수코팅’이 들어있다. 불스워너 에디션은 24일까지 불스원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누구나 신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17일 서울 중구 스테이트타워 남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6기로 선발된 학생 36명과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멘토 12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의 진로 멘토링 활동에 돌입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월 1회 정기 멘토링과 함께 서울모터쇼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학생들은 BMW 역사와 제품 등 분야별 기초를 배우는 BMW 기본교육, 독일 BMW 그룹의 핵심 시설을 방문하고 글로벌 멘토링 기회도 갖는 ‘필드 트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한양공업고등학교 자동차과 1학년 이건우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만으로는 다소 아쉬운 점들이 있었는데, 이번 멘토링을 통해서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1년간의 활동과 경험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칸을 비롯한 주요 모델을 제공, 안전하고 행복한 귀경길을 응원하는 설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가 최근 출시한 2019년형 4개 모델로, 귀성길 주행성능과 용도성 등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올해 첫 신차로 선보인 2019 렉스턴 스포츠 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이 각광 받으면서 시장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10대 △렉스턴 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설 연휴인 2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28일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3만원)을 지급한다. 설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를 방문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1일부터 2월28일까지 차량 정비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해피 체크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프리미엄 에어컨 필터 개별 교체 고객에게는 부품가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프리미엄 엔진오일 추가 구매 시 MY 르노삼성 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재 방문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상품권 또는 정비 쿠폰이 제공된다. 타이어는 구매 수량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2본 구매 시 2만원 △4본 구매 시 4만원)을 증정하며, 4본 구매 시 타이어 파손 보장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중고차 고객이 1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하면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유상 정비 후 MY 르노삼성 가입 시 앱을 통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재 방문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정비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0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 1만원 정비쿠폰을 증정한다. 아울러 오는 2월27일까지 멤버십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MY 르노삼성’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정비 할인 쿠폰을 증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피니티가 프리미엄 콤펙트 SUV QX30을 앞세워 국내 소형 SUV시장 공략에 나선다. QX30은 지난해 연말 한국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안전·편의 사양까지 두루 갖춘 매력으로 SUV를 찾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인피니티에 따르면 이 차의 매력 포인트는 아름다운 디자인이다. 전체적인 디자인 밸런스가 좋다. 작은 몹집에서 SUV 특유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뿜어내는 것은 유려한 곡선과 볼륨감을 강조한 디자인 때문이다. 전면부에 위치한 인피니티 특유의 더블아치 그릴과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 헤드라이트는 날렵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초승달 모양의 C 필러는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여기에 과감한 굴곡과 조각 같은 캐릭터 라인이 역동성을 한층 강화해준다. 또한 개성 넘치는 잉크 블루 색상을 비롯해, 마그네틱 레드, 체스트넛 브론즈 등 8가지 외장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지 폭을 넓히고 시각적인 만족감을 제공한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고성능 브랜드인 인피니티가 만든 차량답게 QX30의 또 다른 매력은 도심이나 아웃도어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전천후 주행능력을 자랑한다는 것. 노면 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The new EQC)’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이자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로, 지난해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일반에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더 뉴 EQC’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트렌드에 민감하고 신기술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뉴 EQC’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전시 장소는 국내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가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푸짐한 혜택들도 준비되어 있다. 개인 SNS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업로드 한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필드 하남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1+1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더 뉴 C-클래스’를 시승한 고객들에 한해, 메르세데스-벤츠가 후원하는 라이온 킹 뮤지컬 관람권 2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BMW-모빌리티 테크 스타트업 라운드 테이블’을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주최했다. 이번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는 글로벌 다국적 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52개의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BMW와 한국무역협회가 기술력 및 적합성을 토대로 9개 기업을 선발했다. 라운드 테이블 현장에서는 BMW 그룹 코리아 R&D 센터장과 BMW 그룹의 벤처 클라이언트인 BMW 스타트업 개러지 한국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자동차 관련 산업부터 점자기술, 신소재, 제조공정기술 등 융합 분야의 스타트업 9개 기업을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미팅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BMW 그룹은 자동차 분야로 기술을 발전시키거나 판로를 만들고 싶은 테크 관련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벤처 클라이언트, ‘BMW 스타트업 개러지(BMW Startup Garage)’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은 조금 더 현실성 있는 기술을 개발시켜 거대한 자동차 산업시장에 진출하는 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이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트랙 25 비즈니스 플랜에 따라 공개되는 세 번째 모델인 600LT 스파이더가 영국 시간으로 지난 16일 공개됐다고 밝혔다. 맥라렌 롱테일의 명성을 이어가는 다섯 번째 모델인 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여섯 가지 LT 정신인 강력한 파워, 경량의 차체,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내믹 성능, 트랙 중심의 역동성, 드라이버와의 완벽한 교감, 그리고 희소성을 모두 완벽하게 충족한다. 더불어 하드톱 루프의 추가로 오픈 에어링을 통해 극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600LT 쿠페를 능가하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마이크 플륏은 “여느 맥라렌 컨버터블 모델과 같이 600LT 스파이더 또한 맥라렌이 보유한 카본 파이버 기술력을 통해 ‘가장 극한의 성능을 자랑하는 스포츠 시리즈’라는 중심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맥라렌 롱테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앞서 선보인 600LT 쿠페와 마찬가지로 스파이더 역시 베이스 모델인 570S 스파이더에서 무려 100kg의 경량화를 달성했다. 이는 동종 모델 대비 80k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테슬라코리아는 민족 최대의 설 연휴를 맞아 Tesla의 대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 ‘Drive Me Hom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rive Me Home’은 설 연휴를 맞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승 이벤트이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테슬라의 대표 차량을 경험하면서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시승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고객 3명을 선정 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설 연휴 3박4일동안 스포츠 세단 S P100D와 SUV 차량인 X 100D를 체험할 수 있다. S P100D는 테슬라의 대표적인 세단 S의 최상위 스포츠 세단으로 0-100km/h 도달시간 2.7초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양산차이다. 테슬라의 독보적인 순수 전기 사륜구동 파워트레인이 구현하는 최고의 성능과 긴 주행거리가 특징이다. 2018년 연말부터 새롭게 인도를 시작한 X 100D는 넓은 시야와 실내 적재공간이 돋보이고, SUV 역사상 최초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테스트에서 모든 카테고리 및 하위 카테고리에서 5 스타 안전 등급을 획득한 SUV이다. 한편, 이번 시승 이벤트 ‘Drive Me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