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이 오는 5월29일까지 스크린골프 업체인 골프존에서 플레이를 즐긴 고객들에게 총 3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골프 챔피언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한국타이어 승용차 및 SUV용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티스테이션 패밀리 쿠폰’을 증정하며, 매주마다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플레이어와 홀인원, 풍선 맞히기 등 미션을 완수한 플레이어에게는 한국타이어 제품 증정권, 골프용품 등을 수상한다. 우수 플레이어 시상 부문은 전체 라운드의 스코어를 합산해 가장 낮은 타수를 가리는 '스트로크', 가장 많은 라운드를 플레이하면 선발되는 '최다라운드', 지정된 홀에서 가장 긴 비거리의 티샷을 선정하는 '롱기스트' 등 3개 부문으로 매주 순위를 가려 1위에게 한국타이어 승용차 및 SUV용 제품 4개 증정권, 2위에게 테일러메이드 M6 드라이버, 3위에게 타이틀리스트 머슬백 컬렉션 캐디백을 증정한다. 또한 지정된 홀에서 각 주차별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면 한국타이어 승용차 및 SUV용 제품 4개 증정권과 플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봄꽃 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차량 무상 점검 및 A/S 품목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과 자사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나들이 준비에 고민이 많을 고객들을 위해 30일까지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 센터 및 지정점 방문객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 운행에 필요한 16가지 기본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에어컨 필터 교체 및 닛산 정품 케미컬 3종(엔진오일 강화제, 연료 세정제, 에바크리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기별로 교체가 필요한 △와이퍼 블레이드 △트랜스미션 오일 △각종 기어 오일(트랜스퍼 오일, 디퍼런셜 오일, 스티어링 휠 오일)에 대해서도 10%의 추가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인피니티 파이낸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주요 모델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QX50 센서리 AWD 트림 구매 시에는 200만원의 차량 등록비 지원 또는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럭셔리 7인승 대형 SUV인 QX60을 36개월 무이자 유예할부(선납30%, 유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프는 가장 경쟁력 있는 중형 SUV이자 베스트셀링 모델 ‘뉴 지프 체로키’의 디젤 라인업인 리미티드 2.2 AWD와 오버랜드 2.2 AWD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프는 지난 4월 출시 이후,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진화된 편의사양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체로키 가솔린 모델에 이어 2개의 디젤 모델을 더해 제품 라인업 구성을 확장한다. 기존 가솔린 론지튜드와 론지튜드 하이 그리고 새롭게 출시되는 디젤 리미티드와 오버랜드까지 총 4개의 트림으로 고객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중형 SUV를 선보인다. 2018년 1월 북미 모터쇼 (NAIAS 2018)을 통해 처음 공개된 뉴 체로키는 2014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4년만에 부분 변경을 거친 모델로 지난 4월 국내 출시 이후 한해동안 2000대 (2018년 2143대 – KAIDA 신규 등록 기준)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지프의 베스트셀링 중형 SUV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체로키는 지프의 5개 SUV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차량으로 지프 전체 매출의 30%을 차지할 정도로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프는 2019년 선보이는 첫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코란도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SNS 공유 이벤트로 맛있는 간식도 받는 #뷰티풀코란도 봄나들이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 달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차 코란도 시승행사 ‘코란도 타고 치킨에 빠져 봄’을 실시한다. 시승만 하면 스타벅스 커피교환권(매주 250명, 총 1천명)을 지급하고, 시승을 마친 고객이 월말까지 차량(코란도)을 출고하면 코란도 피크닉 매트를 증정(선착순 200명)한다.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 Low&Wide 자세의 외관 △아날로그 계기반보다 더욱 멋진 10.25” 풀 디지털 클러스터 △세계 최초 34컬러 인피니티 무드램프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멋진’ 뷰:티풀 코란도는 △댄디블루 △오렌지팝 △체리레드 등 에너지 넘치고 화사한 컬러들로 봄나들이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렇게 멋진 코란도와 함께한 봄나들이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뷰티풀코란도-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BHC 치킨교환권(400명, 매주 선착순 100명)을 증정한다. 뷰:티풀 코란도와 함께하는 시승행사 ‘코란도 타고 치킨에 빠져 봄’ 이벤트 참가 또는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해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모든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총 9곳의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각 도서지역의 기아자동차 고객은 점검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각종 오일류 보충 △차량정비 상담 및 관리·응급조치 요령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사전에 각 지역본부 및 서비스센터와 연락해 현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품 및 서비스 수요를 파악함으로써 고객에게 맞춤형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량 구매를 원하는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한 구입 관련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정비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매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리적 여건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높은 품질의 서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전시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혼다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서 일러스트레이터 박지은 작가, 조형예술 조현수 작가와 김요인 작가 등 총 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전시관 외벽, 2층 라운지 공간에 ‘혼다 갤러리’를 선보인다. 