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랜스내셔널’을 설립한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대차와 지난 2014년 11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을 맺은 테이트 미술관은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의 설립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미술관의 글로벌 연구 및 학술 교류를 강화한다. 테이트 미술관은 수 년간 아시아 지역을 심도 있게 탐구한 테이트 리서치 센터 아시아와 테이트 소장품 위원회를 통해, 유럽과 북미 중심의 예술 경향 속에서 다양한 지역의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글로벌 관점에서 소장 활동 및 전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진행해 왔다. ‘현대 테이트 리서치 센터: 트랜스내셔널’은 테이트 미술관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문화·예술·역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전지구적 관점의 통합적 연구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테이트 미술관의 전시 및 운영 프로그램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것은 물론, 세계 각지의 미술관 및 연구 기관들과의 협업과 교류를 통해 미술관의 본연의 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아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전국 서비스 거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설 맞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 및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에서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와 기아차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해야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기아차는 “설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는 2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2018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1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74.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2% 증가한 54조1698억원, 당기순이익은 19.4% 증가한 1조1559억원을 기록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판매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매출액 증가와 2017년 3분기 통상임금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13조4732억원, 영업이익은 26.3% 증가한 3820억원, 당기순이익은 10.0% 감소한 943억원을 기록했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전년 대비 2.0% 증가한 52만8611대, 해외에서 2.5% 증가한 228만 59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2.4% 증가한 280만9205대를 판매했다. 주요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1.7% 감소한 59만583대, 유럽에서 3.0% 증가한 49만1797대, 중국에서 2.8% 증가한 37만2대, 중남미·중동·아시아 등 기타 시장에서 5.3% 증가한 82만8212대가 판매됐다. 산업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다양한 국내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신규 컬러 및 새로운 패턴을 적용한 대형 모터사이클 3종의 2019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9년형 대형 모터사이클 3종은 어드벤처 스쿠터 X-ADV,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1000RR시리즈,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100EX/RS이다. X-ADV는 기존 스쿠터 감성을 초월하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액티브한 주행성능 및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혁신적인 컨셉의 어드벤처 스쿠터다. 수랭식 직렬 2기통 745cc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탑재해 모터사이클의 역동성과 스쿠터의 편안함을 양립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며 튜브리스 스포크 휠, 21L 수납공간 및 스마트키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한 동급 최경량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CBR1000RR 시리즈는 2018 MotoGP에서 우승, 혼다의 최첨단 레이스 기술을 탑재했다. CBR1000RR은 슈퍼스포츠 ABS, 전자 제어식 스로틀, 셀렉터블 토크 컨트롤 등 최신 전자 제어 장비를 채용해 일반도로나 서킷 어디서든 신뢰감 있고 파워풀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시트로엥 서울 강동 전시장을 새로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푸조·시트로엥 강동 전시장은 한불모터스㈜의 공식 딜러이자 서울 강남(청담) 전시장과 송파 전시장을 운영중인 한오토모빌레가 운영한다. 강동 전시장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구리, 하남 등 경기 동남부 지역과도 거리가 인접해 해당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429.75m²의 규모로, 푸조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Blue Box)’, 시트로엥의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en)' 콘셉트를 적용해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구분된 전시 공간엔 8대의 푸조, 시트로엥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최근 출시한 뉴 푸조 508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가치와 매력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방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하거나 대기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드코리아가 인기 모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링컨은 오는 3월31일까지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5년/10만km 보증 등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링컨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컨티넨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납금 40% 기준, 18MY Reserve 모델 대상), 5년/10만km 보증 및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와 MKC를 구매 고객에게는 72개월 저리 할부(선납금 30% 기준), 3년/6만km 