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신한카드와의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쏘카 서비스 할인에 특화된 ‘SOCAR 신한카드’ 신용·체크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제휴를 통해 쏘카 서비스 이용 할인은 물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SOCAR 신한카드’를 선보인다. 특히 이동 및 여행 할인 혜택이 풍부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SOCAR 신한카드’가 지닌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쏘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할인 혜택이다. ‘SOCAR 신한카드 신용’ 서비스로 쏘카를 이용할 경우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할인 전 승인 금액으로 회당 9천원까지 할인(월 최대 할인한도 2만원)이 가능하다. ‘SOCAR 신한카드 체크’ 서비스는 쏘카 결제 시 10% 할인이 적용되며, 할인 전 승인 금액으로 월 3회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여기에 철도(KTX, SRT) 10% 할인(통합 일 1회, 월 2회) 혜택을 포함, ‘SOCAR 신한카드’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쇼핑 할인(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카드), 편의점 할인(CU, GS25, 세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운영차량 1만대 돌파를 기념해 '쏘카 특가 이용권'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쏘카가 선보이는 '쏘카 특가 이용권'은 최대 1일 기준 3만5000원으로 쏘카 차량 대여가 가능한 상품으로 1박 이상의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쏘카 특가 이용권' 상품 구매 고객은 아반떼 AD / 올뉴 K3를 하루 3만9000원의 요금으로 차량 대여가 가능하며, 성수기 및 주중/주말 구분 없이 전국 각지에서(제주도 포함)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일 이상 대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행요금의 20%만큼 휴가철 주유비를 지원한다. 가령, 서울~부산 왕복 이용을 했을 시, 약 3만원의 추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지정 탁송 서비스 ‘쏘카부름’까지 무료로 제공해 여행의 편의를 더한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부산 지역에서 '쏘카 특가 이용권'을 사용할 경우 쏘카부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해 고객이 있는 곳 앞까지 쏘카가 찾아간다. 경차, 준중형차, SUV를 비롯해 카니발 11인승, 스타렉스와 같은 승합차까지 모든 차종에서 이용권 구매 및 주행요금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오는 8월 31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 핫딜을 통해 판
[오토모낭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10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소비 패턴 및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발 앞서 선보이는 등 렌터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와 판매자가 대면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마케팅’이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영업사원의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매력에 온라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기존 차량 구입은 견적 등 일부 과정만 온라인에서 가능하고 심사 및 최종계약은 대부분 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됐다면, 신차장 다이렉트는 모든 과정을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어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안에 완료 가능하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을 차량에 태우고 캠핑, 여행 등 여가 활동을 떠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펫카’ 서비스를 최근 론칭했다. 펫카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카셰어링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카는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사회적 책임 등의 평가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으로 카셰어링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전문가와 고객이 모두 인정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그린카 김좌일 대표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이자 미래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카셰어링 분야에 3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그린카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라며 “오늘의 영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카는 작년 8월 네이버랩스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어웨이’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커넥티드카 시대를 열었다. 지난 6월에는 업계 최초로 카셰어링 서비스와 KT기가지니 AI스피커를 연계한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하여 집 안에서도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바캉스 용품 렌탈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행 유형에 따라 맞춤형 렌탈 상품들을 추천해주는 ‘레디 포 바캉스(READY FOR VACANCE) 기획전’, 여행 필수품인 다양한 카메라를 단기 또는 스마트장기 렌탈로 이용할 수 있는 ‘후지필름 카메라 렌탈 기획전’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스마트장기’는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묘미의 렌탈 서비스다. 레디 포 바캉스 기획전에서는 한강 등지에서 즐기는 피크닉 용품, 안전하고 편안한 국내 여행을 위한 유모차 및 카시트, 해외 여행객의 필수품이 된 캐리어 등 여행 목적과 장소에 따라 맞춤 단기 렌탈 상품을 추천한다. 