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5월 가정의 달 맞아 맞춤형 구매 혜택 제공

  • 등록 2025.05.02 10: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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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고객대상, 최대 60개월 할부+50만원 현금지원 콤보 할부 프로그램

아메리칸 정통 픽업 트럭 올 뉴 콜로라도, 최대 72개월 장기 할부 제공


[오토모닝 정영창 기자]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이와 함께 2024년 생산 차량에 대해서는 추가로 3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구매 고객에게는 6.0%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시에라 구매 고객은 4.5% 이율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쉐보레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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