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쌍용자동차가 에어서울과 손잡고 구매 고객에게 무상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쳐 나간다고 5일 밝혔다. 쌍용차는 연말까지 에어서울(Air Seoul)과 협력, 기내 모니터를 통해 코란도와 베리 뉴 티볼리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탑승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에어서울 운영 노선 중 고객이 원하는 노선의 왕복항공권(1매)을 무상 제공한다. 쌍용차는 지난 6월과 8월 각각 베리 뉴 티볼리와 코란도 가솔린 모델을 출시했다. 젊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두 모델과 ‘젊은 항공사’ 에어서울의 활기 넘치는 협력을 통해 추석과 10월 황금연휴, 연말성수기까지 이어지는 가을·겨울 여행시즌 신차도 구매하고 기분 좋은 여행까지 다녀 올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항공의 100% 자회사 LCC(저비용항공사)로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을 비롯한 동아시아 및 대양주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8월29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협약식을 갖고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으며, SNS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모하비가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하비 더 마스터’로 컴백했다. 기아차는 5일 인천 중구 영종도 네스트 호텔에서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모하비 더 마스터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인하고 당당한 디자인과 압도적 주행성능, 최신 편의사양으로 새롭게 태어난 모하비 더 마스터를 공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바탕으로, 당시 호평을 받은 전·후면 디자인을 양산차에 적용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프리미엄 대형 SUV다운 힘 있고 민첩한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프레임 바디와 전자식 4WD, 험로 주행 모드(Terrain Mode)로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후륜 쇼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일본차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또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1위를 수성했고 벤츠 E300은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한달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1만8122대로 전년 동기(1만9206대) 대비 5.6%, 전월(1만9453대) 대비 6.8% 감소했다. 올해 8월까지 누적대수는 14만6889대로 전년 동기 누적 17만9833대 보다 18.3% 감소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740대로 1위를 차지했다. BMW 4291대, 미니(MINI) 1095대, 볼보 883대, 지프 692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 렉서스 603대, 폭스바겐 587대, 랜드로버 574대, 토요타 542대, 포드·링컨376대, 푸조 351대, 포르쉐 280대, 재규어 256대, 아우디 205대, 캐딜락 155대, 혼다 138대, 마세라티 124대, 시트로엥 80대, 닛산 58대, 인피니티 57대, 람보르기니 21대, 롤스로이스 14대였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1435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1159대), BMW 520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케피코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태국 4차 산업혁명 쇼케이스'에 참가해 동남아 전동이륜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트라 주관으로 2-3일 열린 이번 행사는 태국의 미래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미래차, 로봇&스마트팩토리, 바이오 등 미래산업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현대케피코는 이 자리에서 초소형 모빌리티 전동화 통합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각 단품 및 개별 시스템 단위가 아닌 모터 구동, 냉각, 배터리 제어시스템 및 이륜차량 제어시스템을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패키지를 개발/제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EV 시장환경에서 현재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배터리 스왑 시스템(배터리팩을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케피코는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전자제어시스템에 대해 풍부한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제어기와 구동모터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초소형 모빌리티 전동화 분야로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차량 전동화 기술 개발 및 판매 활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글로벌 전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일 독일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하이브리드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열 슈퍼 스포츠카 ‘람보르기니 시안’을 공개한다. 4일 회사에 따르면 람보르기니 역사 상 가장 빠른 모델인 ‘람보르기니 시안'은 브랜드의 전통과 미래 비전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모델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슈퍼카인 쿤타치(Countach)에서 영감을 받아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발전 시켰으며, 동시에 브랜드 디자인 DNA 역시 계승됐다. 람보르기니의 상징과도 같은 자연흡기 V12 엔진의 감성과 강력한 성능은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최강의 파워를 확보했으며, 동시에 미래 전동화에 대한 수요 역시 만족시켰다는게 회사 쪽 설명이다. 람보르기니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34마력 48볼트 e-모터는 기어박스 내에 통합되어 즉각적인 반응과 성능 개선 효과를 만들어낸다. 저 전압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전기모터와 휠 사이에 직접 연결되는 것은 최초이며, 해당 e-모터는 후진 및 주차 등 저속주행에 적용되기도 한다. 슈퍼 캐패시터를 활용한 에너지 집적 기술 역시 세계 최초로 적용된 기술이다. 