단순히 자동차, 모터사이클을 보여주는 공간에서 더 나아가 혼다 브랜드의 본질과 감성을 예술로 승화한 다양한 작품으로 고객은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20년 이상 책을 통해 일러스트 작품을 소개해 온 박지은 작가는 혼다 전시관을 감싸는 가로 11.5m, 세로 7m 규모의 빈 외벽 공간을 고유의 일러스트를 통해 모빌리티 기업 혼다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하나의 대형 작품으로 탄생시켜 이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혼다 전시관 2층 라운지 곳곳에 캔버스로 옮겨 담은 개성 있는 작품을 전시해 혼다 전시관을 찾는 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조현수 작가는 본인만의 독특한 조형 소재와 기법으로 사물을 실제 모습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재현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는 ‘생각하는 자동차,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2019서울모터쇼 국제 콘퍼런스가 14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자동차 전공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2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독일 만하임응용과학대 응용경영연구소 소장 ‘빈프리트 베버’ △스탠포드대학 자동차연구소 센터장 ‘스티븐 조프' △국민대학교 총장 ‘유지수’ △TUV SUD 글로벌 자율주행 사업 부문장 ‘후셈 압델라티프’ △한국자동차디자인협회 회장 ‘리처드 정’ △PAL-V사 아시아 담당 부사장 ‘램코 버워드’가 발표자로 나서 4차 산업 혁명, 미래 모빌리티 등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현주소와 이에 따른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기조 연설자인 빈프리트 베버 소장은‘자동차산업의 가치창출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자동차산업의 가치창출 방식 변화의 요인으로 핵심기술 및 기업의 전략적 변화를 꼽으며, 기업 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 과거 사업 방식으로부터의 과감한 탈피와 함께 기존 제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은 대한LPG협회(회장 이필재) 및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와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용인 르노삼성 기술연구소에서 진행한 MOU 체결행사에는 르노삼성 김태준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대한 LPG 협회 이필재 회장, 한국LPG산업협회 김상범 회장 및 관련업체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는 △친환경LPG 차량 보급 활성화 △질소산화물 배출량 및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의 월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당 44.6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공식집계 시작 이후 가장 높았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또, 미세먼지 발생의 직접적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 조사결과 LPG차량의 배출량이 경유차 대비 1/93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휘발유와 비교해도 LPG의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훨씬 적어 LPG차량은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현실적 친환경차’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지난 3월 26일 정부는, L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차는 3월 국내 7만111대, 해외 31만904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38만91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3.7% 증가했으나 해외 판매는 3.4%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 2.2% 감소했다. 국내 판매의 경우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061대 포함)가 1만53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으며, 쏘나타(LF 5660대, LF 하이브리드 모델 265대 포함) 6036대, 아반떼 5603대 등 총 2만3630대가 팔렸다. 지난달 21일 출시된 신형 쏘나타(DN8)는 영업일 기준 8일 동안 1만2323대의 사전 계약을 달성했으나, 품질 개선을 위해 생산과 출고가 중단된 관계로 111대만 출고되는 데 그쳤다. 월 판매 1만대를 돌파한 그랜저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5개월 연속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RV는 싼타페가 8231대, 팰리세이드 6377대, 코나(EV모델 2151대 포함) 4529대 등 총 2만2981대가 팔렸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출시 이래 역대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합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3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233대, 해외 19만8384대 등 총 24만261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국내 판매는 8.9% 감소했으나 해외 판매는 2.2% 늘었다. 전체 판매는 지난해 3월 24만2608대에서 큰 변화가 없었다. 기아차는 국내 판매 감소분을 해외 판매 증가로 만회함으로써 약소하나마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시장의 경우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5718대)로 지난해 4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승용 모델은 모닝이 4720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K3(3770대), K5(3466대), 레이(3202대) 등 총 1만9251대가 팔렸다. RV 모델은 쏘렌토 5626대, 니로 2771대, 스포티지 2673대 등 총 1만9093대가 판매됐다.특히 지난 1월 출시한 3세대 쏘울은 출시 이후 처음으로 1000대를 넘어선 1166대(전기차 포함)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쏘울이 1000대 판매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11년 11월 이후 88개월 만이다. 