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타이어

전체기사 보기

브리지스톤,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 개발

극한의 달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초경량 금속 바퀴살 기술과 같은 차세대 에어 프리 비공압 타이어 기술 사용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브리지스톤이 연구개발을 통해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22일 회사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의 콘셉트 모델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의 우주 관련 전시 행사인 제39회 우주 심포지엄에서 공개되었으며 일본 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가 마련한 일본 우주산업관에 전시되었다. 브리지스톤이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를 개발한 데는 “타이어는 삶을 지탱한다”는 기업 경영의 기본 원칙이 토대를 이루고 있다. 전 세계의 모든 도로를 이해하고 땅 위의 모든 모빌리티의 발전과 진화를 지원해온 브리지스톤이 이제는 우주 탐사를 위한 도전을 통해 지상에서부터 우주 공간까지 모빌리티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모빌리티의 진화를 위해 노력해온 브리지스톤의 기술 혁신은 모터스포츠 활동과 같은 극한의 환경에 적응하며 단련됐다. 브리지스톤은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인류의 새로운 개척지가 될 달에서 극한의 환경을 견디며 탐사활동을 수행하는 미래의 모빌리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기획

더보기


자동차 박물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