가령 영유아 자녀와 함께 인근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독일 프리미엄 유아 웨건 '시크포베이비 프론토웨건'을 하루 5,070원의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으며, 우수한 안정성으로 유명한 ‘싸이벡스 제로나 플러스’ 카시트는 하루 2,920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 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의료법인 늘푸른의료재단과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금 마련을 위해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늘푸른의료재단은 국내 최대 재활요양병원인 ‘보바스기념병원’과 어린이재활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을 운영하는 의료법인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표현명 대표이사 사장, 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병원장, 보바스어린이의원 권순용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사회적 교통 약자인 저소득층 장애아동들의 이동권 증진과 장애아동들의 신체적 결함 보완 및 안정적인 성장, 발달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롯데렌탈은 제주지역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하며 장애아동 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 이용 고객이 대여하는 친환경 전기차의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롯데렌탈이 기금을 적립하며, 올해 1월을 기점으로 연중 상시 기부금을 적립한다. 모아진 기금은 보바스어린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커플 앱 ‘비트윈’ 개발사 VCNC를 인수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쏘카는 VCNC의 데이터 및 기술 기반 역량을 바탕으로 이동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모빌리티 비전과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전략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쏘카는 VCNC 전체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하며, 인수 후 VCNC는 창업자 박재욱 대표 체제 그대로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비트윈 서비스 사업도 지속된다. 이재웅 쏘카 대표이사는 VCNC의 데이터 및 기술 기반 역량은 쏘카의 혁신을 한발 앞당길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IT업계에서 촉망받는 기업이 모빌리티 산업으로 힘을 더하게 되어 더욱 기대가 크다”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획기적인 성장과 혁신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기업들과 함께 비전을 만들고 모빌리티 산업의 생태계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 향후 이러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욱 VCNC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시장은 스마트폰 이후 가장 드라마틱한 혁신이 이루어질 곳으로 향후 VCNC의 가치를 이곳에서 전달하는 것은 의미 있는 변화라 생각했다”며 “비트윈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린카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8월31일까지 대표적인 여름 해양 스포츠인 서핑과 연계한 ‘서핑을 그린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원한 서핑 사진으로 꾸며진 ‘서핑카’를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내 그린존에 배치하고, 양양 죽도해변을 오갈 수 있는 편도 그린존을 신설했다. ‘서핑카’를 이용하는 고객은 강릉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양양 죽도해변간 편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3시간 이상 이용 시 최대 1만원의 추가할인 혜택도 있다. 한편 양양 죽도해변 일대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영화와 서핑을 함께 즐기는 ‘그랑블루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그린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서핑카’는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서핑족들의 편리한 이동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유명 관광지와 연계한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주 대중문화 박물관’과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인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그린카 회원에게는 8월말까지 입장권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 할인을 위해서는 그린카 모바일 앱을 제시해 회원 인증을 받으면 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자율주행 연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에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가인 박중희 박사와 윤호 박사가 공동창업자로 이끄는 연구전문 스타트업으로 세계적인 자율주행 기업 누토노미의 창업자인 칼 이아그넴마박사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고 있다. 누토노미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6년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에서 '자율주행 택시’를 선보인 바 있다. 쏘카는 이번 투자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필수 요소인 자율주행 연구를 위한 파트너를 확보하게 됐다. 또한 대규모 상용화가 가능한 자율주행 서비스 개발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스마트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쏘카 이재웅 대표이사는 “자율주행 기술로 사고방지, 자동주차 등과 같은 쏘카 서비스의 고도화가 이루어지면 이용자들에게 혁신적인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라이드플럭스와 서비스 차량 1만대를 돌파한 쏘카의 만남은 단순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넘어 대규모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된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술과 데이터로 사람들의 이동을 보다 가치 있게 바꿔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허츠 렌터카가 2018년 여름을 맞아 미국/캐나다에서 렌터카 이용 시 30달러 추가 할인과 유럽/호주-뉴질랜드/아시아에서 1일 요금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여름 세일 프로모션은 해당되는 전 지역 공통으로 예약은 8월31일까지이며, 차량 픽업은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미국/캐나다 30달러 추가 할인은 스탠다드 등급 이상의 차량을 5일 이상 렌트할 경우 제공된다. 1일 요금 무료 프로모션은 유럽에서 미드 사이즈 등급 이상의 차량을 6일 이상, 호주-뉴질랜드에서 모든 등급의 차량을 5일 이상, 아시아에서 모든 등급의 차량을 4일 이상 차량을 렌트할 경우 적용된다.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지역에서는 해당 프로모션 코드와 함께 선호하는 할인프로그램(CDP)번호를 입력하면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허츠 코리아는 허츠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골드 회원에 가입해 카운터 방문없이 회원전용 주차장을 통해 신속한 차량 픽업서비스 및 선호하는 차량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초이스(Ultimate Choice) 프로그램도 함께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허츠는 운전기사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