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닝 정영창 기자]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5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358대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보다 10.5% 줄어든 수준이다. 5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19대로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스카니아 83대 △만 68대 △메르세데스-벤츠 65대 △이베코 23대 순이었다.
1~5월 누적 판매대수는 1965대로 볼보트럭이 35%의 점유율을 보였다. 만(25.5%)과 스카니아(18%)가 그 뒤를 이었다. 5월 차종별로는 특장(Bodybuilder)이 216대로 가장 팔렸다. 트랙터와 카고가 각각 119대 23대가 판매됐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