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홈페이지 오픈

  • 등록 2018.06.22 1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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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닝 정영창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공식 인증 중고차홈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VW Approved‘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차량 5 이내, 주행거리 10km 이하 차량 88 가지의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식 인증 중고 차량 구입시 제조사 보증기간 외에 추가적인 엔진/변속기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VW Approved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공식 인증 차량 매물을 확인할 있으며, SK 엔카 홈페이지 브랜드 인증차량 섹션에서도 찾아볼 있다. 고객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매물을 확인 딜러사가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면 된다. 판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VW Approved’ 도입을 통해 기존 폭스바겐 고객들의 중고차 가격을 안정화하고, 구매 고객들에게는 신뢰할 있는 폭스바겐 중고차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은 신차 판매 잔가 보장 기존 보유 차량의 편리한 매각 서비스 제공 등의 연계 프로모션으로 확대하는 유기적인 통합 시스템 완성으로 고객 만족 서비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VW Approved 프로그램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의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친 폭스바겐 차량뿐만 아니라 엄선된 비인증 중고차도 만나볼 있다. 이는 폭스바겐코리아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마이스터모터스, 클라쎄오토, 유카로오토모빌, 지이오하우스, 지엔비오토모빌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는 기존 신차 구입과 마찬가지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하여 할부, 리스 다양한 중고차 금융 상품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차량을 구매할 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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