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는 '2018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는 서비스 혁신활동을 장려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산업 및 공공·행정 분야의 창의적인 서비스 디자인 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대회다. 이번 ‘2018 서비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묘미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 디자인으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고객행복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서비스 상품’ 부문에서 단독 대상을 수상했다. 묘미는 △결혼, 출산, 육아 등 한 가정의 시작부터 일상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모바일 기반의 렌탈 서비스로 한번에 해결할 수 있고(접근성) △자녀 발달 단계, 가족 관심사, 구매 이력 등 부가정보에 기반한 고객 페르소나를 부여해 가족 구성원의 시기별 필요한 제품을 적시에 추천해준다(편의성). 또한 △영국 황실 유모차, 북유럽 수입 유아가구,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등 기존 시장에선 렌탈할 수 없는 트렌디한 제품을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희소성), △위생 및 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대중교통과 연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국 그린카 차량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린카는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장거리 운전 대신 비행기, 기차, 버스를 이용한 후,여행지에서 그린카 차량으로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교통망 연계 서비스를 강화한다.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등 전국 주요 교통거점 인근에 그린존(차고지) 20여개를 신설하고, 특히 여행객이 많은 KTX 부산역, 울산역, 광주송정역에는 차량 30여대가 넘는 대형 그린존을 마련했다. 그린카는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인근에 총 170여개 그린존, 800여대의 차량 규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특히 김포공항 및 주요 SRT 역사(수서, 동단, 지제, 정읍역)에는 그린카가 단독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그린카는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전국 2800여개 그린존의 600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주행 시 안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타이어, 소모성 부품, 엔진오일 등 점검과 더불어 여름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카셰어링 서비스 시작 7년 만에 보유 차량 1만대를 돌파했으며, 다양한 사회·경제·환경 전반에 걸친 소셜 임팩트 효과를 창출해냈다고 27일 밝혔다. 쏘카는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로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소셜 임팩트를 실현해왔다. 공유경제를 통해 이용 자체만으로도 사회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자아낸 것. 2014년 서울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공유 차량 1대 당 승용차 8.5대의 차량 대체와 보유 억제 효과를 지녔다. 쏘카의 1만대 차량은 약 7만5000대의 차량 감축 효과를 만들어 내며, 이를 통해 사회·경제·환경적 개선을 만들어내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7년 우리나라 전국 주차장 확보율은 96.8%로 차량 수 대비 주차면이 부족한 상황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사회 갈등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쏘카의 공유차량 1만대를 이용하면 필요 주차 면적 약 26만평 규모를 축소하는 효과를 창출한다. 이를 서울시 평균 땅값으로 환산할 경우 약 5조 6000억원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쏘카 서비스로 인한 차량 대체 효과는 갈수록 열악해지는 주차 공간 및 교통 체증에 새로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 전용 렌터카인 ‘펫카(Pet Car)’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고 제주오토하우스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의 펫카는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반려동물과 함께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펫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렌터카 이용 시 반려동물의 안전에 도움되는 반려동물 전용 유모차와 카시트를 1일 기준 7천 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추가 대여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해 일반 렌터카와 펫카를 분리해 운영하며, 반려동물이 탑승하는 펫카는 털 제거 등 차량 실내 청결을 보다 철저히 관리한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자연스레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렌터카 이용이 어려워 제주여행을 꺼리는 여행객을 위해 이번 펫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 밖에도 롯데렌터카는 ‘펫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10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렌터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자신의 반려동물과 찍은 사진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 및 펫카 2일 무료 이용권, 5만 원 상당의 반려동물 용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보유 차량 1만대 돌파를 기념,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담은 '쏘카 여행패스'를 1만개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쏘카 여행패스'는 24시간 이상 대여 시 쏘카 모든 차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대여할 수 있는 무제한 할인권으로 1만개 한정 9900원에 판매한다. 무제한 50% 할인 혜택은 한번만 구매하면 9월20일까지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주중, 주말, 성수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쏘카 여행패스'는 25일부터 쏘카 어플 내 ‘쏘카마켓’에서 판매 중이며, 27일부터는 위메프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쏘카는 더불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카 모바일 마켓 플레이스인 ‘쏘카마켓’에서 캐리비안베이, 옐로우리버비치 등 워터파크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 5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20인에게 캐리비안베이 2인 입장권 및 쏘카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결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쏘카 관계자는 “쏘카의 이용자들이 전국에 있는 1만대의 쏘카를 타고 부담없이 떠나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
