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가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국내 대표 종합렌탈기업인 롯데렌탈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롯데렌터카를 ‘제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선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렌탈 선릉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롯데렌탈 이훈기 대표이사와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조직위원장이 참석해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조를 약속했다. 롯데렌터카는 오는 5월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나흘간 진행되는 ‘제 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운영 차량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엑스포 방문객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해 편리한 관람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전기차 보급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를 활용한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제주 지역에 ‘테슬라 모델S 90D’, ‘현대차 코나 EV’ 등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를 단기렌터카로 제공하며,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그린카를 통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고객 참여형 카셰어링 서비스 ‘캠퍼스카’ 시즌3을 시작하며 차량 대수와 신청 지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캠퍼스카는 대학교 인근에 그린카 차량을 배치하고 대학(원)생, 교직원 등 캠퍼스 구성원들이 ‘캠퍼스카 오너’가 되어 이를 직접 관리하는 신개념 카셰어링 서비스다. 차량 관리자인 ‘캠퍼스카 오너’를 비롯한 캠퍼스 구성원부터 지역주민까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이번 ‘캠퍼스카’ 시즌3을 시작하며 지원 차량과 신청 지역을 크게 늘렸다. 지난해 고객들이 보여준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전 시즌 대비 약 67% 증가한 총 1000대의 차량을 지원한다. 특히 대중교통이 불편한 캠퍼스에 차량을 우선 배치해 서비스 지역을 광역시 중심에서 전국 시∙도로 확대하고 더욱 많은 지역의 대학생과 주민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캠퍼스카 이용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캠퍼스 통합 할인’ 제도를 통해 한 번의 인증으로 전국 캠퍼스존 어디에서나 최대 76%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퍼스 구성원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그린카가 지난 21일 이사회를 열고, 그린카의 혁신적인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김상원(49)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상원 신임 대표이사는 금융, 영화, 렌탈 등 다양한 업계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미래전략기획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현대캐피탈, 싸이더스FNH를 거쳐 지난 2010년 롯데렌탈에 합류해 경영혁신팀장,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했다. 특히 롯데렌탈의 중장기 사업전략 수립과 같은 기획업무 분야에서 뛰어난 수완을 발휘해 올해 초 롯데그룹 임원(상무보B)으로 승진했다. 김상원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해 그린카-GS칼텍스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및 350억원 투자 유치에 기여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왔다. 앞으로 그린카가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플랫폼 사업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한 40대 젊은 CEO로써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업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원 신임 대표이사는 “업계 간의 경계가 모호해질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는 변화에 따른 시장 분석과 전략적 판단 역량이 중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쏘카는 지방정부와 함께 더 나은 이동과 삶을 만들기 위한 쏘카, 공유도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18일 하남시와 공유차량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전국 최초로 카셰어링을 관용차에 도입하며 공유차량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쏘카, 공유도시 프로젝트는 도시를 이동문제의 온상이 아니라, 이동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바꾸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향후 전국 각 지방정부 및 도시 단위의 공유차량 플랫폼 구축과 지역사회 이동 문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쏘카는 이번 MOU로 하남시와 도시의 이동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교통 문제 해결 △공유경제 활성화 △시민의 이동권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이동 대책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하남시는 선도적으로 공유경제 활성화에 나서며 카셰어링을 관용차에 도입해 공무에 직접 활용하는 것과 동시에 일부 관용차는 쏘카 플랫폼에서 시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시범 운영하고 추후 확대 적용 예정이다. 지방정부가 직접 공유차량 활성화에 나서는 것은 물론, 관용 차량을 시민의 이동에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자원을 최적화하면서 이동 문제를 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다이렉트의 온라인 계약건수 5천대 돌파를 기념해 첫 달 대여료를 무료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이 직원과 직접적인 대면을 하지 않는 언택트(untact) 마케팅의 대표 사례이다. 또한 고객의 니즈에 따라 영업사원과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한 후 심사, 계약 과정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만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옴니채널(Omni-Channel) 서비스도 구현했다. 