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1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타고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그래미 어워즈 시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시상식 참석을 위해 팰리세이드 4대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에 팰리세이드 출현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세계적인 뮤지션들은 물론 전세계 음악팬들에게 팰리세이드의 강인하고 대담한 외관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을 선보인 장이 됐다. 특히 현대차는 올 여름 북미시장 판매개시를 앞두고 전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에 팰리세이드를 선보임에 따라 사전에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3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로 이번 방탄소년단의 참석은 한국가수 최초”라며 “의미 있는 자리에 팰리세이드가 함께 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PALISADE)’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으며, 같은 달 개최된 미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충전기 설치, 운영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담 콜센터를 통한 상시 지원 체계 구축, 전용 멤버십 운영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당사 전국 지점, 대리점, 서비스협력사는 물론 주유소, 마트 등에 충전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이 국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기아차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파트너사 멤버십 가입을 통해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공용충전기 이용 시 충전요금을 10% 할인 또는 적립해주는 서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30일까지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싼타페 2.0 디젤 모던(1명) △LG전자 18평형 공기청정기(50명) △LG전자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50명) △캔커피 기프티콘(10만명) 등 총 10만10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싼타페는 SUV 최초로 10만대 클럽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현대차는 싼타페를 향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4월3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https://www.hyundai.com) 내 이벤트 페이지 접속 △현대차 전시장 내 QR코드 검색 △카마스터 태블릿PC로 견적내기 △현대차 시승센터 시승차 체험 등 4가지 방법 중 1가지 방식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싼타페 경품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은 5월3일 발표되며, 그 외 경품 당첨자는 2월15일부터 5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발표된다. 아울러 현대차는 지난달부터 5차수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싼타페 렌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일부터 2300여개에 달하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인하했다고 1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 만족도 및 부품 가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0년 이래 올해까지 10년째 가격 인하로 소비자 부담 을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C-클래스(W204), E-클래스(W212) 등 보증기간이 만료된 일부 차종의 경우, 교체 빈도가 높은 주요 소모품과 범퍼 등 외장 부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하함으로써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장기 보유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주요 인하 품목으로는, 브레이크 디스크의 권장소비자가격이 평균 약 22%가 인하되어 C-클래스(W204)와 E-클래스(W212)는 13만3100원, 그리고 브레이크 패드는 약 26% 인하되어 S-클래스(W221)는 17만2700원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오일필터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평균 약 19%가 인하되어 C-클래스는 2만1890원으로 책정되었다. 한편 이번 인하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부품뿐만 아니라 스포츠 용품, 골프 용품 등 일부 컬렉션 제품 가격도 낮춰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 트럭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2005년 이후에 등록된 트럭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로 4나 유로5 이상의 상용트럭에도 배출가스 등급과 무관하게 혜택이 적용되며, 기존 보유 차량이 볼보트럭이 아니더라도 이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규로 볼보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이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차종별로 △덤프트럭의 경우 800만원 △트랙터의 경우600만원 △대형 카고 트럭은 600만원 △중형트럭은 300만원이다. 특히 대형 경유 트럭의 경우 고객이 차량을 폐차하고 볼보트럭을 구매할 경우 올해부터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중대형 화물차 조기폐차 최대 지원금에 해당하는 3000만 원의 혜택과 볼보트럭의 지원금을 포함해 최대 3800만원의 신차 구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볼보트럭 지원금 혜택의 특징은 폐차 대상 차량이 정부 지원금 적용불가 대상 차량이더라도 볼보트럭의 폐차지원금 혜택은 최대 8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월 한달간 '뉴 이어, 뉴 스타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서 SM6, QM6, QM3 차량에 대한 구매 혜택 확인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영업점 방문하여 계약한 고객 중 매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50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SM6, QM6, QM3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삼성 노트북 Pen S’를 특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019년 3월 7일이며,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2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설 명절 귀성여비 지원, 노후 차량 지원금, 할부 고객을 위한 저금리 혜택 등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 중이다. 