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긴 계약기간 유지 부담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MY’ 상품 시리즈 ‘마이웨이’를 출시한데 이어, 인수까지 할 수 있는 ‘마이웨이-인수형’ 후속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최근 교체 주기가 짧아진 트렌드와 차량을 빠르게 바꾸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 자유로운 반납만 가능한 상품이었으나, 이번 후속편 ‘마이웨이-인수형’ 상품은 인수선택형으로 고객이 반납과 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 상품은 마이웨이-반납형 계약을 진행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요청하였던 ‘차량 인수’의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 상품의 장점은 그대로며, 계약기간 만료 후 인수여부까지 고객이 선택할 수 있어 기존 장점인 경제성에 인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더해졌다. ‘마이웨이-인수형’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기존 ‘마이웨이’ 상품과 같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 준중형급 이상으로 가능하며, 기존 ‘마이웨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특정 시간대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타임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타임딜은 최근 지속적인 물가 상승 기조와 주중 이용 패턴을 고려한 상품으로 업계 최초 타임어택 요금제다. 그린카 타임딜 요금제는 이미 운영하고 있는 슈퍼특가존을 제외한 그린존에 적용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반 대여요금보다 평균 60%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이번 타임딜 요금제가 고객들의 일상에서 외근, 쇼핑 등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을 가성비 있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그린카 이용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5시 시간대의 대여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 이용 기간은 2~3시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해당 시간 내 대여 고객들의 이용 부담을 줄이고 단기 대여 유도를 효율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 9일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주행 요금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전격 인하했다. 보유 차량 중 하이브리드 대표 모델인 아이오닉과 디 올 뉴 니로의 주행요금을 km당 각각 120원, 1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17일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 정착을 위한 ‘스타트 투게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트 투게더 캠페인은 다음 이용자를 배려하는 카셰어링 매너를 확산시켜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린카는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는 개개인이 공유경제의 도덕적 책임을 실현하고 건전한 공유 문화 정착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는 이번 스타트 투게더 홍보활동을 위해 친환경 의류 전문 업체 유스배스와 협업하여 캠페인 영상 및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했다. 차량 내 금연, 이용 중 발생한 쓰레기는 챙겨서 내리기, 반납 전 주유/충전 잔량 체크, 정시/정 위치 반납,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카셰어링 주 고객층인 MZ세대에 맞추어 키치하고 힙한 비주얼로 매너 개선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린카는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경험을 향상시켜 올바른 공유 문화 정착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카셰어링 이용 시 차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세차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스타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기아와 함께 소셜벤처 창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리:브리드(RE:BREATHE)’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진행 중인 ‘굿 모빌리티 캠페인’은 그린카가 비즈니스 론칭 초창기부터 고민해온 소셜 벤처 기업가 육성에 대한 철학이 담겨 있다. 그린카가 보유하고 있는 기아 차량의 이용 주행거리만큼 기부금을 적립, 사업 실패의 경험이 있는 소셜 벤처 사업가들을 지원하여 사회적 기업의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기부금은 그린카의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비례한 이용요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EV6, 쏘울 부스터EV, 디 올 뉴 니로 EV 전기차들을 포함한 그린카가 보유한 모든 기아차량으로 고객들이 해당차량을 1km 운행할 때마다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고객들은 차량 반납 후에 자신이 기여한 기부 금액과 전체 누적 기부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기부 금액은 2억원이며, 10일부터 9월18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다. 이번 ‘굿 모빌리티 캠페인’을 통해 업계 전반에서 강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경봉)가 고물가 시대에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일부 하이브리드 차량의 주행 요금을 최저가로 인하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3%로 급등하며 23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8년 11월 외환위기 시 6.8%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이와 같은 고물가 시대에 MZ 세대들을 중심으로 쿠폰과 포인트를 모으는 앱테크, 지출을 줄여 투자에 집중하는 짠테크, 중고거래 이용 등 새로운 소비문화가 번지고 있다. 이에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도 이런 변화된 소비 패턴에 맞추어 이용자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유 차량 중 하이브리드 대표 모델인 아이오닉과 올 뉴 니로의 주행요금을 km당 각각 120원, 140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으로 인하했다. 그린카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구간은 서울에서 강릉이다. 