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보조금 공모에 발맞춰 전기차 구매 고객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저금리 프로모션인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대폭 인하한다고 23일(금) 밝혔다.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아 차량 잔가 만큼 할부금을 유예한 뒤 만기 회차에 차량을 반납해 유예금 상환이 가능하다. (고객 희망할 경우 유예금 일시납, 할부 연장 가능) 대상 차종은 현대차 승용 전기차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으로 기존 5.4%에서 2.6%p 대폭 인하한 2.8%의 금리(모빌리티 할부 기준)를 적용해 고객 구매 부담을 경감했다. 아이오닉 5 스탠다드 모델의 경우 판매가 4740만원에서 트레이드인 조건 및 얼리버드 구매 혜택, 생산월 할인 등 최대 300만 원 할인 후 국비와 지자체 평균 보조금을 반영하면 월 납입금 31만원으로 36개월 간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존 ‘현대 EV 부담 Down 프로모션’과 비교해 월 5만 원 낮아진 가격이다. 아이오닉 6의 경우 월 납입금이 3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24만 원에서 23만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전기차를 포함한 폭넓은 라인업으로 미국과 영국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잇따른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가 주관하는 차급별 최고 모델 시상식 ‘2026 왓 카 어워즈(2026 What Car Awards)’에서 7관왕을 달성했다. 197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49회를 맞은 ‘왓 카 어워즈’는 유럽 내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대표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가 주최하는 자동차 시상식으로 매년 ‘올해의 차’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현대차 △싼타페가 ‘올해의 7인승 SUV’ △아이오닉 6 N이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 기아 △스포티지가 ‘올해의 패밀리 SUV’ △PV5 패신저가 ‘올해의 MPV’ △EV3가 ‘올해의 소형 전기 SUV’ △EV9이 ‘최고의 7인승 전기 SUV’ △제네시스 GV60가 ‘프리미엄 전기 SUV 최고의 인테리어’ 부문에 선정됐다. 기아 스포티지는 실용성을 갖춘 실내 디자인, 뛰어난 주행 성능,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올해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모빌리티는 정통 픽업 ‘무쏘’ 출시를 기념해 AI 콘텐츠 공모전 ‘무쏘맨 AI 어워즈’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무쏘맨을 활용한 AI 영상 콘텐츠’로, 참가자들은 생성형 AI(인공지능) 도구를 접목해 KGM 픽업 브랜드 ‘무쏘’의 캐릭터 ‘무쏘맨’을 창의적으로 해석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숏폼,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영상을 통해 무쏘 브랜드의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으며, A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2월19일까지다. 수상작은 2월24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무쏘맨 캐릭터 가이드라인에 맞춰 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KGM, #무쏘맨, #무쏘맨어워즈)와 함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별도의 구글폼을 통해 영상과 신청 정보를 제출하면 된다. 캐릭터 가이드라인 및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탭 내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상은 조회수와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총 6팀을 선정한다. 전체 영상 중 조회수 1위를 기록한 1팀에는 대상인 ‘무한재생상’을 수여한다. 상금은 300만원이다. 부문별 시상으로는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최근 세종 부품물류센터 불법 사업장 점거와 업무 방해로 인해 고객 서비스와 내수·수출 비즈니스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불범 점거 행위를 멈춰달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23일 입장문에 따르면 GM 한국사업장은 부품 공급에 의존하고 있는 국내 수백개의 중소 영세업체에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회사 운영 마비에 이를 정도의 극심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이를 즉각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이번 사안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통해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법규의 범위 내에서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회사의 사업 연속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책임 있는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GM 한국사업장은 "전국적인 고객 서비스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물류업체를 포함한 협력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신속한 사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더 많은 우진물류 근로자들이 회사의 채용 제안에 응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지난 21일 부산공장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 양산을 시작하고 1호차 생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차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고루 담아낸 독창적인 '크로스오버' 스타일이 특징이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 공간이 돋보이며, 특히 전면의 ‘일루미네이티드 시그니처 로장주 로고’와 ‘그릴 라이팅’을 비롯한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날렵하고 역동적인 차체를 표현했다. 실내에 적용한 헤드레스트 일체형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필랑트에 탑재된 하이브리드 E-테크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최고출력 250마력으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기본 적용해 플래그십에 걸맞은 주행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조수석까지 이어진 ‘openR(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성능을 기반으로 AI 기반의 첨단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대 34가지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기능은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주행 환경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 구매 고객이 차량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SUV·픽업 브랜드 GMC는 한국서 신차 3종 출시를 앞두고 'GMC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GMC 그랜드 런치 팝업스토어’는 오는 1월29일~2월1일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오후 7시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GMC의 신형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는 GMC의 신규 모델 3종이 전시된다. 