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네시스는 콘셉트카인 '에센시아 콘셉트(Essentia Concept)'가 2019 IDEA 디자인상 금상(Gold)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2019 IDEA 디자인상의 자동차&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량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2018 레드닷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제네시스 강남’(리테일 디자인 분야)과 ‘제네시스 사운드’(사운드 디자인 분야)가 최고상인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한 바 있다. 작년 3월 뉴욕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에센시아 콘셉트는 제네시스가 최초로 선보인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세련되게 재해석했으며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제시했다. 에센시아 콘셉트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온 모델 ‘고스트’의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단 50대 한정 생산되는 ‘고스트 제니스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옥스포드 사전에 등재된 ‘제니스(Zenith)’는 최정상을 지칭하는 단어로, 롤스로이스는 지난 2016년에도 7세대 팬텀의 단종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팬텀 제니스 컬렉션’을 선보여 럭셔리의 기준을 재확립한 바 있다. 이번 ‘고스트 제니스 컬렉션’ 역시 지난 10년 간 가장 럭셔리한 자동차로 영예를 누렸던 고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고스트 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비스포크가 적용된다. 고스트는 100여년 전 ‘세계 최고의 자동차(The best car in the world)’로 찬사를 받은 실버 고스트부터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실험적 콘셉트 모델 ‘200EX’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로 변모하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궁극의 럭셔리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과 역동적 성능에 매료된 고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했고, 고객 평균 연령을 43세로 낮추었다. 이 같은 고스트의 장대한 역사를 반영하기 위해 이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SIT,BELT!’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의 누적 참가자 수가 불과 3주만에 12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독려를 통한 올바른 운전습관의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마이크로사이트를 마련하고 SK텔레콤 T맵 및 카카오내비 등과 함께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서약 △안전벨트 착용 인증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습관 아이디어 공유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그 결과 21일까지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서약에만 총 120만6124명이 참가했다. 이중 안전벨트 착용 인증 및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까지 참가한 인원은 3942명을 기록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남 운전면허시험장에 마련한 팝업 라운지에는 약 2천여명이 방문하여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진정한 성과는 도로 위 안전의 주체로서 운전자의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대중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한 것에 있다”며,“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서 보다 안전한 사회를 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불모터스가 24일부터 25일까지 전 모델 시승과 함께 특전을 제공하는 ‘컴포트 패밀리데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승행사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1곳의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또는 전시장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뉴 C3 에어크로스 SUV, C5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 총 4종의 SUV 라인업과 7인승 MPV인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시승이 가능하다. 특히 국산차와 수입차 상관없이 보유한 차량을 판매 또는 말소하고 8월 중 C4 칵투스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교체 지원금과5년/10만km 지정 소모품 추가 지원 혜택을 포함해 최대 52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트로엥은 8월 한 달 간 월 납입금 10만원대의 모션리스(유예금융리스), 무이자 장기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컴포트 패밀리 데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임베디드 및 커넥티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일렉트로비트가 벨트마이스터 모터의 첫번째 전기 자동차인 소형 SUV WM EX5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 개발 및 통합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일렉트로비트는 차량 상태진단 및 오토사네트워크 관리를 지원하는 신차 통신 시스템 관련전자제어장치(ECU)용 기본 소프트웨어의 설계와 개발에 참여했으며, EX5의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도 제공했다. WM 모터의 설립자인 프리맨 셴회장 겸 CEO는 “WM 모터는 스마트EV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번 통합 소프트웨어 시스템은 기존 ICE 차량의 소프트웨어 시스템보다 훨씬 정교하다”라며,”일렉트로비트는 WM 모터의 가치사슬을 구성하는 매우 중요한 파트너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오토사경험과 함께 스마트EV인 WMEX5 개발을 위한 협력의 의지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일렉트로비트는WM 모터에 중국 현지의 일렉트로비트 팀을 포함해 최고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공했다. 또한 협업을 촉진하고 일정을 준수하기 위해 기민하고 민첩한 방식으로 개발을 전개했다. 