이 구간에서 두 차량을 이용할 경우 기존 주행요금 대비 최대 33%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그린카는 주행요금을 km 구간별 차등제가 아닌 전 구간 동일 요금을 적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김현수)은 연결 기준 매출액 6,839억원, 영업이익 794억원, 당기순이익 391억원의 2022년 2분기 결산 실적을 5일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4%, 영업이익 29.9%, 당기순이익 40.9% 증가한 수치다. 렌터카, 중고차,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증가했으며, 매출,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갱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장기렌터카 사업 수익성의 안정적인 확대와 순수단기 영업의 이익률 증가로 풀이된다. 빠른 차량 인도 기간과 전기차 고객을 위한 EV 퍼펙트 플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기렌터카 수익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거리두기 완화로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24시간 비대면 무인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 서비스, 원하는 장소에서 대여 및 반납 가능한 ‘딜리버리 서비스’ 및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중고차,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전 사업부문에서도 매출, 영업이익 모두 1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상승했다. 특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여름철 가볍게 떠나고자 하는 일상 이용객을 위해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카는 차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식으로 유럽 본고장의 맛을 재현한 폰타나 수프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그린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아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1인 2팩)에게 폰타나 수프를 증정한다. 또한 데일리 호텔과 제휴를 통해 ‘나만의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응모 방법은 데일리 호텔 앱 내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올 여름이 끝나기 전에 가고 싶은 호텔의 이름을 작성하면 된다. 그린카는 ‘버킷 리스트’라는 컨셉에 맞춰 1등 당첨자를 대상으로 전국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36시간 무료 이용권(10시간 이상 대여 시 사용 가능)을 증정하며 데일리 호텔은 버킷리스트 숙박 지원금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5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그린카는 이벤트에 참여한 전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55% 대여요금 할인권 총 6천 매를 추첨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긴 계약기간 유지 부담을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MY’ 상품 시리즈 ‘마이웨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최근 교체 주기가 짧아진 트렌드와 차량을 빠르게 바꾸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특히 렌터카의 긴 의무 계약기간에 부담을 가지거나, 또는 계약기간을 다 못채우고 반납시 중도해지 위약금이라는 목돈 납부에 부담을 가지는 대상에게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접근한 상품이다. ‘마이웨이’ 상품은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반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웨이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중 준중형급 이상으로, 향후 라인업을 더 다양화할 예정이다. 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상품으로, 롯데렌터카의 전국 영업지점에서 견적과 계약이 가능하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마이웨이는 다양한 차량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이며 “MY상품시리즈의 두번째 상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경봉)가 환경공단의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전기차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전기차 대여 요금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할인 쿠폰은 오는 9월까지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에 가입하는 그린카 회원 모두에게 제공되며 기존에 가입 완료한 그린카 회원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가입 방법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공식 누리집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된다. 이후 그린카 전기차 대여 시 주행거리 1km당 100p씩을 환경공단을 통해 지급된다.해당 포인트는 현금 또는 신용카드 포인트로 선택하여 받을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1인당 연간 최대 7만 포인트까지 제공된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는 탄소중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실천하는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 제도로 올해 3월부터 그린카도 동참했다. 김경봉 그린카 대표이사는 "그린카는 GV60, 니로 EV, EV6, 아이오닉5 등 친환경 차량의 종류와 보유 대수를 늘리며 탄소 절감을 위한 ESG 경영에 힘써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LG전자 그리고 레이와 함께 LG전자 공식 홈페이지(LGE.COM)의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할인쿠폰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품 이벤트는 LGE.COM과 그린카 제휴 기념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10일까지 ‘그린카’ 앱 또는 ‘그린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LGE.COM에 신규 가입 또는 홍보 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그린카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경품으로는 참여자 중 1명에게 기아 레이 LG 오브제컬렉션 에디션 차량이 증정되며 이외 경품 등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이동의 새로움을 그리는 그린카와 공간인테리어 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든 LG전자가 만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고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제휴를 통해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