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30일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 스타일, 안전성’이라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일부 옵션을 조정하며 3740만원(부가세 포함)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플랫폼을 통해 완성된 차체강성,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주행 안정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의 삼박자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으로 뛰어난 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며 복합 17.5km/l, 시가지 17.8km/l, 고속 17.2km/l의 연비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토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와 10 SRS 에어백도 기본 장착되어 있다. 토요타 홈페이지에서는 30일부터 2월2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1명), 약 70만원 상당의 커피쿠폰(2명), 약 50만원 상당의 영화예매권(3명), 참가상 200명에게 아이스크림 쿠폰을 증정한다. 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월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전시장이 아닌 고객의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되는 2019년 첫 팝업 스토어에서는 최근 럭셔리 SUV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7인승 플래그십 SUV, XC90와 더불어 새로운 일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볼보의 액세서리와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먼저 차의 선택 기준과 라이프 스타일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모델을 추천해주는 ‘나만의 볼보를 찾아라(Find Your Volvo)’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천 모델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 촬영과 함께 현장에서 시승 신청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 게임 머신을 통해 운영되는 ‘볼보를 뽑아라(Swing Your Volvo)’ 이벤트에서는 모델카, 크리에이티브 키링, 클래식 레더 카드 홀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오는 2월 롤스로이스 서울 전시장 확장 이전에 맞춰, 전세계 단 35대뿐인 ‘실버 고스트 컬렉션’ 중 1대를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실버 고스트 컬렉션은 1907년식 실버 고스트를 오마주한 한정판 모델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초창기 모델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담아 현대적이고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1907년 처음 출시된 실버 고스트는 지구 반바퀴에 이르는 23,128km를 단 한 번의 고장 없이 주행해 장거리 내구 레이스 세계 신기록을 갱신하며 자동차와 럭셔리 산업의 역사를 다시 쓴 전설적인 자동차다. 은빛 페인트로 마감된 이 모델은 내구성뿐만 아니라, 어떤 소음도 없이 유령처럼 조용하게 달린다해서 ‘실버 고스트’로 이름 붙여졌다. 2018년형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실버 고스트 컬렉션은 내외관에 초창기 실버 고스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환희의 여신상은 순도 92.5%의 은과 타 금속을 혼합한 강도 높은 스털링 실버로 만들어졌으며, 외장은 실버 고스트의 은빛 페인트를 연상시키는 ‘카시오페이아 실버’ 컬러 비스포크 페인트로 도색했다. 더불어 굿우드 장인이 8시간 동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4분기 창사 이래 분기 최대 매출 달성에 힘입어 연간 매출 역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경영실적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4분기에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내수에서 2달 연속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판매물량 증가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1조527억)을 달성했다. 이처럼 4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판매는 10.9%, 매출은 16.7% 증가하면서 영업손실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대폭 개선(△257억→△35억)됐다. 이에 따라 2018년에 △판매 14만3309대 △매출액 3조7048억원 △영업손실 642억원 △당기순손실 61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개선된 경영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 판매는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며 15년 만에 최대 실적으로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계기로 제품 믹스가 한층 개선 되면서 판매가 전년 대비 소폭(0.3%)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6.0%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2018년 손익 역시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매출 증가 및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30일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 공영운 전략기획담당(사장), 알버트 비어만 연구개발본부장(사장), 양진모·조성환 부사장, 김동욱 전무, 김세훈 상무, 장웅준·신승규 이사를 비롯해 민원기 과기정통부 2차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 김정렬 국토부 2차관, 서철모 화성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수소전기차인 넥쏘를 타고 정부 서울청사에서 화성시 소재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까지 약 57km를 이동했다. 이날 방문은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전환기인 시점에서 우리나라 자동차 대표 기업인 현대차를 방문하여 미래차 동향 및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의 99%를 국산화하고, 세계 최초로 양산한 넥쏘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개발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미래차를 4대 신 산업으로 지정하고, 재정·세제를 통해 기업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19.1.17) 하고, 스마트카 육성전략(’19. 상반기 내 발표예정)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한화손해보험, 그리고 SK텔레콤과 손잡고 '디지털 혁신 보험사'를 설립키로했다. 