먼저 SM6 50만원, QM3 30만원, QM6 디젤(2018년 생산) 20만원의 귀성여비를 제공한다. 아울러 QM3 LE 트림 한정으로 인조가죽 시트커버 무상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파격적인 금리 혜택도 마련되었다. SM6, QM6(가솔린 제외) 36개월 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V60을 기반으로 한 신형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의 최신 모듈형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5도어, 5인승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오버 모델로 △강인하고 날렵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이 반영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공간 구성 및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 국내에는 최고출력 254/5500(ps/rpm), 최대토크 35.7/1500-4800(kg·m/rpm)의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엔진, 8단 자동기어트로닉변속기와 사륜구동시스템(AWD)의 조합으로 출시된다. 여기에 시티세이프티,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ACC), 차선유지보조(LKA), 파일럿어시스트등을 모두 갖춘 볼보의 첨단 지능형 안전시스템 ‘인텔리세이프’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국내 출시 사양은 인테리어 데코 마감과 앞좌석 마사지 시트, 4-구역 독립 온도조절 시스템,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일부 편의사양에 따라 크로스컨트리(V60)와 크로스컨트리(V60) PRO 등 두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특히 최신의 안전시스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다이렉트의 온라인 계약건수 5천대 돌파를 기념해 첫 달 대여료를 무료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직원과 직접적인 대면을 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마케팅의 대표 사례이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영업사원과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한 후 심사, 계약 과정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만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옴니채널(Omni-Channel) 서비스도 구현했다. 이러한 편의성으로 인해 신차장 다이렉트는 모바일에 익숙한 2040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30대 고객 비중은 오프라인 지점 대비 1.6배 높은 35.1%로 바쁜 업무 때문에 자동차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30대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3월10일까지 한달간 신차장 다이렉트로 장기렌터카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첫 달 대여료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최대 50만원까지이며, 특가상품이나 전기차는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롯데렌터카는 현대차 ‘코나 EV’, 기아차 ‘니로 EV’ 등 올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은 7인승 다목적차량(MPV)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첨단 사양을 더했지만 가격은 600만원 낮추는 등 상품성을 강화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2019년형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 △163마력의 2.0 BlueHDi 디젤 엔진 △15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 기본 탑재, 주행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차일드락 기능과 2열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를 포함하는 차일드팩을 적용 상품성을 높였다. 8단 자동 변속기는 신속한 기어 변속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한다. 2.0 BlueHDi 엔진은 이전 모델 대비 13마력 향상된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토크 40.82kg·m의 힘을 갖춰 7명이 탑승해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실사용영역인 2000rpm에서 최대 토크가 형성되어 어떤 상황에서든 민첩한 움직임과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PSA 그룹의 선택적 환원 촉매 시스템(SCR)과 디젤 미립자 필터(DPF)가 기본 탑재되어 새로운 WLTP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복합연비 기준 12.7㎞/ℓ(도심 11.6㎞/ℓ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 G70이 지난달 ‘북미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된 데 이어 북미에서 디자인, 품질 등의 분야에서 꾸준히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G70이 지난 7일 미국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9 시카고 모터쇼’에서 진행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에서 ‘베스트 럭셔리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모터위크는 1983년 이후 40년 가까이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실용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를 선정해 왔다. 모터위크 수석 총괄 프로듀서이자 진행자인 존 데이비스는 “G70는 보면 볼수록 놀라운 차”라며 “균형이 잘 잡힌 샤시와 멋진 바디에 화려하고 하이테크한 사양을 갖춘 진정한 럭셔리카”라고 평가했다. G70은 같은날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카즈 닷컴이 ‘베스트 오브 2019’에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부문에 선정됐다. 