프리미엄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당 차종 구매 고객은 1년 내 신차 교환 보상(최초 등록일 기준), 1년간 일정 조건에 부합하는 손상에 대해 최대 3회 무상 수리를 제공하는 ‘스마트 리페어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포드는 내달 28일까지 익스플로러 구매 고객에게 72개월 장기 저리 할부 및 5년/10만km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3년/6만km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1년간 신차 교환 및 스마트 리페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생산 합작 법인에 이어 판매 합작 법인을 설립하며 베트남 자동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는 지난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베트남 탄콩(Thanh Cong)그룹과 판매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진 현대차 사업관리본부장과 응우엔 뚜안 아잉(Nguyen Tuan Anh) 탄콩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업무 협약 체결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춘 탄탄한 판매망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장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한 차원이다. 1999년 설립된 탄콩그룹은 건설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23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베트남의 대기업으로 2009년부터 베트남 현지 현대차 판매를 대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작년 베트남 시장에서 2017년 대비 2배가 넘는 5만5924대 판매를 기록하며 사상 최초 5만대 판매를 돌파했으며 시장 점유율도 7.5%포인트 증가한 19.4%를 기록하며 토요타에 이어 2위를 기록하는 등 베트남에서 급격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이번 5만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글로벌 CEO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회장 취임과 함께,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글로벌 국가 및 민간 차원의 협력을 제안했다.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최근 새로 선임된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브느와 뽀띠에회장(에어리퀴드 CEO)과의 공동 명의로 다보스포럼에 발송한 기고문에서, 민간에 이어 각국 정부까지 포괄한 글로벌 차원의 민관 협력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소위원회는 현대자동차와 프랑스의 세계적인 가스 업체인 에어리퀴드가 공동회장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 기간 중에 출범한 수소위원회는 전세계적 차원의 에너지 전환에 있어 수소 기술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구성된 최초의 글로벌 CEO 협의체로,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도요타, BMW, 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기고문에서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의 ‘수소경제 사회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인용, 오는 2050년 △수소와 관련된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 5,000억 달러 규모의 시장 가치가 창출되고 30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며 △수소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수요량의 18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이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타이어 제조사인 PT 멀티스트라다 아라 사라나 TBK(이하 멀티스트라다)의 지분 80%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생산능력이 18만t(승용차 타이어 1100만개, 이륜차 타이어 9백만 개,트럭 타이어 25만개) 이상인 멀티스트라다는2017년에 2억8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인도네시아 주요 타이어 제조기업이다. 이 계약을 통해 미쉐린은 경쟁력 있는 현지 공장을 인수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미쉐린은 새로운 투자와 기술적 전문성을 결합하여 점차 타이어 3 승용차 타이어에서 타이어 2 미쉐린 그룹 브랜드로 생산 방식을 전환해, 다른 아시아 공장에서 더 많은 타이어 1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유럽, 북미 및 아시아에서 타이어 2 타이어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미쉐린은 인도모빌및 민간 투자자와 협력하여 자동차 정비 기업인 펜타의 지분 20 %를 취득하게 되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미쉐린 그룹 브랜드의 마케팅 및 판매를 촉진시키고, 향후 시장의 성장과 확장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쉐린 그룹 CEO 장 도미니끄 세나르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가 도입 6년 만에 누적 가입기업 수 1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린카의 가입 기업 수는 도입 초기인 2012년(240개)과 비교해 42배 증가했으며, 법인 회원 수는 같은 기간 88배(270명→2만 3천명) 증가했다. 특히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GS칼텍스,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의 가입도 늘어나면서 업무용 차량 트렌드로 카셰어링이 자리잡고 있다. 그린카는 가입기업 1만개 돌파를 기념해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의 이용패턴 및 도입효과에 대한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작년 한 해 법인 회원의 이용건수 중 66%가 공항, 기차역, 터미널 근처 차고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장 시 장거리 운전 대신 대중교통으로 출장지까지 이동한 후 필요한 만큼만 카셰어링을 이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린카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총 6500대 차량 중 1000여대를 전국 주요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다. 법인 회원의 연령층 분포에서는 40대 비율이 주목할 만하다. 그린카 가입회원 중 80% 이상을 2030세대가 차지하고 40대는 11% 수준인 반면 법인 회원의 경우 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영국의 가장 저명한 자동차상인 ‘왓카 어워드(What Car? Awards)’에서 올해의 차를 비롯해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카’가 주최하는 ‘2019 왓카 어워드’에서 니로 전기차(EV)가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카 어워드는 올해로 41회를 맞이했으며, 최고상인 ‘올해의 차’, 기술상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를 가리는 영국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시상식이다.