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 2019’에서 1963년 회사 창립을 기념해 단 63대만 생산하는 상징적인 12기통 슈퍼카 ‘아벤타도르 SVJ 63 로드스터’와 미국 내구 레이스 두 시즌 연속 우승을 기념해 36대 한정판으로 제작된 ‘우라칸 에보 GT기념모델’을 공개했다. 지난해 아벤타도르 SVJ 63 쿠페의 뒤를 이어 선보이는 아벤타도르 SVJ 63 로드스터는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와 람보르기니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 ‘애드 퍼스넘 부서가 공동으로 총 8개의 새로운 디자인 조합을 고안해냈다. 전 세계 63명의 람보르기니 오너만이 이용할 수 있는 이 8개의 독특한 조합은 각각 이국적인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SVJ 63의 로드스터 모델만을 위해 완성됐다. 외관 디자인은 루프, 엔진 커버, 엔진 공기 통풍구, 앞 유리 프레임 및 윙 미러 등이 무광 또는 광택 카본 파이버로 특별 제작됐다. 또한 SVJ 63 리버리와 무광 티타늄 마감을 가진 특별한 레이리온 단조 휠도 장착했으며 63대 중 몇 번째 차량인지 개별적으로 번호가 매겨진 배지도 있다. 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궁극의 력서리’를 구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마이바흐로의 여정’ 고객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바흐로의 여정’ 고객 이벤트는 세계 최고의 명차로서 고유의 품격을 지닌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가치와 헤리티지를 선보이기 위한 자리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인 ‘서클 오브 엑설런스’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15일, 17일, 18일 나흘에 걸쳐 각각 힐튼 부산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동안 참석한 480명의 고객에게 독특한 퍼포먼스와 함께 만찬 및 오찬 식사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마이바흐로의 여정’ 디너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철학과 역사를 재해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각 코스 별로 정해진 컨셉에 맞춰 다양한 음식이 서빙되는 동시에 코스 사이 마다 독특한 공연이 어우러져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초현실주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플래그십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를 비롯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대표 차량들을 협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케이블TV 채널 드라마 시청률 1위(12회 10.4%,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호텔 델루나’는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는 엘리트 호텔리어인 구찬성(여진구 분)과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이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장만월은 럭셔리 SUV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와 함께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PACE, 매혹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스포츠카 F-TYPE 등 다수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상황마다 매력을 배가시키는 차량을 선택해 시대를 앞서는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장만월의 캐릭터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모델은 재규어 랜드로버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팀에서 개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콘티넨탈이 2020년 9월30일까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보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콘티넨탈 ‘콘티 하이브리드 CHS3’ 12R22.5 사이즈 2본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일로부터 3개월 이내 타이어 손상 시 1본을 새 제품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차량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컷, 충격, 지퍼크랙, 비드손상 등으로 인해 타이어 수리 및 복구가 불가능한 경우라도 타이어의 마모율이 평균 20% 이내(평균 잔구 13.0mm 이상)라면 보상이 가능하다. 국내 시장 맞춤형 3세대 트럭타이어 ‘콘티 하이브리드 CHS3’는 수요가 높은 12R22.5 규격 제품으로, 국내 도로 조건 및 운전자 선호도를 반영해 개발된 맞춤형 타이어다. 국내 노면을 고려해 최상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4가지의 그루브 패턴을 지녔으며, 마모를 대비한 깊고 넓은 트레드와 발자국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고밀도 설계를 바탕으로 하중 지수 변화로 인한 타이어 변형을 최소화해 내구성을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공식수입원:기흥인터내셔널 맥라렌 서울)은 얼티밋 시리즈 신차의 디자인 랜더링을 지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맥라렌은 얼티밋 시리즈 신모델을 로드스터이지만 컨버터블 모델을 뜻하는 ‘2인승 오픈 콕핏 로드스터’로 설명한다. 글로벌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됐으며 전세계 399대 한정 생산한다. 기존 얼티밋 시리즈인 맥라렌 세나가 궁극의 파워와 주행 성능을 발휘해 트랙을 지배한다면 스피드테일은 강력한 파워와 안락한 드라이빙 경험까지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하이퍼 GT카이다. 신모델은 기존 얼티밋 시리즈 모델들의 기술적 특징을 반영하면서 시리즈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고 다양성을 충족시킬 새로운 컨셉트의 완성이다. 신모델이 추구하는 드라이빙의 지향점은 트랙보다 일반 도로 주행을 우선해 설계됐다. 