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울산현대축구단과 손잡고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로 유카로오토모빌은 K리그 2021시즌 동안 울산현대축구단의 홈 구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 3면 LED 광고를 진행하게 된다. 또한 경기장 방문 관객 대상 이벤트, 카카오 채널 이벤트 등 K리그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택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본부장은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팬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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