니로EV는 뛰어난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 등 최상의 상품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대·기아차는 올해의 차, 올해의 전기차에 오른 니로EV를 포함해 총 9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기아차는 △올해의 시티카 피칸토 △2만파운드 미만 베스트 패밀리카 씨드 △5만파운드 미만 베스트 퍼포먼스 카 스팅어 등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자동차 기술 상 현대차 △최고의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 △3만파운드 미만 베스트 하이브리드카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만2000~2만7000파운드 베스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가 23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2018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한국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의 기업 가치인 창의적 혁신 사고, 도전정신에 부합하는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각자의 목표 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조직과 구성원을 매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상금 1억원 규모로 퍼포먼, 리더십 챌린지 이노베이션등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사전 심사 제도를 도입하여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했으며, 해외 지역에서의 참여가 한층 확대되었다. 2018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에 시상하는 ‘퍼포먼스 부문’에는 중국 가흥공장 기술팀과 프랑스 프리미엄 시장에서 매출을 큰 폭으로 성장시킨 프랑스법인이 선정됐다. 또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조직 발전을 이끈 리더를 선정하는 ‘리더십 부문’의 ‘팀리더상’은 중국 CTC재료개발팀 김정태, ‘현장리더상’은 금산공장 재료1Sub팀 황수만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미래를 향한 도전과 창의적인 수행 결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챌린지 부문’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1월호를 발간하고, 공식 페이스북 2만 팔로워 달성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 1월호는 커넥티드, 자율주행, 카 셰어링, 그리고 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자동차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가 꾸준히 준비해왔던 기술에 대해 상세히 풀어놓았다. 또한 중형 세단 E220d 모델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안정적인 드라이빙, 뒷좌석 등받이 조절 기능 등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아울러 2019년 새롭게 바뀐 자동차 번호판을 소개하며 번호판 규정이 바뀐 배경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 을 제시한다. 국내외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스마트폰 커넥티드 시스템과 완전자율주행 기능 등의 사례를 통해,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가 제시하는 미래 이동수단 생태계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취미, 여행, 일상과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도 다채롭다. 새해를 맞이해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 새해 건강관리 팁, 그리고 2019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인정한 서울 맛집 관련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었다. 더불어 작년 연말에 진행되었던 한성자동차의 특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FCA코리아는 지난 23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보테가 라운지에서 '2018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18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달성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하는 연례행사로, 올해는 전국 12개 딜러사에서 총 37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2018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됐다. 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는 마스터 멤버, 이 외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27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는 스타 멤버로 선정됐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김하근, 분당 전시장 이활, 구현모, 정호재, 부산 전시장 박병상, 이재갑, 제주 전시장 현도경, 대구 전시장 최준영, 서초 전시장 류근화 세일즈 컨설턴트 등 총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에게는 특별 장려금과 함께 지프 차량이 1년간 지원되며 마스터 멤버 전용 명함도 수여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2018년에는 지프가 단일 브랜드로서 수입 SUV 3위에 오르며 주목할만한 실적을 이룬 기념비적인 해”라며 “이는 딜러사와 세일즈 컨설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KST모빌리티가 오는 29일 서울 서초동 더케이호텔서울 거문고홀에서 전국 택시사업자 및 관련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혁신형 택시브랜드 ‘마카롱택시설명회’를 개최한다. KST모빌리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전국의 택시사업자들에게 마카롱 브랜드 택시에 대한 상세한 추진 계획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카롱 브랜드 택시는 △마카롱 BI(브랜드 이미지)의 키 컬러인 민트를 중심으로 실내외를 단장한 택시 차량 △와이파이·충전기·전용 방향제·생수·담요·물티슈 등 무료 고객편의 서비스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사납금 없는 월급을 받는 전담 드라이버 ‘마카롱 쇼퍼’ △승차거부 없는 예약 앱 또는 전화 콜 기반의 호출 서비스를 특징으로 한다. 한편 마카롱 브랜드 회원 택시는 ‘마카롱 택시’의 서비스 사업모델을 접목해 운행효율 향상과 새로운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KST모빌리티의 AI(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한 통합관제센터와 호출 앱의 ‘배차성공률 재고’, 또 ‘다양한 부가 수익’(광고, 패키지 티케팅, 운행 간 부가서비스 등) 등이다. 이에 KST모빌리티는 지난 22일 엔씨소프트 캐릭터 브랜드 스푼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