폭발적인 파워를 기반으로 한 드라이빙의 즐거움과 오픈 톱 구조를 통해 주위 환경과 운전자가 어우러지는 오픈 에어링 성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공개된 디자인에서는 로드스터에 최적화 된 비율이 적용된 우아하고 유려한 라인, 맥라렌의 상징인 다이히드럴 도어 등 맥라렌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더 뉴 QM6 전용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를 19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QM6 전용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인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는 차체 외부에 설치한 총 4개의 카메라를 이용해 마치 차량을 하늘에서 바라보는 듯한 시야를 실내 모니터 화면에 띄워주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다. 그 동안은 일부 수입차 및 고급차에 제한적으로 탑재되어 왔지만, 르노삼성차는 THE NEW QM6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완벽히 호환되는 액세서리로 개발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선보인 3D-HD 360° 스카이뷰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화질이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100만 화소의 HD 해상도를 적용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화상을 제공한다. (*기존 VGA 화질은 30만 화소) 덕분에 S-Link 시스템의 8.7인치 대화면을 가득 채운 고화질 영상으로 차량 주변 상황을 한층 시원하고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주변 360° 확인이 가능한 3D 모드를 국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연구개발본부와 상품본부 임원들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으로 총출동해 차세대 전략차종에 대한 최종 점검을 벌였다. 주행성능과 관련된 연구개발본부 전 부분 임원과 상품개발 담당 임원이 해외에서 한 자리에 모여 자동차 성능을 점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15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 위치한 테스트 센터에서 현대차·기아차와 제네시스 차세대 전략차종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트랙 데이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연구개발본부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해 디자인담당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 제품통합개발, 아키텍처, 섀시, PM, 내구, 파워트레인, NVH 부문 임원과 현대차의 제품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는 상품본부의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 유럽 권역의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상품 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테스트한 모델은 제네시스 ‘G70’, ‘JX(개발명)’, ‘RG3(개발명)’와 현대차의 ‘벨로스터 N’, ‘i30 N line’ 그리고 기아차 SUV ‘XCeed’ 등 모두 6차종과 다른 브랜드의 경쟁 차종이다. 참석자들은 우선 독일의 일반도로 테스트에 나섰다. 아우토반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19일 충남 아산시 소재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 센터’에서 대학생 대상 독일식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AMT(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트럭 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MT 프로그램은 독일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게 도입한 메르세데스-벤츠 정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총 9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평가를 거쳐 자격 취득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딜러사에 100% 채용된다. 이날 출범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 서비스 및 부품 총괄 최정식 상무를 비롯하여 두원공과대학교 박재열 교수, 아주자동차대학교 이제욱 교수, 영남이공대학교 한승철 교수,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임대성 교수 등 대학 관계자,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 10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및 AMT 트럭 트레이너 등이 참석하여 AMT 트럭 1기의 출발을 응원했다. AMT 트럭 1기 출범식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가 19일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객 선호 편의사양 신규/확대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20년형 스포티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측면, 후면 가니쉬 등에 유광 크롬을 적용해 크롬 포인트의 고급감을 높였다. 또한 전 좌석에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공조, 통풍, 열선시트, 히티드 스티어링휠 연동 제어)를 신규 적용했다. 주력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객 최선호 사양인 1열 파워/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하이패스 시스템(ETCS) 등을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디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 트림에서도 주요 편의사양 패키지인 내비게이션, 드라이브 와이즈, 스타일 패키지 등을 옵션으로 고를 수 있도록 해 고객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2020년형 스포티지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했음에도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2342만원 시그니처 2670만원 △1.6디젤 모델 트렌디 2381만원, 프레스티지 2588만원, 시그니처 2916만원 △2.0디젤 모델 트렌디 2430만원, 프레스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후원하는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설계·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임으로써 미래 한국자동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아이디어 경연장이다.