리튬-이온 배터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자동차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0년형 카니발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2020년형 카니발은 고급 사양을 새로 추가하고 하위 트림을 확대하는 한편, 가솔린 모델에 11인승을 추가했다. 9인승 모델에는 2열 통풍시트를 탑재했으며, 기존 서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 ‘세차장 진입 가이드’ 신사양을 적용했다. 또, 2열에서 시청 가능한 모니터인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커스터마이징 ‘튜온’ 적용 시)’ 등도 새로 추가해 프리미엄 패밀리밴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지던트’ 단일 트림으로 운영하던 7인승 모델에 하위 트림인 ‘VIP’를 추가하고 ‘노블레스 스페셜’과 ‘노블레스’로 운영했던 9인승 모델에서 ‘노블레스’를 빼고 하위 트림인 ‘프레스티지’를 넣어 트림 경쟁력을 높였다. 그동안 디젤 엔진만 운영하던 11인승 모델도 가솔린 버전으로 추가 운영한다. 2020년형 카니발은 기존 카니발과 마찬가지로 가솔린 모델은 가솔린 3.3 엔진, 디젤 모델은 디젤 2.2 엔진으로 운영된다. 2020년형 카니발의 가격은 △7인승 가솔린 모델이 VIP 3426만원, 프레지던트 3799만원 △7인승 디젤 모델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금호타이어가 독일의 명문 축구구단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2020/2021 시즌까지 2년간 글로벌 공식 타이어 파트너사로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엘 04 레버쿠젠의 공식 파트너로서 선수 유니폼 소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LED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하게 된다. 또한 경기장 내 고객 초청 호스피 프로그램 및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어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자동차 강국인 독일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1904년 창단된 축구 클럽 바이엘 04 레버쿠젠은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에서 5회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1987/88 시즌에는 UEFA컵을 들어올리는 등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특히 레버쿠젠은 ‘갈색 폭격기’로 불리며 당대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던 차범근과 현재 프리미어리그의 중심에 서있는 손흥민 선수(토트넘 핫스퍼)를 있게 한 팀으로 알려져 우리에겐 친숙한 클럽이다. 페르난도 카로레버쿠젠 CEO은 “금호타이어는 수년간 타이어 생산분야에서 세계적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불스원이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을 자동차 애프터마켓 종합 온라인 쇼핑몰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불스원몰’은 신차부터 올드카까지 차량과 관련된 모든 용품들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몰’을 표방한다. 완성차 애프터마켓의 전 카테고리 제품과 각종 튜닝 공구, 레저 용품까지 판매한다. 이를 위해 불스원은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들의 입점 판매를 시작한다. 소비자들이 국내외 자동차 관리 용품들을 직접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총 14개 카테고리, 약 300여 종의 제품을 준비 중이며, 입점 브랜드 제품은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불스원샷,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방향제(리필), 에어테라피 멀티액션 교체용 필터 등 소비자들이 반복 구매하는 불스원의 주요 제품들을 집에서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도 도입한다. 이 밖에도 차량 운행거리에 따른 상품 추천, 자동차 전문가 Q&A 세션을 통한 정보 제공 등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다양한 코너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불스원 신사업팀 구성기 이사는 “국내 자동차용품 1등 브랜드 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 Car(케이카)는 GS엠비즈의 자동차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직영차 구입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보증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서울 중구 케이카 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배무근 케이카 경영지원부문장(전무), 정태영 HR본부장(상무)과 최호범 GS엠비즈 사업부장(전무), 박상현 GS엠비즈 오토오아시스 사업부문장(상무)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케이카 워런티(KW)에 가입한 고객이 보증 수리를 원할 경우, 전국 170여개 오토오아시스 직영점에서 차량 정비 및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GS엠비즈 오토오아시스의 경우 표준화된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시내 주요 주유소 및 대형마트에 자리잡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케이카 워런티(KW)는 직영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자체 보증서비스로 KW3, KW6, KW12 등 최소 30일부터 최대365일까지 보증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케이카 워런티(KW)에 가입하면 엔진, 트랜스미션뿐 아니라 제동장치, 연료공급 및 안전 장치, 일반부품까지 폭넓게 보증해준다. GS엠비즈 오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10월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를 맞아 차량 관리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BMW와 MINI를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5년/10만km) 기간이 만료된 BMW 전 차종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BMW 플러스앱에서 사전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MINI가 진행하는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 역시 신차 등록 후 MSI(MINI Service Inclusive, 5년/5만km)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8층 야외 풋살장에서 ‘미쉐린 가이드 고메 페어 2019’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식을 향한 열정을 메인 테마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에 새롭게 등재된 레스토랑들과 국내외 미쉐린 가이드 레스토랑들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행사 개최 이래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타이페이 2019’에서 1스타에 선정된 유러피안 컨템퍼러리 레스토랑 롱테일의 램밍킨셰프를 특별 초청, 롱테일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며 라이브 쿠킹쇼 및 스페셜 다이닝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최고의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서 1스타를 받은 무오키, 스테이, 이종국 104, 진진, 테이블 포 포 등의 레스토랑들도 참여한다. 