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캐딜락코리아가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다목적 럭셔리 SUV XT5의 광고모델 수영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캐딜락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올라선 XT5는 세련된 외관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국내 젊은 감성의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XT5의 광고 캠페인은 천혜의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광고모델 수영과 함께 XT5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여유로움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수영은 힐링을 컨셉으로한 tvND의 프로그램 ‘즉석합승버라이어티 – 타실래요’ 를 통해 제주도를 찾은 히치하이커들과 고민을 나누고 대화 속에서 ‘나만의 힐링’을 찾아간다. 특히 XT5의 넓은 공간과 부드러운 주행 성능, 그리고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은 탑승자들이 편안하게 대화하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편 새로운 XT5 광고 캠페인은 TV 및 라디오를 통해 공개되며,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http://cadillac.co.kr)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cadillackorea) 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2019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6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세이프티 포 키즈’ 팝업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교통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세이프티 포 키즈’ 는 과학 원리에 기초하여 교통안전 습관을 배우는 교육 영상 활동과 퀴즈, 실험 등 심화 학습을 통해 교통안전 습관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는 워크북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세이프티 포 키즈’는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당 최대 20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 위치한 BMW 부스 안내데스크에서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는 2019년 전속 레이싱 모델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혜영 등 4명을 선정하고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속 레이싱 모델들은 오는 4월27일 개막을 시작으로 10라운드에 걸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 포토타임, 그리드 워크, 후원 레이싱팀 응원 등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문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대회나 팀 후원은 물론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특별 제작 등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각종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팀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는 높이 5.5m, 너비 2.5m, 길이 13m 크기에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개의 미팅룸을 갖춰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이 29일부터 4월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서울 모터쇼의 현대자동차 부스에 세계 최초의 커넥티드 타이어 기술 ‘미쉐린 트랙 커넥트’를 전시한다. 미쉐린 트랙 커넥트는 지난해 미쉐린이 업계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커넥티드 타이어로 서킷 주행을 즐기는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 정보, 랩타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분석해주는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되는 미쉐린 트랙 커넥트는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 정보를 취합한다. 주행 전 운전자의 프로필과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주행할 서킷과 노면환경을 선택하면 애플리케이션이 최적의 공기압을 추천하여 이상적인 차량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행 중에는 실시간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타이어 내부온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고 언더스티어 혹은 오버스티어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운전의 재미는 물론, 보다 더 안전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서킷 주행 시작부터 종료까지 기록된 랩타임 등의 데이터 분석 및 재생 기능으로 나만의 코칭 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주행 후 운전자와 차량에 맞게 조정된 타이어 공기압을 추천해주어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준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4월 한달 간 전국 각지에서 주력 모델 로드쇼 및 시승행사를 개최하고, 고객과의 일선 소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4월1일부터 전국 18개 거점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로드쇼에서는 만의 주력 트럭 모델들을 직접 살펴 볼 수 있다. 로드쇼에는 덤프 트럭 2대, 트랙터 3대, 대형 카고 1대, 중형 카고3대, 중소형 카고 1대를 포함한 총 10대의 트럭이 사용될 예정이며, 전시 차량은 지역 별로 상이하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로드쇼 현장에 차량 전시 외에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차량 상담을 진행하는 등 일선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로드쇼에 사용된 10대 제품에 대한 심층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승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시승행사는 4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지역 별 최대 200명의 고객들을 초청해 제품 및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시트로엥이 29일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모터쇼’ 기간 내 계약 고객을 위한 푸짐한 선물을 마련하고, 부스 방문 고객 대상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La Maison Citroën)’ 콘셉트로 꾸며진 시트로엥 부스에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 ‘뉴 C5 에어크로스 SUV’와 ‘뉴 C3 에어크로스 SUV’가 전시된다. 