특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다양한 1차 협력업체와 협업을 통해 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에서 'AMG 풀 쓰로틀(AMG Full Throttle)'을 주제로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츠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를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공식 전시장을 찾은 사람은 누구나 사전 예약과 방문을 통해 메르세데스-AMG S 63, 메르세데스-AMG E 53을 비롯한 폭넓은 메르세데스-AMG 차량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AMG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A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티켓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홍보대사인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성능 차량을 좋아하는 한국의 팬들에게 모터스포츠의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의 개성을 고스란히 담고있는 아이코닉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도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와 신형 쏘나타(국내 모델은 쏘나타 터보)가 '2019 IDEA 디자인상'에서 각각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차량은 2019 IDEA 디자인상의 자동차&운송(Automotive & Transportatio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DEA 디자인상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며 독일의 iF 디자인상, 레드닷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80년부터 시작된 북미 최고의 디자인상으로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한다. 현대차는 IDEA 디자인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서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가 2017 IDEA 디자인상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올랐으며, 싼타페, 코나, 넥쏘가 2018 IDEA 디자인상에서 은상(Silver)을 거머쥐었다. 르 필 루즈는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콘셉트카로, 현대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유럽 연합(EU)에서는 올 7월1일부터 생산되는 4개 이상의 바퀴가 달린 모든 개인 및 상업용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신차에 반드시 어쿠스틱 차량 경보 시스템을 장착해야 한다. 하만은 2009년부터 할로소닉 이라는 능동형 소음 제어 솔루션 안에 차량 외부 음향 솔루션 이라고 불리는 자체 AVAS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해 많은 OEM 업체들이 법이 시행되기 이전부터 기술을 채택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하만의 카오디오 사업부에서 상품 전략 및 기획을 담당하는 라쥬스 어거스틴 이사는 "최근 몇 년 새도로에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및 교통 약자에 대한 위험 요소등도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했다"며 "할로소닉의 eESS와 같은 AVAS 기술은 시끄러운 도시 환경에서 전기차의 접근에 대한 보행자의 인식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하만의 차량 외부 음향 솔루션(eESS)은 특정 사운드를 생성해 차량의 전방및 후방에 위치한 스피커를 통해 재생한다. 속도 및 연료 조절 위치 센서를 통해 eESS 신호의 양과 특성을 결정하여 보행자에게 차량의 접근을 경고해준다. 유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 그랜드 스타렉스 9인승 모델인 ‘어반’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또한 차량 실내 관리에 용이한 재질인 리놀륨 플로어 카페트(장판형 바닥재)를 프리미엄 트림과 프리미엄 스페셜 트림에 적용했으며 1, 2, 3열 팔걸이(암레스트)에 각도조절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차는 2020 그랜드 스타렉스에 기존 내비게이션·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내비게이션 패키지’ 대신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후방모니터 등으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라이트 패키지’를 운영해 후방모니터를 적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췄다. 현대차는 또 그랜드 스타렉스의 모든 디젤 모델에 배출가스에 대한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다.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새롭게 맞춘 밴 모델은 기존 대비 약 7.5% 향상된 10.0km/l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5단 자동변속기 기준) 가격은 어반(9인승) 프리미엄 2720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2865만원, 익스클루시브 3090만원, 웨건(11·12인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는 영국에서 공공부문 특장차를 공급하는 등 판매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영국의 도로교통공사 하이웨이즈 잉글랜드(Highways England)와 도로 정비차량 조달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32대를 전달했다. 하이웨이즈 잉글랜드는 영국 내 고속도로 및 주요 도로(major A roads)의 운영, 관리, 유지, 보수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공급된 렉스턴 스포츠는 북서부지역(10구역), 남동부지역(3구역), 중부지역(9구역)에서 도로 관리용 차량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하이웨이즈 잉글랜드 닉 해리스 운영책임자는 지난 5일 열린 차량 전달식에서 “무쏘는 우리의 업무 차량이 갖춰야 할 가성비, 신뢰성, 다목적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만큼, 도로 네트워크 유지 및 고객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4 렉스턴(현지명 렉스턴)은 뛰어난 주행성, 공간성 및 다목적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7월 영국 긴급이송 서비스 및 응급처치교육기관 아이엠티 메디컬 트랜스포트(IMT Medical Transport Limited)에 구급차 용도로 공급된 바 있다. 예병태 대표는 "해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내달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앞두고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EV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45'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토대로 제작돼 현대차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셉트카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개념을 담았다. 