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VCNC의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오픈 베타 테스트 1개월만에 시작 대비 이용이 10배 급증하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며 앱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지난달 8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타다는 출시 이후 사용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입소문과함께 빠른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고객들은 △부르면 차가 지정되는 바로배차 시스템 △친절한 드라이버와 표준화된 탑승 서비스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을 이용에 있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VCNC는 타다를 처음 이용한 뒤 다시 탑승하는 비율이 출시 2주만에 평균 50%대를 넘어섰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해 최대 80%까지 기록하는 등 신규 유입 고객과 함께 재이용 고객이 확보되면서 가파른 상승세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VCNC는 타다의 수요 대응 및 공급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이동 사업자들이 타다 플랫폼으로 올라와 급증하는 고객 수요를 함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협업 모델을 개발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량 및 서비스 지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단, 시간이 걸리더라도 서비스 품질 유지 및 고객 안전 최우선 원칙을 고려한 점차적 서비스 확대를 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기아자동차는 청년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춘, 내:일을 그리다 시즌3’ 사회공헌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고객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차를 이용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청년 창업 지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청년들의 내 일(My Job)과 내일(Tomorrow)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17년 11월 시즌1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했다. 9일부터 오는 12월16일까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로 기아자동차 차량을 이용하면 주행거리 1Km 당 50원씩 기부금이 적립된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모닝, 레이, 니로, 스포티지, K5 등 그린카에서 운영하는 기아자동차 전 차종이다. 개인 기부금액과 전체 기부금액 현황은 그린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기부 목표 금액은 총 1억원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기아자동차와 그린피플(그린카 회원) 이름으로 청년 소셜벤처 창업가 지원을 위해 열매나눔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그린카는 캠페인 참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가 서울시 차량공유경제 브랜드 나눔카와 함께 저소득층 어르신의 김장 담그기 지원을 위한 3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서울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장 담그기 지원 금액은 지난 1년간 시민들이 나눔카를 이용하면서 쌓은 적립금(건당 20원)으로, 서울시복지재단에서는 지원금을 광진구 포함 총 4곳의 지역노인종합복지관에 나눠서 배분하며 지역별 복지관에서는 김장김치 재료구입 및 김장 담그기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약 900명에 김장 나눔을 실천한다. 이를 위해 쏘카를 비롯한 나눔카 사업자 및 서울시복지재단과 함께 6일 오후 광진구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쏘카 임직원 및 서울시 나눔카 담당자, 시민 봉사자 20명이 직접 김장 김치를 나눔카에 싣고 저소득층 어르신 집을 방문해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쏘카는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로서 지난 2015년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을 시작으로, 4년 연속 서울시와 함께 연탄 기부 및 여름나기 물품 전달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난해 여름에는 소외계층에 약 3800만원 상당의 여름나기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가 서비스 론칭 7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린카는 7주년을 맞아 △최장 기간 이용 △최다 그린존(차고지) 이용 △최장거리 주행한 우수고객 각 1명씩을 선정해,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1박 2일 숙박권과 그린카 24시간 이용권 묶은 여행 패키지를 선물한다. 또한 오는 11월 30일까지 그린카와 함께한 추억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린카를 이용한 사진 또는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 #그린카 #레벨7그린카 #그린카ID와 함께 포스팅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외에도 추첨과 퀴즈 이벤트를 통해 여행 패키지(호텔 1박 숙박권, 그린카 24시간 이용권), 그린카 1만원 할인권, 추가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레벨업(LEVEL UP) 그린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그린카 모바일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롯데렌터카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렌터카부문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조사에서 △본원적 서비스 △부가서비스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환경 등 다양한 측정모델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앞서 롯데렌터카는 2018년 NCSI(국가고객만족도),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대한민국 3대 고객만족도지수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고객과 영업사원의 접촉을 최소화한 언택트마케팅을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적용한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모든 서비스 및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디자인하는 ‘고객여정지도를 사업 전반에 도입하는품질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과거 고객의 