방문객들에게 GMC 브랜드가 지닌 ‘프로페셔널 그레이드’(Professional Grade)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브랜드 고유의 강인한 디자인과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기술력 및 설계 철학이 반영된 최신 제품들을 가까이서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GMC 브랜드 체험 게임, 포토부스, 소셜 공유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승 상담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굿즈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GMC는 1902년 출범 이후 120년 이상의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프로페셔널 그레이드’(Professional Grade) 철학을 구축해 온 브랜드로, 강인한 성능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국내 전기차 대중화를 본격적으로 앞당기기 위해 고객 지원 강화에 나섰다. 기아는 전기차를 이미 보유한 고객은 물론 전기차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까지 구매–보유–교체 전 과정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을 높여 국내 전기차 시장의 외연을 넓히려는 기아의 중장기 방향성을 담고 있다. 먼저, 기아는 전기차 구매 시점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0%대 초저금리 할부와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를 대폭 강화한다. EV3·EV4를 M할부 일반형(원리금균등상환)으로 구매할 경우 48개월 0.8%, 60개월 1.1%의 파격적인 금리가 적용된다. 이는 M할부 일반형 정상금리 대비 각각 최대 3.3%p 인하된 수준으로, 예를 들어 EV4 롱레인지 어스를 선수율 40%, 60개월로 구매 시 이자 부담만 약 260만 원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EV3·EV4를 잔가보장 유예형 할부로 이용하면 M할부 유예형 정상금리 대비 2.7%p 낮은 1.9% 금리가 적용되며(36개월 기준), 차량가의 최대 60%를 만기까지 유예할 수 있다. 중도상환 수수료도 전액 면제돼 고객은 언제든 잔여 원금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기아가 글로벌 지역사회의 자립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해 미래 세대에게 정비기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 ‘부트캠프(Bootcamp)’의 성장 다큐멘터리를 21일 공개했다. 부트캠프는 일회성 물품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기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깊은 우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펌프 위에 붓는 물을 의미하는 ‘마중물’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기아는 실제 현장에 필요한 차량을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내연기관뿐 아니라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2025년 부트캠프 1.0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추진할 부트캠프 2.0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이다. 기아는 지난해 부트캠프 1.0을 통해 멕시코, 페루, 필리핀, 모로코 등 4개국에서 총 87명의 전문 정비사를 양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34명이 현지 딜러사에 취업을 완료하였다. 현지 교육기관 및 딜러사와 산학협력을 구성해 각 지역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아직 교육을 진행 중인 모로코 교육생 50명에게도 교육 종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팰리세이드가 ‘2026 북미 올해의 차(NACTOY,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에서 2위 닛산 리프와 3위 루시드 그래비티를 큰 폭의 점수 차이로 따돌리고 북미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북미 올해의 차는 지난 14일(현지시각)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수상 결과를 발표한 후 공식 홈페이지에 각 부문별 후보 차량들의 최종 점수와 심사평을 공개했다. 북미 올해의 차에 따르면 팰리세이드는 최종 투표 결과 270점을 획득해 2위 닛산 리프(135점)와는 두 배, 3위 루시드 그래비티(85점)와는 세 배 이상의 점수 격차를 기록하며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 미국과 캐나다의 자동차 전문 기자 50명으로 구성된 북미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의 가격 대비 뛰어난 가치와 완성도, 상위 차급에 준하는 고급감과 편의 사양을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팰리세이드의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 에디터 존 빈센트(John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지난해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이 전년 대비 50.1% 증가한 22만,177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비 50.1% 증가한 수치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25년 국내 전기차 시장 결산 보고서를 20일 발표했다. 2025년 전기차 침투율(구매비중)은 13.1%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KAMA는 이번 반등의 배경으로 정부의 보조금 조기 집행 및 정책 지원, 제조사 간 치열한 판촉 경쟁, 그리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힌 다양한 신규 모델 출시를 꼽았다. 또 시장 회복은 테슬라 ‘모델 Y’ 판매 돌풍이 핵심으로 작용했다. ‘모델 Y’는 5만397대가 판매되며 승용 전기차 시장에서 26.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현대·기아는 ‘EV4’, ‘EV5’, ‘EV9 GT’, ‘PV5’, ‘아이오닉 9’ 등 다양한 신모델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기여했다. KG모빌리티는 국내 최초 전기 픽업트럭 ‘무쏘EV’를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의 신규 수요를 확인했다. 제조사별로는 기아(6만609대), 테슬라(5만9893대), 현대(5만5461대)가 주도하는 '삼파전' 구도를 보였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