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 참가해 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제품 및 연계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6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Las Vegas Convention Center West Hall) 내 1836㎡(약 557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그룹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특히 차세대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 전시와 함께 고객의 일상과 근무 환경에서의 구체적인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피지컬 AI가 가져올 변화상을 체험·시연 중심 전시로 구현했다. AI 로보틱스 생태계 이끌어 나갈 핵심 제품/기술 공개=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전시 공간으로 구현한 '테크랩(Tech lab)'에서는, 향후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The Atlas prototype)’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The Atlas product)’뿐만 아니라 ‘오르빗(Orbit) AI 솔루션을 활용한 스팟’ 시연 등을 함께 경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BMW가 2025년 최다 판매 수입차 브랜드 1위를 지켰다. 지난 2003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작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모델 Y가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5년 국내 신규등록된 수입 승용차가 총 30만7377대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대비 16.7%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연간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7만7127대로 1위에 올랐다. 메르세데스-벤츠 6만8467대, 테슬라 5만9916대 등이 뒤를 이었다. 볼보 1만4903대, 렉서스 1만4891대, 아우디 1만1001대, 포르쉐 1만746대 순이다. 이어 토요타 9764대, 미니 7990대, BYD 6107대, 랜드로버 5255대, 폭스바겐 5125대, 포드 4031대, 폴스타 2957대, 지프 2072대, 혼다 1951대, 링컨 1127대 등을 기록했다. 이밖에 푸조 979대, 캐딜락 785대, 람보르기니 478대, 벤틀리 393대, 페라리 354대, 마세라티 304대, 쉐보레 246대, GMC 242대, 롤스로이스 166대 등이 신규등록됐다. 2025년 수입 베스트셀링카는 테슬라 모델 Y(3만7925대)다. 이어 메르세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보쉬는 CES 2026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결합을 통해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 CES 2026에서 보쉬 이사회 멤버 타냐 뤼커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보쉬의 전문성은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사이의 간극을 메울 수 있게 해준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함으로써 사람 중심의 지능형 제품과 솔루션, 즉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 북미 사장 폴 토마스는 “보쉬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두 분야 모두에 정통하며 이에 필요한 전문성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왔다”며 “이것이 보쉬의 성공 기반”이라고 말했다. 2030년까지 보쉬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에서 6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상당 부분은 이미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매출의 약 3분의 2는 모빌리티(Mobility) 사업 부문에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쉬는 소프트웨어, 센서 기술, 고성능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 매출이 2030년대 중반까지 두 배로 증가해 100억 유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한 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금융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6일 회사에 따르면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 구매 고객은 선수금 50% 조건으로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프로그램으로 30만 원 현금 지원과 함께 4.0% 이율(36개월) 또는 4.4% 이율(60개월)의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생산 시기별로 2025년 7~9월 생산 차량에는 30만원, 10~12월 생산 차량에는 20만 원의 유류비가 추가 지원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에 대해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30만원 현금 지원과 함께 4.4% 이율(36개월) 또는 4.9% 이율(60개월)의 할부 조건이 제공된다. 또한 2025년 4월 이후 생산된 재고 차량을 대상으로 30만원의 유류비 지원이 추가 적용돼 구매 부담을 낮췄다. 콜로라도(2024년형 모델)는 일시불 구매 시 80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 5.3% 이율(72개월)의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에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인간과 로봇이 협력하는 로보틱스 생태계 구축과 AI(인공지능) 고도화를 통해 인류의 진보를 선도하는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 Partnering Human Progress>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이번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은 하드웨어와 이동성 중심의 로보틱스를 넘어 고도화된 AI 기술을 활용한 인간 중심 AI 로보틱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 CES 2022 주제인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 Human Reach)>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인간의 삶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어 인류를 지원하고 협업하겠다는 진일보된 목표다. 