캐나다에서도 캐내디언 오토모티브 저리로부터 ‘2019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캐내디언 오토모티브 저리는 최고 수준의 비타협적인 보도를 약속한 캐나다 주요 언론사의 저명한 자동차 기자 1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단체 관계자는 “현대 코나, 재규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9일 성수동에 위치한 토요타 트레이닝 센터에서 ‘2019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토요타 스킬 콘테스트는 서비스 각 분야의 수준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의 근간으로 일반정비, 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총 4 개 부문의 우승자를 선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국 토요타 딜러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총 207명 중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합을 펼쳤다. 각 부문별 1위를 차지한 4명의 우승자는 오는 10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인터내셔널 고객 서비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테크니션,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끊임없는 노력이 토요타의 미래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서비스 인력이 전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선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기자]지난해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량이 10대 자동차 생산국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감소하며, 멕시코에 이어 세계 7위로 하락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10일 발표한 ‘2018년 10대 자동차 생산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대비 2.1% 감소한 402만9000대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멕시코 자동차 생산량은 406만9000대에서 411만 대로 1.0% 증가했다. 이로써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 순위는 2016년 인도에게 5위 자리를 내준지 2년 만에 한 단계 하락하며 세계 7위로 집계됐다. 또 세계 자동차 생산량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4.1%로 전년대비 0.1%포인트 감소했다. 국내 자동차 생산이 감소한 요인으로 협회는 대립적 노사관계, 경직된 노동시장 구조 등에 따른 고비용·저효율 생산구조가 고착화됨에 따라 생산경쟁력을 상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2월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생산 중단, 내수와 수출의 동반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인도와 멕시코는 임금수준 대비 높은 생산성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인증중고차 사업부에서 메르세데스-AMG 인증 중고차에 대한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한성차가 업계 최초로 시작하는 ‘Mercedes-AMG 인증 중고 차량 잔가보장 프로그램’은 AMG 차량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차량 교체 주기가 비교적 짧거나, 다양한 AMG 차량 경험을 희망하는 AMG 고객 층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차에서 AMG 인증 중고차량 구입 후 인증 중고차로 차량 재판매 시 차량 운영기간 및 차종에 따라 6개월 이용 시 최대 90%, 1년 이용 시 최대 80%까지 차량 매입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가입은 차량을 구매하면서 간단한 서류 작성만으로 가입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인증 중고차 서비스 외에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리스 승계시 취득세 전액 지원, 가입기간 내 소모성 부품 무료 교환 등을 제공한다. 또한, 향후 중고차 재구매 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벤틀리 모터스는 인사평가기관인 우수고용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직장'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에 대해 벤틀리 모터스 인사, 디지털화, IT 담당 이사회 임원인 아스트리드 퐁테느(Astrid Fontaine) 박사는 “미래를 내다봤을 때 우리의 목표는 차세대 벤틀리 전문가들이 지속 가능한 럭셔리 이동수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력과 근무 환경을 개선시켜나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고용협회는 연례 국제 조사를 통해 우수한 근무 조건을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고용 프로세스를 개선시키려 노력하며 비즈니스 모든 수준에서의 인재 개발 및 양성에 힘쓰는 회사를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한다. 벤틀리는 전문성 개발 및 미래 인재의 적극적 양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달 말부터 벤틀리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견습생 (Apprentice)을 위한 고용 캠페인을 시작한다. 올해 가을부터 시작하는 신입 견습생들은 수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250명의 견습생들과 함께 근무하게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엔카닷컴이 2019년 2월 중고차 시세를 8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중고차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6년식 인기 차종 시세다. 우선 국산차는 전월대비 평균 -1.7% 정도 하락한 가운데 쌍용 티볼리의 하락폭이 최저가 기준 약 -6.60%로 가장 컸다. 현대 아반떼 AD도 평균 약 -3.59%로 하락 폭이 큰 편이었다. 티볼리는 최저가 기준 1,240만원대로 아반떼 AD는 106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소형 SUV 나 준중형차를 생애 첫차로 구매하려는 20대들에게는 지금이 적당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중고차 시장의 대표 인기 모델 그랜저 HG도 이번 달 최대가 기준 약 -3.38% 하락했다. 수입차의 경우 국산차보다 하락폭이 크다. 수입차의 시세는 전월대비 평균 약 -2.4% 하락했다. 폭스바겐 골프 7세대의 하락폭이 최저가 기준 약 -6.73%로 두드러졌으며, 미니 쿠퍼D도 최저가 기준 약 -5.01%로 하락폭이 큰 편이었다. 골프 7세대는 최저가 기준 1670만원대로, 미니 쿠퍼 D는 187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박홍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