이는 고객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차의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V 콘셉트카 '45'의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내달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EV 콘셉트카 '45' 외에도, 신형 i1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21일 오후 2시부터 모바일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총 5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토스 앱에서 행운퀴즈 메뉴로 들어가 제시되는 문제의 정답을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정답을 맞힌 사람들에게는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되며 총 상금 5천만원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네이버에 '티스테이션 슈퍼위크'를 검색하고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해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하면 행운퀴즈에 대한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티스테이션은 현재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대 6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티스테이션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23일까지 토스 행운퀴즈 힌트 확인 방법과 동일한 과정으로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하면 타이어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10시부터 20시까지 두시간 간격으로 매일 6번, 1회당 선착순 100명에게 타이어 60% 할인쿠폰이 지급되며, 선착순 60% 할인 쿠폰을 놓친 고객들에게도 2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티스테이션 슈퍼위크를 통해 지급된 할인쿠폰은 한국타이어 '벤투스(Ventus)', '키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9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11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1위 렌터카 브랜드로서 ‘소유’에서 ‘경험’으로 중심축이 이동하는 자동차 소비 패턴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해 왔다. 갈수록 다변화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렌터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초의 비대면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선보인 바 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차량 견적부터 심사,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PC, 모바일을 통해 5분 내 간편하게 처리 가능하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IoT 기술을 활용해 이용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높인 차세대 장기렌터카 서비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를 최근 론칭했다. IoT 기술로 차량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정비가 필요할 경우 먼저 알려주며,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장점으로 바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다가오는 한가위와 10월 황금연휴에 자사 주요 모델을 체험할 시승단 100팀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모델은 가장 인기 있는 코란도·티볼리·렉스턴스포츠 칸 등 3개 차종으로 연휴 기간 전반적인 상품성을 여유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9월 11~16일, 10월 2~7일 기간 동안 신차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단 모집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추첨을 통해 △코란도 25대 △티볼리 15대 △렉스턴스포츠 칸 10대 등 총 50대를 시승차로 제공한다. 시승단으로 선정된 전원에게는 주유상품권(5만원)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10월 황금연휴 시승 신청은 9월22일까지 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각각 오는 9월 4일과 25일 각각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승단 참가 고객이 코란도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최근 쌍용차는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며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론칭했다. ‘요즘 가족, 요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슬로건으로 스타일과 안전성, 활용성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는 준대형 트럭(프로젝트명 QV) 신차의 차명을 ‘파비스(PAVISE)’로 확정하고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21일 공개했다. 현대차는 경제성, 실용성은 물론 넓은 적재공간, 첨단 안전 사양 등을 충족시킨 준대형 신형 트럭 파비스를 통해 소형에서 대형을 아우르는 트럭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파비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실용적인(Practical), 개조하기 쉬운(Adaptable), 넓은(Volume),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Information), 안전한(Safety), 경제적인(Economical) 등 특장점의 앞 글자를 딴 파비스(PAVISE)는 공간의 가치를 배가한 준대형 트럭이다. 차명 파비스는 ‘중세 유럽 장방형의 커다란 방패’를 의미하기도 한다. 신형 그릴 디자인의 모티브이자 안전성, 편의성 측면에서 앞서나가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긴장감 있는 라인, 특색 있는 역동성, 견고함과 강인함 등을 핵심 키워드로 개발한 모델이다. 내장 디자인은 트럭 운전자에게 딱 맞춘 레이아웃, 실용적인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장거리 운전자를 위한 휴식 공간 및 사무 공간까지 고려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으며,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