이러한 편의성으로 인해 신차장 다이렉트는 모바일에 익숙한 2040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30대 고객 비중은 오프라인 지점 대비 1.6배 높은 35.1%로 바쁜 업무 때문에 자동차 매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30대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3월10일까지 한달간 신차장 다이렉트로 장기렌터카 계약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첫 달 대여료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최대 50만원까지이며, 특가상품이나 전기차는 프로모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롯데렌터카는 현대차 ‘코나 EV’, 기아차 ‘니로 EV’ 등 올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증가하는 여행수요에 맞춰 국내외 렌터카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롯데렌터카에서 단기렌터카를 대여하고자 하는 고객이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에 신규 가입하면 단기렌터카와 여행용품 렌탈 모두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묘미는 생애주기에 맞춰 유아동 용품부터 레저, 패션, 가전, 반려동물 용품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롯데렌터카 이용 고객에게는 단기렌터카 할인 쿠폰 2장과 묘미 1만 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롯데렌터카의 단기렌터카 쿠폰은 내륙 단기렌터카 60% 할인과 제주 단기렌터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묘미 할인 쿠폰을 통해서는 휴대형 유모차, 캐리어, 카메라 등 다양한 여행용품 렌탈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해외 제휴 파트너인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Hertz)’, 사이판으로 유명한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롯데렌터카를 통해 사이판 지역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그린카는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가 도입 6년 만에 누적 가입기업 수 1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린카의 가입 기업 수는 도입 초기인 2012년(240개)과 비교해 42배 증가했으며, 법인 회원 수는 같은 기간 88배(270명→2만 3천명) 증가했다. 특히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GS칼텍스, 포스코,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의 가입도 늘어나면서 업무용 차량 트렌드로 카셰어링이 자리잡고 있다. 그린카는 가입기업 1만개 돌파를 기념해 법인형 카셰어링 서비스의 이용패턴 및 도입효과에 대한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 작년 한 해 법인 회원의 이용건수 중 66%가 공항, 기차역, 터미널 근처 차고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장 시 장거리 운전 대신 대중교통으로 출장지까지 이동한 후 필요한 만큼만 카셰어링을 이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린카는 대중교통 연계 카셰어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재 총 6500대 차량 중 1000여대를 전국 주요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서 운영하고 있다. 법인 회원의 연령층 분포에서는 40대 비율이 주목할 만하다. 그린카 가입회원 중 80% 이상을 2030세대가 차지하고 40대는 11% 수준인 반면 법인 회원의 경우 약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설 연휴를 맞아 전 차종을 대상으로 대여료의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설 연휴 장거리 운전을 하는 귀성객뿐만 아니라 기차,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타고 고향을 방문하는 이들의 합리적인 차량 이용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월 30일까지 ‘사전예약 쿠폰’을 적용해 설 연휴(2월 1일~10일) 기간 중 차량을 예약하면 40% 할인된 대여요금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수 있다. 설 사전예약 쿠폰은 1월 24일까지 그린카 모바일 앱의 쿠폰함에서 제공된다. 또한 그린카는 설 연휴 기간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폰을 사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그린카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하고, 별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셰어링 그린카는 귀성, 출장, 여행 등의 목적으로 장거리 이동 시 필요한 만큼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2016년부터 대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허츠 해외 렌터카가 2019년 새해 첫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최대 20% 추가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최대 20% 추가할인 프로모션은 2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차량 픽업 기간은 4월7일까지이므로 여유 있는 일정으로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다. 최소 렌트 기간은 제한이 없으며, 최대 렌트 기간은 14일이다. 행사 국가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유럽 등 허츠 영업소가 위치하는 글로벌 지역이다. 허츠의 추가할인 프로모션은 다양한 프로모션 쿠폰 할인 프로그램과 결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허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선호하는 프로모션 쿠폰(PC)번호와 할인 프로그램(CDP)번호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적용된다. 또한 이 기간 골드 플러스 리워즈 회원은 최대 25%까지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회원가입은 웹사이트에서 언제나 무료로 가능하다. 한편 허츠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렌터카 서비스인 허츠 쇼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 운전기사의 편안함과 신속하고 편리함을 원하는 기업 및 레저 여행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롯데렌탈의 샤롯데봉사단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을 방문해 ‘행복 더하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비롯한 총 14명으로 구성된 이번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3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을 방문해 장애인 근로자들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는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기부 받은 중고물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을 고용하고 급여를 제공해 이들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굿윌스토어에서 기증물품 분류 및 상품화 작업, 고객응대 지원 등의 활동에 참여해 장애인들의 직업훈련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날 롯데렌탈 샤롯데봉사단은 지난해 9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과 매칭그랜트(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 성금을 더한 기부금을 굿윌스토어 측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 자립, 재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홍승희씨는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으로 채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자립을 돕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