[오토모닝 정영창기자]롯데렌탈이 21일 정보통신공제조합과 렌탈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롯데렌탈 이승연 부문장, 박현구 부문장, 김경봉 부문장 및 정보통신공제조합 박중범 이사, 김병문 본부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정보통신공제조합에 소속된 조합원사(약 1만여개 법인 및 개인사업자) 및 그 임직원(약 45만 명)을 대상으로 롯데렌탈의 렌탈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보통신공제조합에 제공되는 롯데렌탈의 서비스는 장기렌터카, 차량 리스, 사무용·산업용 기기 렌탈 등 일선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대여 서비스로 구성된다. 고가의 차량 또는 기기를 직접 구입하기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렌탈할 경우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될 뿐만 아니라, 계약 기간 동안 제공되는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장으로 인한 업무 공백의 우려 없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우선 롯데렌터카를 통해 차량을 장기 렌탈 또는 리스할 경우, 차량 관리의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소하는 전방위적인 사후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종합관제 시스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카셰어링 서비스와 KT기가지니 AI스피커를 연계한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는 지난 4월1일 그린카와 KT 양사 간 맺은 ‘인공지능 카셰어링 개발’ 업무협약 이후 약 3개월 만의 결실이다. 서비스 메뉴는 △카셰어링 그린카란? △그린카 예약하기 △가까운 그린존 보기 △회원가입 안내 총 4가지로 구성했다. “그린카가 뭐야?”, “가까운 그린존 어디야?”와 같은 간단한 명령어로 그린카 소개부터 인근 차고지(그린존) 위치, 회원가입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차량 검색부터 예약까지 모든 과정을 AI스피커로 구현해 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지니야, 그린카 예약해줘”라는 음성명령을 내리면 예약 가능한 그린카 차량이 TV 화면에 표시되며, 순서에 따라 “1번 예약해줘” 또는 “2번 예약해줘”라는 음성명령을 내리면 손쉽게 차량을 예약할 수 있다. 이후 자세한 예약내역은 등록된 휴대폰으로 URL 링크가 전송된다. 그린카는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그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부산 대표 창업기업인 브라이트 클럽의비즈니스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부산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그린카 김좌일 대표와 부산혁신센터 조홍근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부산 대표 창업기업인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카의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에 가입한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에게는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그린카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는 기업의 가장 큰 관심사인 비용절감과 직원들의 업무효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최근 창업기업부터 대형 법인기업까지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부산 대표 창업기업들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기아자동차 ‘올 뉴 K3’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Trip to All NEW K3’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7월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그린존(차고지)에서 ‘올 뉴 K3’ 총 50대 규모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그린카 모바일 앱(APP)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빈 칸 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올 뉴 K3’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며, 정답자 중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올 뉴 K3’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그린카는 ‘올 뉴 K3’와 함께한 즐거운 여행기를 공유하는 ‘나만의 여행 레시피’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 #그린카K3 #나의여행레시피 와 함께 개인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여행기를 포스팅 하고, 그린카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작성한 포스팅 정보와 그린카 ID를 제출하면 된다. ‘가장 맛있는 레시피’를 작성해주신 우수 리뷰어 4명에게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숙박권(1박 2일)을 제공하며, ‘노멀 레시피’를 작성해주신 20명에게는 L.P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친환경 자동차를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선다고 18일 밝혔다. 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카 최고 인기 차종인 볼트 EV 17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 이로써 그린카는 전기차(EV) 152대, 하이브리드카(HEV) 428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5대 등 업계 최대 규모인 총 585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하게 됐다. 그린카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4월에는 2017년도 서울시 나눔카 1등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대차 아이오닉 EV, 쉐보레 볼트 EV 등의 전기차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고, 무료 시승 기회를 제공해 고객의 친환경 자동차 경험 확대에 기여한 결과 나눔카 사업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이번 나눔카 1위 사업자 선정으로 그린카는 서울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CHARGE하라! 볼트 EV 무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동안 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