렌터카 대여 기록을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인지서비스’, 서비스 담당직원이 직접 짐을 받아서 옮겨주는 ‘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는 증가하는 취미활동 용품 수요를 겨냥해 ‘관현악기 렌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묘미는 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퇴근 후 다양한 취미활동을 즐기는 직장인 ‘문센족(문화센터 족)’이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비용으로 관현악기를 이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취미활동을 위해 큰 맘 먹고 고가의 악기를 구입했다가 금새 사용하지 않는 등의 시행 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묘미에서 렌탈 가능한 클래식 악기는 야마하(YAMAHA), 뷔페 크랑퐁(Buffet Crampon), 정현악기, 카잘스악기사에서 제작한 플룻,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단기 렌탈 또는 스마트장기 렌탈로 이용 가능하다. ‘스마트장기’는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묘미의 렌탈 서비스다. 단기 렌탈은 최소 30일에서 최대 180일까지 대여 가능하며, 렌탈료는 하루 기준 1000원에서 3600원 수준이다. 스마트장기 렌탈의 경우, 12개월 또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탈은 KT와 ‘아이폰 렌탈 서비스’ 출시를 위한 공식 협정을 체결했다고24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East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롯데렌탈 표현명 대표이사 사장과 KT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정 체결로 양사는 새 아이폰 출시일인 11월 2일에 아이폰 렌탈 서비스 ‘KT 프리미엄 렌탈’을 출시한다. KT 프리미엄 렌탈’의 이용방법, 모델 별 렌탈비용 등 자세한 내용은 새로운 아이폰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26일 KT 홈페이지(www.k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롯데렌탈과 KT가 고객들의 합리적인 스마트폰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고민한 결과 이번 KT 프리미엄 렌탈 서비스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국내 렌탈 업계를 선도하는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다양한 산업 분야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3600개 쏘카존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가을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쏘카 가을특가 이벤트는 1일(24시간) 이상 대여시 모든 차종에 대해 30% 할인을 제공하며, 여행시 특히 인기가 좋은 투싼, 티볼리 차종 대상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인기 여행지인 제주공항을 포함한 제주지역도 파격 할인 지역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쏘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전국의 주요 교통거점을 활용한 대중교통 연계 이용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구축되어 있다. 67개 시·군 대상 전국 주요 교통 거점 인근에는 230여개의 쏘카존이 위치해 있어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장거리 운전 부담을 줄여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쏘카-대중교통 연계 이용을 추천한다.쏘카 한서진 마케팅 본부장은 “단풍놀이 등 가을 여행이 한창인 요즘 쏘카 고객들이 차량 걱정 없이 어디든 즐겁게 떠날 수 있도록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차량을 구매하지 않아도 언제든 쏘카로 여행을 떠나고 편리하게 이동을 해결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SK네트웍스가 사회적 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기업들을 선정해 다마스 차량을 1년간 무상 대여해주는 '모빌리티 뱅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전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SK네트웍스의 박상규 사장·최태웅 모빌리티 부문장과 오인숙 한국자활기업 협회장, 이병학 중앙자활센터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진행했다. 모빌리티 뱅크는 SK네트웍스가 자사 렌터카 사업인 'SK렌터카'가 보유한 중도 반납차량을 활용,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자동차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모빌리티(이동수단)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상용차인 다마스를 1년간 무상 대여하는 활동이다. SK네트웍스는 지난 8월27일부터 9월7일까지 2주에 걸쳐 SK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 140여개 응모 기업 가운데 58곳을 최종 수혜기업으로 선정했다. 노숙자들의 자활을 돕는 '빅이슈 코리아'를 비롯해 전라도 광주의 자활기업 '청소박사협동조합', 농민들로부터 식재료를 적정가에 공급받아 소비자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소녀방앗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뽑혔다. 최태웅 SK네트웍스 모빌리티 부문장은 "모빌리티 뱅크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배상문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 동안 월간렌터카 서비스로 의전차량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지난 9월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투어 보이지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귀국한 배상문 선수에게 다양한 차종의 의전차량을 월간렌터카로 지원할 방침이다. 배상문 선수가 이번에 지원 받는 ‘제네시스 G80’은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탑재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준대형 세단이다. 배상문 선수는 오는 25일까지 롯데렌터카 의전차량을 이용하며 휴식과 개인운동을 병행하는 등 재정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미국으로 출국하여 2018-2019시즌 미국 PGA 투어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 롯데렌터카가 배 선수에게 지원한 ‘월간렌터카’는 법인 또는 개인 고객이 최소 1개월 이상 필요한 만큼 차량을 대여하는 서비스로 정비, 사고처리 및 보험, 대차 등 차량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제공한다. 월 단위(1개월 이상~1년 미만)로 차량을 대여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등 필요한 기간만큼 차를 구매하지 않고도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