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코리아,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럭셔리카 4종 지원

  • 등록 2025.11.24 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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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마세라티가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배경으로 한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럭셔리카 4종을 지원한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50분 tvN과 티빙에서 방영되는 tvN 월화 드라마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 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얄미운 사랑은 이른바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정재와 임지연의 공동 캐스팅과 유쾌한 스토리라인으로 높은 기대를 모았다. 이에 첫 방영부터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에 이탈리안 고성능 GT ‘그란투리스모’의 가솔린 모델인 트로페오와 순수 전기 모델인 폴고레, 오픈 에어링의 개방감을 선사하는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의 순수 전기 차량 및 브랜드 대표 럭셔리SUV ‘그레칼레’까지 총 4종을 지원한다. 

화려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속 개성이 뚜렷한 인물들의 삶과 마세라티 모델이 가진 독창적인 존재감을 연결해 브랜드 고유의 이탈리안 럭셔리 감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순수 전기 GT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재벌 3세이자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현재 스포츠 전문 매체 CEO로 활약하는 이재형(김지훈 분)의 차량으로 등장, 극중 인물의 품격 있는 모습과 스포티한 배경을 강조한다. 고성능 가솔린 버전인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또한 과거 톱스타의 영광을 안고 사는 임현준(이정재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임현준의 옛 연인이자 글로벌 스타 권세나(오연서 분)는 이탈리아 럭셔리 SUV 그레칼레와 함께 세련된 카리스마와 우아한 럭셔리 감성을 보여준다. 또한 순수 전기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폴고레는 임현준의 소속사 대표 황지순(최귀화 분)의 아내가 운행하며 다양한 장면 속에 등장할 예정이다.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가 지닌 독특한 고유의 럭셔리 감성을 더 많은 국내 고객분들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세라티의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세라티 코리아는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전 트림 대상 GT(gran turismo, 장거리 주행) 가치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주행거리 제한 없이 5년간의 무상 보증과 3년간의 무상 메인터넌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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