시트로엥은 완전히 새로운 SUV 라인업 공개를 축하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모터쇼 기간 내 차량 계약 후 실제 출고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4월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로 구성된 ‘컴포트 클래스팩’을 제공하며, 출고 기준으로 선착순 3명에게는 약 70만원 상당의 레이노코리아 ‘팬텀 S9’ 풀틴팅 시공권도 제공한다. C4 칵투스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시트로엥의 정품 액세서리로 구성된 ‘C4 칵투스 컴포트 팩’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019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푸조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평일에는 ‘푸조 라이언과 함께 하는SNS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푸조 부스 내 마련되어 있는 브랜드 엠버서더 ‘푸조 라이온(Lion)’과 사진 촬영 후 개인 SNS 에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경품을 증정한다. ‘푸조 라이온’은 길이 2.9m, 높이 1.1m의 조각상으로, 푸조 엠블럼 16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푸조의 자신감을 담았다. 주말에는 PSA그룹의 공식 엔진오일 스폰서 토탈쿼츠(Total Quarts)와 함께 하는 ‘매직 패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정된 랜덤 패턴을 해제하는 최초의 고객 총 8명에게 스마트 워치를 증정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1시부터 1시 30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총 8회 진행한다. 한편 2019 서울모터쇼 푸조 부스에서는 푸조의 인기 SUV 라인업 ‘푸조 3008 SUV’와 ‘푸조 5008 SUV’를 비롯해 최근 국내 출시된 패스트백 세단 ‘뉴 푸조 508’ 등 브랜드 핵심 모델들을 선보이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가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 3종을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28일 밝혔다. 쉐보레는 국내 출시를 확정한 대형 SUV 트래버스, 중형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함께, 글로벌 인기 모델인 초대형 SUV 타호를 전시해 정통 아메리칸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쉐보레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순수 전기차 볼트 EV(Bolt EV)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더 뉴 카마로를 비롯, 쉐보레 대표 모델인 더 뉴 스파크, 더 뉴 트랙스와 더 뉴 말리부 등 쉐보레의 전 차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쉐보레는 모터쇼 기간 중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모터쇼 개막 첫 주말인31일에는 더 뉴 말리부 1호차 오너인 배우 윤현민을 초청해 말리부 토크쇼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홈페이지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쉐보레 전문가의 1대 1 가이드 투어인 ‘쉐비 도슨트 투어’를 제공한다. 또한 뮤지컬 플래시몹 퍼포먼스인 쉐보레 드라마틱 퍼포먼스와 쉐보레 퀴즈쇼를 비롯, 전문 큐레이터로부터 제품 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해외사업부문인 GMI(GM International) 구매부문과 우즈베키스탄 국영자동차기업 우즈오토(UzAuto),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 한국지엠 협신회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한국지엠이 밝혔다. 한국지엠, 우즈오토, 한국지엠 협신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자동차 산업 발전과 부품공급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업무 협약식은 지난 27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GM 아태지역본부에서 진행됐다. 쟈니 살다나(Johnny Saldanha) GMI 구매부문 부사장, 마르시오 루콘(Marcio Rucon)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우므루자코브 샤브카트(Umurzakov Shavkat) 우즈오토 회장, 슈쿠로브 아지즈(Shukurov Aziz) 우즈오토 부회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및 주요 20개 협력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우즈오토의 차세대 신차종 개발에 국내 부품 협력사들의 참여와 이를 위한 상호협력 및 사업 확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향후 국내 부품 협력사들은 우즈베키스탄 부품 국산화 활동 지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시장을 위한 부품공급 등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2019서울모터쇼’가 29일 오전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7일까지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흘간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정만기 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개막식에서 “앞으로 서울모터쇼를 아시아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커넥티드, 모빌리티에 관한 신기술과 신제품을 발표하는 대표적 전시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며, “‘키노트 스피치’를 도입해 개막식에도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이 날 개막식은 개막공연, 영상브리핑, 축사 등 행사성 위주의 부문은 축소하고 참가업체의 우수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키노트 스피치로 펼쳐졌다. 키노트 스피치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 총 3개의 업체가 10분씩 총 30분간 진행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윤경림 현대차그룹 전략기술본부 부사장은 클린 모빌리티(친환경차를 통한 지속가능성 추구), 프리덤 인 모빌리티(자율주행을 통한 모빌리티 경험 혁신), 커넥티드 모빌리티(커넥티드 기반 사용자 편의 향상) 3가지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 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911'과 '신형 마칸',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등 3종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포함해 총 12종 차량을 출품했다 28일 밝혔다. '타임리스(Timeless)'를 주제로 진행된 포르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포르쉐코리아 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신형 911, 마칸 공개와 함께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2018년의 성공적인 경영 성과와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향후 성장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포르쉐 AG의 브랜드 전략에 맞춰 '가치 중심 성장(Value generating Growth)'이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지속적으로 추구하며, 국내 시장에서 스포츠카 세그먼트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경영 투자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지난 해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맞은 포르쉐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53.6% 성장한 역대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집중하는 미래 제품 전략 변화의 초석을 다졌다. 