상용 모델은 봉고Ⅲ가 5697대 팔리는 등 버스와 트럭을 합쳐 총 5889대가 팔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지엠은 3월 한달간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한 6420대, 수출은 3만6576대로 4.5% 증가했고, 전체적으로 4.2% 늘어난 4만29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차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시장에서 총 2676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중형차 말리부는 30.1% 증가한 1183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말리부는 지난해 11월 부분변경모델 출시를 통해 E-Turbo엔진과 신규 디젤 엔진 추가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강화한 효과를 봤다. 소형 SUV 트랙스는 3월 1043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7.5%의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했고, 지난달 고객 인도를 시작한 전기차 볼트 EV는 총 650대가 판매됐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올해 들어 실시한 가격 리포지셔닝 등 고객 최우선 정책을 기반으로 주력 차종들이 선전하고 있다”며 “4월에는 ‘쉐보레와 함께하는 4월의 행복’ 프로모션을 통해 무이자 할부, 월 10만원 할부 등의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더 많은 고객들이 이들 차량들의 뛰어난 제품력을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은 3월 내수 6540대, 수출 7256대 등 총 1만379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16.2%, 수출은 62.3% 감소하며 전체적으로 49.0% 줄었다. 내수 판매는 차종별로 SM7, SM6, SM5, QM3 등이 모두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중형 SUV QM6가 가성비를 앞세운 가솔린 모델 판매 호조에 힘입어 27.4% 증가한 2871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달 26일 LPG차 일반 판매 허용을 계기로 자사 LPG 모델들의 판매가 전월 대비 46.9% 증가했다. ‘도넛 탱크’ 기술 탑재로 기존 LPG 차량의 단점인 트렁크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한 SM6 LPG와 SM7 LPG는 일반 판매 기간이 영업일 기준 4일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3월에 각각 530대와 295대로 지난달보다 46.4% 및 41.1% 판매가 늘어났다. 상용차 르노 마스터는 그 동안의 대기물량 적체가 일부 해소되며 196대가 출고됐다. 오는 6월부터는 13인승과 15인승의 마스터 버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르노삼성의 3월 수출은 부산공장 파업 및 해외시장 상황 악화 등으로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북미 수출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1만984대, 수출 2606대(CKD 포함) 등 총 1만359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9.5%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 및 코란도 등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지난 2015년 12월(1만1351대) 이후 39개월 만에 월간 최대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했다. 수출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이 본격적으로 선적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하는 등 신규 라인업 투입 영향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1분기 판매는 내수가 지난 2003년 1분기(3만9084대) 이후 16년 만에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특히 1분기에만 경쟁력 있는 신차 2차종 출시로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14%, 수출은 12.4%의 증가세를 나타내며 순조로운 판매 성장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향후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신규 라인업에 대한 글로벌 론칭 확대와 신흥 시장 공략 가속화를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한층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는 “연이은 신차 출시를 통해 지난 1분기 내수에서 16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라도의 낭만과 정취를 찾아 떠난 2019 남도기행 투어를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총 4박5일간의 여정으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9개 지점(용인, 강남, 한남, 일산, 원주, 대구, 대전, 광주, 부산)에서 총 41명의 라이더들을 선발하여 진행된 이번 2019 남도기행 투어(이하 남도기행)는, 남원~여수~담양~변산 등 전라도 일대 약 1000km 구간을 달리며 성큼 다가온 봄의 정취를 가득 느끼는 여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남도기행은 거점 집결로 시작되었다. 전국 각지에서 그룹 또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직원과 함께 출발한 40여명의 참가자들은 투어 첫 날에 전라도 남원으로 집결했다. 광한루 바로 인근에 위치한 한옥 호텔에 모인 참가자들은 익숙한 도시를 떠나 고즈넉한 정취가 가득한 남원에서 지리산 라이딩과 판소리 수업 등을 즐기며 그 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떨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남원에서의 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봄을 먼저 맞이한 여수에 도착해 향일암 일대 라이딩, 여수 바다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요트투어, 그리고 남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맛집에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혼다코리아가 2019 서울모터쇼 혼다 전시관에서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부스 인 부스(booth in booth) 형태로 마련한 네오 스포츠 카페 특별 부스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이 혼다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컨셉을 이해하고, 모터사이클을 하나의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오 스포츠 카페는 개성 넘치고 세련된 스타일의 클래식 네이키드와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스포츠 로드스터를 양립 시킨 혼다의 새로운 모터사이클 컨셉이다. 과거 모터사이클 애호가들이 카페에 모여 세련되고 강력하게 커스터마이징한 모터사이클을 선보이면서 서로 경주하던 ‘카페 레이서(Café Racer)’ 문화가 있었고, 이로부터 시작된 ‘카페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을 혼다 모터사이클 만의 감성과 스타일로 재해석해 현대적으로 표현한 것이 바로 네오 스포츠 카페 컨셉이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CB650R에 이 컨셉이 적용됐다. CB1000R, CB125R, CB300R에도 네오 스포츠 카페 컨셉이 적용됐으며 CB650R과 CB1000R은 혼다 전시관 내 네오 스포츠 카페 특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