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차량 구매 후 보증 기간(토요타 3년 또는 10만km, 렉서스 4년 또는 10만km, 선도래 조건)이 만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토요타 및 렉서스 자동차 공식 부품 및 유상 점검 공임의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오일 일부 품목 및 윤활유,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타이어 등 주행거리가 긴 차량에 필요한 항목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2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고급 여행용 파우치도 증정한다.
하이브리드 모델 오너만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도요타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용 차량 진단 장비인 ‘글로벌 테크 스트림(GTS)’를 사용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 할인(부품 및 공임) 혜택도 제공한다.
토요타 관계자는 “우리는 차량 판매가 고객과의 인연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 캠페인은 오랫동안 토요타와 함께한 오너 분들을 케어 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했다”며 “토요타의 꼼꼼한 서비스를 체험하시고 한층 더 즐거운 ‘스마트한 카 라이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창 기자 jyc@automorning.com