신선한 재료로 좋은 요리를 선사하는 ‘플레이트’에 선정된 서울 다이닝, 수아 에피스, 보름쇠, 오만지아, 쵸이닷, 쿤쏨차이, 떼레노, 두레유를 비롯해, 일호식 등 가성비 좋은 ‘빕 구르망’ 레스토랑들도 참여해 그들만의 개성 넘치는 특별 요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프라이빗한 야외 공간에서 소수의 인원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장시간 위를 보고 일하는 ‘상향 작업’ 근로자들을 보조하는 웨어러블 로봇 ‘벡스(VEX)’를 자체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벡스는 제조·건설·물류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장시간 위쪽을 보며 팔을 들어 올려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산업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전기 공급이 필요 없게끔 개발했다. 근로자는 벡스를 구명조끼처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중량도 2.5kg에 불과해 경쟁 제품에 대비 최대 42%까지 가볍다. 세계 최초로 인체의 어깨관절을 모사한 구조를 개발해 벡스에 적용함으로써 활동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1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과 미국 조지아 기아차 공장 생산라인에 벡스를 시범 투입했다. 그 결과 작업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기존 제품 대비 동작 자유도가 높고 근력지원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벡스는 현대로템이 오는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며, 가격은 기존 경쟁 제품(4000~5000달러) 대비 30% 정도 낮은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현대·기아차는 국내외 공장에 벡스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미 다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가 오는 10일 저녁 7시30분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은 사회복지인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자원봉사자, 동그라미 봉사단 등 2000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박현빈, 린,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하여 흥겨운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인 동그라미봉사단은 영상 편지로 사회복지인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나눔 정신을 알리고 실천하는 나눔인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함과 함께 지역 사업장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의 취약계층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정기적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 클리오가 오는 30일까지 가을 시즌을 맞아 시승 및 구매상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www.renault.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클리오에 대한 구매 혜택을 확인한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주유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하며, 차량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메그(SMEG)’ 냉장고를 특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달 르노 클리오 구매 고객에게는 T2C(Tablet to Car)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제공하며, 현금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지원에 추가로 1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60개월 할부 구매 시 0%의 파격적인 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더불어 36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1.5%의 낮은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 클리오는 지난 1990년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되었으며,지난해 가장 치열한 시장 중 하나인 유럽 소형차 시장에서 총 32만886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페라리가 ‘Universo Ferrari(페라리의 세계)’ 전시회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에서 9월 한달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브랜드 역사 속 영광의 순간들이 깃든 피오라노서킷의 특별 전시관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페라리의 시작점이자 창립자 엔초 페라리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테마로 시작된다. 대형 홀의 중앙에는 F1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며F1 챔피언십(F1 Championship)에 현재 출전 중인 ‘SF90’이 실물 전시되어있다. ‘페라리 클래시케’ 전시관에서는 관람객들을 브랜드의 역사 속으로 안내한다. 페라리 전문 테크니션들의 작업으로 완벽히 복구 및 유지된 역사속 페라리 모델을 통해 브랜드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히 수집가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인 250 GTO(1962)도 전시되어 있다. 페라리를 소유한다는 것은 단순히 자동차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소유한다는 개념을 넘어 특별한 커뮤니티 세계를 만난다는 의미를 지닌다. 다음 전시관은 페라리를 향한 하나의 열정을 두 가지 테마로 나누는 커뮤니티를 소개한다.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