3사는 30일 금융위원회 예비인허가를 획득하고 본격적인 신설 보험사 설립 작업에 착수했다. '디지털 혁신 보험사'는 보험 데이터와 ICT를 결합해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손해보험사이다. 국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기업들이 새로운 개념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로 손 잡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미래 보험 산업 프레임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켜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혁신적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3사 공통의 목표와 도전 의식에 따른 것이다. 이번 예비인허가 획득으로, 보험과 ICT부문간 융합을 이루는 국내 최초의 ‘인슈어테크(InsureTech)’ 손해보험사가 설립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세계적인 4차산업 및 핀테크 혁신 추세에 따라 보험업계의 디지털 혁신 기술 활용은 세계적인 금융산업 트렌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중국의 평안보험은(平安保險) 2013년 알리바바, 텐센트 등과 합작해 중국 최초의 인터넷 보험사인 중안보험(眾安保險)을 설립했으며, 미국 보험사 메트로마일(Metro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오트론은 다양한 전자 애플리케이션과 고객들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남 인근에 반도체 공동개발 Lab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현대오트론은 ST와 공동개발 하는 차세대 반도체의 개발 효율성 제고와 고객사 요구사항을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운영 체계 구축을 공동개발 Lab 설립의 핵심 목표로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개발 Lab에서 기술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차세대 반도체 상세 설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반도체 설계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그리고 개발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8년 기준 매출액 약 96.6억 달러, 임직원 4만6000명 규모의 주요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제조사 중 하나다. 현대오트론은 2012년 현대자동차 그룹의 제어기, 소프트웨어, 반도체 연구개발 전문회사로 출범, 파워트레인 제어기용 반도체와 배터리관리 제어기용 반도체 등을 개발해 현대·기아자동차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환경차 및 자율주행, 커넥티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레이싱 GT 모델을 소유한 고객들을 위한 컴페티지오니 GT 클럽을 창설하고, 지난 30년간 출시된 페라리 레이싱 GT 차량이 참가하는 레이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컴페티지오니 GT는 페라리 GT 차량이 참가하는 레이싱 경기 중 하나로, 해당 소식은 페라리 피날리 몬디알리와 버밍햄 국제 자동차 박람회에서 페라리 고객과 대중에게 각각 공개되었다. 페라리의 트랙 전용 모델 소유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 F1 클리엔티와 페라리 XX 프로그램의 운영 철학을 반영하고 있는 컴페티지오니 GT 클럽은 세계 유수의 서킷에서의 트랙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각 트랙에서는 기술 지원과 함께 세계 최고 레이싱 대회 참가 이력을 가진 페라리 공식 GT 부문 전문 드라이버가 참가 고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문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컴페티지오니 GT 클럽의 참가 자격이 있는 12개 GT 모델로는 1989년에 출시된 F40 컴페티지오네(F40 Competizione)부터 현재 구매 가능한 488 GTE와 GT3등의 모델이 포함된다. 컴페티지오니 GT클럽의 회원들에게는 기본적인 멤버쉽 혜택과는 별도로 개인 맞춤형 의류, 모든 레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코리아가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 뉴 X7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BMW의 럭셔리 부문 최초의 대형 SUV인 뉴 X7은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 기술을 통해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국내에서는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강력한 성능의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3가지 라인업 모두 6인승으로 출시되며,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의 경우 7인승도 선택 가능하다. BMW 뉴 X7은 전장 5151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로 전면부 BMW 키드니 그릴은 더욱 커진 크기와 함께 뉴 X7의 강력한 존재감을 돋보이게 한다. 헤드램프 내부에 파란색 X 모양의 BMW 레이저 라이트를 전 모델에 기본 장착, 하이빔에서 최대 600m 전방의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효율을 높여주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웅장한 느낌의 디자인을 갖추고 기본 트림부터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엑시언트의 상품성 개선모델인 ‘엑시언트 프로’를 30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엑시언트 프로의 판매가격은 1억3000만원~2억2000만원이다. 2013년 출시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엑시언트의 펫네임 ‘프로’는 △능동형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자를 보호하며(PROtect)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을 적용해 진보한(PROgressive) △운송 사업가를 위한 전문적인 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엑시언트 프로의 강화된 상품성을 잘 나타내준다. 