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롯데렌터카는 '스타트 세이프(start safe)'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기렌터카 온라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단기렌터카 예약과정에서 안전속도, 어린이 보호구역 및 음주운전 관련 법규 등 안전운전 팁을 확인하고 퀴즈를 풀면 대여요금 5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은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지점에서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하다.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 서비스는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이용을 위해 2~3년 미만 신형 차량으로 운영 중이다. 렌터카 대여 과정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사전체크인' 서비스 도입과 대여 전 철저한 차량 소독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오토렌탈 1위 기업으로서 교통안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Start Safe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