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김의균 기자] 디앤에이모터스가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대림오토바이에서 사명을 바꾼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에 집중하며 전동화로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친환경 메이커로서의 변화를 시도 중이며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재피와 EM-1등 전기이륜차 라인업은 사용자들의 반응 갈수이 좋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모델 성공 가능성이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에 맞춰 전기이륜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향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가칭 D-스테이션)의 운영을 희망하는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
디앤에이모터스가 모집하고 있는 신규 대리점은 전국 시 군 구 지역에서 전기이륜차의 판매 및 향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의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디앤에이모터스의 소정양식에 따라 개설신청서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약정에 따라 6개월 간의 시범운영 후 평가를 받아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기존 전기이륜차 매장을 일정규모로 운영하는 사람이나 전기자전거 렌탈사업 경험자는 우대한다.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기준에 따라 브랜드 BI, CI 를 사용할 수 있고 광고 홍보 지원 및 매체 홍보, 프로모션을 지원받게 되는 등 디앤에이모터스 정식 대리점으로서의 자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방법은 각 지역의 영업팀 담당자와 개설 상담 후 진행하면 되고 신청 시 제출된 서류는 다시 반환되지 않는다.
김의균 기자 kimek@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