엑시언트 프로는 △최고출력 540ps, 최대토크 265kg·m의 L엔진과 △최고출력 430ps, 최대토크 210kg·m의 H엔진 등 두 가지 디젤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고객이 사용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 참고 https://www-trucknbus.hyundai.com/kr) 특히 엔진 내 연소 개선 및 피스톤 마찰 저감 등을 통해 연비를 향상시켰으며 △내장형 GPS를 이용한 언덕길에서의 최적 기어 선택 △페달에서 발을 떼어도 서행 유지 △비포장 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대대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과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우선 올 3월까지 인천, 부산, 강남 등 5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해 총 32개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는 2018년 12월 대비 약 18% 늘어난 수치이며, 기존 241개였던 워크베이도 총 289개로 늘어나 고객 서비스 대기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포함하여 2019년 말까지 총 10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충하는 등 최대 규모의 서비스 부문 투자를 단행하여, 총 37개의 서비스 센터 및 345개의 워크베이 확장운용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기 시간을 추가 단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난해 11월에 PDI(출고 전 차량 점검)센터 내에 실내 보관동을 건립하여 초기 품질 모니터링, 출고 전 차량 점검 및 업데이트 과정 등을 개선했다. 3만8000㎡ 면적의 보관동에는 차량 2,000대를 실내에 보관할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번 보관동 건립을 통해 고객에게 배송되기 전까지 차량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해 출고 단계에서부터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비스센터 확장과 함께 서비스 정책과 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우수 아우디 A/S 서비스 딜러사 및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9 아우디 A/S 어워즈’ 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 아우디 A/S 어워즈’는 한 해 동안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딜러사, A/S 서비스센터 및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들을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의 A/S 서비스 딜러사’, ‘올해의 A/S 서비스센터’,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베스트 커스터머 어드바이저’, ‘베스트 테크니션 팀’ 등 총 12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종합우수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A/S 서비스 딜러사’ 부문은 고진모터스와 한서모터스가 선정되었으며, ‘올해의 A/S 서비스센터’ 부문은 성수 (고진모터스), 민락 (유카로오토모빌), 삼성 ASE (고진모터스) A/S 서비스센터가 차지했다. ‘올해의 A/S 서비스 딜러사’ 및 ‘올해의 A/S 서비스센터’ 부문은 A/S 서비스 품질, 서비스 만족도 등의 다양한 지표 점수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결정됐다. 아우디 최고의 어드바이저를 뽑는 ‘베스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김규현, 김우섭 어드바이저 (코오롱아우토 대치)와 함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30일 연구개발본부의 수소전기차 연구개발(R&D)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직무는 총 11개로 신입사원 4개(△연료전지시스템 설계 △연료전지시스템 평가 △연료전지시스템 제어 △연료전지시스템 기술경영), 경력사원 7개(△MEA 설계 △연료전지 셀·스택 설계 △연료전지 시스템 설계 및 해석 △수소시스템 설계 △연료전지시스템 평가 및 스택 평가·진단기술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제어 SW 및 HW 개발 △연료전지시스템 사업기획/사업개발)다. 모집대상은 신입사원의 경우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경력사원은 직무별 관련 경력을 보유한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예정)자 혹은 박사학위 취득(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입사원은 다음달 17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경력사원은 별도의 기간 제한 없이 각 공고에 따라 상시로 지원할 수 있다. 현대차는 각 선발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정보와 자격요건을 명확하게 제시해 수소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개발을 위한 각 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모비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어린이들의 보행 중 교통사고를 30% 가까이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모비스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의 효과성 검증에 관한 연구논문'을 도로교통공단에서 발간하는 ‘교통안전연구’ 최근호(제37호)에 게재했다고 30일 밝혔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2010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실시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10만 개의 투명우산을 100여개 이상의 전국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공단의 전문 지도사가 함께하는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한다. 지난해까지 이 캠페인에 참여한 대상이 무려 전국 1,400개 교육기관의 어린이 90만 명에 이른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을 위해 현대모비스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하고 △횡단보도 보행 영상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보행자 교통사고 통계분석은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104개 교육기관의 어린이 6만 4천명을 표본으로 이뤄졌다. 분석 결과, 최근 2년간 전국 어린이 보행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출시를 앞둔 신차 코란도 인테리어에 적용된 첨단기술과 미래지향적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30일 공개했다. 이 날 쌍용차는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Style VIEW)와 환상적인 첨단기술(Tech VIEW)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요소와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눈부시게 빛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통해 사용자는 최신예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미래지향적 감성과 우수한 조작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신형 코란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지향한다. 쌍용차는 앞서 외관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 Style VIEW △동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첨단기술 패키지 Tech VIEW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 Wide VIEW의 총합으로 “뷰:티풀”을 정의한 바 있다. 티저이미지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