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Baja(오프로드), Formula(온로드), EV(전기차), 기술부문(기술아이디어, 디자인) 등 총 4개 참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전국 98개 대학 186개 팀에서 27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르노삼성차는 미래 자동차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는 전국 대학생을 응원하고, 더 나아가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가했다. EV(전기차)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MIP’팀에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상으로 제공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7~18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쌍용패밀리데이 일환으로 ‘아듀! 쿨 서머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LED 한지 전등갓 만들기와 물풍선 던지기를 진행했다. 그 외 전용풀에서 물놀이도 가능했으며 간식으로 치킨텐더와 치즈스틱 등도 제공했다. 아울러 한국·프랑스·미국 등 다국적 뮤지션들로 구성된 8인조 글로벌 버스킹 밴드 ‘어디든 프로젝트’의 공연도 있었다. 향후 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선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19일부터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최대 60%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티스테이션 슈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3일까지 네이버 검색창에 '티스테이션 슈퍼위크'를 검색하고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해 티스테이션닷컴에 방문하면 타이어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 10시부터 20시까지 두시간 간격으로 매일 6번 진행되며, 1회당 선착순 100명씩 5일 간 총 3천명에게 타이어 60%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선착순 60% 할인 쿠폰을 놓친 고객들에게도 2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티스테이션 슈퍼위크를 통해 지급된 할인쿠폰은 한국타이어 '벤투스(Ventus)', '키너지(Kinergy)', '다이나프로(DynaPro)' 라인의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배송, 장착까지 모든 항목이 포함된 가격에서 할인이 적용된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지난 14~18일(현지시각) 열린 럭셔리카 축제 ‘몬터레이 카 위크 2019’에 제네시스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몬터레이 카 위크는 매년 8월마다 열리는 자동차 전시회로 세계적인 럭셔리카와 클래식카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다. 클래식카와 항공기 등이 전시되는 ‘맥콜 모터웍스 리바이벌, 최고의 클래식카를 뽑는 경연 대회인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차는 민트 콘셉트를 페블비치 콩쿠르 드 엘레강스에 선보였다.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전 세계 럭셔리카 마켓을 대상으로 고급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민트 콘셉트는 지난 3월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콘셉트카다. 도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기능과 주행성을 특징으로 한다. 차명인 민트는 ‘멋지고 세련된’ ‘완벽한 상태’ 등을 의미하며 ‘작지만 스타일리쉬하고 도시 안에서의 이동에 최적화된 씨티카’라는 의미를 표현했다. 외관의 뻗어나가는 듯한 앞면과 뒷면의 쿼드 램프는 민트 콘셉트만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특유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대구 수성구에 MINI 대구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MINI 대구 전시장은 연면적 689.4㎡(약 209평)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1층은 고성능 JCW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JCW 존’, 고객 대기 공간인 ‘허브 존’으로 꾸며졌다. 2층에는 MINI 3도어부터 MINI 컨트리맨에 이르기까지 주요 모델을 위한 전시 공간과 고객 상담 공간, 그리고 고객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및 야외 테라스 등이 마련됐다. MINI 대구 전시장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차량 시승의 기회와 함께 MINI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SNS를 통해 진행되는 ‘MINI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MINI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비롯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19일부터 일주일간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명 ‘소녀들의 소원상자’라 불리는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기획 및 후원하며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반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생리대, 속옷 등의 보건위생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핑크박스는 서울 강서교육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약 9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소녀들의 핑크빛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핑크박스는 일명 ‘깔창 생리대’ 이슈 이후 2016년 정서적 소외 문제를 경험하는 있는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강권 보장 및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기원하며 마련되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지난해부터 핑크박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기부활동 등 매년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사회 각층의 기부문화 확산을 도모하여 핑크박스 사업과 같이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많은 기업 및 개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