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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리본카, 업계 최고 수준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 실시

구매 차량이 침수차로 판명 시 차량금액 100%환불, 취등록세 300%환불, 300만원 추가보상 지급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를 강화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인 것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의 100% 환불은 물론 취등록세의 300%에 해당하는 금액의 전액 환불을 보장하며 300만 원의 추가 보상금도 함께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차량이 침수된 고객이 리본카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 상당의 할인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 6월 이후 침수로 인한 보험 접수 이력을 제출하면 즉시 차량 구매 가격의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리본카 구매 고객이 아니더라도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까지 마련함으로써, 올 여름 장마로 인한 침수 차량 및 피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중고차 거래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토플러스 마케팅실 최재선 상무는 “오토플러스의 ‘리본카’는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 시스템인 AQI를 통한 260가지의 검사와 철저한 상품화 과정을 통해 항상 최상의 차량 품질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리본카는 침수차를 구매하지도, 판매하지도 않으며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만을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다가가는 중고차 브랜드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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