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한국타이어는 ‘서울영상광고제 2025’에서 크래프트(Craft) 부문 ‘사운드 디자인(Sound Design) 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가장 대중적인 시선으로, 가장 공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네티즌과 전문 광고인이 참여해 우수한 광고 영상을 선정하는 광고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공개한 글로벌 캠페인 영상 ‘Formula E Campaign: Tech’로 사운드 디자인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캠페인 영상은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 제조 공정과 최첨단 인프라를 중심으로, 타이어를 극한의 전기차 레이싱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고도의 기술 집약체로 재해석하며 한국타이어가 지향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강조했다.
아이온 레이스 제품 R&D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계음을 사운드 모티브로 역동성과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최고 시속 322km로 질주하는 포뮬러 E 머신과 레이싱 타이어를 교차로 클로즈업해 숨 막히는 스피드와 긴장감을 구현했다.
내레이션과 자막을 과감하게 배제하고 글로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최상위 기술력을 함축한 슬로건 ‘ELECTRIFIED’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활용해 핵심 메시지도 전달하는 등 파격적인 연출 방식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