현대차그룹은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환경에서 시작되는 인간과 로봇의 협력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구축하는 AI 로보틱스 생태계 △AI 선도기업과의 파트너십 등 3가지 주요 전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71만2954대, 해외 342만522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413만8180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1% 증가, 해외 판매는 0.3% 감소한 수치다. 2025년은 관세 부담 등 통상 환경의 변화에 따른 비우호적인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등 주요 신차들의 판매 지역 확대 및 친환경차 라인업 보강 등을 통해 고부가차종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을 이뤘다. 현대차는 2026년 △친환경 파워트레인 신차 출시 △신규 생산 거점 가동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 대응을 통해 전동화 리더십 확보 및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70만대, 해외 345만8300대 등 총 415만8300대를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차는 2025년 국내 시장에서 지난 2024년 대비 1.1% 증가한 71만295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7만177대, 쏘나타 5만2435대, 아반떼 7만9335대 등 총 20만8626대가 팔렸다. RV는 팰리세이드 6만909대, 싼타페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46만2310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보다 7.5% 감소한 수치다. 작년 내수판매는 1만5094대로 전년 동기보다 39.2% 하락했고 수출은 44만7261대를 기록해 2024년 동기보다 5.8% 줄어들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각각 30만8764대(파생모델 포함–내수 1만2109대, 수출 29만6655대), 15만3070대(파생모델 포함–내수 2509대, 수출 15만561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의 2025년 연간 해외 판매가 전년 대비 0.3% 증가한 29만6655대를 기록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 12월 한 달간 총 5만2500대를 판매하며 2025년 3~6월과 11월에 이어 여섯 번째로 월 4만대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GM 한국사업장은 2025년 12월 해외 시장에서 총 5만1358대를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32,838대 판매되며 2025년 5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가 2025년 총 8만8044대를 판매해 전년비 17.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작년 내수판매는 5만2271대를 기록해 지난 2024년보다 31.3% 증가했지만 수출(3만5773대)은 46.7%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그랑 콜레오스가 4만877대를 판매돼 전년비 85.5% 큰폭으로 상승했다. 아르카나는 556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보다 6.2% 감소했다. 수출이 판매실적 증가에 발목을 잡았다. 작년 수출은 3만5773대로 지난 2024년 보다 46.7% 하락해 내수증가에도 전체적인 실적은 감소했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르노코리아의 연간 수출 실적은 그랑 콜레오스, 폴스타 4 등 신규 모델 수출이 아직 초기 단계인 상황에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만대 이상의 해외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수출을 이끌어온 아르카나의 수출 물량이 자연스럽게 감소하며 전년대비 줄어든 결과를 보였다"며 "신규 수출 모델들의 해외 시장 판매가 본격화 되는 올해는 수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12월 한 달 동안 내수 4771대, 수출 1978대로 총 6749대의 판매 실적을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KG 모빌리티(KGM)는 작년 한해 동안 내수 4만249대, 수출 7만286대 등 총 11만5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10만9424대) 대비 1% 증가했다. 수출은 유럽과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 확대와 함께 페루와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그리고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등 수출 물량 확대 노력에 힘입어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4년(6만2378대) 대비 12.7%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12월 한달 동안 내수 2659대, 수출 7000대를 포함 총 9659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월 대비 7.7%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이다. 특히 수출은 독일과 호주, 우크라이나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7000대를 판매했으며, 2025년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무쏘 스포츠(1882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1012대), 티볼리(836대), 무쏘 EV(706대) 등이 판매 증가세를 이끌었다. KGM은 이러한 판매 상승세를 잇기 위해 새로운 픽업 모델인 ‘무쏘(MUSSO)’를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르노코리아는 오로라 프로젝트의 두번째 모델이자 올 1분기 국내 시장 출시 예정인 신차의 이름 ‘필랑트’(FILANTE)를 공개하고 오는 13일 실차를 세계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필랑트는 르노 그룹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 전략 아래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한다. 르노의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은 유럽 외 다섯 곳의 글로벌 허브에서 2027년까지 총 8종의 신차를 출시해 유럽과 유럽 이외 지역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전략이다. 한국은 이 전략을 위한 하이엔드 D/E세그먼트(중형 및 준대형) 자동차 개발과 생산 허브로 지정되었으며, 오로라 프로젝트도 이 전략 아래 수행됐다. 신차의 이름 필랑트는 1956년에 르노가 공개했던 '에투알 필랑트(Etoile Filante)'에서 유래한다. 프랑스어로 별똥별을 뜻하는 에투알 필랑트는 지상 최고속기록을 세우기 위해 항공기 설계를 접목해 탄생한 1인승 초고속 레코드카였다. 당시 시속 300㎞를 돌파하며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차로 유려한 디자인과 혁신의 상징으로도 유명하다. 또 지난해 연말 순수 전기차 주행 에너지 효율 분야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 르노의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