이를 통해 올해 국내 시장에 더욱 매력적이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28일 ‘2019 서울모터쇼’에서 르반떼 라인업의 최상급 슈퍼 SUV ‘르반떼 트로페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르반떼 트로페오는 최고출력 590hp, 최대토크 74.85kg.m를 갖추어 제로백이 3.9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304km/h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페라리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 결과,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V8 엔진과 첨단 ‘Q4 사륜구동 시스템’을 결합하고 통합 차체 컨트롤(IVC: Integrated Vehicle Control) 시스템을 채택했다. 특히 르반떼 트로페오에만 허락된 새로운 ‘코르사(Corsa)’ 주행 모드는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해 독보적인 스포츠카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르반떼 트로페오는 차량 전후 무게를 50:50으로 완벽하게 배분할 뿐 아니라 동급 차량 대비 가장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해 역동적이면서도 정교한 핸들링을 발휘한다. 서스펜션은 전륜에 더블 위시본, 후륜에 멀티 링크 레이아웃을 채용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주행 성능과 조종안정성을 보장한다. 새롭게 스타일링한 내·외관은 최상급 슈퍼 SUV에 걸맞는 레이싱 혈통을 드러낸다. 슈퍼카 특유의 낮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새로운 원-오프(One-off) 모델 ‘P80/C’를 공개했다. P80/C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페라리를 설계 및 제작하는 ‘페라리 원-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페라리 고유의 스포츠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모델이다.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페라리 엔지니어링 및 공기역학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페라리만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새로운 ‘히어로 카’를 구현해 냈다. 페라리 P80/C 프로젝트의 의뢰인은 페라리의 오랜 고객이자 고도의 식견과 통찰력을 보유한 페라리 수집가로, 원-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페라리 역사의 상징적 모델인 330 P3/P4와 1966년 디노 206 S에서 영감을 얻은 현대적인 스포츠 프로토타입을 만들고자 했다.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몇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했다. 첫 번째 목표는 현재 페라리 라인업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차량을 만드는 것으로, 페라리 고유의 디자인 언어가 구현된 아이코닉 레이스 차량들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스타일의 스포츠 프로토타입 모델을 제작했다. 두 번째 목표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현대적인 차량을 만드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신형 쏘나타 1.6 터보’를 처음 선보였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신형 쏘나타에 대한 고객분들의 성원에 부응하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신형 쏘나타의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며 “올 여름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1.6 터보 모델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신형 쏘나타에 친환경성과 경제성까지 더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 출시된 쏘나타 가솔린 2.0 모델과의 차별점은 하이브리드 전용 캐스캐이딩 그릴이다. 리플렉션 패턴을 리듬감 있게 표현해 친환경차 모델에 걸맞은 첨단 이미지를 완성하고 입체감을 강조했다. 또한 터빈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하이브리드 전용 16·17인치 알로이 휠 등을 적용해 공력 성능을 향상했다. 후면부 리어콤비램프 상단에는 추가로 스포일러를 적용해 공력을 더욱 개선했으며, 좌우를 가로지르는 얇은 리어램프의 레이아웃과 리어 스포일러의 연결을 강조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완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GM 아태지역본부)를 한국에 신설,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관할하고 핵심 기능들을 조율하게 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GM은 한국지엠 본사(인천 부평)에서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으로서의 임기를 마치는 배리 엥글 GM 총괄 부사장과 후임으로 임명되는 줄리안 블리셋 GM 수석 부사장을 비롯,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겸 CEO가 참석한 가운데 GM 아태지역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박남춘 인천시장,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유섭 국회의원,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차준택 부평구청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김복식 한국지엠 대리점 발전협의회 회장, 임한택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장을 비롯, GM 해외사업부문 및 한국지엠 리더십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M은 지난해 5월 한국 사업장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국 정부와 업무협약(MOU)를 맺으면서 GM 아태지역본부의 국내 설립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엥글 사장은 "지난해 한국지엠의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